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돌 안전성은 96.3%, 주행안전성은 90%로 

이 두개 항목만 놓고 봤을때는 1등급인 트랙스와 차이가 없으며, 

역시 1등급인 캡티바보다 안전도가 높다. 

하지만 2009my에 대해 미국 IIHS에서 진행한 Front small overlap 테스트

(구조변경이 없어 동일 결과가 2016my에도 적용)에서는 Marginal 등급을 받았다.

티구안 충돌테스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4년 6월 산업부가 연비 사후관리 조사를 실시한 결과, 

티구안의 실제 연비가 허용 오차범위 5%를 초과하여 공인연비가 과장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5년 4월 대한민국에서 누수 현상을 보이는 티구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리 과정과 보상 조치에서 폭스바겐 코리아의 뻔뻔한 모습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티구안의 EA189 커먼레일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 조작이 확인되었다.


2세대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판매가 되고 있다.

티구안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5년에 공개되었고 2016년부터 판매되고 있다. 

2016년 디젤게이트의 여파로 대한민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으나, 

추후에 들어올 예정이다. 

다만 폭스바겐의 차량 대부분이 국내에서 판매 중지된 상황이라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에서는 크기를 키운 미국시장 특화 새 모델이 2018년형으로 

2017년 7월 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외 지역에서는 Allspace라는 별도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Allspace만 판매하고 (숏바디 모델은 미출시) 대신 2열 시트(5인승)와 

3열 시트(7인승) trim 두 가지를 모두 판매하고 있는데 

같은 차량 크기에서 좌석 배치만 2열이냐 3열이냐 차이기 때문에 

2열 시트 버전에서는 대신 무한히 커진 트렁크를 즐길 수 있다. 


Allspace 모델은 기존 일반 모델의 2017년형과 비교하면 무려 10인치가 길어졌다. 

현대 싼타페와 거의 같은 크기라고 한다. 

미국 시장에 최대한 특화하여 크기가 확 커진 셈이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