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한 모터쇼에서 롱바디 컨셉카가 공개되었다. 

본래 LWB(Long Wheel Base)로 공개될 줄 알았으나 부품 수급 문제 및 원가절감 차원에서 

기존 휠 베이스를 그대로 유지하고 트렁크를 늘린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평은 롱바디가 더 균형감이 있어보인다는 평이 많으며, 

한편으로는 휠베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후방을 확장하게 되면 

무스 테스트(레인체인지 테스트) 등에서 기존보다 더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받고 있다.

2016년 2월 15일에 공식 랜더링을 공개하면서 롱바디 모델의 공식 명칭을 티볼리 에어로 확정했다. 

참고로 티볼리 에어는 디젤 모델만 나온다 였는데 가솔린 모델이 추가되었다. 

어쨌든 티볼리 에어는 디젤 수동 선택 가능.


여담으로, 티볼리 에어의 홍보 영상에 쓰인 곡은 Lunch Money Lewis의 Bills다. 

빚이 쌓여 가정 파탄 위기에 몰린 가장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뛰어들고, 

빚 때문에 카드가 취소되지 않았을까, 가족, 친지는 물론 모든 사람이 

빚에 허덕이고 있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내용이다.;;


저유가 기조와 함께 전세계적으로 SUV시장이 확대되었고 

특히 기존에 없던 소형 SUV시장이 급성장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하였다. 

B세그먼트 SUV이지만 차량의 패키징상 CUV라고 볼 수 있으며 승용차에 더 가까운 구성이다. 

따라서 소형세단과 비교하며 티볼리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실제 쌍용에서도 경쟁모델을 현대 아반떼로 내세웠을만큼 

승용차,해치백으로서의 기능이 강조된 승용차로 평가 받는다. 


그간 니치 브랜드였던 쌍용에서 기대하기 어려웠던 판매고를 보여주며 

회사를 견인하고 있는 소년가장이다. 

2015 영국의 카매거진 잡지 평가에서 핸들링 3점, 성능 3점, 유용성 4점, 만족도 3점으로 

종합점수 5점 만점 중 3점을 받았다.


2015 영국의 오토카 잡지 평가에서는 5점 만점 중 3점을 받았으며, 

경쟁작으로 시트로엥 C4와 닛산 쥬크를 뽑았다.


심지어 쌍용 로디우스를 대차게 까며 쌍용을 싸구려 회사 취급했던 탑기어 매거진에서도 

'쌍용이 드디어 못생기지 않은 차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하면서 뛰어난 가성비에 주목했다. 

게다가 티볼리가 2016년 올해의 차 후보로 꼽히면서 다시금 다루기도 했다. 


그러나 비판도 적지 않다. 

탑기어의 새로운 호스트로 유명한 영국 방송인 크리스 에반스는 

"태어나서 경험한 것 중 최악의 차"라는 평가를 내리며 별 1개를 주기까지 했다. 

대체로 해외 리뷰들에서는 저렴한 가격, 디자인, 실내공간, 차체 안전성 등을 장점으로 뽑고 있으며 

떨어지는 가솔린 엔진 성능과 소음, 동급 가솔린 엔진 대비 많은 CO2 배출량, 

부족한 주행질감, 불편한 승차감 등을 단점으로 뽑고 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