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식 모델부터 카고 모델 한정으로 적재함 뒷문짝의 'HYUNDAI'폰트의 크기가 작아지고 
중앙으로 옮겨졌다. 
기존에는 'H Y U N D A I' 형식으로 크기가 크고 전체적으로 퍼져있었다.

여담이지만, 04~11년형 모델까지 염가형이었던 DLX트림은 
자동변속기를 선택 할 수조차 없었다.
안개등 역시 옵션품목이었다.


이렇게 2004년부터 현재까지도 꾸준한 모습으로 판매되고 있으나 
연식별로 세세한 부분이 좀 다르다. 
문짝 데칼의 특유의 PORTER폰트만 2004년부터 2019년까지 무려 15년동안이나 썼으나, 
2020년부터는 porter형식으로 바뀌었다. 
다만 문짝의 PORTER폰트밑에 밴드스프라이프가 붙여저 있는데, 
이건 생각보다 자주 바뀌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파란색 모델은 파란색 밴드스프라이프를 부착했고, 
휜색 차량은 주황색 밴드스프라이프를 적용했다. 
다만 2017년부터는 색상에 관계없이 둘다 주황색 밴드스프라이프를 적용하고 있다.

페이스리프트 (2012~현재)
2012년 1월 4일에 2012년형으로 출시하였다.


유로5 기준에 맞추기위해 개량을 거친 A2엔진을 탑재하면서 
출력이 133마력으로 향상되고 최대토크도 소폭 올라갔다. 
수동변속기도 5단에서 6단으로 변경되었으며, 
자동변속기는 4단에서 5단으로 변경되었다.


전면부에 꽤 큰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과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동일하지만 
블랙베젤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범퍼도 각지고 날렵해보이는 디자인으로 변경했으며 
후드 역시 깔끔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어서 인상이 매우 바뀌었다. 
이 외에도 휠캡이 일반 승용차량에 들어갈 법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고
이때부터 앞, 뒤 모두 긴 번호판이 들어가도록 변경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