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아르카나와 기본 컨셉을 공유하는 르노삼성 버전의 차량이며, 
준중형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르노 - 르노삼성과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KINTEX에서 2019년 3월 29일부터 열린 제12회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전면 그릴 등의 형태가 아르카나와는 다른 차량이며, 
르노삼성자동차 측에서도 아르카나와는 다른 개발 과정을 거친 차량이라고 한다.


1세대 (LJL, 2020. 3. 4 ~ )


공개된 파워트레인은 1.3 TCe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kg.m.습식 DCT 7단 미션 장착)와 
1.6 N/A(가솔린 114마력, CVT 미션)이다. 
다만 1.6L 모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작년에 단종된 르노삼성 SM3의 파워트레인과 CVT 무단변속기가 맞물리는것 까지 
완벽하게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꽤 낮은 가격에 출시되었으나 
재고떨이 의혹을 받고 있으며, 
차후 가스차량인 2.0 LPe도 내놓을 예정에 있다.


앞서 말한대로 4륜구동 옵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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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르노삼성의 새로운 SUV XM3이다.


르노 CMF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쿠페형 SUV 차량으로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르노 아르카나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일각에서는 QM3 베이스로 만든 쿠페형 SUV라는 분석이 있었지만, 
반 덴 애커 부회장은 XM3는 르노 클리오 기반의 차량이 아닌 
새 플랫폼으로 만든 차량이고, 
크기도 더 크다고 언급하면서 르노 캡처와는 다른 플랫폼을 사용한 차량이라고 밝혔다. 
익명의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가 르노 메간 베이스로 제작된 차량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르노 캡처와의 연결고리를 희석시키고 
국내 소비자의 출시 요구가 비교적 높았던 르노 메간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CMF 플랫폼은 소형에서 중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그먼트 모두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르노 아르카나가 개도국에서 르노 플루언스를 대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가장 노후화된 모델 중 하나인 
르노삼성 SM3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르노삼성 측에 의하면 디젤 모델 출시는 없다고 못 박았으며,
1.6리터 가솔린과 이후에는 이 모델을 통해서 
르노삼성이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 보일 예정이며, 
2분기쯤에는 LPG 모델도 추가로 출시하여 
엔진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유럽형 르노 아르카나의 경우에는 1.3 TCe(가솔린 터보)와 
르노삼성 QM6에 들어간 2.0 가솔린 직분사(DCe)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르노 카자르 가솔린 모델에도 적용되고 있는데, 
XM3에도 동일하게 탑재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4WD 옵션이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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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승의 전장은 5.55m다. 
대한민국 출시명은 "마스터 버스"(MASTER BUS)로 예정되었으며, 
13인승과 15인승을 내놓는다고 한다.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 마스터 버스는 15인승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이다. 
통로 쪽 접이식 승객석 시트가 없고 15인승의 승객석 상단에는 선반이 마련되어 있으며, 
에어벤트도 승객석마다 각각 마련되어 있다. 
출입문 아래쪽의 전동식 사이드 스텝도 15인승에만 적용한다. 
만일 가격만 적당히 잡는다면, 학원가의 차량들은 죄다 이걸로 바뀔듯 싶다.

서울모터쇼 이후 복합연비 9.7km/L(13인승)로 인증받은 것을 시작으로, 
배출가스 및 소음 등 모든 신차 인증 과정을 마쳤다.


2019년 6월 3일에 마스터 버스 13/15인승이 정식 출시됐다. 
13인승 3,630만 원, 15인승 4,600만 원으로 가격이 나왔으며, 
2.3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밴과 달리 163마력으로 세팅됐다. 
그리고 여전히 전륜구동이다. 
아쉽게도 여전히 6단 수동변속기만 나온다. 
그럼에도 450대가 계약됐다고 한다. 
밴과 달리 휠 커버는 기본이며, 내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는 여전히 별도 옵션이다.

그 외에도 루프랙 및 뒷문에 장착하는 사다리가 액세서리로 있다.

국내 방영 광고에는 연기자 임현식이 출연하였다. 
여담으로 임현식은 과거 기아 베스타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 아빠 역으로.


2019년 4월에 부분 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전면부는 르노의 최신 패밀리 룩을 따라 ‘ㄷ’자 모양 주간주행등을 적용하고 
헤드램프를 세로형에서 가로형으로 바꾸었다. 
현대 스타렉스를 닮은 건 기분 탓이다.
또한 실내도 요즘 유행을 따라 대시보드와 센터페시아 모니터를 분리하고 
동반석 간이 선반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 여러 기능을 더했다. 


엔진 성능도 182마력에 40.8㎏·m 최대토크를 내어 구형 모델보다 개선되었다.
이제 막 마스터가 출시된 우리나라에서는 출시되려면 좀 걸릴듯.

전국 34개 지점에서 구매가 가능하지만 전시장의 대부분은 영남권과 경기도 지역에 편중되어 있으며, 
전라북도와 전라남도에서는 마스터를 취급하는 전시장이 없다. 
호남권에서 마스터를 구매하려면, 
대전광역시나 광주광역시로 가야 한다.

마스터의 선전으로 우리나라 상용차 부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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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같이 섀시캡 타입 트럭도 나오는 듯하나, 
대한민국에는 패널밴이 먼저 들어왔다. 
섀시캡 트럭의 출시 여부는 아직 알 수 없다.

일단 대한민국 상용차 시장을 살펴보기 위해 
르노 측은 마스터 패널밴의 초도 물량을 200대로 잡았다고 한다. 
그런데 사전 계약을 받은 결과, 250대가 계약됐다고 한다. 
마스터를 통해 현대의 상용부문 독점이 끝나기를 바란다는 의견이 많았다.


프랑스 현지에서 선적하여 부산으로 입항한 후, 
신호동 르노삼성 물류센터에서 출고한다. 
탁송료가 비싼 편이라 도서지역이 아닌 이상 계약자들이 직접 부산으로 찾아와서 
인도받고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몇몇 특장업체들은 캠핑카로 만들기 위해 단체로 마스터를 주문한 모양인데, 
다온티앤티라는 캠핑카 전문업체에서 마스터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를 2018년 11월에 내놓았다. 
형식승인을 새로 받은 모양이며, 
가격은 5,610만 원 ~ 6,270만 원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활용을 위해 마스터의 테일러 메이드 프로그램도 추진한다고 한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사전 계약분을 포함하여 총 계약 대수가 600대를 넘어갔다고 한다. 
그 동안 현대자동차의 상용부문 독점에 대한 염증과, 
스타렉스보다 큰 크기에 쏠라티보다 훨씬 저렴한 중간 지점을 잘 잡은 것이 작용한 듯하다. 
거기다 세미보닛 형태인 만큼 안전성, 고속 안정성 둘다 
포터, 봉고보다 월등히 높다. 
이런 게 어필되어 뜻밖의 호재를 맞앚고, 
르노삼성자동차는 모기업인 르노 프랑스 본사에다가 증산을 요청했다고 한다.


현재 13인승, 15인승 모델이 환경부 인증을 받은 상태로, 
2019년 3월 28일에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승합 모델을 공개했다.

15인승은 먼저 출시한 패널밴 L1H1/L2H2 모델보다 더 큰 전장 6.2m급 모델(L3H2)을 들여올 예정으로, 
파워트레인은 기존 패널밴 모델과 같으나, 
자동변속기의 추가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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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열린 마스터의 공개식에서는 오토바이 적재, 카페 활용, 제빵틀 적재를 시연했다. 
심지어 어느 포스트에서는 르노의 초소형 전기자동차인 트위지까지 
마스터에 적재하는 모습까지 보여 주었다!

적재중량 및 용적은 S 모델 1,300kg/8m3, L 모델 1,200kg/10.8m3이다. 
그리고 롱바디가 전고가 높다. 
유럽 기준인 1.6톤보다 적재중량을 조금 줄여서 인증을 받았는데, 
이유는 대한민국 자동차관리법과 도로교통법, 운송사업법 등 갖가지 규제의 기준이 
1.5톤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이 중량이 넘어가면 고속도로에서는 지정차로제에 걸리는 데다가, 
1.5톤이 넘어가면 택배차량으로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르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롱바디 모델이 적재공간이 훨씬 넓은데도 
적재중량이 낮은 이유는 차량 공차중량이 더 무겁기 때문이라고 한다.

화물밴용 격벽 때문인지, 룸미러가 달리는 자리에 룸미러 대신 각종 센서들을 장착해 놓았다. 
내비게이션은 옵션이며, 
같이 제공되는 후방 카메라는 번호판 우측 상단에 설치된다. 
리어 트윈스윙 도어에서 오른쪽 문에 있는 삼각형 표식은 보조제동등이다.

특이하게도 비상등 스위치가 센터페시아가 아닌, 
천장의 실내등 스위치 쪽에 있다. 
어떻게 보면 낯설면서 좀 불편한 점이기도 하다.


엔진룸은 유휴 공간이 꽤 보이는 편이다. 
애초에 전륜구동과 후륜구동 모두 대응하는 차량이다 보니, 
엔진 가로배치와 세로배치를 모두 염두에 두고 만들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복합 연비는 S 10.8km/L, L 10.5km/L. 
ISG가 달리는데, 
수동변속기 사양의 경우 ISG 작동시 클러치 페달을 밟으면 시동이 다시 걸린다고 한다.


대한민국에 들어오는 마스터는 스틸 휠만 적용된다. 
타이어는 콘티넨탈 AG의 것이 달린다. 
초기분은 그냥 스틸 휠만 달렸지만, 
2019년 3월에 입항한 인도분들 중 몇몇 차량들에는 플러쉬 휠 커버를 달아서 나왔다. 
플러쉬 휠 커버 역시 옵션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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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마스코트


마스터의 3.0L 디젤 엔진 버전 차량으로, 후륜구동이었다.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지역과 마스터 LDT로 판매된 벨기에 등에서 판매되었다. 
1997년부터 2013년까지 판매되었으며, 
르노 미들럼과 르노 마스터 사이에 위치하였다.

3세대(2010~현재)

2010년에 출시되었으며, 
복스홀 모바노와 닛산 NV400 등으로 판매되었다. 
프랑스 바띠이 공장에서 생산되며, 
145마력에 최대토크 36.7kg·m의 2.3L 4기통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모든 트림에 적용되었다. 
2세대에 있던 마스코트 모델은 마스터에 통합되어 사라지고, 
대신 3.0 디젤에 후륜구동 사양이 마스터의 이름으로 나온다. 
2014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었으며, 
2016년에는 오프로드 버전이 출시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2018년 10월 15일에 3세대 마스터 전륜구동 L1H1(S)/L2H2(L) 모델을 수입하여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했으며, 
10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중앙기술연구소인 
르노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정식으로 공개했다.

당초 ZE 모델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과 달리, 
일단 145마력 2.3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 및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을 들여왔다. 
비싼 가격 탓에 잘 팔리지 않는 쏠라티에 대항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2018년 10월 2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출시 가격대는 숏바디(S) 밴이 2,900만원, 
롱바디(L) 밴 3,100만원으로, 
상당히 싸고 공격적인 가격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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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르노 마스터이다.

프랑스의 자동차 회사인 르노에서 1980년부터 현재까지 생산하고 있는 경상용차 차량이다.


1세대(1980~1997)

1980년 9월에 출시되었다. 
초기에는 피아트의 2.5L 디젤 엔진을 사용하기도 했으며, 
1984년에는 2.1L 엔진 차량이 출시되었다. 
가솔린 버전은 2.0L와 2.2L 버전의 차량이 판매되었다. 
1990년에는 피아트 2.5L 엔진 차량 버전이 새로운 엔진의 등장으로 단종되었다. 
르노가 가져온 닷지 50 시리즈 중에서 가장 작은 차량으로 판매되었다. 
또한 출시 당시에 르노 트래픽도 출시되어 상용차 시장의 범위가 커지게 되었다.


생산은 파리 근처에 갓 지어진 바띠이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현재도 마스터는 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르노 B 시리즈

르노 트럭에 의해 B70과 B120로 판매되기도 했다. 
르노 트래픽과 마스터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전임 차량이었던 
SG2와 SG3는 단종 수순을 밟게 되었다. 
B90 차량도 존재하는데 1987년 다카르 랠리에 참여했으며 
1990년부터 1999년까지 판매되었는데, 
1993년부터 르노 메신저로 판매되었다.

2세대(1997~2010)


1997년 10월에 출시되었다. 
차량의 플랫폼 형태는 피아트 두카토 등에서도 나타나기도 하며, 
여러 회사 간의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볼 수 있다. 
엔진은 르노 S타입, G타입 엔진과 닛산의 YD엔진이 사용되었다. 

2003년에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되었는데, 
전조등 부분이 개선되었다. 
엔진의 경우 2.8L 엔진은 후에 닛산의 ZD30 엔진에서 파생된 ZD3 3.0L 엔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후에 차량의 그릴 형태가 바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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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도쿄 모터쇼에서 4세대의 RS 모델이 공개되었다. 

3도어였던 이전과는 달리 5도어가 되었다.

4세대 메간이 공개됨에 따라, 르노삼성 SM3의 3세대로 메간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르노 메간 4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여러 매체에서도 SM3 또는 SM4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지 여부에 대해 

기사가 여러 차례 작성되었고, 

결정적으로 2016년 7월, 세단 모델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하지만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2017년 1월 18일에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SM3 및 그 후속모델은 반드시 부산에서 만들어야 하고, 

르노 메간은 한국 시장에 안 나온다." 라고 밝혔다.

르노 메간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뉘르부르크링에 가면 렌트해서 달려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차중 하나인데 

그 말은 곧 가장 많이 사고 나는 차라는 뜻도 된다. 

유튜브에만 찾아봐도 관련 사고 영상을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다. 

만약 렌트해서 달리게 된다면 너무 무리하지 말자


2018년 7월, '메간 RS'보다 더 핫한 고성능 모델 '메간 RS 트로피'가 공개됐다. 

4기통 1.8리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280마력에서 300마력으로 늘었으며 

토크는 38.8kg.m에서 42.8kg.m으로 늘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듀얼클러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르노 메간 RS 트로피 2018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나라에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다가 위에 이야기 처럼 없었던 일이 되었다.

하지만 점점 르노에서도 클리오처럼 해외 모델이 직접 들어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메간도 언젠가는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따.


세계적으로 핫한 르노 메간이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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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RS 역시 풀체인지를 거쳐 2.0L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해 250마력의 출력을 냈다. 

2010년에는 1.4L 가솔린 터보엔진이 추가되었고, 

2011년에는 GT 및 GT 라인 트림이 신설되었다. 

2012년에는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져 1.2L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 

1.5L dCi 112마력(PS) 버전, 1.6L dCi 디젤 등 엔진 라인업 3개가 추가되었다.

르노 메간 R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4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동 시대 르노 차와 패밀리룩을 구성했다. 

1.2L 엔진은 112마력에서 130마력으로 출력이 올랐고, 

2014년 말에는 2.0L 220마력짜리 가솔린 엔진도 추가되었다. 

메간 RS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출력은 275마력으로 향상되었다. 

그리고 RS 275 Trophy라는 특별사양도 공개되었고, 

이 차는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54초 36의 랩타임 기록을 달성했다.

르노 메간 RS 트로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4세대는 2016년 부터 현재까지 생산중이다.


2015년 9월에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5도어 해치백이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2016년 초부터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왜건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2016년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르노의 최신 패밀리룩을 따르고 있고,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대신 전고가 낮아졌다. 

차체 라인업을 정리해 5도어 해치백과 왜건만 남겼고, 

대신 플루언스로 이관되었던 세단 라인업을 다시 합친 후 

2016년 7월에 공개했다. 

르노 메간 4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플랫폼은 르노의 CMF-CD가 쓰였고, 

서스펜션은 전륜에 맥퍼슨 스트럿, 후륜에 토션빔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1.2L TCe130, 1.6L SCe115 가솔린과 1.5L dCi90/110, 

1.6L dCi130 디젤이 있고, 

고성능형인 GT 트림은 1.6L TCe205 엔진이 장착된다. 

변속기로는 듀얼클러치가 추가되었고, 사양에 따라 6단 또는 7단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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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는 2002년 부터 2009년까지 생산이 되었다.


2002년 9월에 풀체인지되었다. 

외관은 먼저 나온 3도어 MPV인 아반타임(Avantime)에 처음 적용된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었다. 

플랫폼은 르노의 C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자사의 MPV인 르노 세닉 외에도 닛산 엑스트레일, 닛산 센트라, 닛산 라페스타, 

닛산 캐시카이, 닛산 로그 등 여러 닛산 차들과 플랫폼을 공유했다. 

르노 메간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엔진은 직렬 4기통 1.4 / 1.6 / 2.0L 가솔린 및 1.5 / 1.9 / 2.0L dCi 디젤이 제공되었고, 

변속기는 5단/6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이 제공되었다. 

이전 세대처럼 3도어/5도어 해치백, 4도어 세단, 2도어 컨버터블, 5도어 왜건이 존재했는데, 

3도어는 더 이상 쿠페라는 이름을 쓰지 않게 되었고, 

왜건은 그란 투어(Grand Tour)라는 서브네임이 붙었다. 

2003년에는 유럽 올해의 차에 수상했다.


고성능 사양인 메간 RS는 2004년에 추가되었는데, 

2.0L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되었고 6단 수동변속기가 맞물렸으며, 

225마력(PS)의 성능을 냈다. 

3도어 및 5도어 해치백 사양이 제공되었고, 

여러 한정판들이 발매되기도 했다.

르노 메간 2세대 엔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5년에는 마이너체인지를 거쳐 전면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고 트림 체계가 조정되었다. 

고성능형인 RS와는 별개로 GT 트림을 운영하기도 했다. 

서스펜션은 메간 RS의 것을 가져와 주행성능이 향상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06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르노 차를 수입해 

메간을 첫 번째 차량으로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3세대는 2008년 부터 2016년까지 판매되었다.

르노 메간 3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8년에 풀체인지되어 그 해 10월부터 3도어 및 5도어 해치백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플랫폼은 기존의 C 플랫폼을 계속 썼고, 3세대부터는 휠 볼트가 기존의 4개에서 5개로 늘었다. 3도어는 쿠페 형태로 회귀했고, 5도어 왜건과 2도어 컨버터블은 각각 2009년과 2010년에 추가되었으며, 왜건은 스포츠 투어러(Sport Tourer)라는 서브네임이 붙었다. 단, 세단 모델은 메간과 같은 플랫폼을 쓰되 플루언스(Fluence)로 이관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플루언스가 르노삼성 SM3의 2세대 모델로 2009년 7월 13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직렬 4기통 1.6 / 2.0L 가솔린과 1.5 / 1.9 / 2.0L dCi 디젤이 있었고, 

변속기는 5단/6단 수동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전 세대와 달리 자동변속기는 적용되지 않는 대신 CVT가 적용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