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뒤에 밝힌 내용에 의하면 
슬레지해머(오함마)로 문을 가격할 때 충격으로 유리에 균열이 생겼고 
그로 인하여 유리가 깨진 것으로 원인을 밝혔다. 
다음 데모 때는 유리 테스트를 먼저 하겠다고.


생산은 2021년(3중 모터 트림은 2022년)부터 시작.
시작가격은 39,900 달러로 발표되었다.
이전 언급은 4만 9천 달러이었으나 그보다 저렴하게 발표.
발표시점 모델 3의 가장 저렴한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가격인 39,450 달러와 비슷하다
배터리 용량은 약 100 kWh로 추정되며 
발표시점에 테슬라의 100 kWh 차량(모델 S)의 가격인 8만 달러의 절반.


미국의 일반적인 0.5톤 픽업트럭과 비교할 때, 
총소유비용(Total cost of ownership)은 연비,관리비등으로 인해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리스 기준으로 유지비 계산시 $700/월 -> $570/월으로 더 저렴, 
현대 아반떼 미국 수출 모델의 5년간 총비용을 월단위로 계산하면 $580이다.)


예약 비용은 환불가능한 $100로 행사가 끝나고 예약이 시작됨. 
한국에서는 10만원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 종료하면 각진 올빼미 사진이 나온다. 
이후에 일론 머스크는 "인공 올빼미"란 언급을 하는데, 
이는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나오는 타이렐 회장의 올빼미가 
인공인 것을 언급한 것에 대한 오마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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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31일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픽업트럭을 만들고 싶다는 견해를 밝힘.
2019년 3월 테슬라 모델 Y 공개 행사에서 사이버트럭의 일부 이미지를 공개하여, 
사이버펑크 혹은 블레이드 러너 스타일로 미래 장갑 개인 운송장비가 될 것으로 설명.


2019년 9월 일론 머스크는 사이버트럭이 테슬라 최고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언급
2019년 11월 6일 테슬라는 미국 특허청에 CYBERTRUCK과 CYBRTRK를 등록상표로 등록하였다.
2019년 11월 21일 로스앤젤레스 스페이스X 본사에서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발표했다.
Pressurized Edition의 사이버트럭이 화성의 공식 트럭이 될 것임을 언급하였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포드 F-1 트럭과 줄다리기를 하여 질질 끌고 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포르쉐 911과 드래그 레이싱에서 처음에 육중한 무게로 인하여 살짝 느리다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0-96 kph는 2.9초로서 포르쉐 911의 보다 빠르며 
2019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의 공홈 수치와 같다.
400 m (1/4 마일)는 10.8초로서 이런 기록을 내는 차들 현시점(발표시점)에 
람보르기니,페라리,맥라렌,포르쉐 수퍼카들 뿐이다.


튼튼한 구조임을 강조하며 시연에서 슬레지 해머로 힘껏 휘둘러 
문을 가격해도 찌그러짐이나 긁힘이 없는 것을 시연
9mm 총탄에 뚫리지 않는 방탄
스페이스X에서 개발중인 차세대 로켓 스타쉽의 외형에서 사용되는 재질
금속구에 맞아도 유리창이 버티는 것을 보여주려 하여, 
수석 디자이너인 프란츠가 금속구를 창문으로 던졌는데, 
유리를 관통하지는 못하였지만, 유리가 박살나버렸다. 


한 번 다시 해보겠다며 옆의 유리에도 던졌지만 그것까지 금이 갔다.
앞으로 개선할 거리가 생겼네하며, 
유리창이 깨진 차를 배경으로 이벤트가 계속 진행되었다. 
다음날 실제 테스트에서는 문제가 없었다는 비디오를 공개하였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