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2017. 7. 6. 14:32

소형아파트갭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이 많이 오르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추어 재테크로서 아파트 주택 투자를 하고 임대사업을 하려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갭투자란 새로운 투자 방식은 아닙니다.

이전부터 있어왔던 '전세끼고 집사기'를 부르는 새로운 용어일 뿐이지요.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차이, 갭만큼의 돈만 있으면 아파트 한채를 살 수 있기에 갭투자라는 말이 생겨난 것 뿐이지 새로운 투자 방식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아파트를 사 두고 월세, 전세를 놓는 임대사업자의 전망은 어떨까요?





주택을 매수하여 전세나 월세를 놓더라도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해도 되고 안해도 됩니다.

전적으로 임대인의 선택의 문제입니다.


다만 임대사업자로 등록을 하면 신규분양 아파트나 오피스텔, 빌라의 경우 취등록세가 50%감면이 되지요.

그리고 재산세 감면 혜택도 있구요.





또한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될 정도로 보유주택의 기준시가 합계가 6억을 초과한다면 임대사업자를 등록하여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미 오를대로 올라버린것 같은 서울 등 대도시 아파트 갭투자 전망은 어떨까요?


사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무척 조심스러운 일이고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서울등 대도시에 대한 아파트 수요는 지속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보기에 조심스럽게 낙관은 합니다.



투자금액이 있다면 조심스럽게 매수를 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투자에 대한 판단은 본인의 책임이랍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