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에는 유로6 규제로 인해 기존 e-XDi 200 LET 엔진 대신 
e-XDi 220 LET 엔진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였다. 
엔진명에서 알 수 있듯 다운사이징이 대세인데도 불구하고 2.0ℓ에서 2.2ℓ로 배기량이 늘어났다. 
기술혹은 자금 부족으로 차급에 맞는 유로6 대응 2.0ℓ 엔진을 내놓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연스레 판매량 하락으로 이어졌다. 
판매량 32% 하락 


또한 새로 장착한 e-XDi 220 LET 엔진의 경우 개발 단계에서는 
높은 토크와 출력을 보여줬었으나 토크를 저속으로 몰아넣는 과정에서 
실 출시 제품에서는 최대토크 40.8kgf·m, 최대출력 178마력으로 디튠된 것으로 보인다.

단, 2.2엔진은 본래 렉스턴이나 코란도 투리스모 등 
코란도C보다 큰 체급의 차들에 쓰일 용도로 만들어진 엔진이다. 
그 엔진을 훨씬 가벼운 코란도C에 장착해놓으니 치고나가는 펀치력은 제법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트윈터보와 보그워너사의 R2S 시스템을 장착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시스템을 장착하면 SCR 방식을 제외하고는 유로6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기아자동차에 이어서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Infoconn의 통신망으로 LG U+의 LTE 통신망을 사용한다.

LG 유플러스는 중국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여 LTE와 5G 통신망을 구축하였다. 
이 차량을 구입하여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사용하려면 무조건 LG유플러스의 통신망을 사용해야 한다.


참고로 쌍용 차량의 기본 통신망은 변경이 불가능하다. 
차량 내부에 장착된 SIM의 탈착이나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건 국내 어느 차량이나 마찬가지 이다.

쌍용자동차 측은 카탈로그에 안전사양으로 7개의 에어백을 달고 있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전트림의 기본 사양에서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제외한 
6개의 에어백만 장착되어 있는것이 확인 되었다. 
게다가 운전석 무릎 에어백은 옵션으로 제공되는 딥 컨트롤 패키지 II를 적용해야만 제공된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