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의 팀킬을 담당할 한 모델이다.

같은 얼라이언스의 같은 플랫폼을 쓴 닛산 쥬크가 10월에 판매가 시작하였는데 

착하지 않은 가격으로 국내 시장을 노렸으나 친척인 르노 캡쳐가 일본보다 싼 가격으로 판매가 시작되어, 

쥬크는 망테크를 타고 말았다. 

쥬크 디젤도 고려 중이라고 하나, 

안타깝게도 가격 차이 때문에 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가격도 가격이고 쥬크 디자인은 호불호가 매우 강하다.

초창기엔 컬러가 그레이(블랙+그레이), 아이보리(블랙+아이보리), 오렌지(화이트+오렌지), 

블랙(오렌지+블랙)의 네 종밖에 되지 않았으나, 

2014년 12월에 내놓은 2015년형 QM3에 마린블루 투톤(아이보리+블루)을 적용했고, 

2015년 3월에 내놓은 RE 시그니쳐에 레드(블랙+레드) 컬러를 추가하는 등 

연식변경 모델을 투입하며 색상 종류가 서서히 많아지고 있다. 

2015년 11월 20일엔 2016년형 유로6 모델을 출시했다. 

유로6 사양으로 변경되면서 110마력 사양 엔진으로 교체된다는 루머와는 달리 

엔진의 제원은 기존의 유로5 사양과 동일하다. 

연비 향상을 위해 전 트림에 ISG를 기본 탑재하는 강수를 두었지만 

결국 연비는 유로5 모델 대비 약 4% 가량 하락했다.


판매량은 월 2,000대~3,000대 선을 유지하며 소형 SUV 중 판매량 2위를 무난히 유지하고 있다.


16년도 들어와서는 암울하게도 기존에 떠오른 강자인 쌍용 티볼리와 더불어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른 기아 니로덕분에 또 판매량 순위에서 밀려났다.


르노삼성 측에서는 유럽보다 더 싼 가격에 출시한다며 자극적인 문구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사실 유럽의 자동차세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마진을 높게 잡지 않으면 더 싸지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르노삼성 식의 논리라면 모든 국산차는 유럽수출형보다 내수형이 더 싸다고 해도 거짓이 아니다. 

그리고 고가의 프리미엄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마진이 높지 않아서 그렇지 

남겨먹을 만큼 남겨먹으니 점유율 상승을 위한 출혈을 감수한 저가정책이라는 말은 

어느정도는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자극하려는 설레발이라고 보아야 할 듯 하다. 

게다가 유럽형과 비교해서 몇가지 사양이 빠진다. 

이 부분 역시 비판의 대상.


한EU FTA로 인해 2015년 7월부터 1,500cc 미만 소형차 관세가 2.6%에서 1.5%로 내려가게 되어 

스페인 공장 수입차인 QM3도 혜택을 보게 되었다. 

르노삼성은 2015년 5월부터 관세인하분에 해당하는 80만원을 미리 할인해준다고 적극 홍보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현금 구매 고객에 한정된 프로모션이다. 

게다가 QM3는 아직도 EUROⅥ 기준에 미달하는 구형 디젤 엔진을 쓰고 있다. 

2015년 9월부터는 EUROⅥ를 충족하는 신형 디젤엔진으로 교체해야 하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