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으로는 영국의 아말감 콜렉션이 출시한 약 1170만원 가격의 
1:8 스케일 시론 다이케스트와 약 180만원 가격의 1:12 스케일 시론 다이캐스트를 시작으로
오토아트, GT 오토스, 교쇼 우시아, 부라고에서 1:18 스케일, 
마이스토에서 1:24 스케일의 시론 모형이 출시되었다.
부라고에서 1:18스케일 시론 스와로브스키 한정판을 내놓았다.


레고에서도 먼저 레고 스피드 챔피언 시리즈로 출시했고(75878), 
1:8 스케일 레고 테크닉으로 2018년 6월 1일에 출시되었다(42083). 
부품 수는 3599피스라고 한다. 
가격은 정가 570,000원. 
그리고 이 레고 테크닉의 홍보를 위해 실제로 사람이 탑승해 운전이 가능한 
실물 사이즈 레고 시론을 만들었다. 
최고속도는 시속 20km/h를 기록했다


2019년 4월 1일 프랑스 헌병군에서 젠더메리 리버리를 입혀 도입한다고 한다. 
프랑스의 주력 경찰차종인 스바루 WRX와 메간 RS 경찰차는 좀 촌스러워보인다며 
이탈리아의 람보르기니 우라칸, 독일의 포르쉐 911 경찰차량 같은 
국가 대표 슈퍼카 브랜드 경찰차에 대응하여 도입한다는 취지다. 
날짜가 날짜라 거짓말 같지만, 정말로 도입되었다.


2018년 1월부터 세계 최초로 3D 프린팅된 티타늄 브레이크 캘리퍼가 들어간다고 한다. 
부가티 발표 자료 그 외에도 전작 베이론처럼 모든 부품이 
상당한 돈지랄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차량 내부 스피커 시스템 중 탑승자의 머리 옆에 위치한 트위터(tweeter)에는 
1캐럿의 다이아몬드가 하나씩 들어간다. 
진동판의 떨림을 억제시키는 용도라고 한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