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급은 캡처와 QM6의 사이의 준중형 SUV 급으로 판매된다. 
단종된 르노삼성 QM5와 같은 차급이다. 


르노 본사에서 르노삼성자동차의 부산 공장에서 생산이 이루어질 것임을 확정지었다. 
르노와 르노삼성 측 입장에 의하면 
국내 발매 후 시장 반응을 본 후에 수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한다.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아르카나보다 고급스러운 방향으로 제작될 예정이고, 
특히 실내 품질에 있어서는 한국 시장의 품질 요구 수준이 높기 때문에 
아르카나보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부산공장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인테리어에 대한 평가가 전반적으로 좋지 못한 상황이다.


2019년 12월부터 소수의 최종 테스트 차량 생산을 시작하였고 
2020년 2월 21일에 실차가 공개되고 사전예약이 시작되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대체로 호평하는 수준이다.


거기다 시작가가 1,795만원부터이며, 
동급 차량들 중 흔치않게 엠비언트 라이트(무드등)가 들어가며 
LED 헤드램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시프트가 기본으로 장착되는 점과 
원터치 파워윈도우가 전 좌석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점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전예약 3일만에 2,500대를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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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아르카나와 기본 컨셉을 공유하는 르노삼성 버전의 차량이며, 
준중형 크로스오버 SUV 차량이다. 
르노 - 르노삼성과의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KINTEX에서 2019년 3월 29일부터 열린 제12회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다. 
전면 그릴 등의 형태가 아르카나와는 다른 차량이며, 
르노삼성자동차 측에서도 아르카나와는 다른 개발 과정을 거친 차량이라고 한다.


1세대 (LJL, 2020. 3. 4 ~ )


공개된 파워트레인은 1.3 TCe
(가솔린 엔진. 최대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26kg.m.습식 DCT 7단 미션 장착)와 
1.6 N/A(가솔린 114마력, CVT 미션)이다. 
다만 1.6L 모델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작년에 단종된 르노삼성 SM3의 파워트레인과 CVT 무단변속기가 맞물리는것 까지 
완벽하게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꽤 낮은 가격에 출시되었으나 
재고떨이 의혹을 받고 있으며, 
차후 가스차량인 2.0 LPe도 내놓을 예정에 있다.


앞서 말한대로 4륜구동 옵션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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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르노삼성의 새로운 SUV XM3이다.


르노 CMF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르노삼성자동차의 쿠페형 SUV 차량으로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르노 아르카나를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일각에서는 QM3 베이스로 만든 쿠페형 SUV라는 분석이 있었지만, 
반 덴 애커 부회장은 XM3는 르노 클리오 기반의 차량이 아닌 
새 플랫폼으로 만든 차량이고, 
크기도 더 크다고 언급하면서 르노 캡처와는 다른 플랫폼을 사용한 차량이라고 밝혔다. 
익명의 르노삼성 관계자는 XM3가 르노 메간 베이스로 제작된 차량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르노 캡처와의 연결고리를 희석시키고 
국내 소비자의 출시 요구가 비교적 높았던 르노 메간과의 연계성을 강조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CMF 플랫폼은 소형에서 중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그먼트 모두에 적용 가능한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르노 아르카나가 개도국에서 르노 플루언스를 대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가장 노후화된 모델 중 하나인 
르노삼성 SM3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르노삼성 측에 의하면 디젤 모델 출시는 없다고 못 박았으며,
1.6리터 가솔린과 이후에는 이 모델을 통해서 
르노삼성이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 보일 예정이며, 
2분기쯤에는 LPG 모델도 추가로 출시하여 
엔진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유럽형 르노 아르카나의 경우에는 1.3 TCe(가솔린 터보)와 
르노삼성 QM6에 들어간 2.0 가솔린 직분사(DCe) 엔진이 탑재되고 있다. 
1.3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은 르노 카자르 가솔린 모델에도 적용되고 있는데, 
XM3에도 동일하게 탑재되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4WD 옵션이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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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는 2018년 출시 예정이다.


르노-닛산 그룹의 신형 플랫폼 CMF-B를 기반으로 하여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일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 클리오 5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르노삼성자동차가 4세대 클리오를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 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꾸준하게 들려왔었다. 

처음에는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SM2를 국내 생산 방식으로 만드는 계획이었으나, 

이후에 유럽 공장에서 생산한 클리오를 국내로 들여와 클리오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판매하는 쪽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2015년 12월에는 국내에서 연비 인증을 받았는데, ?

르노삼성 CLIO라는 이름으로 인증받았다. 

통합연비는 17.0km/L, 도심연비 16.2km/L, 고속도로연비 18.0km/L로, 

1,461cc 디젤 엔진과 6단 DCT가 맞물린 사양이다.

르노 클리오 국내 출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국내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태풍 마크가 아닌 르노 마크를 그대로 달고 판매된다. 

관심이 높았던 RS 모델은 국내에 출시하지 않으며, 

국내 생산이 아닌 해외에서 완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상황에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들여오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2017년 3월 30일에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예상대로 르노의 마름모 모양 마크를 달고 공개되었다. 

예상가격은 1,900만원대~2,000만원대 초반. 

르노삼성자동차도 국내 소형 해치백 시장의 규모를 고려한 듯 

클리오의 월 판매 목표를 500대 정도로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

르노 클리오 국내 출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당초 2017년 6월 출시가 목표였으나, 9월과 10월로 두 번씩이나 출시가 연기되더니 ?

결국 2017년 내 출시는 어려워지게 되었고 사실상 2018년 상반기에나 출시될 예정이다.


2017년 12월 25일, 포항에서 클리오로 추정되는 차가 위장막에 가려진 상태로 뒷모습이 찍혔다.


결국 2018년 5월 14일에 출시된다고 하나 

서울모터쇼 공개로부터 1년도 더 넘게 지난 상황이라 

출시만을 기다리던 고객들에게도 잊혀지고 신형 모델의 출시도 

2018년에 예정되어 있어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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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에는 폭스바겐 파사트와 5점 차이로 "2006년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2006년 6월에는 핫해치 사양인 클리오 르노스포츠가 판매되었다. 

이전 세대의 엔진을 개량한 2.0L 16밸브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해 

196마력(PS)을 기록하고 최고시속 215km/h에 0-100km/h까지 가속시간 6.9초를 기록했다. 

2007년 3월에는 클리오 사상 최초로 왜건 버전인 스포츠 투어러(Sport Tourer)가 등장했으며, 

1.4L 엔진을 101마력(PS) 1.2L TCe 터보차저 엔진으로 바꾸었다.


200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이 출시되었다. 

영국에서는 5월 15일에 출시되었으며, 

외양상으로는 이전의 양갈래 그릴을 없에고 한 줄의 공기흡입구로 바꾸었으며, 범

퍼 디자인도 수정되었다. 

실내 품질이 개선된 것은 물론 편의장비도 더 많이 추가되었으며, 

일반 클리오와 클리오 르노스포츠/182RS 사이를 매꿀 RS 트림도 출시되었다. 

클리오 르노스포츠 2006년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클리오 GT도 라인업에 추가되었고, 

훨씬 과감한 앞모습이 적용된 것은 물론 

전용 스커트, 전용 서스펜션 세팅, 이중 배기관, 리어스포일러 등이 적용되었다. 

영국에서는 2010년에 한정판으로 클리오 고르니디(Gordini)를 

출시했으며, 2.0L F45 197마력(bhp) 엔진을 장착하되 가격은 기존 가격대를 유지했다.


2012년 말에 4세대 클리오가 출시되면서 라인업이 축소되었고,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2014년까지 클리오 컬렉션(Collection)이라는 사양을 병행 판매했다.


클리오 G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나라에 들어온 4세대는 2012년 처음 출시했다.


2012년 가을에 풀체인지된 4세대가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전면은 르노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한 디자인을 하고 있고, 

뒷문 손잡이는 쉐보레 스파크처럼 C필러에 위치해 있다. 

이 때부터 3도어 해치백이 삭제되어 5도어 해치백과 왜건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클리오와 같은 B 플랫폼을 쓰는 크로스오버 SUV로 캡처를 별도 모델로 추가했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3기통 0.9L TCe, 직렬 4기통 1.2L 가솔린과 TCe 등 

가솔린 3종과 1.5L 디젤엔진이 적용되고 5단 수동 혹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왜건 버전은 2013년 초에 추가되었다.

르노 클리오 출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6년 6월에는 클리오 Mk4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공개되었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그릴 안쪽에 위치했던 주간주행등이 

헤드램프를 "ㄷ"자형으로 감싸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앞범퍼 역시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실내는 기존 모델의 모습에서 상품성이 개선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동급 최초로 보스(BOSS) 오디오가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5L 110마력짜리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조합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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