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그래프
아이오닉 (15인치휠) 22.7km/L(트립), 23.7km/L(풀투풀)
프리우스 22.7km/L(트립), 23.1km/L(풀투풀)
카미디어
아이오닉 (15인치휠) 25.8km/L(트립)
프리우스 28.5km/L(트립)
매일 경제
공도주행 : 아이오닉 (15인치휠) 25.4km/L(트립)
프리우스 24.4km/L(트립)
공도주행 + 동일 거리 서킷주행 후 연료 소모량: 아이오닉 (15인치휠) 6.0kg
프리우스 6.5kg
전륜 서스펜션과 후륜 서스펜션의 품질의 차이가 크다 보니
전륜은 빠릿하게 도는데 후륜을 그걸 못 따라가고 끌려가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한다.
하이브리드 차량 치고는 소음이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시속 80km EV 모드로 주행중인 환경에서 62dBA을 나타냈다.
동일 속도서 엔진이 가동된 상태에서는 63dBA을 기록했다.
아반떼 디젤도 60.5dBA인데, 주행 소음이 디젤보다 큰 것이다.
하지만 큰 문제는 아니기에 향후 잠수함 패치 될 수도 있다.
영상에 따르면 QC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인터넷 자동차 전문 매체 카미디어에서 차가 언덕에서 정차 직후 출발할 때 뒤로 밀리는
심각한 결함을 발견하였다.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니로도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
(현대측에서는 3월 14일 생산분 부터는 개선품이 들어가 문제가 없다고 한다.)
원인은 DCT 변속기 변속 프로그램의 문제라고 하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현대측에선 문제를 인정하고 3월 30일 부터 무상수리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다.
(TCU 업데이트 20분 정도 소요)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120마력과 30kgf의 출력을 가진 모터와 28kwh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 조합으로
나왔고 국내 시판 전기차중 가장 긴 191km의 항속거리를 가지고 있다.(고속 173 km 도심 206km)
그런데도 가격은 4000~4300만원대로 지자체 지원금을 이용하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랑
동급의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수준이다.
다만 뚜껑을 열고 보니 판매량이 매우 좋지 못하다.
가장 큰 적은 프리우스가 아닌 형제 차량인 니로였다.
아이오닉에서 문제가 되었던 실내 공간을 소형 SUV로 타겟을 잡은 니로가 완벽히 해결해 버렸다.
나중에 출시 된 니로가 아이오닉보다 훨씬 잘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나올 아이오닉의 전기차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된다.
'탈것들에 대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형(?)보다 나은 아우, 니로 - 2 (0) | 2016.06.28 |
---|---|
아이오닉의 형제, 니로 - 1 (0) | 2016.06.27 |
프리우스와의 비교, 아이오닉 - 4 (0) | 2016.06.23 |
드디어 대중에게 공개, 아이오닉 - 3 (0) | 2016.06.22 |
최고수준의 파워트레인, 아이오닉 - 2 (0) | 2016.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