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5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스타리아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1천3대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아반떼, 투싼의 사전계약 첫날 기록을 넘었다.


2021년 4월 13일에 전세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되었다.

카고
밴 모델이며 3인승, 5인승으로 제공된다.


투어러/라운지와 달리 카고 모델은 판 스프링을 적용한다. 
화물을 싣는 밴 모델에는 멀티링크보다 판 스프링을 쓰는 것이 적합하다. 
승차감은 떨어지지만 하중을 견디는 데는 판 스프링이 훨씬 튼튼하고 
영업용의 경우 어느 정도 가격상승을 억제할 필요도 있는 점 역시 그 이유가 된다.

위로 올리는 일반적인 도어 외에도 양문형 냉장고 처럼 좌우로 열리는 
트윈스윙 도어도 옵션으로 제공된다.

투어러
일반형인 투어러는 9인승(3+3+3 배열), 
11인승(3+3+2+3 배열)으로 나온다. 
기존 스타렉스처럼 가장 많은 판매비중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투어러/라운지의 경우 기존 스타렉스의 5링크 리지드 액슬 대신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한다. 
또한, 외장 컬러는 크리미 화이트, 그라파이트 그레이 메탈릭, 문라이트 블루 펄, 
다이나믹 옐로우, 어비스 블랙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등 6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내장 컬러는 블랙 모노톤과 베이지 투톤을 적용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