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2017. 11. 30. 00:46

뉴욕 택시기사들의 빵터지는 화보달력(캘린더) 


12명의 뉴욕택시기사들이 각자의 코믹한 컨셉으로 2018년 달력 화보를 찍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소방관님들이나 미국 소방관님들의 몸짱화보에 비교하면 정말 유머자료나 다름없는 사진입니다.


이들이 이런 화보를 찍어서 판매하는 이유는 이민자들과 저소득층을 위한 문맹퇴치프로그램과 주거지원에 쓸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1부당 약 15달러, 우리나라돈으로 2만원이 안되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이민자의 나라인 미국의 뉴욕답게 각 인종의 개성과 코믹함이 잘 살아 있는 사진입니다.


첫 사진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사랑과 영혼 패러디



매직마이크 패러디인가요



좀 스타일이 좋으신듯.



청소하다가 가발을 주우셨군요~










마지막 달력은 표지를 장식하셨던 매력남이 장식을 하는군요. 이 기사님 은근 매력있다는~

내년에도 더 재밌는 달력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우리나라 택시기사님들도 언젠가는 재밌는 컨셉의 화보를 찍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