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뒤에 밝힌 내용에 의하면 
슬레지해머(오함마)로 문을 가격할 때 충격으로 유리에 균열이 생겼고 
그로 인하여 유리가 깨진 것으로 원인을 밝혔다. 
다음 데모 때는 유리 테스트를 먼저 하겠다고.


생산은 2021년(3중 모터 트림은 2022년)부터 시작.
시작가격은 39,900 달러로 발표되었다.
이전 언급은 4만 9천 달러이었으나 그보다 저렴하게 발표.
발표시점 모델 3의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가격인 39,450 달러와 비슷하다
배터리 용량은 약 100 kWh로 추정되며 
발표시점에 테슬라의 100 kWh 차량(모델 S)의 가격인 8만 달러의 절반.


미국의 일반적인 0.5톤 픽업트럭과 비교할 때,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은 연비,관리비등으로 인해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리스 기준으로 유지비 계산시 $700/월 -> $570/월으로 더 저렴, 
현대 아반떼 미국 수출 모델의 5년간 총비용을 월단위로 계산하면 $580이다.)


예약 비용은 환불가능한 $100로 행사가 끝나고 예약이 시작됨. 
한국에서는 10만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종료하면 각진 올빼미 사진이 나온다. 
이후에 일론 머스크는 "인공 올빼미"란 언급을 하는데, 
이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나오는 타이렐 회장의 올빼미가 
인공인 것을 언급한 것에 대한 오마주이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