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와 라보는 후륜구동(FR)방식에 종치 엔진 구조로 되어있다. 

차량 성능은 딱 '뚜껑 있는 오토바이' 수준으로, 

체감 가속 및 최고속 성능만 따지면 배달 오토바이인 씨티백과 엇비슷한 수준이다.


뒤가 무거워질수록 부하축에 무게가 실리는 특성상, 

짐을 많이 싣고도 경사도가 높은 언덕을 올라갈수 있다. 

단, 후륜구동의 특징과 차체의 전자제어장치가 하나도 없는 

특히 비싼 자세제어장치 같은건 있을 턱이 없어 눈길에는 굉장히 취약한 차량중에 하나이다.

다마스 차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타우너와 같이 경승합차 특성상 차대가 높아 전복 위험이 높은 편이다. 

이에 관련해 인터넷에서 떠돌던 이야기가 있다. 

사거리에서 다마스 한대가 좌회전하다 그대로 엎어졌다. 

사람들이 놀라서 쳐다보고 있는데, 

다마스 운전자와 조수석에 타고있던 사람이 차에서 나와 별일 아니라는 표정으로 

옆으로 누운 다마스를 일으켜 세우고 다시 가던 길을 갔다거나 

다마스를 타고 가다가 옆으로 전복되었는데 주변사람들이 하나 둘씩 몰려오고 

"하나, 둘, 영차!" 하는 소리와 함께 일으켜 세워지더라는 이야기.

물론 사람 한두 명의 힘만으로는 쉽게 세울 수 없을 것이다.

다마스 전복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91년에 출시되었고, 출시 당시 당시 밴은 426만원, 코치는 456만원이었다. 

생산은 경상남도 창원시. 

처음에는 가솔린 엔진만 적용되었으나, 

1993년에 LPG 엔진이 479만원(5인승 기준)이라는 가격표를 달고 추가되었다. 

이 엔진은 티코의 것을 기반으로 했으나, 

LPG 연료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성능이 낮아졌다.


1995년에는 전면부가 변경되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헤드램프는 기존의 원형에서 사각형으로 변경되었고, 

이때부터 대우 엠블럼이 장착되었고,

문 뒤에 방향지시등이 붙기 시작했다. 

티코가 마이너체인지를 거친 이후에는 후기형 티코의 휠이 장착되었다.

다마스 가격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3년 7월 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다마스2가 출시되었다. 

안전성을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높이기 위해 프론트 오버행을 245mm 늘렸고, 

범퍼가 더 커졌다. 

또한 이때부터 GM대우 로고가 본격적으로 붙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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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도 조금은 독특한 차 바로 다마스이다.


1991년에 대우자동차(당시 대우국민차) 시절에 라보와 함께 생산되기 시작한 

한국GM의 경상용차이다. 

법적으로는 경차로 분류된다. 

스즈키 에브리를 베이스로 개발되었다. 


참고로 다마스라는 차명은 스페인어로 '친한 친구들'이라는 뜻이다. 

경승합차인만큼 기존 승합차보다 대폭 작은 크기가 특징으로, 

2인승 밴과 5인승 모델이 있지만 밴 모델이 많이 판매되며 

소규모 자영업자들이 많이 구입한다. 


그리고 초창기부터 2006년까지 7인승 모델도 있었지만 현재는 단종되었다.

솔직히 7명 못탄다. 

2002년에 단종된 경쟁모델인 타우너가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다마스가 동급 차량의 대명사로 쓰이고 있다.

다마스 초기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오토바이에 혼다 커브와 시티백이 있다면 

자동차에는 다마스와 라보가 있다고 할만큼 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모델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한데, 원가절감을 위해 많은 것이 빠져있다. 

요즘에는 안달린 차를 보기가 힘든 자동변속기도 없고,

파워 스티어링 휠도 없다!

심지어 에어컨마저 옵션이다! 

카탈로그를 보면 뭔가 기본으로 있어야 할 것들이 옵션사항으로 설명되고 있는 

신기한 광경을 볼수있다.

엔진 힘도 약하고 연료도 LPG다보니 연비는 아주 좋다. 

휘발유로 계산시 25km/L이상이다. 

다마스 초기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래도 원체 가격 및 운영비가 저렴하고 적재공간도 넉넉해서 

영세 상인에게 사랑받고 있다. 

대표적인 생계형 자동차. 

이 차를 보다가 요즘 나오는 다른 회사의 박스형 경차를 보면 

엔진 힘이나 옵션이 무슨 리무진 수준처럼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폭이 1400mm밖에 안되는데, 그래서 골목을 이리저리 잘 돌아다닌다. 

심지어 차량진입을 방지하기 위해 세워둔 봉 사이로도 잘도 지나다닌다! 

거기다 일반적인 경차에 비해서도 크기가 작은 편인데 공간성은 좋다!

다마스 초기형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앞에 엔진룸이 없기 때문에 충돌 사고시 상당히 위험한데,

40km/h로 들이받아도 운전자가 사망한다는 결과가 나와 

2003년 출시한 다마스2에서는 앞에 범퍼를 달아놓았다.

그런데 라보는 예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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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영국식 2인승 라이트웨이트 로드스터라는 컨셉에 걸맞는 

준수한 핸들링과 주행안정성을 가지고 있었으며, 

클래식한 외모 덕분에 이 차량이 계속해서 생산된다는 사실 자체로도 

전 세계의 차덕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연간 내수 100대와 수출 200대'라는 목표를 두고 

평택 공장의 수가공 라인을 돌렸는데, 

평택에선 밤새 뚝딱거리는 소리가 끊이질 않았고 

직원들은 거의 노이로제 상태였다고 전해지는 설이 있을 정도로 

쌍용자동차에서 칼리스타에 거는 기대는 큰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 판매가만 3300만~3800만원 수준이라서, 

당시의 사치품을 배격하는 국민감정에 밀려 예상보다 1년 빠른 1994년에 생산이 멈춘다. 

그것도 연 20대 내외의 판매에 머물러서, 단종 시점에서 최종 생산대수가 고작 78대였다.

쌍용 칼리스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92년 기준으로 최고급 세단이 1800에서 1900만원 수준이었다. 

레이싱 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던 20세기 한국의 자동차 시장에서 

3천만원 중후반대의 2인승 로드스터는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3800만원은 2017년 시점에서도 꽤나 높은 가격이다.


여담이지만 김석원 당시 쌍용그룹 회장이 이 차를 싫어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별다른 근거는 없다. 

애시당초 재벌그룹에서 오너가 싫어하는 일이 이루어질 리가... 

그게 사실이라면 대체 누가 이런 멍청한 의사결정을 했다는 말인가? 

자동차에 꽂혀서 쌍용그룹 다 말아드신 분이 나중에 오리발 내미는 얘기를 그대로 받아쓴 듯 하다.


쌍용자동차 마크를 달고 생산된 최후의 칼리스타 78대 중 

약 60여대가 해외의 자동차 수집가들에게 반출되었고, 

교통사고로 말아먹은 몇 대인가를 제외하고 나면 2010년 기준으로 

16대가 국내에 남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쌍용 칼리스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워낙에 희귀한 차량이라 오너들 사이에서도 극도로 조심스럽게 운행과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희귀성에 걸맞게 매우 비싼 가격으로 거래되는 중이라고 한다. 


2016년 초까지는 서울디자인고등학교/동도중학교 맞은편 사진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으나, 

건물 일부가 약국으로 바뀐 이후로는 행방이 묘연해진 상태이다. 

전시했던 차종은 구형 초록색 번호판인 점이나 

타이어 마모가 거의 되어 있지 않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정말로 쇼윈도 장식용으로만 배치해 둔 것으로 보인다. 

간혹 사진 촬영용으로도 쓰이기는 한 듯 하다.

쌍용 칼리스타 보배드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보배드림에 2016년 5월 3일자로 매물이 나왔다가 7월 기준으로 거래 완료 상태.

5800만 원이라는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31,900km의 짧은 주행거리나 관리 상태를 보면 

사실상 소장용으로만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딜러들이 차량을 개인 소유할 목적으로 거래 완료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제3자가 사갔는지 딜러 소유로 전환되었는지는 판별할 수 없는 상태이다.


같은 팬더사의 차량으로 솔로의 후속차량인 솔로 II(Solo II)또한 

해외에서도 몇대 남지 않았다는 소리가 있다


울산에 있는 주연자동차프라모델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주행가능한상태라고 한다.


이 차량을 보개 된다면 바로 로또 사러 가시기를 바란다.

엄청난게 희귀한 차량으로 이제 박물관에서나 봐야할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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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쌍용의 칼리스타이다.


쌍용자동차의 최초 승용형 모델은 대부분 체어맨으로 알고 있지만

체어맨은 1997년 출시하였고,

이 칼리스타는 1992년에 출시하였으니 무려 5년이나 빨랐다.


대한민국 역사상 유일하게 국내 생산한 레트로 스타일 FR 스포츠카로, 

쌍용자동차 최초의 승용형 차종이다.

Panther Westwind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76년에 영국의 자동차 업체인 팬더 웨스트윈즈(Panther Westwinds)에서 제작한 

리마(Lima)가 기원이다. 


1930년대 전통 영국식 2인승 로드스터의 부활이라는 명목 아래 

재규어의 SS100을 기본 컨셉으로 하여 만들어졌고, 

1980년에 당시 유명한 차덕후였던 진도모피그룹 사장 김영철 이 팬더사를 인수, 

약간의 디자인 변화를 거쳐 칼리스타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게 된다. 

쌍용 칼리스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김영철 사장은 진도모피 창업주 고 김성식 창업주의 둘째 아들로,

이후 진도모피그룹은 외환위기때 망했지만 이분은 아직도 왕성하게 활동중이라고 한다.

모터트렌드, 마리끌레르,여성춘추 등의 잡지를 거느린 가야미디어의 대표이다. 

차도 사들이고, 자동차 잡지도 만들었으니 그야말로 덕중지덕.


이 시절 제작된 모델은 1,600cc 직렬 4기통 엔진과 2,800cc V6, 

3,000cc V6 포드 퀼른 엔진의 3가지 모델이 있었다.


그러나 판매 및 경영 부진으로 1987년 쌍용자동차에 매각되었는데, 

쌍용자동차에서는 수작업 키트 조립 방식의 생산이 국내 사정에 적합하지 못하다고 판단해 

일단 생산을 유보하였다가 1992년 3월부터 평택공장에 조립 라인을 만들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된다.

쌍용 칼리스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당시 해당 공장은 동아자동차였고,

1986년 쌍용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상태였다고 한다.


완전 수제 조립식 알루미늄 보디에 쌍용 공용의 2000cc 엔진과 

3000cc V6 포드 퀼른 엔진 2가지 배기량을 가졌으며, 

직렬 6기통 2.9리터 기준 145마력에 최고 시속 208km, 제로백 8.4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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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2017. 9. 19. 11:45

누전차단기내려감 안올라감 복구방법


안녕하세요. 

저녁이나 밤에 전기가 나가서 집안에 불이 다 꺼진다던지 하는 상황이 오면 매우 당황스럽죠. 이럴때는 침착하게 두꺼비집을 찾아서 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1순위입니다.


누전차단기는 꼭 누전이 될때만 작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2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하나는 누전이 정말 되었을때 작동하고, 다른 하나는 과전류가 흐를때도 누전이될때도 작동을 하게 됩니다. 이 두가지를 잘 분리해서 보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럼 누전차단기를 어떻게 분리해서 봐야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를 사랑해

두꺼비집을 찾아서 열면 누전차단기에는 시험용단추가 있는데요,

누전전용 차단기는 시험용단추 버튼 색깔이 초록색이며,

누전과 과부하 겸용차단기는 시험용단추의 색깔이 붉은색입니다.



따라서 시험용 버튼의 색깔이 초록색인 경우는 누전이 될때만 동작을 합니다.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면 먼저 차단기의 정상작동여부를 점검해보는것이 좋습니다.

두꺼비집을 열고, 누전차단기의 떨어진 차단기를 올리면 됩니다.

그리고 시험용단추를 눌러서 스위치가 아래로 떨어지면 정상, 떨어지지 않으면 불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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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2017. 9. 19. 11:25

광명역 주차장 요금 장기주차 요금저렴한곳

KTX를 이용하여 광명역을 이용하시는 분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광명역 근처에는 민영주차장이 모두 10개정도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역과 가까운곳이 아무래도 좀 더 비싸겠지요.


광명역주차대행서비스주차장, 광명역 A주차장은 최초 30분 1,200원, 

추가 10분당 500원입니다. 1일주차요금은 1만3천원입니다.



운행시간만 차이가 있는데요 A주차장은 24시간운영,

주차대행주차장은 6시~18시까지 운영합니다.




근처의 KTX동편주차장은 30분 900원,

10분추가당 300원이며,

1일주차요금은 6천원으로 저렴합니다.



약간의 요금할인을 원한다면 이쪽으로 오시는게 좋구요,

광명역까지 셔틀버스로 운행을 하기에 이용도 편리하답니다.




역시 약간 떨어져있는 AJ파크 일직점 민영주차장도 

최초 30분까지 1천원, 추가 10분당 300원,

1일주차요금은 7천원입니다.




광명역 근처에서 가장 저렴한 주차장은 KTX동편주차장이 되겠네요.

이번 명절연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끔 명절때 신용카드할인행사를 하기도 하니 미리 알아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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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2017. 9. 19. 11:04

6000번공항버스 시간표 요금 노선정리


잠실에서 김포공항까지 가는 육천번버스노선과 시간표, 요금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잠실역에서 첫차는 오전04시40분 출발하며, 막차는 24시10분입니다.

공항에서 출발하는 첫차는 05시30분이며, 막차는 23시입니다.

배차간격은 40~50분이며,

요금은 7천원입니다.



심야시간대나 새벽에 출발하거나 귀국하는 비행기편을 이용하신다면 버스이용은 힘들겠지요?

이렇게 늦게 출도착하시는 분들을 위해 심야공항버스 N6000번 N6001번도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요금은 9천원입니다.

N6000번은 고속터미널과 인천공항사이를 운행하며 

밤 10시30분출발이 첫차, 막차는 새벽2시50분 출발입니다.

공항에서 고속터미널행은 첫차가 23시50분, 막차가 04시10분입니다.




그렇다면 6000번버스가 어디어디 정류소에 정차하는지 알아볼까요?


잠실역- 롯데월드-리센츠아파트-잠실새내역-잠실종합운동장사거리- 포스코사거리- 선릉역- 한국기술센터-역삼역-강남역-신논현역- 논현역-논현사거리-반포역-고속버스터미널-신반포역-구반포역-흑석동-염창역 서울도시가스- 등촌역 강서보선소-등촌중학교 그린월드관광호텔- 강서구청사거리 서울디지털대학교- KBS스포츠월드-한국가스공사- 발산역- 마곡역- 송정역- 김포공항



이렇게 한강이남을 가로지르면서 정차합니다.




제주도 여행등으로 김포공항 가시는 손님들이 이용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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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2017. 9. 18. 16:06

주차단속알림서비스, 주정차문화지킴이 신청방법


교통안전공단에서는 주정차단속이 있을때 문자알림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정차위반알리미를 해주는 서비스라 정말 편리하지요.

서비스신청조회는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차량번호, 생년월일/법인등록번호,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113개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신청을 받아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교통안전공단과 각지방단체에서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고자 통합서비스를 개발했다고 하네요.



아직은 전국이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순차적으로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하니, 불법주차로 딱지를 뗀 아픈 기억이 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신청해 두시면 좋겠네요.




신청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저도 방금 서비스신청조회를 했는데요 간단하게 개인정보 입력만으로도 충분히 1분만에 가능하네요.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받아야 함은 물론입니다.




현재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지자체에는 개별적으로 신청을 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많이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는 영업사원 여러분들 택배 기사 여러분들이 활용하면 참 좋겠네요.

일반 자가용 운전자 여러분들도 미리미리 이동주차단속, 고정식주차단속 CCTV단속 등에 대비하시면 좋겠죠?



이상으로 주정차CCTV단속 문자알림서비스 신청방법이었습니다.

아까운 주차위반 과태료 더이상 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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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2017. 9. 18. 15:50

카투사지원기간 2017년 지원자격


마군에서 일하는 카투사는 군복무를 앞둔 젊은이들에게 아주 인기있는 직종이죠.

2018년도 입영대상 카투사 입영일자별 모집인원과 유의사항 지원자격에 대한 공고는 2017년 하반기에 하는데요, 이번에 모집공고가 나와서 소개합니다.


이번에 2018년 입대모집인원은 2,079명이며 18년 1월부터 매월 1회씩 170여명씩 입대하게 됩니다.

접수선발기간은 2017년 9월19일부터 9월25일까지이며.

선발자 발표는 17년 11월 2일에 발표가 됩니다.


18세이상 28세이하자이면서 중학교졸업이상의 학력자로서 

신체등급 1~3등급의 현역입영대상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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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 신체능력테스트 (Army Physical Fitness Test)에 대해 안내 해 드립니다.

팔굽혀펴기 2분에 35개이상,

윗몸일으키기 2분에 47개이상,

3.2km달리기 16분 36초이내 주파해야 합니다.

만만치 않죠.



이렇게 체력시험에 자신있는 분들이라면,

그렇다면 어학능력은 어느정도 준비해야 할까요?




카투사 지원은 1회로 제한되므로 16년에 지원했던 사람은 지원을 못하는 불리함이 있다는 거 염두에 두시고요,

어학시험은 국내외 정기시험 성적만 인정됩니다. 

성적은 2년이내 성적만 인정되며, 토익, 토익스피킹, 토플 등등의 공인어학성적이 인정이 됩니다.



어학시험 최저 기준은 토익 780점이상, 텝스 690점이상, 토플 IBT 83점이상, PBT 561점이상,

G-TELP 레벨2 73점이상, FLEX 690점이상, OPIC IM2 이상, 토익스피킹 140점이상, 텝스 스피킹 61점이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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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자장기렌트, 저신용장기렌트카 개인회생 파산면책자 가능


안녕하세요 오늘을 7등급, 8등급, 9등급 10등급, 개인회생 개인파산면책자, 신용불량자까지 이용가능한 저신용자장기렌트카 조건과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연체가 있으신분들은 금융채무불이행자로서 금융거래가 거의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장기렌트카는 차를 소유하는 것은 아니므로 비교적 렌트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아무리 금융채무가 있다고 해도 차량이 필요한 삶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 아니겠어요? 특히 영업용으로 생계를 위해 차가 필요한데 못빌린다면 너무 힘든 상황이니까요.

신용불량장기렌트의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신용자 장기렌트란,

신용등급이 낮거나 금융조건이 불리하여 그간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수 없었던 분들을 대상으로 장기렌트카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차량가격이 4천만원미만인 국산차라면 가능하며, 

15인승 이하,

신차, LPG이용 가능하며, 

운전면허를 취득한지 1년이상 된 만 26세이상의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도 가능합니다.




장기렌트가격을 알아보자면 보증금음 20%부터 30%까ㅓ지 다양하게 설정이 가능하며,

급여 또는 사업소득이 증빙되면 신용불량자라도 차를 빌릴 수 있습니다.




포터, 봉고, 그랜드스타렉스, 다마스, 라보, 액센트, 쉐보레 올란도, 쌍용 체어맨W, 기아 레이, 토요타 시에나, 토요타 86, 폭스바겐 NEW CC, 폭스바겟 파삿, 포스바겐 티구안, BMW M, 비엠더블유 그란투리스모, BMW X3, 아우디 A4, A5, Q5, R8,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지프 그랜드 체로키, 지프 랭글러, 지프뉴컴패스, 포드 타우러스, 볼보 S60, V60, XC60, 랜드로버 디스커버리까지 린트가 가능하오니 필요하신 분들은 조건을 비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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