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이미지도 공개된 겸 차량 크기도 공개했는데 
8세대 쏘나타와 비교하면 전장은 5mm 길고 전폭과 전고는 동일하며 
축거(휠베이스)는 동급 대중차 브랜드 전륜구동 차량 중 최대이다.


전작과 달리 에어백은 기존의 7개에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추가한 9개로 늘어났다.

번호판은 기존의 트렁크에서 범퍼로 내려갔으며 
렌터카 차량을 제외하면 다이얼식 기어가 들어간다.
전동식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방식이 아닌 튀어나온 채 고정된 상태다.


옵션도 공개되었는데 
8세대 쏘나타에 들어간 빌트인 캠, 디지털 키, 공기청정 시스템,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후측방 모니터가 들어간다. 
그리고 동급 최초로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시스템,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기능이 들어간다. 
그리고 현 쏘나타 DN8에는 없지만 그랜저 IG 페이스리프트에 들어가는 
자동차 전용 도로를 지원하는 HDA가 들어가며 
교차로 대항차 기능을 추가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 장치도 옵션으로 들어간다.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 사양은 쏘나타 DN8과 달리 
최하위 트림에는 17인치 타이어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1.6 가솔린 터보 사양은 최하위 사양을 제외하고 
D컷 가죽 스티어링 휠이 들어가며 19인치 타이어를 탑재할 수 있다. 
단, 리어램프 LED가 기본인 쏘나타 DN8과 달리 
리어램프는 하위 트림에 전구가 기본 탑재되고 상위 트림에 LED가 기본 탑재된다. 
4륜 옵션이 추가되는 것 아니냐는 보도가 있었으나 출시되지 않는다고 한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