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의 아우토 모델리스타에 1세대 GTS가 등장한다. 
정확히 말하면 처음 일본판으로 나올땐 없었다가 
북미에 정발되면서 U.S. Tuned라는 부제가 붙을때 포드 머스탱, 쉐보레 콜벳과 같은 
다른 미국차들이나 현대 투스카니 등과 함께 추가되었다.


상당히 기념비적인 모델이다 보니, 1세대부터 부라고, 오토아트, 마이스토 등의 
유수한 모형 제조사에서 많이 발매했다.
부라고
1세대 닷지 바이퍼 RT/10을 발매한 바 있으며, 
이후 2세대 닷지 바이퍼 GTS 쿠페도 출시했고, 
레이싱 버전인 GTS-R버전으로도 출시하였다. 
지금 보면 엔진룸도 조잡하고 실내도 모두 스티커와 데칼로 처리되어 있어 
밋밋한 느낌을 주지만, 출시 당시인 90년대 말~2000년대 초 당시 
엄청난 가성비로 통했으며, 이탈리아 브랜드 특유의 풍부한 색감으로 사랑받았다.


오토아트
3~4세대 SRT-10버전을 퍼포먼스 등급으로 출시했으며, 
동일 모델의 컨버터블 버전도 출시하였다. 
또한 모형 제조사들 중 이례적으로 컨버터블 모델의 프로토타입 버전도 발매하였으며, 
지금은 사라진 등급인 레이싱 디비전 등급으로 GTS-R 버전도 발매하였다. 
모형화에 적극적인 오토아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신형 바이퍼는 2017 ACR 버전으로 2020년 5월 현재 해외에서 먼저 발매되었다. 
품질이 보장된 오토아트다 보니, 실내 매트 처리 및 다양한 소재와 데칼의 사용, 
세분화된 디테일 추가 등으로 인해 휘황찬란한 실내 및 엔진룸과 잘 짜여진 프로포션, 
실차를 그대로 줄여 놓은 듯한 정밀한 디테일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여담으로 오토아트의 2017 바이퍼 ACR 버전의 경우, 
금호 엑스타 ACR V720 타이어의 데칼까지 유광 데칼로 재현해놓았다!!


마이스토
1세대 GT2을 모형화했으며, 3세대 SRT-10은 컨버터블 버전만 출시하였다. 
신형 바이퍼는 2013 GTS버전이 모형화되었고, 
1/18 이외에도 1/24, 1/38 등 다양한 스케일로 제작되었다. 
심지어는 1/24 스케일의 2013 바이퍼 GTS의 휠과 데칼을 튜닝하고 
색상을 변경한 튜닝 버전 또한 기존 차량의 자체 튜닝 버전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한 
마이스토 올스타즈 등급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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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A특공대에서 멋쟁이(Faceman)가 붉은 라인이 도색된 흰색 C4를 타고 다닌다.
특수 엑시드래프트에 등장하는 바리어스 7은 C4를 베이스로 했다.
전설의 용자 다간에서 터보 랜더의 비클모드가 C3 기반 차량이다.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주인공 데커드의 경찰차는 C4를 베이스로 했다.
스티브 오스틴이 박살낸 빈스 맥마흔의 콜벳은 C4이다.
NCIS에서 디노조가 도난당하는 차량으로 C4가 등장한다.
특수로보 쟌퍼슨의 차량인 다크 제이커의 베이스 차량은 C3이다.
애정의 조건(영화)에서 잭 니콜슨이 셜리 맥클레인과의 첫 데이트에 1978 C3를 끌고 나온다.


GTA 시리즈에서도 미국 스포츠카의 상징인 만큼 자주 등장하며, 
실제 차량과 많이 닮게 나오는 편이다. 
차 훔쳐타는 게임이라 가격은 별 의미가 없고 스포츠카 중 입수 난이도를 낮게 설정해 
현실에서의 가성비와 대중성을 구현했다. 
현실에서처럼 성능이 우수하게 나오며, 라이벌인 브라바도 밴시(닷지 바이퍼)와 더불어 
인게임에서도 인기가 많다.


GTA 바이스 시티에서 '밴시'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원래 밴시는 바이스 시티를 재외한 모든 게임에서 닷지 바이퍼를 모티브로 한 차지만 
바이스 시티의 배경인 1986년은 바이퍼의 출시(1992년)보다 한참 전이라 
바이퍼의 대표적인 경쟁 모델인 콜벳을 출연시킨 듯하다.
GTA IV에서 5세대가 '인베테로 코켓'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GTA V에서는 각각 1, 2, 7, 8세대를 모티브로 한 차량들이 등장한다. 
네 대 모두 브랜드는 인베테로이며 1세대는 '코켓 블랙핀', 2세대는 '코켓 클래식', 
7세대는 '코켓', 8세대는 '코켓 D10'으로 명명되었으며, 
1세대는 머슬카, 2세대는 스포츠 클래식, 7, 8세대는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코켓 블랙핀'과 '코켓 클래식'은 GTA 5의 클래식 카들이 그렇듯이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지만 
연식에 비해서 성능이 상당히 좋다. 


'코켓'은 가격이 저렴하고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스포츠카는 물론 일부 슈퍼카까지 능가하는, 가성비가 좋은 차량이다. 
그리고 2020년 8월 11일에 여름 업데이트로 추가된 '코켓 D10'은 
실제 8세대 콜벳의 디자인과 매우 유사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디자인 면에서는 큰 호평을 받았지만, 
성능은 가격대비 처참하다.
안타깝게도 컨버터블이 아니라 지붕을 여닫지는 못하지만 차량을 개조하여 지붕을 없애줄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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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3일, 박스터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박스터 25주년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디자인은 1993년의 박스터 컨셉트카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특별 모델답게 콘트라스트 네오다임 색상의 휠과 에어 인테이크,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프레임이 장착되고, 
그 외에도 '박스터 25'가 세겨진 패브릭 후드, 
레드 인테리어와 실내 곳곳에 '박스터 25'가 세겨진다.


파워트레인은 GTS 4.0 모델과 같은 407마력의 4.0 자연흡기 엔진이 들어간다. 
25주년 에디션은 1,250대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1억 3,180만원이라는 가격을 자랑한다.

대한민국에서 718 박스터 기본 모델의 자동차세는 2.0L 엔진이 달린 국산차와 동일하다.
대한민국의 자동차세는 배기량을 기준으로 세금을 매기기 때문이다.


2019년 4월 29일 울산에서 20대 초반 남성이 운전하던 718 박스터 S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운전석이 중앙분리대와 전봇대에 부딪혔다. 
박스터는 두동강이 나면서 파손되었고, 운전자는 현장에서 즉사하였다. 
충격의 여파로 전봇대 옆에 주차된 SM5와 포터2 역시 충격을 입었다. 
이 정도면 박스터의 안전성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높다.

고등래퍼 4에 출연했던 래퍼 JAEHA 외 강지, 쫀득, 박지등 
다수의 젊은 유명인들이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차량이다.


형제 차량인 카이맨에 비해 니드 포 스피드, 포르자 호라이즌 등의 
레이싱 게임과는 연이 아예 없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등장하지 않는다. 
라이센스 문제 및 커스터마이징 요소 부족 등이 발목을 잡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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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8: 에어본 에서 D클래스로 e-tron, E-tron기반커스텀, C클래스로 LMS 울트라가 등장한다.

리얼 레이싱 3에서 1세대 V10 쿠페와 스파이더, LMS Ultra 모델과 2 세대 GT4 레이스카가 등장한다.

Grand Theft Auto V 에서는 오베이 9F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3D운전교실 차량 중 하나이다. 
과거에는 1세대가 있었고, 현재는 업데이트로 16.1 버전 이후 2세대로 교체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15 프리퀄 영상물인 킹스글레이브: 파이널 판타지 XV에서 
녹티스 왕자의 차로 등장한다. 
아우디는 이 콜라보 모델을 바탕으로 실차를 제작했다.


니드 포 스피드: 카본에서 르망 콰트로가 최종 보스인 다리우스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서는 1세대 모델이 핸들링, 가속도 면에서 모두 사기급으로 등장한다. 
2세대 모델도 등장하는데 핸들링은 다소 너프된 모습을 보여준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에서는 1세대의 컨셉트 카인 르망 콰트로와 레이싱 모델만 나온다. 
순정 모델은 그란 투리스모 5에 와서야 추가되었다.

인디게임 Burnin' Rubber 시리즈에서 'Dx Turbo' 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3과 5HD에서 등장.

포르자 시리즈 모터스포츠 2부터 현재 최신작인 호라이즌 5까지 모두 등장한다.


로블록스 인디 게임 제일 브레이크에서 시즌 3 한정판 자동차로 나왔다. 
지금은 단종됐고, 구입은 불가능하다.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의 스펙터 시리즈의 모티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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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파워텍제 4단 자동변속기는 일반 승용차의 것을 조금 손질한 것에 불과한 것이라, 
기어비가 영 좋지 않다. 
3단에서 180km/h를 넘어서서 4단으로 넘어서는 순간 엔진회전수가 폭락하며 
허덕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당시 현대자동차에서 발표한 투스카니 엘리사의 최고속도는 222km/h이며, 
실제 계기판 상에서는 순정상태로 240km/h 정도의 최고속도를 낼 수 있었다. 
또한 수동 모델의 경우 8초 정도의 제로백(0~100 km/h)의 가속성능을 보여줬으며, 
자동 모델도 8초 중반 정도의 가속성능을 보여줘 
지금 나오는 들에도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배기관 설계 결함이 존재하여 실제 출력이 조금 쳐지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려면 적당한 가공 수준의 배기 튜닝을 하면 된다. 
순정 대비 출력이 상승하며 그 폭을 체감 가능할 수준이다.


또한 오래 전 시절 이미 옵션질 없는 가격표를 완성한 트림이다. 
2004년 기준 엘리사는 고급형과 슈퍼형만 존재했고 
고급형과 슈퍼형의 차이는 사이드 에어백의 존재유무로 인한 시트차이와 썬루프의 유무였으며, 
덕분에 고급형에서는 옵션으로 썬루프만 선택 가능했다. 
즉 엘리사는 오토냐 수동이냐, 사이드에어백과 썬루프가 필요하냐만 결정하면 되는 차종이였다.


평범한 성능의 쿠페라는 차급에 비해서는 레이싱 게임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주로 시뮬레이션 레이싱 게임에 많이 등장하며, 
출연한 레이싱 게임으로는 그란 투리스모,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시리즈, 
포르자 모터스포츠 시리즈, Jucied2, 카트라이더, 아우토 모델리스타, 시티레이서, 레이시티, 
스키드러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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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싱글 미션에서도 잠깐 등장하는데 
레이저 지시기를 사용해 스트라이커의 지원 사격을 받을 수 있으니 
이를 잘 활용해야 해당 미션을 수월히 클리어 할 수 있다. 
게다가 적의 RPG-7 포탄을 APS의 하드킬로 막아버리는 오버테크놀러지스러운 면모도 보여준다. 
물론 전부 막지는 못하고, 
이것 때문에 옆에 있던 플레이어나 아군 보병도 수시로 죽는다. 


위의 허니 배저가 너무 박력있어서 모던 워페어 2에서 
스트라이커가 허니 배저 1대밖에 안나온다고 알고 있는 게이머들이 많은데, 
제1장 2번째 '팀 플레이어' 미션에선 105mm포를 장비한 녀석이 5대나 나온다. 
그러나 딱히 등장이 임팩트가 없어서 다들 잘 기억 못한다. 
그나마 처음 등장할 땐 꽤 박력있게 아프간 반군들에게 포를 쏴대는 연출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장면 자체가 딱히 비중 있는 게 아니라서 그냥 쉽게 잊히는 듯하다. 
사실 이게 미션 진행하면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전투 중 굳이 좌측을 둘러봐야지 보이는 녀석들이다.

액트 오브 워에서 특수부대 탈론이 사용하는 장갑차. 
처음엔 기관총이 부착된 상태로 나오나 105mm MGS 버전, 
박격포 탑재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기관총이 부착된 상태에서만 보병 수송이 가능하며 업그레이드 시 수송 기능이 삭제된다.

배틀필드 3에서는 확장팩 DLC 아머드 킬에서 대전차 자주포 역할로 MGS 모델이 등장한다. 
어째 제 역할도 아닌 곳에서 활약하는 데다 러시아쪽 동급 포지션이 SPRUT-SD라 더욱 이상하다. 
게다가 이쪽은 공수전차다.


액트 오브 워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액트 오브 어그레션에도 등장한다. 
다만 문제는 이 작품의 년도는 2030년이다. 
무려 30년 이상 현역인 셈이다. 
다만 이 이유는 계속된 경기 불황 등으로 미국조차 새 무기를 개발할 예산 확보를 못 했기 때문이다. 
게임상에서는 액트 오브 워와 다르게 보병 수송 차량 버전, 105mm MGS 버전, 박격포 탑재 버전, 
ATGM 버전이 각각 따로 생산된다. 
이후 나온 리부트 에디션의 경우 ATGM 버전의 M1134를 제외하고 
전부 ACCE라는 페넥을 참고한 듯한 가상의 차량으로 대체되었다.


스펙 옵스: 더 라인에도 등장한다. 
작중 제33차량화보병대대 소속으로 등장하나, 대부분 반파되어 맵 오브젝트로 나온다.


아머드 워페어에 M1128 MGS가 뵐피 딜러 8티어 정규 구축 차량으로 나와있다. 
M1134가 뵐피 딜러 7티어 프리미엄 구축 차량으로 나와있다. 
그러나 2.0개편 이후로 M1134도 7티어에서 8티어로 올라갔으며 화력과 관통력도 매우 좋아졌다. 
이후 2019년 10월 기준에서는 M1126 Stryker ADATS이라는 이름으로 
무소속의 9티어 프리미엄 차량도 추가되었는데 
ADATS 미사일과 70mm 로켓을 장착하여 등장하고 있다. 
참고로 M1128이나 M1134의 경우 상점에서 연구 또는 구매가 가능하지만 
9티어 차량(M1126)의 경우 일일, 주간 임무를 클리어를 하여 얻는 인장을 모으는 노력이 필요하다. 
추후 스페셜 오퍼레이션이 변경되면 더 이상 M1126은 획득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Call to Arms에서 미군 차량으로 나온다. 
M2 브라우닝 중기관총과 Mk.19 고속유탄기관총 RWS를 단 일반 수송형과 
기동포 시스템의 M1128이 나온다. 
비슷한 포지션의 BTR-82에게 여러모로 화력에서 밀려 불만이 많은 유저들의 불만에 
25mm 체인건을 단 LAV-25가 이후 추가 출현했다. 
다만 보병전의 소방수로 쓰기에는 문제 없다...만 
그 분야에서는 M-ATV가 있어서 알보병 간의 힘대결에 이걸 뽑기에는... 
M1128 MGS의 경우 105mm가 장식이 아니다 보니 적 차량을 날리는 땜빵 용도로는 탁월하다. 
다만 그래봐야 장갑은 BTR에도 털리는 호구인 M1126이 베이스이니 운영에 주의를 기할 것. 
이후 30mm XM813 기관포를 장착한 XM1296이 최근 배치되면서 
LAV-25 대신 XM1296이 새로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썰이 나돌고 있다.

배틀필드 2의 모드인 프로젝트 리얼리티의 정식 후속작인 SQUAD에서도 등장한다. 
여기에서는 위의 Call to Arms와는 다르게 고증파괴로 전면장갑 수치가 4포인트 씩이나 됨으로써 
BTR-82A의 30mm 2A72 기관포마저 튕겨낼 정도다!! 
RWS로 탑재된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의 화력도 절륜해서 오늘도 미군 사기전설은 계속된다.
다만 측, 후면은 장갑수치가 1인지라 측후면을 내주지 않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장갑차 계의 패왕인 M2 브래들리가 알-바스라와 코핫토이, 단 두 맵에서만 나오므로 
사실상 스트라이커가 패자다.


아카데미과학: AFV클럽의 제품을 재포장한 1/35 스케일과 1/72 스케일이 있으며 
35스케일의 경우 주독미군 버전과 주한미군 버전의 데칼을 선택해 붙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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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과정도 부가티와 옛날 페라리 뺨치게 복잡하다. 
자기소개서와 어떤 자동차를 소유 했었는지에 대한 이력서, 
자선활동을 얼마나 하였는지를 밝히고, 
마지막에는 포드 담당자와 1:1면접을 해야한다. 


이 정도면 그냥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맥라렌을 사는게 나을수 있다. 
하지만 람보르기니가 레벤톤과 같은 한정판을 내놓을 때 
고객에 대한 확인절차 없이 돈만 있으면 사게 했다가 
중고가가 똥값이 되어가는 반면 한정판 내놓으면 중고가가 쭉쭉 올라가는 
페라리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면 차량 이미지로 보나 회사 이미지로 보나 
이 방식이 낫기는 하다. 


트리플 엑스 : 2편에서 차고에 주차된 차량으로 나온다 
색상은 파란색상의 트윈 레이싱 스트라이프 데칼이 부착된 흰색.

레드 라인 : 1편에서 여주인공이 트랙에서 몰고
(그 차로 앞서 달리고 있던 하늘색 머스탱 쉘비 GT500을 보기 좋게 앞질러 버린다.) 
이후 길거리 레이스에서 한 번 더 타고 나간 차량으로 나온다. 
색상은 어두운 남색.

포드 대 페라리 : GT40이 나오며 포드에서 GT40을 개발하게된 이유와 
르망24에서 페라리를 이기려 이유가 나오는게 포인트.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포드 GT 1세대 모델이 모스트 원티드부터 지금까지 
몇몇 시리즈를 빼고 꾸준히 나왔다. 
그리고 페이백부터는 포드 GT 2세대 모델이 나온다.

더 크루
리얼 레이싱 3 : 2017년 12월 2세대 GT까지 출시했다. 
1세대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지 않다. 
차체 성능으로는 경쟁차종과 비교해서 가속과 최고속도는 나쁘지 않으나 
얼음 위를 달리는 것과 같이 아주 작은 실수에도 쭉 미끄러진다. 
해외포럼에서도 다른 차들의 트랙션 컨트롤을 끄고 달리는 것이 
포드GT를 트랙션 컨트롤을 켜고 달리는 것보다 더 쉽다고 할 정도이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 2세대 포드 GT가 포르자 모터스포츠 6 트레일러 영상에 나온다. 
포르자 모터스포츠6 내에서 몰수 있는 포드 차량들 중 하나이다.

아스팔트8
GT 레이싱 2
GTA 시리즈 : 포드 GT 1세대를 베이스를 한 바피드 불릿이라는 슈퍼카가 나온 적이 있다. 
GTA 5에서도 포드 GT 2세대를 베이스를 한 FMJ라는 이름의 슈퍼카가 등장한다.

OVER TAKE DX : 1세대 포드 GT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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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tti Veyron Grand Sport Vitesse La Finale

섀시 넘버 450. 
자동차 역사에 거대한 획을 긋고 그만큼 오랜 시간을 이어나간 부가티 베이론의 여정을 끝맺는 모델

모든 베이론을 통틀어 마지막으로 생산되는 베이론으로 
그 이름 또한 영어로 'The Final'이다.


외관이 블랙 카본과 레드 와인 색상의 카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리어 스포일러와 헤드라이트 하단에 'La Finale'가 새겨져 있다.
인테리어는 아이보리 색상의 천연 가죽과 레드 와인 색상의 천연 가죽으로 마감 되어있다. 

2014년 중순에 슈퍼스포트의 단종이 결정되었으며, 
2015년에 후속 모델을 공개한다고 공지했으나 
더 완벽한 상태에서 내놓겠다는 이유덕에 2016년으로 연기 되었다. 
헤네시 베놈 GT에게 잠시 뒤통수를 맞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신형 모델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엔진기술을 총집합시킨 1,500마력짜리 
W16 쿼드터보 엔진과 전기모터가 얹어진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들어간다고.
몇몇 언론에 위장막 씌운 스파이샷이 잡히기도 했는데, 
내부 구동계나 서스펜션 등의 실험을 위한 것인지 외관은 기존 베이론과 동일했다.


후속모델의 이름은 1931~1932년 부가티 레이서로 활약한 '루이 시롱(Louis Chiron)'에서 따온 
′부가티 시론(Chiron)′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가 
결국 부가티에 의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이 후속 모델은 기존 베이론과 92%정도 다른 부품을 사용할 정도로 
완전히 다른 모델이 될것이며, 
제로백 2초 & 최고 시속 460km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고 한다. 
또한 베이론에서 계속 불만이 나왔던 터보랙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2015년 11월에 무광 검정색 위장막을 걸친 프로토타입 차량이 시험 주행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부가티가 그란 투리스모 게임을 위해 개발한 컨셉카 Vision GT와 흡사한 모습이다. 
또한 하마 엉덩이라는 평을 들었던 뒷모습을 
여타 슈퍼카처럼 날카롭게 다듬어놓은 모습이 특히 두드러진다. 
해외 포럼 등지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스팔트 시리즈 출연작
Asphalt 7: Heat
Bugatti Veyron Super Sport

GTA 5에 등장한 트루페이드 애더가 부가티 베이론을 모티브로 만든 차량이다.

니드포스피드 모스트원티드에서 슈퍼스포츠와 그랜드스포츠 비테세가 모두 등장한다. 
슈퍼스포츠는 블랙리스트 차량, 그랜드스포츠는 DLC 얼티밋 스피드 팩 차량이다.

니드포스피드 핫 퍼슈트에서 베이론 쿠페와 그랜드스포츠가 등장한다. 
쿠페는 SCPD Rivals Pack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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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특히 모스트 원티드 블랙리스트 9위의 얼, 카본 후반부에서 켄지, 
                        프로스트리트 버전에서 최종보스인 와타나베 료 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10세대 GSR 에보로 풀바디킷이 장착된 채 등장한다.


이니셜D - 3~7세대와 9, 10세대가 등장한다.
완간 미드나이트 MAXIMUM TUNE 시리즈 - 3세대, 5세대, 6세대, 8세대, 9세대와 
                                      DX 버전에서 추가된 10세대가 등장한다.
아스팔트 8 - 15년 9월에 추가된 차량. 
             평범하게 괜찮은 성능이나 업그레이드 후에는 라이벌인 스바루 임프레자에 밀린다. 
             보통 동일한 단계의 성능을 주는 관례를 깨 버린 유일한 케이스.


GTA 온라인 -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구루마의 모델이다. 
드리프트 스피리츠 - 3기, 4기, 5기, 8기, 9기, 10기, 파이널 컨셉트, 파이널에디션까지 
                    다양한 차량이 등장한다. 
                    드리프트 스피리츠는 모바일 게임중에서 제일 많은 미쓰비시 차량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란 투리스모 - 일본차 우려먹기로 악명높은 만큼 게임이 출시된 연도에 따라 정말 주구장창 등장한다.                 GSR/RS 그레이드가 별도로 등장하는 세대도 있으니 말 다했다.
카이도 배틀 고개의 전설 - 1세대 부터 8세대 MR, 보너스카로 9세대까지 등장한다. 
                          이전작에는 3, 6TME, 7세대(체인리액션에는 8까지)가 등장했다.
H1Z1 - 구버전 Z1맵 파손된 차량의 모델이 10세대 에볼루션 모델이다.


2000년 개봉한 프랑스 영화 택시 2에서는 랜서 에볼루션 6세대가 
영화의 주요 악당인 일본 야쿠자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으로 비중있게 등장하는데, 
주인공의 차량인 푸조 406과의 추격씬은 상당히 볼 만하다.
추격 와중에 란에보 안으로 날아든 횟감과 에펠탑 모형을 보고 감탄해 하는 
강남스타일의 야쿠자 모습도 깨알같이 나온다. 
근데 일본에서 직수입한듯한 일본 번호판을 단 일제 차량인데 운전석은 좌측에 있다. 

후속작인 택시 3에서는 다니엘을 잡기 위한 경찰의 히든카드였으나 니트로를 쓴 406에 밀린다.


성룡 영화들에서는 랜서 에볼루션으로 악당과 레이스를 벌이거나 
추격을 따돌리는 등 나름대로 멋진 활약을 보인다. 
성룡의 썬더볼트 초반부에 등장하는 노란 색상의 엔진은 랜서 에볼루션을 
레전드급으로 만드는데 일등 공신한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중에서도 
미쓰비시 자동차의 랠리팀으로 유명한 랠리아트에서 사용한 명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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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프로토타입 버전 2 이후로
검은색 위주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경한 버전 2까지 모터쇼와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다.

 

2013년 12월 10일,
미디어 행사를 통해 2014년 시즌 WRC에 참가할 i20 WRC의 최종완성형과 함께
랠리 팀을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i20 랠리팀 2013년 미디어데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프로토타입 버전 4의 디자인이 굉장히 호평이었지만,
실제 최종 참가용 디자인에서는 배제된 채 완전히 새로운 도색으로 공개.
훈민정음 도색은 수리하고 나서 맞추기 어려워서 버려졌다고 한다.

i20 훈민정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모바일 레이싱게임인 리얼레이싱3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성능은 풀업글 기준으로 평타를 치는 정도라고 한다.

 

콘솔 레이싱 게임인 더트 랠리에 출연했다.
꽤나 인기있는 듯 하다.
WRC 6에도 출연하였다.
스티어링 보이게해 놓으면 계기판이 스티어링에 가려서 안 보인다.

i20 게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DiRT 4에서도 출연했다.
다만 무료로 쓸수있는 것이 아니라 DLC다안사면 보이지도 않는다.
안깔아도 보이지 않는다 이름은 Hyundai R5

i20 게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제네시스 쿠페에 이어 RC카로 제작됐다.
RC카 선수 출신인 남경우 RC챔프 대표의 주도로 제작됐으며
현대차에서도 협력을 했다고 한다.?
다만 베이스가 된 섀시가 홍콩 RC업체 카리스마의 M14로,
실제 랠리용으로 쓰기에는 한참 부족한 데다
1:14 스케일이라 다른 차 섀시에 얹어 쓰기에도 한계가 있다.

i20 RC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와 별도로 아반떼 AD 출시 기념으로 2015년 9월~10월동안 전시장 방문 고객 전원에게
이 차량의 1:38 스케일 모형이 증정되었다.
디자인은 공식 팀 런칭 당시 디자인의 차량이다.

 

현재는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에 전시되어 있다.
타볼수도 있게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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