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TBA)

중국 등지의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되며, 
미국 시장에서는 전기차 모델인 셀레스틱이 대신하여 기함 역할을 맡는다.
한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선 판매가 진행되지 않으며, 
중국 시장에서 우선적으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년 초부터 테스트 뮬이 여러 번 목격되었고 2022년 11월 18일 외관 디자인이 유출되었으며, 
현 캐딜락 차량들의 패밀리룩을 따라간다.


크기는 1세대와 비교하면 전장 38mm, 전폭 10mm씩 소폭 커지고 
전고는 12mm 낮아졌으나, 휠베이스는 동일하다. 
1세대에 들어간 오메가 플랫폼은 약간의 개량을 거쳐 그대로 사용되며, 
파워트레인도 동일하게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브랜드 내 다른 차량에 적용되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내엔 리릭과 유사한 스타일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오토뷰 김기태 PD의 시승기에 의하면 꽤 실망스러운 결과를 안겨줬다. 
일단 내부 디자인이 인체공학적이지 못하고, 
위에서 자랑한 룸미러는 난반사에 너무 취약하며, 
나이트 비전 카메라는 자주 먹통이 되고, 
모니터와 차량 도어가 진동하는게 보일 정도 였다. 
결정적으로 고급차다운 부드러운 승차감이 없다고 한다. 
ATS에 들어간 것과 똑같은 MRC가 들어갔는데, 
문제는 차량의 성격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고 해서 서스펜션들이 노면을 잘 지지하는것도 아니라고 한다. 
심지어 '캐딜락 CT6 플래티넘 모델을 사느니 차라리 제네시스 EQ900 세단을 사라'라는 
마무리까지 했으나 그후 테스트카로 밝혀지면서 전체적인 평점이 올라갔다. 


그 후 데스크뷰 3회에서 CT6 플래티넘 모델 중 2016년형의 나쁜 승차감과 
진동이 심했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한국GM은 타사와 달리 시승차 컨디션에 대한 관리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면 기름이 완전 제로 수준인 차가 시승차로 나오거나 
세차도 되지 않은 차를 시승차로 내보내던가 
악취가 심하고 엔진에 문제가 있던 차를 시승차로 보내던가 
총 주행거리가 100km 정도밖에 안된 길들여지지 않은 차를 시승차로 내보냈다고 한다. 
CT6 V6 3.6 플래티넘 모델의 초기 시승차는 초기에 한국GM 측에서 시험주행하던 차량이었는데, 
총 주행 거리는 채 3,000km가 되지 않았지만 
시험 주행 차량의 테스트 특성상 상당히 가혹한 조건으로 시험하기에 
정상이 아닌 수준이 된다고 한다. 
그로 인해 상당히 상태가 안 좋은 상태였는데, 
각종 상태가 좋지 못한 모습을 곧이곧대로 시승기에 내보내자 
그에 화가 난 캐딜락 시승 담당 직원이 한동안 그들에게 시승차를 내주지 않았었다고 한다. 
그 후 직원이 바뀌면서 사과를 받고 다시 시승차를 받아서 촬영하게 된 차량들이 
8단 자동변속기로 변경된 ATS와 CTS라고 한다.

Posted by 그대옆에

2005년에 출시된 베이론은 1,001마력(PS)에 최고속도 407 km/h라는 
전무후무한 수치를 자랑하며 슈퍼카 시장에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10년의 세월 동안 베이론 이상의 출력과 성능을 지닌 슈퍼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부가티는 새 모델 개발에 착수하였고, 
450대 생산을 마치고 2015년에 단종된 베이론의 후속 모델로 
새로운 슈퍼카를 내놓을 것이라는 암시를 했다.


부가티 측에서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름 "시론"과, 500대 한정생산이라는 것, 
그리고 대략적인 디자인의 방향 정도이다. 
그러나 이미 업계와 자동차 잡지사 등에는 비공식적으로 정보가 상당히 많이 새어나간 상태였다.


2015년 11월과 12월에 시험 주행 프로토타입 모델이 공도에서 여러번 포착되었다. 
당시 찍힌 스파이샷 사진들을 보면, 베이론의 특징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 
더 현대적이고 날카롭게 다듬은 모습이 두드러진다. 
전체적인 형상이 베이론에서 크게 바뀌었는데, 
측면부의 흡기구가 더 커졌고 뒷 펜더에 디자인적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전후면부는 부가티가 시론에 앞서서 발표한 Bugatti Vision Gran Turismo의 모델에서 
디자인 요소를 많이 채용하였다. 
그리고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드디어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부가티의 회장 볼프강 뒤르하이머(Wolfgang Dürheimer)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자체 개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으며, 
최고의 차인 베이론을 더 훌륭하게 다듬은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한다. 
즉,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라기보다는 베이론을 한번 리부트한 차종이라는 뜻이다.

부가티에 따르면 시론은 2024년 까지 생산과 판매를 할 것이다. 
즉, 부가티 시론의 역사는 2024년에 막을 내린다고 보면 된다. 

Posted by 그대옆에

그리고, 여담으로는 쏘렌토가 경쟁 차량인 싼타페보다 더 신형인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싼타페 DM 후속인 싼타페 TM이 나오면 털리겠지만 
싼타페가 쏘렌토보다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기아자동차보다 더 높은 점도 있고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의도적으로 현대자동차에 먼저 엔진 공급을 하고 
그다음으로 기아자동차에 엔진 공급을 해 준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기아자동차의 출고 지연이 일어나고, 
소비자들은 출고 기간이 적은 싼타페로 가게 된다. 


2016년 1월 판매량을 보면 
기아자동차로 엔진 공급이 이루어지자 싼타페보다 판매량이 높음을 알 수 있다.

2016년 9월 2017년형이 출시되면서 AEB가 추가됐고 
그래비티 블루 컬러가 추가됐다. 
또한, 스타일 옵션(노블레스 스페셜은 기본사양) 적용 시 
안개등 커버와 프론트 범퍼에 유광으로 처리되었으며, 
페달은 알로이 페달이 적용되었다.


2017년 3월 9일, 싼타페와 더불어 쏘렌토도 
240마력 세타 2.0리터 가솔린 직접분사 터보 모델이 추가되었다. 
전륜구동과 4륜구동 모두 출시되며,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9.2km/L, 4륜구동 8.2km/L.


2016년 3월에 F/L 모델로 추측되는 스파이샷이 잡혔다. 
사실 F/L 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게 일단 풀체인지가 아닌 이상 축거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데 
이상하게 기존 쏘렌토 보다 더 크고 맥스크루즈와 거의 비슷하다. 
거기다 쏘렌토 프로젝트명이 UM인데 사진상에는 QM이라고 되어있다. 
현대기아차는 F/L 하면서 프로젝트명을 잘 안 바꾸는데 QM으로 쓰여져 있다는 건 
새로운 모델이라는 것이다. 
즉 맥스크루즈 처럼 쏘렌토도 롱바디를 추가 할 것으로 보였으며.
다른 추측으로는 중국전략형으로 만드는 쏘렌토의 또다른 부분변경 차량이라는 기사도 있었다. 
이렇게 된다면 QM 차량은 KX3 차량처럼 중국 전략형 차량으로 추측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

3세대 (UM, 2014~2020)


2014년 8월 28일 정식 출시되었다. 
LF 쏘나타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전반적으로 2세대 쏘렌토에 비해서 차체가 커진 대신 무게도 같이 늘었다. 
무게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노라마 선루프 지지 프레임을 CFRP로 만드는 등 
자잘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 
외부 디자인은 2세대의 형태를 비슷하게 가져가면서도 
쏘렌토 이전에 출시된 올 뉴 카니발과 비슷해서 
초기 스파이샷이 유출되었을 때 카니발의 숏바디 모델이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은 적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커진 차체 때문에 모하비의 후속 모델이라는 루머가 존재하기도 했다. d
모하비 오너들과 동호회에서는 초기 UM 스파이샷이 포착되었을때 
모하비의 후속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모하비의 후속이 아닌것으로 판정되고, 
이후 모하비는 페이스리프트로 다시 한번 사골 우려먹기에 들어가 
대부분의 모하비 오너들은 실망했다고 한다.


커진 차체에 맞게 7인승 모델이 추가되었다. 
맨 뒤쪽에 3열을 추가한 형태. 
역시나 폴딩이 되어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미니밴이 아니다 보니 3열 자리는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수준. 
SUV에 제대로 된 3열을 바라려면 에스컬레이드 ESV(장축형)쯤 되어야 한다.
대신 북미 지역에는 싼타페의 북미 시판용과 마찬가지로 
엔진 라인업에 세타 2.0 T-GDi가 추가되었고, 
5인승과 7인승으로 탑승 인원이 달라지는 변화가 있다.
수출용 한정으로 2.4L 자연흡기 GD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전 세대처럼 북미 시장용으로는 상위 트림 전용으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2015년 8월 3일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그간 북미형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LED 안개등이 내수용에도 드디어 적용된 점이 외관에서의 변화다.
또한 국산차로는 4번째로, 
기아자동차 내수 라인업 중에서는 최초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조수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가 옵션으로 추가되었고. 
동급 최초로 패들 시프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옵션으로 구비함으로써 
싼타페 더 프라임의 출시에 맞춰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유로엔캡 테스트에서는 별 5개를 받았다.

Posted by 그대옆에

이처럼 GV80 출시 행보가 파경을 맞은 것은 
현대자동차그룹이 2019년 상반기부터 주력 모델들의 풀체인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쏟아내는 가운데 GV80에 대한 주목도를 높이고자 
출시 일정을 일부러 늦춘 데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아무리 시기를 조절한다고 해도 과도한 간보기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특히, 수 년간 출시가 거론될 때마다 언론에서 GV80에 대한 기사가 쏟아졌지만, 
결국 출시 연기, 무산이 반복되며 GV80의 이미지 소모가 심각했다. 
GV80과 관련된 추측성, 루머성 기사는 넘쳐나지만 실제 차는 볼 수 없었고, 
급기야는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 GV80 관련 기사에 'GV80 페이스리프트 언제 하냐?', 
'GV80 풀체인지 언제 하냐?'는 뉘앙스의 비판, 풍자 댓글이 자주 나올 정도이다.


2019년 11월 말에는 울산공장 생산라인에서 찍힌 것이 
거의 확실한 완전한 형태의 실차 이미지가 공개되며 GV80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신비감은 완전히 사라졌고, 
출시되지도 않았는데 디자인에 대한 품평이 오갈 정도가 되었다. 
GV80을 기다리는 예비 소비자 입장에선 짧으면 3개월, 
길게는 수 년을 기다려온 터라, 
반복되는 출시 연기에 피로감을 이기지 못하고 대체 모델을 구입한 사례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GV80 출시의 연기는 G80 풀체인지 출시의 연기로 이어지는 만큼, 
제네시스의 향후 라인업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Posted by 그대옆에

슈퍼볼 LII에서 나올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 차량으로 선정되었고 

아예 티저까지 내보내면서 홍보를 했다. 

기아차 북미법인 답지않게 진지하고 멋들어지게 만들어진 광고라는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의 2월 카 팩에 3.3 터보 RWD 모델이 등장했다.

기아스팅어 포르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수출형은 기아마크가 장착되어 있는데, 국내형 E마크로 개조하는 사례가 있다.

댓글을 보면 기존 기아자동차 마크보다 훨씬 괜찮다는 반응이다. 

그 외 해외 차주는 리어쪽 마크 장착, 휠 캡 변경, 한국형 콘솔로 변경하는 영상도 올렸다.


스팅어는 2018년 유럽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지만 

볼보 XC40에 밀려 유럽 올해에 차에 등극하지 못했다.


해외와 국내에서는 칩튠을 통해 엔진 성능을 끌여올리는 시도를 하는 오너들이 있다.

특히, 이중에서는 점화시기 진각 및 고급유 셋팅, 점화플러그 개조 등을 하는 것으로 알러졌다. 

430마력대로 거의 타우엔진 급으로 성능으로 끌여올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이러한 튜닝으로 인해 보증수리 및 무상수리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문제가 생길시 차주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정말 돈이 많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순정으로 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지도 모른다.

스팅어 칩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년 8월 기준으로 스팅어 차량의 부분 위장막 차량의 스파이샷이 찍혔다. 

프런트 범퍼 및 뒷부분을 위장막으로 처리한 차량임을 감안하면 

하이브리드 모델이나 고성능 차량으로 추정할수 있다.

참고로 같은 플랫폼으로 출시예정인 제네시스 G70 차량도 

향후 하이브리드로 나올수 있다고 하는데 친환경차량 모델의 출시도 예상해볼수 있다. 


최근에는 공도에서 목격된 경우도 있었는데 

용인시의 번호판을 장착한 얼룩무늬의 위장막 차량이 목격된적도 있었다. 

여기서 용인시에 있는 현대차 계열을 검색해보면 현대차 친환경 연구소나 

현대 모비스가 있다. 

그 외 디자인이 약간 변경된 19MY 버전이라는 카더라도 있다. 

2017년 11월 들어서도 남양연구소, 기아차 공장 등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전체적인 형상은 기존의 스팅어의 실루엣과 비슷하나 

목격된 차량들 중 프런트 부분의 위장막이 기존 스팅어에 쓰인 위장막 형태와는 

약간 다른 경우도 있는것을 보았을때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04-15 11.17.04.png

스팅어에 V8 5.0L 타우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다만, V8엔진이 적용되어도 기존의 5.0 자연흡기 엔진보다는 

기존 타우엔진을 기반으로 마력과 토크를 더 키우고 다운사이징을 한 

터보 V8 엔진이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고성능 차량 이외에 스팅어 기반의 SUV 출시도 전망되고 있다. 

기아차에서는 2020년대 초반 스팅어를 기반으로 SUV를 출시한다고 한다.

앞으로도 기아자동차와 스팅어의 선전을 기대한다.

Posted by 그대옆에

포르쉐엔진 이야기, 슈퍼카엔진



8세대로 추정되는 992가 991 F/L 발표된지 반년도 안되었는데
992로 추정되는 후속 테스트뮬이 미국 웹사이트에 등장했다.
휠아치 부분이 포르쉐 초기 테스트 뮬과 비슷한 걸로 봐서는
992도 슬슬 틀이 잡혀가는걸로 보인다.
그리고 사진의 차량의 외형은 파워트레인 테스트를 위해 임시로 씌워놓은 껍데기일 뿐이다.
2018년 늦여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포르쉐 992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GT3를 포함한 모든 911이 터보 엔진을 사용할 것이며
수동변속기 역시 계획에 없다고.
출력 면에서의 증강이 이루어져 터보 S의 경우 630마력 이상을 발휘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포르쉐의 911 하이브리드 개발 중단 선언 이후
공식적인 언급이 없는 911 하이브리드 버전이 2020년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







2018년 2월 21일 뒷모습이 유출되었다

 

신뢰로 유명한 포르쉐이기는 하지만 크고작은 결함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는 전자제어장비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린더 스크래치는 실린더 벽면과 피스톤 스커트가 긁혀 손상되는 현상이
M96 형식의 엔진이 탑재된 996에서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오일순환 불량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포르쉐 실린더 스크래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는 대부분의 수평대향 엔진을 가진 차량이 서킷같은 강한 횡G가
걸리는 곳에서 주행을 할 시 나타나는 문제로,
드라이 섬프 방식의 엔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다.

 

IMS(InterMediate Shaft : 타이밍체인 구동을 위해 크랭크샤프트 아래에서 돌아가는 중간축)를
지지하는 볼베어링이 털려나가는 현상이 M96/M97 형식의 엔진이 탑재된
996과 박스터에서 상당히 자주 발생한다.
근본적으로 약해빠진 볼베어링을 쓴것 부터가 설계결함이라는 지적이 많다.

991 발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장 크게 이슈가 되었던 문제는 991 GT3의 발화 현상이다.
2014년 2월, 출고된지 반 년도 안된 911 GT3 신차가
잇달아 발화 사고가 나면서 화제가 되었다.
포르쉐는 2월까지 출고된 785대의 GT3에 대해 사용 중단을 권고하고,
신차 인도를 연기하였다.






Posted by 그대옆에

중산층의 세컨카로만 생각될 수 있었던 레이에 밴 모델이 추가되어 

구매자의 폭이 더 넓어졌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하다. 

다만 6:4 폴딩을 컴포트 옵션으로 장착한 5인승 가솔린 자연흡기 및 

가솔린 터보 모델은 뒷자리를 접으면 높이의 차이만 약간 있을 뿐 

밴 모델과 적재용량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는다. 


개인의 용도선택에 따라 경우가 다르겠지만 밴 모델은 그나마 짐칸의 바닥이 평평하고 

딱딱하고 가격이 저렴하므로 의외의 호응이 있는 편이라고 볼 수도 있다.

레이 전기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레이 전기차는 레이를 가지고 만든 국내 최초의 고속 전기차다.

공식 홈페이지 스파크 EV가 크기제원 초과로 소형차로 분류되면서, 

국내에 출시되는 유일한 경형 전기자동차가 되었다.


서울이나 제주에서는 시간제 렌터카 서비스로 저렴한 비용에 빌려탈 수 있다. 

한국 카셰어링 서비스의 경우 4시간 1만원에 전기 충전비가 무료다. 

가솔린차와는 특성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라면 

필히 빌려타볼것을 추천한다. 


전기 소모를 생각하지 않고 냅다 달리겠다면 60km 이하에선 

웬만한 2,000cc 중형차보다도 가속력이 좋다.

고양시에 사는 사람이라면 주민센터의 현장민원용 차량으로 간혹 볼 수 있다. 

차량의 기본도색은 은파랑색이나 서울택시와 비슷한 오렌지색으로 도색을 했다.


2016년 이후로는 더이상 생산을 안하는지 신차를 구할 수 없다. 

레이 스파이샷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년 4월 기준으로 레이차량의 부분변경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찍혔다. 

테일램프 배열이 약간 달라진 것이 확인되었다. 

2016년에 나온 소식에 따르면 차체 골격을 보강하고 

시험적으로 전기모터로 후륜을 구동시키는 4륜구동 모델이 나온다는 전망도 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당초에는 2011년 말 출시를 상정하고 있었으나, 

11월 기준으로 기아자동차의 판매량 목표에 2% 미달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출시를 앞당겨 11월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고, 

11월 29일에 출시하였다. 


전기차 모델의 경우에는 2011년 12월 중 관공서 시범 운행을 시작으로 판매를 개시했고, 

대한민국 메이커 최초의 양산형 고속전기차 모델이라고 한다.

Posted by 그대옆에

또다른 스파이샷도 찍혔는데 테스트 뮬 차량의 바퀴가 외부로 튀어나온 것으로 보아 

너비가 기존보다 더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로서 단순히 롱바디 버전의 차량을 만드는 것보다는 

쏘렌토보다 더 큰 대형 SUV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모하비 테스트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지금까지 언론에서 소개된 정보들을 보면 기아에서는 모하비보다 

더 커다란 대형 SUV를 출시한다고 하여서 모하비보다 상위급 차량인 대형 SUV일 가능성이 높다.

2017년 5월 22일 기준으로  모하비의 현행 모델을 유지하고 

더욱 대형인 텔루라이드의 양산형 차량을 출시한다고 한다. 

업계에서는 출시 시기를 2019년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하비의 프레임 구조물을 이용해서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다. 

참고로 이전에 남양연구소에서 매년마다 진행하는 행사에서 

모하비의 프레임 구조물이 전시된적이 있었고 그때 당시 설명란에는 

픽업트럭 파생모델 미개발중이었다. 

그래서 향후 모하비의 프레임 구조물로 픽업트럭을 개발하지 않을가 하는 전망이 있었다. 

아직 개발 초기단계여서 모하비의 차체를 절개하고 적재함만 임시적으로 만들어진채로 

프로토타입 형태로 있다고 한다. 

아직 개발 초기단계이므로 2018년은 되어야 윤곽이 들어날 것 같다. 

다만 현대차의 산타쿠르즈 픽업트럭의 양산버전은 개발이 중단되었다고 한다.

모하비 테스트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시장성이 크지 않은 같은 그룹 내 동급의 SUV, 

베라크루즈와 같은 엔진을 얹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되어 두 차량이 곧잘 비교되곤 한다. 

그러나 차 구조와 성격은 정반대다. 

베라크루즈가 철저한 도시형 SUV라면, 

모하비는 험로 주파를 염두에 두고 프레임 보디에 지상고가 높게 제작되었다.


먼저 베라크루즈는 NF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변형하여 만든 모노코크 보디의 

크로스 오버 Large-size SUV로 무게중심이 낮고 실내공간이 넓으며 

모하비는 초대 쏘렌토의 프레임을 개조하여 만든 보디 온 프레임 SUV로 

후륜구동 기반의 차량이다. 

엔진은 두 차종이 같은 S-디젤 엔진을 공유하지만, 

구동방식이 다르다 보니 변속기가 다르다. 

모하비 변속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모하비는 독일 ZF로부터 공급받는 후륜구동형 6단 자동변속기를 이용하다가 

현재는 현대파워텍의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로 교체했다. 

베라크루즈는 토요타의 계열사인 아이신에서 공급받는 전륜형 6단 변속기를 사용한다. 

베라크루즈 쪽은 토크 컨버터의 용량 한계로 인해 모하비보다 엔진 출력을 하향 조정하였다. 

베라크루즈가 승용 기반의 크로스오버로 미니밴의 성격을 어느정도 수용한 

도심형 SUV이기 때문에 승차감이 안락한 반면, 

모하비는 프레임 보디 SUV로선 보기 드물게 서스펜션의 킥백이 상당히 강한 편이라 

승차감이 상당히 떨어진다.

Posted by 그대옆에

2015년 8월 10일자로 모닝 스포츠가 출시되었다. 

모닝 스포츠 기본 트림은 일반 가솔린 버전 모닝 차상위 트림을 기본으로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오르간 타입 엑셀러레이터 페달, 

트윈 머플러팁, 스포츠 모델 전용 범퍼, 알로이 휠을 때려박아 

기본형인 RUN 모델이 동급 일반 모델 보다 30만 원 비싸진 1280만 원으로 책정되었다. 

모닝 스포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한마디로 귀여움과 무난함에 치중했던 기존 모닝을 

좀 더 젊은층에 맞게 꾸민 모델이라 할 수 있으며 

출시 시기를 볼 때 경쟁차량인 쉐보레 스파크를 견제하기 위해 출시된 것으로 보인다. 

최상위 트림인 런 하이 터보는 모닝 터보에 위에 언급한 스포츠만의 옵션을 추가하고 

15인치 알로이 휠까지 추가 했음에도 모닝 터보보다 40만 원 정도 비싼 1480만 원에 책정되었는데 스파크는 현재 터보 모델이 없는데도 이 정도 옵션을 때려박으려면 

결국 모닝보다 비싸지는 관계로 일단 겉보기로는 경쟁력은 충분해 보인다. 


단점(?)으로는 TCI와 마찬가지로 수동변속기 선택이 불가능한데, 

애초에 여성이나 초급 운전자가 많은 국내 경차 소비자 중 수동 모델 살 사람은 거의 없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그리고 이 스포츠 옵션은 2016년에 들어가서 휠이 빠진 채로 

10만원에 모닝 스포츠킷 이라는 형태로 통합되었다. 

가격이 저렴해진 덕분인지 전체 판매량에서 스포츠킷 판매량은 3%에서 10%까지 올랐다.

모닝 3세대 스파이샷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3세대의 경우 2016년에 첫 스파이 샷이 촬영되었다. 

그리고 i30 3세대 이후에 출시된 현대기아차들은 돌출형 내비게이션이 탑재되는데, 

3세대 모닝도 예외는 아니다.


확인된 사항 중에서는 1.0 T-GDI엔진이 탑재된다는 소식이 있다.

확실치는 않지만 모닝 카페, 보배드림등지에서 얻어낸 정보에 의하면 

터보 모델에 5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되지 않고 

개선형 4단 자동변속기와 5단 수동변속기가 탑재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5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할때 단가 상승 문제 및 

기존 모닝 터보에 들어갔던 CVT 변속기는 스포츠성과 거리가 멀다는 인식에 의해서 

기존 CVT 변속기에서 4단 자동으로 바꾼것으로 추정된다. 

모닝 3세대 인테리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리고 모닝 터보에도 수동변속기를 출시할 예정인걸로 보아 굉장히 이례적이다. 

본격적으로 유럽경차 고성능 모델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11월 출시 예정이었지만, 현대기아차의 파업여파에 2세대 모닝이 생각보다 잘 팔려서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높으신 분들이 판단했는지 

신형 모닝 투입을 2017년 1월로 미뤘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