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안전벨트 경고음은 같은 브랜드의 윗급 차량들과 달리,
차체 크기가 같아서인지 쏘나타(뉴라이즈 이전)의 것과 같다.
그리고 웰컴, 굿바이 멜로디의 옥타브(음의 높고 낮은도)는 G80보다는 낮지만,
EQ900보다는 높다고 한다.
출시 초기, 목표 판매량을 조기 달성 하는 등 신차효과를 톡톡히 누렸으나,
그 이후부턴 월 1,000~1,200대를 판매하겠단 목표를 정확하게 지키고 있다.
물론 이는 기아 스팅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준수한 성적이나,
스팅어는 해외에서 선전 중이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선 대합실에서 파란 컬러로 한동안 전시한 적이 있었으나,
리모델링하여 재전시하고 있다.
2016년 중반 ~ 하반기에 G70이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이라는 루머가 있었다고 한다.
한때 네이버와 다음의 블로그와 카페, 보배드림 등에서
G70의 프로젝트 IK가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이라는 루머가 나왔고,
G70의 플랫폼이 제네시스 쿠페의 차체로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 때문에
G70(IK)이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이라는 루머가 맞을 확률이 매우 높아졌으나,
몇 달 뒤 완전한 현재 G70의 모습으로 나온
4도어 스포츠 세단의 테스트카가 발견되어 아니라고 확정났다.
G70 기반의 쿠페 버전으로 기획된 걸로 추정되는 GT70이라는 중형 스포츠 쿠페는
2020년에 출시 예정이라고 하며,
GT70이 실질적인 제네시스 쿠페의 후속,
아니면 2도어 스포츠 쿠페 정도 되는 모델일 가능성도 높다고 한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앞으로 꾸준히 현대차의 발전을 기대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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