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륜구동 옵션을 선택할 경우 HTRAC 4륜 구동 시스템이 
경사로 저속 주행 보조장치(HDC)와 함께 탑재된다. 
그리고 이때부터 디젤 엔진은 요소수가 탑재된다.


일단 경쟁차량 대비 상품성, 가성비 등이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사실상 유일한 경쟁차량으로는 쏘렌토가 지목되는 정도이지만, 
디젤 2.0L부터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능동 안전기술이 기본으로 탑재되는 등 
쏘렌토보다도 상품성이 더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옵션 정책이 조금 심하다는 의견이 있다. 
파워트레인과 친환경 성능부분에서는 쏘렌토보다 뛰어난데, 
트림별 옵션차별이 쏘렌토보다 너무 심하다는 의견도 많다. 
애초에 쏘렌토 기본에도 있는 기능 일부도 빠지지만, 
풀옵션은 쏘렌토는 물론이고 가격대가 조금 더 높은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에도 없는 옵션들이 
일부 적용되어 옵션차별이 너무 심하다는 의견도 많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깡통은 쏘나타보다 못하지만 
풀옵션은 그랜저 중, 하위트림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다만, 3세대 싼타페(DM)에는 무릎 에어백이 들어가서 총 7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었었으나, 
4세대 싼타페(TM)에서는 무릎 에어백이 삭제되어서 총 6개의 에어백이 장착되어서 논란이 일고있다.

하지만 가솔린의 경우 싼타페 2.0T가 더 나을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다. 
싼타페는 쏘렌토 2.0T와 다르게 가솔린에서도 선택 가능한 옵션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전계약 첫날에 싼타페 TM 사전계약은 8,192대로 
전작인 싼타페 DM에 비해 무려 3배 가까이 늘어났고 
9일까지는 10,981대를 기록했다고 한다. 
21일 정식출시했다.

여담으로 LCD 계기판은 더 뉴 쏘렌토뿐만 아니라 SM6와 QM6를 많이 닮았다고 한다. 


2018년 3월 판매량에서 13,076대를 판매해서 15개월 동안 1위를 차지했던 
그랜저 IG를 몰아내고 1위를 하였다. 
2018년 6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1만대가 붕괴되고 7월에는 노조 파업으로 인해 
9,000대가 붕괴되지 않느냐는 전망이 있었으나, 
9,893대가 판매되어 전월대비 상승했고, 
개소세 인하를 통해 1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2019년 12월에는 6,369대를 판매하여 
국산차 판매 3위에 오른 QM6(7,558대)에 밀려 중형 SUV 2위로 밀려났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