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LII에서 나올 기아차의 슈퍼볼 광고 차량으로 선정되었고
아예 티저까지 내보내면서 홍보를 했다.
기아차 북미법인 답지않게 진지하고 멋들어지게 만들어진 광고라는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포르자 모터스포츠 7의 2월 카 팩에 3.3 터보 RWD 모델이 등장했다.
수출형은 기아마크가 장착되어 있는데, 국내형 E마크로 개조하는 사례가 있다.
댓글을 보면 기존 기아자동차 마크보다 훨씬 괜찮다는 반응이다.
그 외 해외 차주는 리어쪽 마크 장착, 휠 캡 변경, 한국형 콘솔로 변경하는 영상도 올렸다.
스팅어는 2018년 유럽 올해의 차 후보에 올랐지만
볼보 XC40에 밀려 유럽 올해에 차에 등극하지 못했다.
해외와 국내에서는 칩튠을 통해 엔진 성능을 끌여올리는 시도를 하는 오너들이 있다.
특히, 이중에서는 점화시기 진각 및 고급유 셋팅, 점화플러그 개조 등을 하는 것으로 알러졌다.
430마력대로 거의 타우엔진 급으로 성능으로 끌여올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주의해야할 점은 이러한 튜닝으로 인해 보증수리 및 무상수리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문제가 생길시 차주가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정말 돈이 많거나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순정으로 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지도 모른다.
2017년 8월 기준으로 스팅어 차량의 부분 위장막 차량의 스파이샷이 찍혔다.
프런트 범퍼 및 뒷부분을 위장막으로 처리한 차량임을 감안하면
하이브리드 모델이나 고성능 차량으로 추정할수 있다.
참고로 같은 플랫폼으로 출시예정인 제네시스 G70 차량도
향후 하이브리드로 나올수 있다고 하는데 친환경차량 모델의 출시도 예상해볼수 있다.
최근에는 공도에서 목격된 경우도 있었는데
용인시의 번호판을 장착한 얼룩무늬의 위장막 차량이 목격된적도 있었다.
여기서 용인시에 있는 현대차 계열을 검색해보면 현대차 친환경 연구소나
현대 모비스가 있다.
그 외 디자인이 약간 변경된 19MY 버전이라는 카더라도 있다.
2017년 11월 들어서도 남양연구소, 기아차 공장 등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다.
전체적인 형상은 기존의 스팅어의 실루엣과 비슷하나
목격된 차량들 중 프런트 부분의 위장막이 기존 스팅어에 쓰인 위장막 형태와는
약간 다른 경우도 있는것을 보았을때 약간의 디자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팅어에 V8 5.0L 타우 엔진이 탑재될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다만, V8엔진이 적용되어도 기존의 5.0 자연흡기 엔진보다는
기존 타우엔진을 기반으로 마력과 토크를 더 키우고 다운사이징을 한
터보 V8 엔진이 적용될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고성능 차량 이외에 스팅어 기반의 SUV 출시도 전망되고 있다.
기아차에서는 2020년대 초반 스팅어를 기반으로 SUV를 출시한다고 한다.
앞으로도 기아자동차와 스팅어의 선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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