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즌부터는 WTCC에도 참가한다.
2014년 WTCC에는 이반 뮬러, 호세 마리아 로페즈와 함께
시트로엥 C-Elysée로 출전한다.
최종전인 마카오 경기 본선만이 남은 상황에서 첫 참가 시즌 드라이버 타이틀의 3위 자리는
확정지은 상황.
최종전인 마카오 경기 퀄리파잉 경기 중 투어링카로 달리는데
마카오를 몬테카를로로 착각했는지 남들 속도 줄일 때
이 사람 혼자 드리프트로 코너를 빠져나가고 있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아직도 남아있는 랠리 본능
2015년 말 자신의 이름을 딴 세바스티앙 로브 레이싱을 창단하였다.
2016년부터 J-WRC에 참전할 계획이지만
그렇다고 로브 본인이 WTCC를 떠난다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한다.
온로드는 향후 경험과 미래 가능성을 위해 함께 출전하며,
WRC 참전은 자신의 경기보다 유망주 육성에 포커스를 맞추기 위함이라고.
다만 WTCC가 WTCR로 재편되고 시트로엥이 발을 빼면서 자연스럽게 빠지고
다카르 랠리와 같은 랠리 종목 위주로 나가고 있다.
WRX도 넘보는 듯.
르망 2위 (2006), GT 시리즈 4위 (2013), WTCC 2년 내리 3위 (2014, 2015),
WRX 랠리 크로스 5위 (2016), 4위 (2017) 를 기록중이다.
다카르 랠리에선 9위 (2016), 2위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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