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화물 차량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번호판은 80~97의 화물 번호판을 부착하게 되며, 세금이 싸다. 
다만, 화물 차량이라서 1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보험료도 승용보다 비싸고, 
편도 3차선 이상의 고속도로에서 1차선은 주행할 수 없다.
이 때문에 312마력이 의미가 없어졌다.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하였다. 
쉐보레가 당초 예상한 양 보다 훨씬 많이 계약 되어서 경영진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2019년 10월 28일 출고를 시작하였다. 
1호차 고객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유명한 코미디언 윤택이다.


모트라인에서는 휘발유 차량이 들어온 내용에 대해서 비판을 하였다.
위에서 서술 하였듯이 디젤 모델이 국내 출시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가솔린 엔진이 들어왔다는 것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자료를 찾아보니 현재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미션은 현재 미국에서 소송이 걸려 있다고 한다.
실제로 모트라인 도심 주행 리뷰에서도 떨림과 변속 충격등이 확인이 되었고
미국에서 소송이 걸려서 더이상 판매를 할 수 없자
이를 떨어내기 위해서 우리나라에 들여와서 팔고 있다는 추정이다.

상당히 그럴싸 하다. 
갑자기 픽업트럭을 들여오고 
우리나라 실정과는 잘 맞지 않는 가솔린 엔진이라는것에 모두가 의아했다. 

마이스토 파워 레이서 시리즈로 ZR2 사양이 모형으로 만들어졌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