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인도받은 사용자가 실제로 측정한 결과 퍼포먼스의 0-97 kph 가속은 
공식 제원3.5초보다 빠른 3.3초로 측정되었다.

미국에서만 출시하였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가 없는 퍼포먼스(일명 PYD-)는 
2020년 3월 출시되었다가 2020년 7월에 단종되었다.


스탠다드 레인지(일명 SR)는 공개되었으나 출시는 취소되었다. 
대신 출시가 불투명하던 롱레인지 후륜모델(일명 LR RWD)이 2020년 후반에 출시가 
취소되었던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으로 다시 출시되었다. 
비공식 별칭은 SR RWD 이었다. 
하지만 2021년 02월21일경 이 모델 마져 사라져 버리며 롱레인지와 퍼포먼스 모델만 구입 가능하다.

판매량
2020년 3월 ~ 5월 5,915대
2020년 6월 7,500대
2020년 7월 7,540대
2020년 8월 8,050대
2020년 9월 11,818대
2020년 3분기 판매량 35000대

10년이상 미국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해 온 렉서스 RX의 6월 판매량 6,706대 넘어섰다.


판매량이 기록된 사이트 goodcarbadcar에 의하면 
투싼보다 3분기 판매량이 높게 나왔다. 
다만 테슬라 판매량은 전세계 판매량으로 추정된다.

2020년 71,344대를 판매하며 95135대를 판매한 모델3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3위 볼트 EV와의 격차는 무려 5만대가 넘아가는 거의 독점 수준의 판매량을 자랑했다.

테슬라의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이 팔린 Luxury Compact SUV의 자리에 올랐다.

고속도로 주행도중 천장이 날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송파구 롯데월드몰과 영등포구 롯데백화점에서 2021년 1월 13일부터 전시를 시작했다.

2021년엔 전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문제로 생산 차질, 
리프레시 모델 도입 및 가격 하락으로 인한 주문 폭주등 여러일이 맞물려 
2021년 1~2월에 계약한 사람들은 인도가 빨라야 6월으로 예상될 정도로 수급이 어려운 상태이다.

타 SUV와 비교
모델 Y의 차급에 대한 여러가지 이견이 있으나, 
테슬라는 공식적으로 미국 공홈에서는 Mid-size SUV, 
한국 공홈에서는 중형 SUV로 표기하고 있다. 
미국 프리미엄 SUV시장 판매량에서 모델 Y와 1,2위를 다투고 있는 준대형 SUV인 
렉서스 RX와 비교하면 공차중량, 견인용량, 축거, 전폭, 적재공간, 1열 머리공간, 
2열 머리공간/다리공간이 같거나 더 넓으며, 출력은 훨씬 더 크다. 
가격 또한 2륜구동, 4륜구동 기본가격이 모델 Y가 더 비싸게 책정되어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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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업그레이드 페키지 내용은 다음과 같다.
21인치 위버터빈 휠
퍼포먼스 브레이크
낮은 서스펜션
알루미늄 알로이 페달
최고속력 249 km/h
테슬라 모델 3 퍼포먼스와 같은 트랙모드도 추후에 추가될 예정이다.


파워 트렁크
테슬라 모델 3와 달리 트렁크는 전동 기능으로 열고 닫힐 수 있다.

오프로드 도움
오프로드 도움 기능을 활성화하면, 
자동 비상 정지, 차선 이탈 방지기능등 안전 보조 기능 및 오토파일럿 기능이 비활성화된다.


열펌프(Heat Pump) 내장
에어콘 압축기와 히터를 사용하는 테슬라 모델 3와 달리 
열펌프를 내장하여 추운 날씨나 고속 충전시 좀 더 효율적인 열,냉각 관리가 가능하다. 
기존 히터(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변환)의 100% 열효율에 비해서 
약 300%의 열효율(활용 못하고 버려지던 전기에너지로 열을 이동)을 보여서 
최저 영하 20℃까지 효율적인 에너지 효율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2열 도어 무전력 비상 탈출 열기
무전력 시 1열 도어로만 비상 탈출 기능이 있는 테슬라 모델 3와 달리 
모델 Y는 뒷문 도어 포켓 바닥에 무전력시 2열 도어를 열 수 있는 래치가 숨겨져 있다.


레이더 센서부 열선
겨울에 눈이 올경우 레이더 센서를 가려 오토파일럿이 불가능 해지는 문제점을 
기존 모델S,3.X 전부 가지고 있었는데, 이를 열선을 장착하여 해결했다.

2019년 3월 공개할 때 공개한 항속거리보다 실제 2020년 출시 항속거리는 늘어났다.
롱레인지 AWD의 경우 발표시 제로백이 5.1초로 발표되었었으나 
출시 스펙은 5.0초로 개선되었다. 
2020년 1월에 롱레인지의 EPA 항속거리가 507 km (315 mi)로 발표되었으나 
2020년 3월 13일에 509 km (316 mi)로 한번 더 개선되어 공홈에 표기되었다. 
공개시에 66 ft³ 로 공개된 적재공간은 68 ft³ 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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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리미엄 SUV 판매량 1, 2위인 렉서스 RX, BMW X5와 비교하여 
헤드룸과 레그룸은 더 넓고, 숄더룸은 약간 좁다.

모델 3에서 $125 옵션으로 판매되던 Qi 규격 무선충전기가 표준으로 포함된다. 
발표시와 달리 출시된 차량은 3열/트렁크 공간이 달라 
57L의 공간을 더 넓혀 총 적재공간이 1,926L이다. 
후면 도어를 열면 왼쪽에 2열 의자를 접는 비전동식 레버 버튼이 2개 있다. 
2열 의자의 바깥쪽 어깨의 레버를 통해서도 접을 수 있다.


준중형 SUV라고는 하지만 좌석은 총 7개(후열 2석, 중간열 3석, 운전석, 보조석)가 설치되며, 
공개행사에서도 7명이 차에서 내렸다. 
차량을 새로 설계하려다가 생산과 시기의 어려움을 절감하고 모델 3의 많은 부분을 채용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모델 3와 유사하며 디스플레이도 모델 3과 유사하다.


차체가 약간 높은걸 제외하면 모델 3와 거의 동일한 외양을 하고있는데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차이점이라면 모델 Y는 휠 하우스에 사이드 가니쉬가 추가되었고 
윈도우 몰딩이 크롬이 아닌 검은 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모델 3가 노치백인데 비해 모델 Y는 해치백이라 
파노라믹 루프 글래스와 리어 윈도우의 비율이 약간 달라졌다.

그래서 글라스루프 중간에 있던 프레임이 리어 윈도우쪽에 옮겨져 
모델3와는 달리 체감상 보기 편해 보일듯 하다.


HW2.0 이후 FSD 구매자들에게 추가 하드웨어 필요시 
무료 설치(테슬라는 HW3.0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하드웨어가 더 필요하게 될 경우)
최종 완성된 FSD 기능은 10만달러(약 1억 2천만원)이상의 가치를 가질 것으로 주장
모델 Y에서는 변속기를 통하여 오토파일럿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변속기가 P인 상태에서 아래로 내리면 다른 자동차처럼 D가 된다. 
여기에서 한번 더 아래로 내리면 자동 속도조절이 되며 
두 번을 연달아 내리면 자동운전 모드(Autosteer)로 설정된다. 
이 때 방향 지시등을 넣으면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한다. 
자동운전 모드에서 변속기를 위로 한번 올리거나, 브레이크를 밟으면 완전히 해제되고, 
운전대를 일정 토크 이상 힘을 줘서 꺾으면 크루즈 기능은 유지된 채로 차선 유지 기능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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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테슬라 모델 Y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의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 브랜드인 테슬라의 중형 SUV

2019년 3월 15일 공개되었고, 2020년 3월 13일 출시되었다.


2020년 가을부터 생산될 것으로 발표되었고 2021년 2월 12일 한국에 출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연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2019년 3분기 투자자 회의에서는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어 여름부터 생산될 수도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 4분기 투자자 회의에서 2020년 봄부터 출시하며 
항속거리가 공개시보다 10%이상 증가되어 출시함을 공개하였다. 
테슬라 모델 3와 부품을 70~75%가량 공유하고 
생산시설도 공유하게 되어 프로토타입 공개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출시하게 되었다.


발표 당시 테슬라는 자동차의 전체 배선을 갈아엎어서 심하게는 수km까지 들어가는 배선을 
수십~수백미터 수준으로 줄이는 프로젝트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리버스 엔지니어링 전문가 먼로가 모델 Y를 분해한 결과 모델3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LG화학과 파나소닉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며, 
생산지는 북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과 중국 "기가 상하이", 독일 "기가 베를린"이 될 예정이다.

2021년 2월 12일 대한민국 모델 Y 주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열흘 후인 2021년 02월22일,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던 '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전세계적으로 돌연 판매 중단되었다.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관측이 있으나 일론 머스크는 이미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에 대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50마일(402km)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출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나타낸 바 있다. 
모델Y 스탠다드레인지의 주행거리는 미국 기준 393km다.


미국,유럽, 중국 시장에서는 롱 레인지 AWD와 퍼포먼스만 주문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전세계 테슬라 홈페이지 에서 2021년02월21일경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사라져 버리며 롱 레인지 AWD와 퍼포먼스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7인 좌석 옵션은 2020년 1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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