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lide
아주 낮게 제작된 부가티 시론계열 중 첫번째 컨셉트카 모델.

Bugatti Chiron Sport 110 ANS Bugatti
이 차는 2019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 
부가티 디보와 함께 새롭게 전시되었던 차이다. 
이 차는 부가티 회사 설립 110주년 기념 모델이다. 
차량 성능은 기본 시론과 동일하다.
20대를 한정으로 판매를 했는데, 나오자마자 매진되었다 한다.
이 110주년 기념 차량은 도색이 스틸 블루에 무광 노출 탄소섬유로 도색되어있다. 
미묘하게 투톤 구성이 드러난다고 한다. 
뒷면 에토레 부가티 로고도 무광으로 처리되어있다.


그리고 이 모델은 프랑스 국기가 곳곳에 드러나있다.
부가티 프랑스 국기 부가티 프랑스 국기 의자
부가티 프랑스 국기 미러 부가티 프랑스 국기 필러 캡
부가티 프랑스 국기 차키 부가티 프랑스 국기 핸들


Bugatti Chiron Sport Noire Sportive Edition
이차는 2020년 4월에 팔기 시작한 시론.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의 정신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내어 만들어진 차이다. 
누아르의 상징 색상인 블랙을 사용했으며, 
외관부터 내부까지 전부 검정색으로 칠해져있다.
부가티는 검정색을 사용하여 검정의 미를 아름답고 미묘하게 표현했다한다. 
비록 이 차는 누아르를 리메이크 했으나, 
누아르는 57453을 리메이크했으니 이 차도 57453을 리메이크 한 셈이다. 
차량의 성능은 기존의 시론과 당연히 동일하다.

여담으로 지금 검정색계열을 기반으로 한 부가티 차량들을 보면, 
지금까지 57453이 3번이나 차량 디자인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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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모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작 베이론만큼은 아니어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처럼 우려먹기가 상당히 심하다.
하지만 색상만 다르게 해놓은 수준에 불과했던 전작 베이론과는 달리, 
엔진 출력을 손보거나 외관 디자인을 다르게 바꿔 출시하는 식이기 때문에 
차 하나하나의 특색이 베이론보다는 강하다. 
특히 라 부아튀르 누아르와 첸토디에치는 '시론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만들어진 다른 별개의 모델'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시론이 2016년에 판매를 시작한지라 나온 모델들이 꽤 많다.


Bugatti Chiron Sport
2018년 3월 6일 88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시론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마력은 기존의 시론과 같은 1,500마력이지만 무게를 18kg 감량하고 
서스펜션의 감도, 토크 백터링 시스템을 개선하여 코너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일반적인 시론에 비해서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그릴에 16이 도색되는 등의 포인트와 
외관 컬러 뿐만 아니라 배기구가 C6, C7 콜벳처럼 4개 원형 파이프로 바뀌었으며 
휠도 LFA 같은 레이싱 타입 휠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양산차 최초로 앞 유리 와이퍼는 카본파이버 소재로 적용되었다. 
전세계 자동차 성능의 시험장이라 불리는 이탈리아 풀리아 주 레체 현 나르도에 위치한 
나르도 서킷에서 스탠다드 모델보다 5초 랩타임을 단축했다. 
가격은 265만 유로로 한화로 환산하면 35억 2,288만 3,500원이다.


Bugatti Chiron Pur Sport
부가티에서 새로 출시한 시론의 고성능 모델로, 60대 한정 생산 예정이다. 
슈퍼 스포트 300+가 최고속도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면 
퓨어 스포트는 코너링과 핸들링 성능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한다. 
그덕에 일반 시론보다 50kg 정도 가볍고 서스펜션도 더 딱딱하게 세팅되어 있으며 
대형 고정 스포일러를 달아 다운포스 또한 향상시켰고, 
추가된 캠버로 그립또한 더욱 향상되었다고 한다. 
타이어도 일반 시론보다 부드럽고 브레이크의 향상 또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부가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 모델이 부가티에서 코너링과 코너 그립이 
가장 좋은 차가 될 것이라고.
가격은 한화로 약 44억원 정도.

대한민국에도 1대가 수입되었다. 
차주는 요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핫한 인물이며 
디보, 세나 LM, 라페라리 아페르타 2대, 포르쉐 카레라 GT 의 오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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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부터 테스트카가 목격되었으며, 
2020년 1월 중순부터는 최종 디자인 토대로 추정되는 테스트카가 등장했다. 
후자는 현역 500의 프로포션을 최대한 유지하되 후미부, 루프 높낮이를 달리한 모습을 하고 있다. 
2월 후반기에는 미라피오리 공장의 개장이 마무리되어 
사전생산 차량이 생산되었다는 소식이 추가되었고, 
프로토타입을 본 스파이가 그릴이 빠짐으로써 1950년대의 오리지널 500과 더 가까운 
스타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0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 예정이다. 
따라서 2월 15일에 티저가 공개되었다. 
오리지널을 버리지 않으면서 미래지향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가 압권이다. 
이후 피아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피아트 브랜드의 수석인 올리비에 프랑수아의 소개영상으로 
처음 정식 데뷔했다.


파생모델
500L (2012~현재) - 소형 MPV
500X (2014~현재) - 소형 SUV
2015년 발매를 목표로 확장형 5도어 해치백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고 하고, 
판매율이 급격히 떨어진 푼토를 대체하는 소형차 트림으로 나올 계획이었으나, 
2021년 현재까지 아무 소식도 없는 걸 봐서는 베이퍼웨어가 된 듯하다.


한때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가속력 대결을 펼치는 영상이 유명했었다. 
이 영상이 유명해진 이유는 다름아닌 피아트 500의 가속력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보다 압도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피아트는 2세대 모델이다.

스메그와 콜라보를 해서 스메그500 냉장고가 출시된 적이 있는데 
차 앞부분을 잘라만든 느낌이다. 
여기에서 재미를 봤는지 나중에는 이탈리아의 가구업체 메리타리아와도 
콜라보를 해서 동일한 컨셉의 소파와 테이블을 출시했다.


1세대 피아트 500F가 2019년 2월부터 5월까지 뉴욕 현대미술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경자동차 관련 법규 때문에 소형차로 등록된다. 
이는 유럽에서 판매하는 다른 경승용차들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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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H350에 부정적인 면은 보통 경상용차는 길이가 1~4단계, 

높이가 1~3단계 정도로 나눠져 구매자가 용도에 맞는 크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H350은 L2와 L3만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좁다. 

심지어 높이 옵션은 없다. 

마케팅 또한 시궁창이라 구입을 위하여 시승차량 문의를 서너번 보내도 답장조차 하지 않는다. 

즉 현대에서는 이 차량을 팔 생각이 없다. 

유럽용 차인데 유럽에서 이런 식으로 할 것이면 대체 왜 만들었냐?

쏠라티 가격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대한민국에서는 2015년 4월에 있는 서울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고, 

상용차 공장인 전주공장에서 생산하여 6월 즈음 출시할 예정이였다.

이스타나 옴니는 2003년 5월에 단종되고, 

그레이스 투어는 2003년 12월에 단종되고 

기아 봉고 3 미니버스는 2005년 5월 30일 월요일에 단종된 이후 

15인승 승합차 모델의 명맥이 끊겨버린 대한민국에서 

다시 선보이는 대형 수송차량인 만큼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가격 형성은 3,000만원대의 그랜드 스타렉스와 6,000~7,000만원 대의 카운티의 

중간 가격대(?)인 5,000~6,00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스타렉스와 카운티 사이의 틈새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쏠라티 구급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다만 대한민국에서는 14~16인승 모델이 우선 출시된 후, 

캠핑카나 구급차 등의 파생형 모델이 나왔을 때 화물 밴도 같이 나왔다. 

유명인사급(특히 높으신 분들) 임원을 태우기 위한 기업 의전 차량으로 

많이 활용될 것임을 예상하여 고급 수요를 노리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참고로 16인승은 중간 사양 트림인 디럭스형에만 있다.

쏠라티 캠핑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앞으로 현대자동차에서 나오는 승합차 모델들은 장기적으로 

엔진이 앞으로 튀어나온 세미보닛 형으로 바꿀 계획인데, 

원박스 형태의 상용차가 안전성에서 불리하기 때문이다. 

그 예시로 포터가 2008년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한 충돌안전 테스트에서 

Poor(취약)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이런 원박스형 상용차를 단종시키고 세미보닛형으로 모두 바꾸기에는 

서민들의 차값 부담이 가중된다는 이유로 인해 정부에서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일명 "서민차"라고 불리는 다마스, 라보까지 원박스(캡 오버)형 상용차에 해당되며, 

이런 이유도 결합되어서 한국GM이 단종을 시도했던 거다. 

쏠라티같이 세미보닛형으로 설계하면 원가도 엄청나게 상승한다. 

대한민국에서 세미보닛형으로 생산했던 상용차는 1톤 트럭 현대 리베로였지만 

현대 포터에게 밀려 시장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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