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1.2T의 LS, LT와 1.35T의 LT, 프리미어, 
액티브, RS모델의 트림으로 판매된다. 
또한 기본, 액티브, RS 트림 별로 외장과 내장 디자인에 차이가 존재한다.


전륜구동과 전륜 기반의 4WD 차량이며, 
전장은 4,411mm, 전폭은 1,808mm, 전고는 1,633mm~1,664mm이며, 휠베이스는 2,640mm, 
공차중량은 1,365kg~1,470kg이다. 
국내 사양은 전장이 4,425mm, 전폭이 1,810mm, 전고가 1,660mm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출시 전까지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하던 셀토스보다 더 큰 크기를 자랑한다. 
현재 판매중인 준중형 SUV 현대 투싼의 전장이 4,480mm, 휠베이스가 2,670mm로 비슷한 크기이다. 
소형 SUV로 분류되었을 뿐 동급에 비해 약간 작다고 생각되는 
준중형 SUV라고 봐도 된다.
실제로 크기 덕분에 자세한 정보가 나오기 전까진 소형~준중형 SUV라고 예상되기도 하였다.


본래 유선연결만 지원하여 불편하던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국내 출시 차량중 최초로 무선연결을 지원한다. 
무선 연결 기능은 액티브 이상의 상위 트림에서 네비게이션 옵션으로 존재한다.

출시 1주일 만에 사전예약 6,000대를 돌파하여 조용한 돌풍을 보이고 있다. 
이는 셀토스가 1주일만에 3,000대 이상 계약된 것에 비해서도 거의 2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에 더불어 지난 2016년 올 뉴 말리부의 출시 이후 4년만에 부평공장이 풀가동되고 있다.


201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트랙커와 함께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중국형의 경우에는 상해기차-GM의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플랫폼의 경우, 국제 사양과 같은 GM VSS-F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그로 인해 개발도상국 시장 전용 플랫폼인 GEM 플랫폼이 적용된 트랙커와는 다른 플랫폼이 적용된다.

국제 사양과 큰 차이는 없으나 중국형의 전고는 1,653mm이다.

소형 SUV 시장의 피튀기는 경쟁이 기대가 된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