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워런티도 6년 72천 마일로 대폭 늘려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는 3년 36천 마일이었으니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에서 얼마나 공격적으로 나온 것인지 알 수 있다. 

구동방식은 FF와 4WD(4MOTION)이 제공된다.


IIHS Top Safety pick에 선정되었다. 

Front small overlap에서 드디어 Good 등급을 받았다. 

티구안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년 7월 20일 기준, 

티구안 올스페이스 또한 인증 신청이 들어간걸로 봐선 올스페이스 또한 

한국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 지연되다가 2018년 4월에야 발표을 했는데 

그나마도 숏바디 버전부터 출시고 Allspace는 2018년 말 출시리고 하니 

한국 출시는 첫 출시대비 1년반 가까이 늦어지는 셈이다. 

2018년 5월 18일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출고가 시작되었다. 

티구안 2세대 올스페이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동급 경쟁 차량으로는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쌍용 코란도C

토요타 RAV4, 혼다 CR-V, 닛산 캐시카이, 포드 쿠가, 지프 컴패스, 푸조 3008SUV이다.


디젤게이트로 인하여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던 SUV가 한동안 들어오지 못하였다.

이제서야 1년반 가까이 늦어서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으니

곧 있으면 자주 보이게 될것 같다.

티구안 2세대 가격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격은 기본형이 3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하게 되며

프리미엄 모델이 4천만원 중반,

올스페이스 모델이 4천만원 후반이 될거라고 한다.

국내 모델들과 비교하면 한등급 위의 모델의 가격과 같은 수준이고

국내 현기차나 쌍용 SUV들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된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티구안이 판매가 될지 궁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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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안전성은 96.3%, 주행안전성은 90%로 

이 두개 항목만 놓고 봤을때는 1등급인 트랙스와 차이가 없으며, 

역시 1등급인 캡티바보다 안전도가 높다. 

하지만 2009my에 대해 미국 IIHS에서 진행한 Front small overlap 테스트

(구조변경이 없어 동일 결과가 2016my에도 적용)에서는 Marginal 등급을 받았다.

티구안 충돌테스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4년 6월 산업부가 연비 사후관리 조사를 실시한 결과, 

티구안의 실제 연비가 허용 오차범위 5%를 초과하여 공인연비가 과장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5년 4월 대한민국에서 누수 현상을 보이는 티구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리 과정과 보상 조치에서 폭스바겐 코리아의 뻔뻔한 모습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티구안의 EA189 커먼레일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 조작이 확인되었다.


2세대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판매가 되고 있다.

티구안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5년에 공개되었고 2016년부터 판매되고 있다. 

2016년 디젤게이트의 여파로 대한민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으나, 

추후에 들어올 예정이다. 

다만 폭스바겐의 차량 대부분이 국내에서 판매 중지된 상황이라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에서는 크기를 키운 미국시장 특화 새 모델이 2018년형으로 

2017년 7월 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외 지역에서는 Allspace라는 별도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Allspace만 판매하고 (숏바디 모델은 미출시) 대신 2열 시트(5인승)와 

3열 시트(7인승) trim 두 가지를 모두 판매하고 있는데 

같은 차량 크기에서 좌석 배치만 2열이냐 3열이냐 차이기 때문에 

2열 시트 버전에서는 대신 무한히 커진 트렁크를 즐길 수 있다. 


Allspace 모델은 기존 일반 모델의 2017년형과 비교하면 무려 10인치가 길어졌다. 

현대 싼타페와 거의 같은 크기라고 한다. 

미국 시장에 최대한 특화하여 크기가 확 커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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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폭스바겐의 티구안이다.


티구안의 어원은 영어로 호랑이인 타이거와 이구아나를 합친것이라고 한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07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 SUV이다.

티구안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2014년 한국 시장에서 한 해 8천여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수입차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PQ35 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탄생한 물건이다.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차량들인 골프, 아우디 Q3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2007년에 데뷔한 후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 지금은 SUV계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덕분에 여타 제조사의 SUV들과 비교되는 기준 역할을 한다.

티구안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세대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판매되었다.


헤드램프는 호랑이의 눈, 테일램프는 이구아나의 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티구안이다.


독일차답게 차체강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2세대 스포티지를 포함한 

다른 SUV 차량들과 루프 강도를 비교했던 실험으로 유명하다.

2009년 미국 IIHS에서 시행했던 이 실험에서 같은 힘으로 천장을 짓눌렀을 때 

티구안은 차량 천장이 공차중량의 4배 이상의 하중을 견뎌 Good 등급을 받아냈다. 

기아 2세대 스포티지가 이 테스트에서 2.5배 미만을 견뎌 poor 판정에 그쳐서 

비교당하며 까였는데, 

2010년부터 판매되는 3세대 스포티지는 티구안과 같은 Good 등급의 좋은 루프 강도를 가지고 있다. 

티구안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전기형에 있던 호랑이 눈 헤드램프와 이구아나 눈 리어램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폭스바겐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


국내에서도 티구안의 안전성이 테스트되었다. 

의외로 티구안의 국내 KNCAP 평가는 좋지 않다. 

국산 수입 통틀어 티구안은 2013년 시험차 중 유일하게 안전도평가 3등급으로 제일 뒤쳐졌다.

3등급 이유는 보행자 안전성이 너무 낮아서 

전체 등급을 끌고 내려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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