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이후 부터 아반떼AD출시 전까지, 모 가격정보 공유 사이트 한정으로 

'가성비 대마왕 준중형세단' 이라는 타이틀을 갖고있었으며, 

심심하면 추천되는 차량중 하나였으나... 

아반떼AD가 출시된 이후 완전히 사장되었다가 더 뉴 k3의 출시 후 

더 뉴 K3의 디럭스+컨비가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것이 다시한번 밝혀지며 

가성비 좋아하는 이 사이트의 회원들이 자주 추천해주는 차량이다. 

기아 K3 옵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블루투스 핸즈프리,인조가죽시트, 앞좌석 열선시트,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전동접이식 LED리피터 내장 아웃사이드 미러, 안개등, 오토라이트 컨트롤에 

옵션16인치 휠을 포함해도 1500만원이 안되는 가격대를 보여주고 있으며 

2015년 11월 생산분은 여기서 100만원을 더 깎아준다.

여기다 세금을 포함해도 1600만원약간 넘는 가격이 나온다. 

(11월생산 100만원 할인 적용시 세금포함 1530만원이다.... 

옆동네 스파크와 레이가 이정도 옵션에 얼마인지 알고있다면...)


아반떼AD의 동일트림과 비교시 가격은 200만원 이상 저렴하며, 

블루투스핸즈프리, 앞좌석 열선시트, 오토라이트컨트롤 등 옵션은 오히려 앞선다.

D컷 핸들도 기본 적용 되어있으나, 

D컷 핸들은 개인의 디자인적 취향에 따라 갈릴 수 있기때문에 딱히 우위거나 열세로 구분짓기는 힘들다.

기아 중국형 K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중국형은 그릴과 테일 램프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K9과 유사한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휠베이스를 늘려 전장이 조금 더 길다.

엔진은 1.6 감마엔진과 1.8누우엔진이 탑재된다. 

참고로 감마엔진의 경우 GDI엔진 이 아닌 1.6 MPI엔진 이 탑재된다.


K3 KOUP도 나왔는데,

2013년 3월 29일 뉴욕 오토쇼를 통해 쿠페 모델이 공개되었고, 

8월 27일 한국시장 출시가 확정되었다. 

차명은 전 세대 모델에서 이어받아 K3 쿱(KOUP)으로 확정. 

벨로스터와 더불어 준중형급에서 유일하게 T-GDi를 탑재하여 동력성능을 대폭 끌어올리면서 

섀시와 서스펜션 역시 보강하였다고.

이쪽은 옵션에서 구매자의 선택지가 상대적으로 다양한 편이라고 한다. 

T-GDi 풀옵션에 수동변속기 선택이 가능하다는 듯. 

그리고 8월 27일 드디어 K3 쿱이 출시되었다. 

기아 K3 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정말로 처음 공개된 외관 그대로 나왔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18인치 알로이 휠 

옆모습은 기존 포르테 쿱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살짝 늘린 모습이다. 

2도어 쿠페의 수요가 적은 대한민국 시장에서 꽤나 팔렸으면 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던 

프로씨드 GT의 수요를 대체하는 역할도 겸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K3 쿱 챌린지 레이스가 2014년부터 신설, 종전의 포르테 쿱 챌린지를 대체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