이런 디자인은 2017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4세대 싼타페에도 적용된 것으로 확인돼 

앞으로 현대의 SUV 라인업 차량들은 모두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5월 10일, 포르투갈에서 코나의 실물이 유출되었다. 

해당 차량은 광고 촬영용 차량으로, 촬영지인 리스본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아우토빌트에서 코나 전기차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50kWh 이상 배터리를 탑재해서 NEDC 기준 500km, 실 주행거리 350km 이상을 확보할 것이라고 한다.

코나 전기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년 5월 29일, 광고 촬영 중인 하늘색 코나의 영상이 추가로 유출되었다. 

영상으로 보면 현대차의 캐스캐이딩 그릴이 좀 더 다듬어진 것으로 보인다.


2017년 6월 13일 공개 행사에서 여러 세부정보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i30 PD급의 높은 가격대로 출시되어 

기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경쟁자 쌍용 티볼리의 점유율을 빼앗아 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의외로 예상범위 이내의 평범한 가격대로 출시되었다. 

최하위 트림인 스마트가 1895만원, 

최상위 트림인 프리미엄이 2455만원으로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티볼리의 동급 트림 가격들에 비해 

80~100만원 정도 비싸다. 


다만 터보 엔진에 7단 듀얼클러치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어 있어 

가격차이로 인한 불리함은 어느정도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코나 4W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1.6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옵션으로 했으나, 

4WD는 가솔린에만 선택이 가능한 게 흠이다.


OCN의 드라마 듀얼에서 11화부터 이전의 현대 아이오닉을 대신하여 등장하였다. 

참고로 듀얼에서 바뀐 차만 아반떼 XD-현대 싼타페-현대 i30-현대 아이오닉 이후 

5번째로 등장한 차이다. 


디자인으로 굉장한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아주 매력적이라는 평과 정말 괴이하다는 평이 오가고 있다.

필자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부분은 다양한 컬러이다.

코나 색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정말 우리나라만큼 회색, 은색 차가 많이 팔리고,

검정, 흰색의 무채색 차가 많은 나라도 별로 없다.

나중에 중고생각해서 안팔린다,

너무 튀는것 같다, 촌스럽다라는 말이 많았지만

이제 드디어 다양한 개성있는 컬러의 차들이 많아 지고 있어 반갑다.

앞으로도 선전을 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의 권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Posted by 그대옆에

오늘부터 소개할 차는 현대에서 출시한 소형 SUV 코나이다.


현대자동차에서 2017년 6월부터 생산하는 소형 SUV. 

휴양지 이름을 따는 현대 SUV 작명법에 따른 명칭의 유래인 코나는 

미국 하와이에 있는 지역으로 커피 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2017년 6월 13일 공개와 함께 익일인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양산 시작은 그 뒤인 15일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생산에 대한 노사합의가 늦어지며 일정이 지연, 

결국 17일 오전 생산협상이 타결되어 19일부터 양산이 시작된다.

파일:external/www.hyundai.com/img_advance_reservation03.jpg

현대 크레타 및 ix25와는 별개로 대한민국, 선진국(유럽, 미국 위주로 판매할 차량)에서 

소형 SUV로 출시된 차종이다. 

즉 개발도상국에서는 현대 크레타나 ix25로, 

선진국 시장에서는 현대 코나로 소형 SUV를 이원화한다. 

i30의 차체로 제작된 차이기도 하다.


반면 기아에서 출시한 앞으로도 다룰 스토닉은 i30가 아닌 프라이드 차체로 만든다.

그래서 코나와 달리 AWD가 장착되지 않는다고 한다.

코나 차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자사 투싼의 판매량 때문에 

현대 관계자들은 2017년~2018년 사이에 코나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최대한 언급을 자제하였으나, 

소형 SUV의 시장 파이 자체가 커지고 2010년대 중반 이후 현대의 판매율 저조 때문인지 

예정보다 빠른 2017년 6월에 출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여담으로 소형 SUV 최초로 HUD를 탑재한다.

단 고급 차량처럼 전면 유리에 직접 투영하는 방식이 아닌

클러스터 하우징 뒤쪽편에 플라스틱 투영창을 통해 투영이 된다.

미니의 HUD를 생각하면 된다.

코나 hu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파워트레인으로는 한국 내수형 모델이 1.6 가솔린 터보와 1.6 디젤을, 

유럽형 모델이 1.0 및 1.6 가솔린 터보를, 

북미형 모델이 1.6 가솔린 터보와 2.0 MPI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다.


엑센트를 만들고 있는 울산 1공장에서 코나를 생산한다.


현대가 코나를 출시하면 SUV 라인이 소형/준중형/중형/대형으로 나뉘게 된다. 

그리고 현대차 최초로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일반 차량들과 달리 LED DRL이 위에 있고 헤드램프가 중간에 있어서 

차덕들은 시트로엥 C4 칵투스, 지프 체로키나 닛산 쥬크가 연상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Posted by 그대옆에
각종 정보 스토리2017. 7. 27. 18:46

오늘 카카오뱅크가 공식적으로 런칭을 했지요.

그래서 저도 스마트폰에 카카오뱅크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설치부터 로그인까지 저는 10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간단합니다.


카카오톡 계정과 동기화를 진행 하고, 

신분증 촬영해야 하니까 신분증 준비해야 하구요,

내가 보유한 계좌를 입력하면 1원을 보내주는데, 그 입금자명도 입력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카카오뱅크의 모바일 신용대출 한도가 최대 1억5천만원까지라고 하는데, 공무원, 전문직, 대기업 재직하시는 분들 등등...직군이 좋은 분들이라면 정말 대단한 혜택이겠지요.






저도 카카오뱅크 앱을 설치하고 모바일 신용대출을 신청해 봤는데요,

지금은 접속자가 많아서 신청이 안되고 있네요.

급하지 않다면 며칠쯤 지나서 다시 신청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하지만 모든 절차를 폰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PC나 노트북을 이용하여 컴퓨터에서 공인인증서 등록 절차가 필요하더군요.

처음에만 필요한 절차이므로 약간의 불편함은 감수해야지요.



무방문 비대면 시스템에, 은행지점에 방문할 필요없이 

pc와 스마트폰만으로 은행계좌를 만들고 신용대출까지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편리함이죠.


이에 힘입어 2017년 7월 27일 개설첫날 벌써 10만계좌개설을 돌파하였다니 역시 대단한 카카오네요.

첫날 대출실적은 140억원, 자유적금과 정기예금은 260억원을 수신하였다고 하니 k뱅크보다 실적이 앞선다는 소식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이미 예고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미래에 대세가 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앞으로 ATM, 은행지점들은 상당수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카카오뱅크의 대출상품은 비상금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간편하게 소액에서부터 최대 1억5천만원까지의 대출을 무방문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앞날도 기대됩니다.

저도 조만간 카카오뱅크 마통을 신청해봐야겠습니다 ^^



Posted by 그대옆에

기존 국산 경차에서 옵션 품목으로 돌렸던 각종 안전/편의사양들의 대부분을 

기본사양에 포함하다보니 가격이 비싸게 나왔다. 

실제로 레이 관련한 설문조사에서 이놈의 비싼 가격대가 가장 지적을 많이 받는다. 


이렇듯 레이가 팬시한 고급경차라 비싸다는 의견도 있지만 

실제로 레이의 컨셉은 광고나 웹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작은 패밀리카인데다가, 

무엇보다 기아 레이는 다른 해치백형 경차보다 크기가 클 뿐만 아니라 

기본형에 들어가는 편의사양이 훨씬 많은고로 비쌀 수밖에 없는 점도 있다. 


기본형엔 파워윈도우도 없는 스파크를 예로 들며 레이 비싸다고 뭐라 하는 것도 불공정한 일.


일부 자동차 애호가/평론가들이 지적했던 대로, 

출시하고 나니 같은 회사의 더 큰 박스카인 기아 쏘울을 팀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쏘울이 2세대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크기를 키우고 포지션을 차별화했고, 

이후로는 각자의 시장을 적절히 나눠가지고 있다.

레이 옵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귀엽고 각진 디자인과 넓은 차체 표면 면적 때문에 

커스텀 필름 랩핑이 많이 이뤄지는 차다. 

개인 오너들이 취향대로 데칼을 붙이는 경우도 있고, 

기업들도 홍보용으로 랩핑을 해서 많이 굴린다. 

레이 랩핑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카셰어링 업체들도 레이를 특히 좋아하는데, 

그린카는 네이버 라인 캐릭터를 입혀서, 

쏘카는 엠넷과 연계한 홍보용 랩핑을 입힌 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이 차들은 이용 요금이 50~8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차들이 많이 굴러다닐수록 홍보 효과를 챙길 수 있고, 

이용자들은 저렴한 값에 카셰어링을 이용할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전략.

레이 랩핑 카쉐어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차량이 경차중에 가장 큰지라 여러가지 개조도 시행되고 있는데 

마이크로 버스 형태로 만들어버린다든지 장애인 휠체어 이동 보조용 차량으로 만들기도 했다.


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 또봇인 또봇 W의 모델이기도 하다.


현재 쏘카에서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있는 차종 중 하나인데, 

돈이 없는 대학생 커플들이 대여해서 이동식 모텔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레이 휠체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태엽 손잡이 모양 장식을 지붕이나 트렁크에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귀엽다. 

심지어 돌아가는 것도 있고, 안테나 기능을 하는 것도 있다. 


11년 말에 출시되어 거의 6년을 별다른 페이스 리프트도 없이 생산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앞으로 나올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더욱 궁금하다.

Posted by 그대옆에

중산층의 세컨카로만 생각될 수 있었던 레이에 밴 모델이 추가되어 

구매자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다만 6:4 폴딩을 컴포트 옵션으로 장착한 5인승 가솔린 자연흡기 및 

가솔린 터보 모델은 뒷자리를 접으면 높이의 차이만 약간 있을 뿐 

밴 모델과 적재용량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개인의 용도선택에 따라 경우가 다르겠지만 밴 모델은 그나마 짐칸의 바닥이 평평하고 

딱딱하고 가격이 저렴하므로 의외의 호응이 있는 편이라고 볼 수도 있다.

레이 전기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레이 전기차는 레이를 가지고 만든 국내 최초의 고속 전기차다.

공식 홈페이지 스파크 EV가 크기제원 초과로 소형차로 분류되면서, 

국내에 출시되는 유일한 경형 전기자동차가 되었다.


서울이나 제주에서는 시간제 렌터카 서비스로 저렴한 비용에 빌려탈 수 있다. 

한국 카셰어링 서비스의 경우 4시간 1만원에 전기 충전비가 무료다. 

가솔린차와는 특성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필히 빌려타볼것을 추천한다. 


전기 소모를 생각하지 않고 냅다 달리겠다면 60km 이하에선 

웬만한 2,000cc 중형차보다도 가속력이 좋다.

고양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주민센터의 현장민원용 차량으로 간혹 볼 수 있다. 

차량의 기본도색은 은파랑색이나 서울택시와 비슷한 오렌지색으로 도색을 했다.


2016년 이후로는 더이상 생산을 안하는지 신차를 구할 수 없다. 

레이 스파이샷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년 4월 기준으로 레이차량의 부분변경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찍혔다. 

테일램프 배열이 약간 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2016년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차체 골격을 보강하고 

시험적으로 전기모터로 후륜을 구동시키는 4륜구동 모델이 나온다는 전망도 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당초에는 2011년 말 출시를 상정하고 있었으나, 

11월 기준으로 기아자동차의 판매량 목표에 2% 미달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출시를 앞당겨 11월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고, 

11월 29일에 출시하였다. 


전기차 모델의 경우에는 2011년 12월 중 관공서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판매를 개시했고, 

대한민국 메이커 최초의 양산형 고속전기차 모델이라고 한다.

Posted by 그대옆에

터보 버전은 가솔린 모델에 비해 터보차저의 특성상 예열/후열만 빼면 

거의 모든 면이 좋고 가속감과 토크가 월등하여 

자연흡기 1,400cc 정도에 해당하는 수치를 가지고 있다. 


정말 레이에서 논터보와 터보의 성능 체감은 거북이와 토끼의 차이를 느낄 수가 있다. 

가격은 비싸지만 고성능의 경쾌한 경차에 넓은 공간을 원하는 수요에게 적합하다. 

2년이 좀 더 지난 2015년 1월에 카파 터보 엔진이 모닝에도 탑재됐다.

레이 터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터보 버전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반면 동 시기에 출시된 에코 버전은 

동호회에서조차 구입한 사람을 보기 쉽지 않을 정도로 묻혔다.

0에코 버전에는 모닝처럼 ISG와 CVT가 장착된 것 말고 

가솔린 모델과 별반 다를 건 없는데 가격이 가솔린 모델보다 비싸고 

그럴 바에 터보를 산다는 게 주된 구매 패턴인 듯. 


연비는 가솔린 모델보다 리터당 1km 정도 더 좋다고 한다. 

모닝에서도 에코 버전의 존재감이 없었는지 

2015년 1월에 나온 2세대 모닝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 에코 버전이 단종됐다.


그런데 2017년 6월 20일 확인 결과, 

가격표에서 터보 모델의 가격표가 사라졌다. 

확인결과 터보 모델에 한해 2017년 5월 22일까지만 생산을 하고, 

그 후로는 최종 단종이 확인이 되었다. 


2012년 6월에는 뒷좌석을 없앤 밴 모델이 출시되었다. 

배달용이나 용달차 등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서 

기존에 레이를 구입했던 사람들에게 이미지 하락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레이 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하지만 별로 설득력이 없는 우려인데 

독일에서 벤츠 E클래스가 택시로 흔하게 굴러다닌다고 이미지가 하락됐었나? 

애초에 서민들을 위해 만들기 시작한게 경차인데 말이다.


레이 밴은 설계 자체부터 화물차로 설계된 차는 아니기에 

적재용량, 적재중량 측면에서 직접 대체 차종이 될 수는 없다. 

다만 안전, 편의사양이 아예 전무한 다마스보다 

딱 200만 원만 얹어서 최신 안전 기준의 설계를 가진 레이 밴을 구입할 수도 있다는 것은 

의외의 호응 요소이다. 


레이 밴은 LPG 모델이 없고 세금도 다마스/라보보다 비싸지만, 

작고 가벼운 짐을 실어나르는 자영업자들이 구입, 

이용하는 사례가 드문드문 보이고 있다. 

심지어 푸드카로 개조한 사례도 있다.

Posted by 그대옆에
생생정보2017. 7. 24. 19:46

2017년 개인 종합소득세율과 과세표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2016년 귀속 종합소득세, 종소세 신고는 지난 5, 6월에 모두 마무리가 되었지요. 일반 사업자들은 5월말까지, 성실신고대상자들은 6월말까지 신고가 완료되고 환급받으실 분들은 환급도 받았습니다.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 맞추어 기한전신고를 하지 않으면 기한후신고시 가산세를 납부하게 되니 매년 5월은 종소세 신고, 납부의 달로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7년귀속 종합소득세는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먼저 2016년 귀속까지는 최고 세율이 38%였습니다. 1억5천만원 이상 순익을 올리면 순익의 38%를 세금으로 내야 하지요.




현재 2016년까지 종합소득세율은 

1천2백만원이하는 6%,

1천2백만원 초과~4천6백만원이하는 15%,

4천6백만원 초과~8천8백만원 이하는 24%,

8천8백만원 초과~ 1억5천만원이하는 35%,

1억5천만원 초과는 38%입니다.




개인사업자, 임대사업자, 매매사업자 등이 이런 소득세율을 적용받았죠.

부자증세를 표방하는 문재인 정부는 2017년 귀속 소득세율을 고소득자에 한해 높일 방안이라고 합니다.







OECD국가들 중 소득세 최고세율을 비교를 해 볼때 한국은 23위로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스웨덴은 57%, 일본은 55.9%, 이탈리아는 50.1%나 되네요.

우리나라도 이정도 수준으로 올린다고 하는데요,

5억초과자부터 40%세율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소득 전문직이나 사업자여러분들의 세 부담이 만만치 않겠습니다.

또한 그간 분리과세를 했던 금융소득을 종합과세로 전환한다니, 자산가들의 세금도 많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Posted by 그대옆에
각종 정보 스토리2017. 7. 24. 19:12

2017년 2학기 학자금대출 신청기간입니다. 한국장학재단를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번 2학기에는 학자금대출금리인하가 0.25%되었습니다. 기존에 2.5%에서 2.25%로 낮춰져서 청년과 대학생 여러분들의 이자갚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함이지요.


신청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로그인을 하여 진행하실 수 있는데요, 


이번 2학기 신청기간은 7월13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대출종류에 따라 신청기간이 다릅니다.






등록금 대출은 7월13일부터 9월 29일까지 신청과 실행이 이루어지며,

생활비 대출은 7월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신청과 실행이 이루어 집니다.



취업후 상환 전환대출은 7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신청과 실행이 이루어 집니다.

농어촌대출은 5월 17일부터 7월24일까지이며, 실행은 8월16일부터 9월8일사이에 진행됩니다.






2017년 학자금대출의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학생 생활비 우선 대출지원기준 완화,

신입생 기등록자 생활비 단독 실행 개선,

등록금 최소 대출금액 조정으로 10만원부터 가능 등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를 통해 한국장학재단에 로그인하면 대상자들은 신청이 가능하오니 꼭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학업을 계속하기 위한 대학생 저금리신용대출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그대옆에

측면 충돌 안전성에 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으나 

출시 된지 만 5년이 넘은 현재는 실제 충격테스트 등의 여러가지 성능체험 비교자료가 많은데, 

처음 개발단계부터 의식을 했기 때문인지, 

충돌보강재 등 및 기본 뼈대구조가 잘 설계되어 

국내의 승용경차 중에서는 근소한 차이로 쉐보레 스파크 보다 더 나은 점수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내가 탄 차보다 더 큰 차량과 충돌하면 어느 경차를 타든 위험할 수 밖에 없다...


공기저항이 극도로 많이 발생하는 박스형 디자인에 갑갑한 1000cc 자연흡기 엔진이 달린 

기본 레이는 팍팍 밟으면 연비가 매우 나빠진다. 

때문에 평범한 가솔린 1000cc가 가장 잘 팔리는 모닝과 달리 

레이는 아래와 같은 부가 라인업의 인기가 상당히 많다. 

사실 레이가 실내 공간보고 타는거지 연비보고 타는게 아니긴 하다

레이 연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1년 말에는 바이퓨얼 모델이 출시되었다. 

가솔린과 LPG가 동시에 들어가는 차량으로 시동을 걸때 가솔린을 사용하고 

평소에 운행시엔 LPG를 사용한다. 

물론 LPG가 바닥나면 가솔린으로 자동으로 전환되고, 

선택적으로 가솔린 또는 LPG만을 사용하게 할 수도 있다.

관련 이미지

모든 트림 중 가장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은근 인기가 있다. 

LPG의 리터당 연비는 가솔린에 비해 나쁘지만 LPG의 가격이 휘발유의 60% 수준임을 감안하면 

휘발유 환산 실연비가 리터당 15~20km 정도 나오기 때문에 

경차스러운 유지비를 맛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며, 

패밀리팩 옵션의 제한도 사람마다 선호도가 다른지라 

이걸 별로 신경쓰지 않는 층에서는 경제성이 좋은 바이퓨얼 모델의 선호도가 은근히 높은 편이다. 


다만 트림 자체가 1600만 원이 넘는 최고급 트림 한가지밖에 없어서 

구입가격도 싸고 연비도 좋은 깡통차를 굴릴 사람에게는 매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레이 터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2년 9월에 카파 터보 엔진을 탑재한 모델과 

연비 향상 장치를 탑재한 에코(ECO) 모델을 출시했다. 

터보 모델의 카탈로그상 최고출력은 106마력...이긴 한데, 

수동변속기가 없는 라인업 특성상 괜히 연비만 더 잡아먹고 

기대했던 만큼의 출력 상승이 안 될 거라고 우려가 있었으나 

CVT의 탑재로 보다 효율적인 변속이 가능해진데다 

그동안 차체 무게에 비해 출력이 낮았던 엔진을 터보로 보완하였고 

공인연비는 일반 가솔린 버전에 비해 다소 낮으나 

실연비는 거의 비슷하게 보면 된다. 

Posted by 그대옆에
생생정보2017. 7. 20. 19:14

제주도 비행기값 저렴한곳 찾는 분들에게 작은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에 매력에 빠진 저는 최근 분기별로 제주도를 방문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제주도여행이 좋아도 비행기표가 부담스러워서 최대한으로 싸게 끊어서 가려고 하는데요, 그 작은 팁을 나누어 드릴게요.

우선 금토일 이런 일정은 빼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금토일에 제주도에 가길 원하니까요.

따라서 약간 비껴서 목금토, 토일월 이런식으로 연차를 사용하는 방법을 권장합니다.






또한 아시아나 대한항공같은 비교적 가격이 비싼 항공사 보다는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죠.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부산에어, 진에어 등 저가항공사를 이용하시는 것이 10만원대 미만으로 제주도왕복항공권을 저렴하게 티케팅할 수 있는 방법이지요.






마지막으로 제주도비행기표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스카이스캐너가 대표적인 사이트죠.


스카이스캐너 항공권비교사이트에서 

2017년 11월 17일~19일까지 금토일 제주왕복비행기표를 검색해 봤더니

가장 저렴한 것이 6만9천2백원으로 나오네요!

물론 오후입도, 오전출도의 안좋은 스케줄이긴 하지만 저렴한 것은 확실하네요.





이상 제주도 왕복항공권 싼곳 찾는 방법이었습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