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시리즈
모토라드도 HP시리즈를 탈피하고 bmw M을 똑같이 따라가게 되었다. 
첫번째 M모델이 공개되었으며, 앞으로도 M시리즈가 계속 나올 예정이다.

M1000RR
기존의 S1000RR을 HP가 아닌 M의 이름으로 업그레이드 튠한 고성능 모델, 
기존의 S1000RR과 다르게 윙렛의 추가, 출력 상승 그리고 M 캘리퍼 브레이크 등 
이름에 알맞게 고성능 버전으로 공개되었다. 
기존 S1000RR에서 보이던 싸구려틱한 플라스틱 파츠들이 전부 카본으로 교체되었고, 
아크라포빅 머플라가 기본으로 장착되어서 나온다.


C시리즈
BMW에서 내놓은 도심형 스쿠터. 
엔진은 BMW에서 설계하고 대만 KYMCO사에서 생산한다.

초기에 나온 C1은 지붕과 안전벨트가 있어서 헬멧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피자 배달용 스쿠터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처참히 실패했다. 
제조사가 생각하는 장점과 소비자가 생각하는 장점이 
반드시 일치하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하지만 요즘은 희귀해서 중고 값이 높다. 
국내에도 간혹가다 보인다.


이후 발매된 모델은 일반적인 맥시 스쿠터의 형태를 따르고 있다.

2016년 F/L와 함께 마이너체인지 모델이 발표되었다. 
신형 GT에는 옵션으로 사각지대경보시스템(Side View Assist)이 들어간다고 한다. 
내구성에 문제가있던 엔진(주로 캠과 관련된)과 구동계의 대부분이 새로 설계되어 
이전모델과 부품을 공유할 수 없다.


해당 마이너체인지로 인하여 걱정의 대상이 되던 킴코제 엔진은 신뢰성이 대폭 높아졌으나 
카울 마감이나 잡소리 문제 등 초기 년식부터 제기되던 문제가 하나도 개선이 안되어 혹평이 많다. 
애초에 BMW의 엔진설계가 잘못된 것이며 킴코는 죄가 없다.
C600 Sport → C650 Sport(16년부터 F/L과 동시에 이름이 바뀌었다)
C650 GT - FL 이후 FL 전 모델과 FL 후 모델이 같이 판매된다.
C400X
C400 GT
C Evolution
CE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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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시리즈
S1000엔진 기반의 네이키드 -스트리트 파이터- 형태인 S1000R이 2014년에 출시되었고, 
스포츠 투어러 형태인 S1000XR도 2015년에 곧 이어 추가되었다. 
RR의 엔진 세팅과 똑같은 것은 아니고 목적에 맞게 디튠되었다.


현용모델
S1000RR
슈퍼 스포츠
S1000R
네이키드
S1000XR
듀얼 퍼포즈 타입 스포츠 투어러

HP시리즈
High Performance의 약자로 HP2는 2기통 시리즈 HP4는 4기통 시리즈를 의미한다.


BMW 자동차의 M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기존 출시된 바이크를 바탕으로 고성능의 튜닝을 한다고 여기면 될 듯. 
공장 한 켠에 천막 쳐 놓고 일일이 손으로 조립한다고. 
장착되는 파츠들이 상당한 가격의 고퀄리티 파츠들이라서, 
HP는 동급의 다른 바이크보다 훨씬 비싸다.
HP4 RACE의 기본가격이 2020년 기준 9600만원부터 시작한다.
국산 대형차는 물론이고 같은 BMW의 X5와 엇 비슷한 가격대이다.
한마디로 팔려고 만드는 게 아니라 개발진 스스로가 이런걸 타고 싶어서 
자기네들 마음대로 만든 게 아니냐고 할 정도로 이례적이고 무지막지한 놈들이다. 
심지어 HP2 Sport의 탑요크는 알루미늄을 절삭하여 만든 물건인데 
전부 뮌헨공장의 한 직원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깎았다고 BMW에서 고백한적이 있다. 
게다가 HP 시리즈는 전부 다 한정판이다. 
아래에 나와있는 HP2 시리즈와 HP4/HP4 Competition은 전부 한정판매후 단종되었다. 
특히 HP2 시리즈는 한국시장에 풀린 물량이 워낙 적기에 
공도에서 실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굉장히 적다.


2세대 S1000rr이 출시된후 BMW는 이륜차도 HP브랜드를 버리고 
사륜차와 동일하게 고성능 모델에는 M브랜드로 간다고 한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