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벨로스터에 비해 차체 구석구석에 빨간색으로 임펙트를 주어 

스포티한 디자인을 뽐내는 것이 특징이다. 


벨로스터 N은 i30 N의 2.0 가솔린 터보 엔진을 공유한다. 

출력도 240/275로 동일하며 엔진회전수를 조절하는 '레브 매칭(Rev Matching)' 시스템을 갖춘 

6단 수동변속기를 갖추었으며, 

엔진은 최대 275마력을 발휘한다. 

벨로스터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본래는 8단 습식 DCT도 탑재 예정이었지만,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6단 수동변속기만 발표되었고 

이후 최종 양산품에는 습식 8속 DCT는 완성도 문제로 일단 빠지는 것이 확정되었다. 

추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동시에 한국시장 사전계약이 6월 11일부터 시작되었다. 

가격은 2,965만원~2,995만원 사이에서 책정될 것으로 밝혀졌다가 

2,965만원으로 확정.

사전계약 첫날 계약수가 267대로 집계되었다.

벨로스터N 가격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N 브랜드 차량은 일반 양산 차량과 달리 생산 단계에서 

별도의 튠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생산 방식이 다르다. 

벨로스터 N의 경우에는 전량 주문생산이며, 

그것도 30대의 주문이 누적될 때마다 생산에 돌입한다. 

현대 측에선 2018년에는 300여대, 연간 400여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한다. 


2.0T 수동 6단의 복합연비는 일반형 10.7km/L, 퍼포먼스팩 10.5km/L이다.


모터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고성능 N브랜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고 또한 가격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었다.

발표되고 나니 이건 완전 대박이였다.

벨로스터N 엔진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프로 드라이버를 인스트럭터로 초대하고 각종 매체나 유튜버들을 인제서킷으로 초청하였는데

하나같이 믿을 수 없을정도로 기가막히게 세팅이 되어있다는 반응이였다.

일단 힐앤토가 필요없어지는 아주 기가막힌 레브매칭과

전륜구동 차인줄 모르게 만드는 LSD가 아주 인상적이라고 한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