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V짜리 전자 시스템으로 안티-롤(EWAS) 시스템이 작동한다.

페이스리프트 (2020~현재)
2020년 6월, 위장막을 걸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포착되었고, 
2020년 7월 1일에 공개되었다. 
외형은 3세대 컨티넨탈 GT와 3세대 플라잉스퍼와 같은 벤틀리의 최신 디자인 무드를 반영하여 
전면과 후미의 패널을 갈아치워 리어 테일게이트가 넓어졌고 번호판 또한 범퍼로 내려갔다. 


실내에는 스티어링 휠을 시작으로 도어트림, 시트, 10.9인치 스크린을 적용한 
센터페시아까지 모두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또한 2열에는 공조 기능 조작을 위한 태블릿 스크린이 따로 추가되었으며, 
다이아몬드 패턴의 대시보드 디자인과 우드 패널이 럭셔리한 감각을 극대화했다. 
파워트레인은 V8 4.0은 542마력 71.4kg.m에 연비는 7.5km/L이고 
제로백 4.5초에 최고속도는 290km/h이고, 
W12 6.0은 626마력 91.8kg.m에 연비는 7km/L이고 제로백 3.9초에 최고속도는 306km/h이다.

2021년에는 벤테이가 S를 공개했다.


2022년 5월 10일, 벤테이가의 롱 휠베이스 모델인 벤테이가 EWB가 공개되었다. 
2020년에 단종된 뮬산의 뒤를 이어 플래그쉽 모델의 자리를 맡게 되었다.

래퍼 Dok2가 이 차의 오너였고, 오프셋도 소유한 적이 있다.
Cardi B도 한 대 소유하고 있으며, Cardi B의 싱글 Up의 후렴에서도 벤틀리 벤테이가가 언급된다.
SUV 중에서 최고 속도와 제로백 타이틀을 가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람보르기니 우루스에게 타이틀을 뺏겨 각각 2위로 밀려났는데 
롤스로이스에서 컬리넌이 출시되면서 최고 럭셔리 SUV의 타이틀도 빼앗겼다. 
그러나 최고 속도의 경우 재탈환에 성공했다. 
즉, 세 차종은 SUV의 최고 기록을 하나씩 갖고 있는 것.


2018년 1월부로 두바이 경찰차 중 하나로 벤틀리 벤테이가가 추가됐다.

벤테이가를 벤틀리 최초의 SUV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벤틀리 역사 상 최초의 SUV는 도미네이터다.
차이점이라면 도미네이터는 개인이 특별 주문해서 제작된 SUV며, 
벤테이가는 최초의 양산형 SUV다.


2018년 파익스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대회에 양산형 SUV 부문 최고 기록 수립을 목표로 도전했다. 
W12 엔진 일반형 모델과 동일하게 주행 성능 면에서 수정 하나 거치지 않은 상태로 도전한다고 한다. 
리스 밀렌(Rhys Millen)이 10분 49.9초의 기록에 평균속력 107km/h를 기록하며 
SUV 부문 신기록을 세웠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