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세그의 모든 생산모델에는 각각의 셰시번호와 고유VIN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자동차의 특징과 업그레이드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가장 처음 모델인 CC8S의 #001번부터 시작시작해 현재 Jesko의 #251까지 공개되었다.
구글에 검색되지 않는 모델은 공개되거나 사진작가들에게 찍히지 않은 모델로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현재 약 100개의 번호들이 비어있는 상태이다.


아제라 → 제스코
2019년 현재 아제라모델은 생산종료되었고,
후속모델인 제스코를 생산하고 있다.
레제라를 먼저 생산하느라 조금 기다려야 할 것이다.

레제라는 아제라의 정식 후속모델이 아닌 특별하게 만든 모델로써 
cc시리즈-아제라-제스코로 이어지는 라인업 밖에 있다

프로토 타입 CC의 개발 :
최초 차량의 스케치는 96년 크리스티안 본 코닉세그에 의하여 완성되었으며 
산업디자이너 다비드 크라포르드에 의하여 구체적인 설계도와 미니어처 모델이 제작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프로토 타입은 설립 2년 후 96년에 완성되었으며 
총 3대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었다.


CC8S
프로토 타입을 기반으로 풀 카본파이버로 제작된 실질적인 첫번째 차량이 
'00년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고 0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번째 고객에게 전달되었다. 
출력 655마력에 달하는 고성능 슈퍼카였으며, 
같은해 총 4개의 CC8S가 제조되었고 아시아권의 판매를 위해 서울 모터쇼에서도 공개를 하였다. 
CC 8S는 04년까지 제조된 후 단종되었다. 


CC8S는 포드에서 주문해 온 4.7리터 V8엔진에 수퍼차저를 장착해 655마력을 기록하였으며 
Cima에서 특별하게 제작한 6단 수동기어가 창착된다. 
섀시는 카본과 허니컴 방식으로 제작된 세미 모노코크로 제작되었고 
서스펜션은 더블위시본이다.
그 외에도 안티롤 바등이 기본적으로 적용되며 전자식으로 차고조절장치가 장착된다. 
바디는 섀시와 마찬가지로 카본 파이버와 케블러가 복합적으로 사용된 2도어 2시트 방식이다. 
철저하게 사용된 경량화 소재로 건조 중량은 1175kg에 불과하며 
강력한 출력과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0-100은 3.5초 이하를 기록한다. 
최고 속력은 390km/h이며 타이어는 전륜 18, 후륜 20인치의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2가 장착되었고 
휠은 레이스 스타일의 센터휠 방식이 적용되었다. 


탈착가능한 루프로 원한다면 로드스터 형태로 탑승할 수가 있으며 
대부분의 특성은 이후 시리즈도 동일하다. 
독특하게 회전하며 열리는 형태로 어레인지된 시저 도어로 유명하다. 
6대가 생산되었는데 2대는 우핸들로 제작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