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2017. 7. 4. 19:44

엘지생활건강 화장품의 인기는 한국 뿐 아니라 중국과 외국에서도 높습니다.

아모레퍼시픽과 더불어 한류 화장품 열풍의 쌍두마차죠.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생산실적은 4조 4천억 정도, 

엘지생활건강의 실적은 3조 6천억정도로 업계 1,2위를 다툽니다.





현재 엘지생활건강의 주가는 98만원선으로 최고점대비 좀 떨어지긴 했지만 최근 10년래 최고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중국의 사드배치로 인한 한한령의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서 화장품 면세점 매출이 줄어들었던 것이 그 이유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일시적인 악재가 되길 바라고 있지요.






프랑스 등 유럽에도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대단합니다.

2016년에 15년대비 화장품 생산실적이 20%이상 늘어난 것은 화장품 수출에 힘입은 바가 크죠.




국산 화장품의 수출이 중국, 홍콩, 대만 등 한류열풍이 많은 중화권 국가의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으로 수출지역이 다변화 되는 추세에서 엘지생활건강의 미래도 낙관적으로 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특히 스페인, 이탈리아가 한국 화장품 수출 상위 20위 이내 새로 들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품질과 선호도가 올라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으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9만원을 제시하고 있군요.

LG생활건강 주가전망의 앞날을 좋게 보는 시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