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회의에서 사이버트럭의 인기로 인하여 
3-4년뒤의 생산량까지 주문량이 차 있는 상태라고 한다. 
지금 주문하면 2023~2024년에나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버트럭의 수요가 크다고 한다.


2020년 2월 19일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용자 그룹에서 예약번호들을 여럿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일련순서는 예약번호에서 112744100를 차감한 값으로 판명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사이버트럭이 무려 53.5만대나 예약된 상태임을 추정해 내었다. 
크라우드소싱으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매일 5,953대의 예약이 발생되어, 
싱글 17%, 듀얼 42%, 트라이 41%이며, 
FSD구매는 75%, 예약금 총합은 621억원, 
잠재 매출은 32조원에 달한다.

공개시 전폭이 84인치로 소개되었다가 80인치로 줄이겠다는 언급후 
다시 82인치(2,083 mm)이며, 
상단 레이저 블레이드 라이트는 기본 사양이 될 것으로 설명.


장난감 회사 메텔의 자동차 미니카 브랜드 핫휠서 테슬라와 협력하여 
사이버트럭 1:10 리모트 컨트롤카($400), 
1:64 리모트 컨트롤 미니카($20)를 출시하였다.


사이버 트럭 공개행사에서 2인승 전기 ATV(All terrain vehicle)이 공개되어 
볼트(후면적재공간)에 싣는 모습이 보여졌다. 
정확한 명칭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쿼드란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이버트럭 출시와 동시에 출시될 계획이며 일론 머스크는 
17세에 트럭과의 사고로 오토바이크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사이버쿼드를 제외한 전기 오토바이크 출시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사이버 트럭 공개 이벤트에서 보여진 모델은 


드라이브 트레인등을 보았을 때 야마하 랩터 700R SE(ATV)와 
많은 부품이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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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2018년도 F150 모델의 차량 구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델(트림)에 따른 구분(2018년도 포드 홈페이지 기준)

XL : 깡통 모델, 시작가 $27,705

XLT : 기본형, 시작가 $33,300

LARIAT : 중급형, 시작가 $41,015

RAPTOR : 오프로드 특화 모델, 시작가 $50,115. 폭스 레이싱 쇽, 

         450 마력의 High-Output V6 3.5L EcoBoost 엔진, 10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

KING RANCH : 외장 스타일링 모델, 시작가 $51,930. 395마력의 V8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PLATINUM : 고급형, 시작가 $54,485

LIMITED : 최고급형, 시작가 $60,850

포드 F1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좌석(캡)에 따른 구분

레귤러 캡 : 1열에 운전석과 조수석만 있다.

수퍼 캡 : 익스텐디드 캡이라고도 하며, 좁은 2열이 있어 체구가 작은 사람의 승차가 가능하다. 

          2열 문은 1열과 반대방향으로 열리는 수어사이드 도어 형식이다. 

          2열 좌석의 좌판을 접어 올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크루 캡 : 넓은 2열이 있으며, 수퍼 캡과 달리 일반적인 도어가 달려있고, 

          2열 좌석의 등받이를 접어 내릴 수 있다.


적재함(베드)에 따른 구분

폭은 전 모델 동일하며, 뒷바퀴 사이 간격이 50인치(127cm)이다.

5.5 feet : 약 168cm, 크루 캡 적용 가능.

6.5 feet : 약 198cm, 레귤러 캡, 수퍼 캡 적용 가능.

8 feet : 약 244cm, 레귤러 캡, 수퍼 캡 적용 가능.

8 feet bed 모델의 경우 48인치 x 48인치인 표준규격 팔레트를 2장 적재할 수 있다.

포드 F1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파워트레인에 따른 구분

2.7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 325마력 / 51.8kg.m + 6단 자동변속기 조합.

                          (도심연비 7.7km/l, 고속 9.8km/l, 복합연비 8.5km/l)

3.5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 375마력 / 65.0kg.m + 10단 자동변속기 조합.

                          (도심 7.2km/l, 고속 9.8km/l, 복합 8.5km/l)

3.5 Ti-VCT V6 엔진 : 282마력 NA + 6단 자동변속기 조합.

5.0 Ti-VCT V8 엔진 : 385마력 NA + 6단 자동변속기 조합. 

                     킹 랜치 모델에 적용 가능.

하이아웃풋 3.5 에코부스트 : 450마력 + 70.5kg.m + 10단 자동변속기 조합.

                            (도심 6.4km/l, 고속 7.7km/l, 복합 6.8km/l) 랩터에 적용 가능.

포드 F1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남자의 차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운행이 버거울 정도로 크다.

일부 직수입 업체를 통해서 수입이 되고는 하지만

시골이나 산악지역을 제외하고는 굴리기가 쉽지않다.

넓은 마트 주차장을 가도 양옆에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주차가 불가능하다.


그렇긴 하지만 아주 매력이 많은 차이다.

앞으로도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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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델이다.

2013년 아틀라스 컨셉트카에 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공개되었고 

2015년에 정식 모델이 출시되었다. 

차체 크기에 큰 변화없이도 750파운드 정도를 감량했는데 

차체 대부분을 고강도 강철에서 알루미늄으로 바꿔 경량화에 신경을 썼다.


그런데 IIHS 테스트에서 진행하는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픽업트럭중에서 

유일하게 별 5개 만점을 받아 안전성을 자랑했다.

또한 어라운드 뷰 카메라, 충돌방지 브레이크 어시스트,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덥티드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키핑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파일:external/carslane.com/2018-Ford-F-150-8.jpg

그밖에 킹렌치, 플래티넘, 리미티드 모델 등의 상급 트림에는 

벨트에 장착되는 에어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한 포드자동차에 따르면 차량의 85%가 미국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유일하게 알루미늄이 아닌 부문은 차량 파이어월과 프레임이다. 

그중 프레임은 이전 세대의 고강도 강철비율을 23%에서 77%으로 높였다고 한다.


2.7 에코부스트 엔진과 함께 3.5 사이크론 V6와 3.5 에코부스트 V6, 

그리고 5.0 코요테 V8엔진으로 구성돼 있고 

포드 6R40 6단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파일:external/autoguide.com.vsassets.com/2017-Ford-Raptor-F-150-Engine-01.jpg

F150의 경우 2군데의 거점에서 생산하는데 미주리 주 켄사스시티와 

포드의 본사가 있는 미시간 주 디어본에 위치한 디어본 트럭 플랜트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중 디어본 트럭 플랜트는 1928년 건설된 유서깊은 공장이며 

미국 내셔널 랜드마크로 지정되어 있으며 F150만 유일하게 생산한다. 


2017년에 2세대 랩터를 출시하였다. 

전세대에서 사용하던 6.2L 자연흡기 엔진을 버리고 전용으로 튜닝된 

3.5L 에코부스터 엔진과 쉐보레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10단 지동변속기를 매칭한다고 한다. 

기존의 3.5L 듀라테크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개량하여 

최대출력 400HP/5000rpm, 최대토크 690Nm/3500rpm을 발휘한다. 

파일:external/pictures.topspeed.com/first-ride-2017-ford_1280x0w.jpg

또 개선된 TOD 트랜스퍼 케이스와 알루미늄 로어 컨트롤암을 장착했으며 

가스식 Fox Snox 오프로드 전용 완충기가 장착된다. 

또한 픽업 트럭 중에서는 최초로 패들시프트를 장착했으며 

출시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MSRP $48,325이다. 


2018년형 F150을 디트로이트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기존 F150와 달라진 점은 전면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리디자인하였으며 

Wifi 핫스팟과 고강도 알루미늄 강판 비율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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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는 1997년부터 2003년까지의 모델이다.

1997년, 10세대 모델 런칭에 따라 포드는 F시리즈 제품군에 큰 변화를 주었다. 

그 전까지 수많은 F 시리즈 라인업은 잘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복잡하게 섞여있었다. 

그리고 10세대 모델이 출시될쯤, 

픽업트럭 구매자들 중 점점 자가용으로 픽업트럭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이때부터 F-150은 크루캡을 출시하여 자가용 컨셉으로 나가고, 

헤비 듀티급은 슈퍼 듀티 모델로 분할하여 작업용과 견인 위주로 설계되었다.

파일:external/www.signitdriveit.com/2003-Ford-F-150-Lariat-4WD-Sign-It-Drive-It-Used-Cars-Denton-TX-76205-2-of-40.jpg

F 시리즈의 큰 성공에 고무된 포드 는 자사 계열사인 링컨 브랜드로 

'블랙우드'라는 픽업트럭을 출시했다.

내비게이터와 전면부 차체를 공유했던 블랙우드는 

오직 검은색으로만 판매되었고 낮은 판매고를 기록하다 2002년에 조용히 단종되었다.


사실 10세대부터 가솔린 모델에 한해서 수입이 가능하다.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삿짐으로 수입할 수 없다.


11세대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의 모델이다.

2004년에 출시된 11세대 모델은 완전히 새로워진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캡(지붕)에 관계없이 모든 라인업의 모든 모델이 4개의 문을 달았다.

파일:external/wmrogers.smugmug.com/355833665_rAEq4-L.jpg

2005년에도 포드는 11세대 F-150을 링컨 브랜드로도 내놓았다. 

블랙우드의 후속으로 만들어진 픽업트럭은 마크 LT라 불려졌는데 

마크 LT는 괜찮은 적재함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판매량이 신통치 않아 2008년에 단종되었다. 


2008년 말, 슈퍼 듀티 모델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나왔다. 

완전히 달라진 인테리어와 더 커진 그릴로 이전 모델과 차별화했다.

파일:external/spidercars.net/2014-Ford-F-150_3694.jpg

12세대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의 모델이다.

12세대 모델은 훌륭한 디자인과 함께 2009년 공개되었다. 

기본형 모델은 이전처럼 2도어 형태로 되돌아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인업 추가가 이루어졌는데 마크 LT는 F-150 플래티넘으로 대체되었고, 

2010년에는 오프로드 주행력을 강화한 고성능 모델 '랩터'도 12세대에서 추가된 것이었다.


연료 절약을 위해 2011년에 랩터를 제외한 F-150의 엔진 라인업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3.6 V6 엔진과 에코부스트라 불리는 포드의 강력한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또한 모든 모델에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S)가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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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는 1973년부터 1979년까지의 모델이다.

6세대는 1973년 출시되었다. 

상당히 현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 기반은 4세대에 있었다.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히터와 에어컨, 이중 벽 구조의 적재함 등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장비들이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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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쓰여져 오던 FE 엔진은 1976년에 351시리즈와 400시리즈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1978년에는 레인저와 같은 고급 모델의 헤드라이트를 사각형으로 교체하였다.


7세대는 1980년부터 1986년까지의 모델이다.

1980년에 출시된 7세대 모델은 더 커진 차체와 완전히 새로워진 섀시로 재설계되었다. 

7세대에서는 1965년 이후 처음으로 공기 역학 및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꽤나 많은 외관 리디자인이 이루어졌다.

파일:external/www.tnrods.com/1437048820.jpg

연료 효율을 위해 1981년, 

포드는 F 시리즈에 쓰이던 M 시리즈 엔진을 버리고 윈저 V8 엔진을 탑재했다. 

이 V8 엔진은 단순히 연료 효율을 위한 5리터 엔진이였지만, 

힘이 부족해 판매량이 떨어졌다.


1983년, 포드는 F 시리즈에 처음으로 디젤 엔진을 추가했다. 

그리고 1985년에는 전자연료분사방식을 갖춘 새 V8 엔진을 장착했다. 


또 다른 변화가 있었는데 포드 픽업트럭 처음으로 지금의 포드 엠블럼을 장착했다. 

또한 7세대는 파워 윈도우, 전자 잠금장치 등 첨단 트럭으로 나아가는 첫번째 모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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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는 1987년부터 1991년까지의 모델이다.

1987년에 출시된 8세대도 마찬가지로 7세대와 같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나왔다. 

휠 아치 등도 원형으로 디자인되었다. 

인테리어는 더욱 세련되어졌고 마쓰다산 5단 수동기어가 달렸다. 

4단 수동기어도 있었지만 옵션으로만 선택이 가능했다.

8세대는 탑차, 견인차, 구급차, 덤프트럭까지 많은 라인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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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는 1992년 부터 1997년까지의 모델이다.

1992년에 나온 9세대 모델은 이전 세대의 모델과는 또 다른 외관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전면 범퍼를 새롭게 디자인했고 그릴의 위치도 조금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는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젊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적재함과 휠 디자인을 바꾸었다.


최초의 포드 픽업 트럭 탄생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판이 제작되었는데, 

스트라이프 무늬, 은색 범퍼, 75주년 기념 엠블럼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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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세대부터 알아보자.


1세대는 1948년부터 1952년까지의 모델이다.

1942년에 만들어진 픽업트럭 시장에 1948년부터 이 1세대 모델로 포드도 경쟁에 들어섰다. 

라인업이 매우 다양했는데 픽업부터 스쿨버스까지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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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의 모델이다.

1953년에 샤시와 엔진 등을 향상시킨 2세대 모델이 선을 보였다. 

F시리즈라는 이름은 이때부터 쓰여졌다.

0.5톤짜리 F-1 트럭은 후에 F-100으로, 

F-2와 F-3트럭은 F-250으로 

F-4 트럭은 F-450이 되는 등 F시리즈 네이밍의 시초가 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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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는 1957년부터 1960년까지의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3세대 모델이 1957년 출시되었다. 

툭 튀어나와 있던 보닛이 평평해졌고, 

적재함의 스타일도 달라졌다. 

캡오버라는 트림이 단종되었다.

1959년에는 4WD 시스템이 추가되기도 하였다.

파일:external/www.schmitt.com/405607-3.jpg

4세대는 1961년부터 1966년까지의 모델이다.

좀 더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4세대 모델이 1961년에 출시되었다. 

전 세대보다 길어지고 낮아졌고 새로운 엔진과 기어가 장착되었다. 

1965년에는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후에 F-250/350에 쓰이는 

트윈-I-빔이라는 서스펜션을 달았다. 

또한 이 해에 포드 에드셀의 베이스 모델인 레인저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포드 픽업트럭에 달렸다. 

레인저는 현재 F 시리즈의 스타일링 패키지의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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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는 1967년부터 1972년까지의 모델이다.

4세대의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나 다름없는 5세대가 1967년에 나왔다. 

유리창이 조금 더 커졌고, 플러셔라는 트림이 등장했다. 

1969년형 F시리즈의 모든 모델은 서로 서스펜션 교환이 가능했다. 

미국에서는 1972년에 단종됐지만 남아메리카 시장에서는 1992년까지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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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알아볼 차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지만

미국에서는 아주 흔한차인 포드의 F 시리즈에 대해서 알아보자.


북미 픽업계의 스테디셀러


포드의 크고 아름다운 풀 사이즈 픽업트럭. 

북미 픽업트럭계 최고의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차종이다.

매년 미국 올해의 차 자리에서 같은 풀 사이즈 픽업트럭인 쉐보레 실버라도와 1위를 다툰다. 

가장 많이 팔린 차도 실버라도와 1위를 다툰다. 

인기가 정말 대단한데,

미국 베스트셀링 카 부문을 32년 동안 잡고 있고, 

43년 동안 베스트셀링 트럭으로 군림하고 있는 차종이다. 

또한 포드의 매출 절반을 차지한다. 

그 인기 좋다는 시빅, 캠리 등도 F 시리즈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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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차종으로는 토요타 툰드라, 쉐보레 실버라도, RAM 1500이 있다.

그러나 풀 사이즈 픽업트럭 중에서 모든 충돌 테스트에서 G를 맞은 것은 포드 F150이 유일하다.


미국답게 별 모델이 다 나오는데, 

그릴에 거대한 F O R D라는 문구로 남자의 마초이즘을 자극하는 V8 6.2L 모델인 

RAPTOR가 있으며, 

헤네시 베놈 GT로 유명한 튜닝 업체 헤네시의 튜닝 버전도 있다. 

V8 6.2L 슈퍼차저로 650마력까지 뽑아내고 심지어 SUV 버전도 만들어 왔다.

포드 F1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최신 버전 SUV는 F250 플랫폼 기반이며 가격은 16만 달러로 상당히 비싸다. 

물론 순정이 411마력, 옵션으로 600마력 이상의 엔진을 택할 수 있으며 

440마력 디젤 엔진도 있다.(디젤은 수입 불가) 

국내에 들여오면 일단 아파트에 주차가 가능할지는 차처하더라도, 

가격이 2억 원 가까이 될 것이다. 

포드 F150 엔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리고 그 돈이면 안전성이 1030배나 취약한 메르세데스-벤츠 G63 AMG나 

벤츠 GLS 브라부스 버전도 살 수 있을 것이다. 

경쟁차종인 RAM 1500 또한 마개조 모델이 있는데 

이쪽은 헤네시와 달리 무려 순정으로 닷지의 자랑거리인 

바이퍼의 V10 8.4L 엔진을 장착한 SRT-10이 있다. 

튜닝하면 1,000마력도 우습게 나온다. 

미국 고속도로에서 범상치 않은 트럭을 목격한다면 괜히 덤비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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