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형 모델이 IIHS에서 신설된 Child seat anchors 항목과
측정되지 않은 헤드라이트 항목을 제외하고 만점으로 통과했다.
Child seat anchors 또한, Acceptable로 현재 Good 판정을 받은 차량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다
이 항목을 A를 받은 차량도 현재로서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게 나온 편이다.
또한, 내수 판매 100만대 기념으로 1밀리언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였다
(3세대 DM의 풀옵션 모델).
버건디 투톤 가죽시트에 반광크롬 사이드미러 커버, 듀얼머플러, 전용 도어스팟램프,
스웨이드 내장재가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전 트림에 에어 소프트너(차량용 향수)와 세이프티 언락이 기본 적용되었다.
그리고 계기판의 웰컴사운드와 굳바이 사운드도 기존과 다르게 그랜저 HG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2017년 3월 6일 북미에서 판매하는 240마력 2.0리터 세타 가솔린 직접분사 터보엔진 모델이
국내에도 추가되었다.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9.3km/L, 4륜구동 8.3km/L.
4세대 (TM, 2018.2.~현재)
2018년 2월 6일 공개되었으며, LF 쏘나타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다.
코나와 넥쏘에 이어서 지프 체로키 비스무리하게 LED DRL이 위에 있고
헤드램프가 중간에 있는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앞으로 현대의 SUV 라인업 차량들은 모두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싼타페 DM의 후속 싼타페 TM의 전장은 4,770mm으로 전장이 커졌으며
R-MDPS가 기본으로 들어가며 2.0L 디젤, 2.2L 디젤, 2.0T 가솔린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안전 하차 보조기능과 후석 승객 알림이 들어가며,
능동 안전기술인 ADAS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벨로스터에도 들어갔던 사운드하운드가 적용되며,
국산 SUV 최초로 윈드실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이 들어간다.
그리고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후방 교차 충돌 경고,
전방차량 출발알림 이라는 신 기술이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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