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6일부터 법 개정이 적용됨에 따라 

이후부터 생산되는 11인승 이상 승합차에 110km/h 까지만 속도가 나오게 하는 

스피드 리미터를 의무적으로 장착하게 되어 그 전까지 판매량이 바짝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

카니발 속도 제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2년에 3세대인 프로젝트 YP로 풀체인지될 예정이었으나 

일정이 밀려 2014년 초까지 현역으로 판매되었다.


2018년 6월 14일 그랜드 카니발(2005년 6월부터 2014년 4월 사이 생산된 차량)이 

에어컨 배수 결함으로 차량 내부 전기 장치에 흘러들어가 화재 위험이 있어 

리콜 조치한다고 발표하였다.

봉고3 미니버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카니발이 11명까지 탑승 가능하게 되면서 기아의 원박스카인 기아 봉고 3 미니버스가 단종되었다. 

봉고 3 밴의 역할도 현대 스타렉스가 대체할 수 있게 되어 존재가치가 없어지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보닛이 없는 원박스카 특성상 내구도가 취약했는데, 

그거 고치려면 그냥 차를 새로 만들어야 했기에 

마침 디젤 환경규제도 걸렸겠다 아예 단종시켜버린다. 

다만 15인승 승합차는 여전히 국내의 어떤 메이커에서도 만들지 않고 있는 상태라

현대 그레이스, 기아 봉고 3 미니버스, 쌍용 이스타나 등이 

중고차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다. 

그래서 가격이 1000만원이 넘는다. 


현대 쏠라티도 15인승이 있긴 하지만, 

기동성이 나쁘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래도 세미보닛형 이라서 원박스카보다는 안전하다 물론 가격이 문제이지만.


3세대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팔리고 있는 모델이다.

올뉴카니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카니발 속도 제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4년 4월 18일 미국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동년 5월 올 뉴 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그 후 6월 14일 공식 시승회, 출시는 2014년 6월 19일에 출시되었다. 

구세대와 달리 숏바디형 모델은 출시하지 않는다. 

엔진 라인업은 국내의 경우 2.2 디젤을 메인으로 

3.3 GDI가 7인승 모델 출시와 함께 채택되었다. 

디젤 승용차가 보기 드문 북미의 경우 3.3 GDI가 메인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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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로디우스에서 부식 문제가 심각한 것과 다르게 

이 쪽은 원가 절감에도 불구하고 외관상의 부식이 일부 차량에 발생하고 

하체 프레임 부식 등의 안전에 직접적인 문제가 되는 이슈는 없어 

대체로 부식 문제에 있어서는 자유롭다.

카니발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세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카니발R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모델이다.


2010년 1월 6일에는 소소한 부분변경이 이루어진 카니발 R이 판매를 시작했다. 

피터 슈라이어가 주도하는 새로운 기아 패밀리룩으로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 변경, 

측면 방향지시등을 사이드 미러 위치로 변경하는 등의 디자인이 일부 수정되었다. 

그 외에 외관상으로는 럭셔리 휠이 추가된 게 전부로, 

디자인 변경은 적었다. 

따라서 페이스리프트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카니발R 엔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특히, 사골 J엔진이 드디어 최신 2.2리터 R 디젤 엔진으로 바뀌었다. 

2.2R엔진 덕분인지 J엔진에서 최고속도 190km/h을 보여주더니 

R엔진에서는 무식하게210km/h까지 나가는 힘을 보여준다. 

배기량을 700cc나 줄였지만 성능제원과 연비 모두 J3엔진보다 우월하다. 

이와 함께 변속기 역시 수동, 자동 전부 6단 변속기로 변경(LPi 제외)되었다.


2010년식부터는 판매량이 저조했던 LPi 모델이 단종되고, 

그랜드 카니발부터 사라졌던 가솔린 엔진이 부활했다. 

275마력으로 밟으면 밟는대로 훅훅 튀어나가는 무쌍을 보인다. 

참고로 이는 K7 초기형에 쓰였던 3.5L 람다 2 엔진이다. 

이 때 토요타 시에나, 혼다 오딧세이 등의 수입산 미니밴 차종들이 

본격적으로 수입되기 시작하자 기아자동차에서 수입 미니밴 구매층을 끌어모으기 위해 

부활시킨 듯 하다. 

물론 판매량은 많지 않다.

카니발R 계기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또한, 이에 따라 계기판 역시 전 모델의 속도계 표시가 200→220km/h으로 변경되었고, 

이전 그랜드 카니발/뉴 카니발 10년형에서 사라진 수온계 게이지가 부활하였다. 

2012년형부터는 계기판이 검은색 배경에 세련된 하얀 글씨로 변경되어 

보다 시안성이 좋게 개선되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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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경제상황이 안좋아지며 

트럭/미니밴 시장이 개박살난 상황에서도 월 1천대 이상은 판매하는 

나름 준수한 판매량은 유지하고 있다고. 

여기에 북미 쪽 엔진도 현대에서 만든 3.8리터 람다 엔진으로 교체했다.

기아 세도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수동변속기일 경우,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처럼 듀얼 메스 플라이휠(DMF)을 사용하기 때문에 

내구성 문제가 심각한 편으로, 

그랜드 스타렉스와 마찬가지로 플라이휠 관련 부속값만 100만원이 넘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한다. 

게다가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다행히 부품이 꾸준히 나와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꼭 수동을 몰아야 되겠다는 게 아닌 이상 오토로 갈 것을 권장하고 있다.

듀얼 매스 플라이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또한 스타렉스처럼 수동에 저출력 엔진을 장착하지는 않아서 출력부족은 없었고 

오히려 수동이라 차의 힘은 더 좋다. 

당연하지만 연비 또한 수동이 좋은건 사실.


또한, 이 모델 들어서 슈퍼비전 클러스터 계기판이 적용되기 시작했는데, 

초기에는 GLX 최고급형, Limited에서만 적용되다가 

2009년형부터는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게 된다.


2007년 3월 19일에 출시된 2007년식 이후부터 엄청난 원가절감이 시작되었다. 

수온계 삭제, 조수석 윗 글로브박스 삭제, 그릴 크롬 삭제, LIMTED 모델 삭제, 

GX모델에 있는 은색 센터페널 부분 무광으로 처리 등 엄청난 원가절감을 보여줬다.


리무진형 모델도 출시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연예인 및 정치인들이 사용하는 모습이 부쩍 많이 보인다.

카니발 6볼트 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참고로 역대 카니발들중 유일하게 6볼트 휠을 사용한 차다. 

원래는 후속인 올 뉴 카니발도 6볼트 휠을 차용하려고 하였으나, 

원가절감이 트렌드가 된 현대기아차의 설계방향에 맞춰 

올 뉴 카니발은 이전처럼 5볼트로 회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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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희한한게 2열을 눕히다보면 3열/4열용 컵홀더에 걸려 젖혀지지 않는다. 

반쯤 눕는 의자 각도와 마티즈 레그룸을 택하던지, 

비둘기호급 수직 의자와 넓은 레그룸을 택하던지. 

적당히 타협하자.

그랜드 카니발 4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풍절음이 많이 심한데, 특히 디젤엔진은 태생이 시끄럽고 

카니발이 그렇다고 방음에 크게 신경을 쓴 것도 아니라 

고속도로에서는 2열에서 앞좌석과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 

130km/h가 넘어가면 운전자와 조수석은 그나마 대화가 되는데 

어쨌든 정말 시끄럽다. 

조수석에서 말을 걸면 운전자는 거의 못 듣지만 어쩔 수 없이 웃으며 맞장구쳐주는데, 

알고 보니 그게 사고나 사망 등이 관련된 말이었다면 운전자는 정말 난감. 

중고로 구매한다면 고려해보자.


국내에서 제품 전략상 저지른 병크가 뉴카니발(숏바디). 

한국사람 특성상 큰 차를 좋아함에도 크기가 작은 숏바디는 상당히 작고 불편한데 

가격이 싸지 않았던 것. 

가격은 그랜드 카니발과 차이가 없고 고급트림을 선택할 바에 

그랜드 카니발과 카니발 리무진이 으로 수요가 빠지며 

대부분 거의 저가형트림 위주로 판매되었고 판매량 자체도 적었다. 

뉴카니발 숏바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더군다나 7~9인승은 승용차였기 때문에, 

11인승인 그랜드 카니발보다 더 비싼 세금을 내야 했다.


엔진은 현대 테라칸 후기형에 얹었던 4기통 2,902cc에 VGT를 적용하여 

170마력에서 2008년도 생산부터는 192마력의 출력을 낸다. 

정말 징하게도 우려 먹는데 기존의 고질적 문제점인 내구성과 매연 문제는 아직 여전하다.

그랜드 카니발 엔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카니발 II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LPG 모델도 V형 6기통 2,656cc 뮤 엔진을 장착하여 출시했다. 

메이커에서 연비 문제를 개선했다고 밝히기는 했지만 

현실은 출력에 대해 말이 많은데 평지길에서는 무난히 잘나가지만

(최고속도 190KM) 오르막에서는 2.2톤에 달하는 차체를 끌고가야하므로 

악셀을 콱 밟으면 엔진의 비명 소리가 들린다. 


LPI 모델은 기어가 4단이다. 

무거운 차체를 끌고 가야하므로 기어비로 극복하는듯. 

1,2,3단은 거의 60km까지만 쓰이는데 신속한 움직임이 필요한 상황에서 

엑셀을 조금만 깊게 밟으면 바로 킥다운이 되어 RPM이 솟구친다. 

60km 이상 구간은 전부 4단으로 커버하는 기어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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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장수한 모델이다.


2005년 7월 14일에 롱 휠베이스 모델 그랜드 카니발이 먼저 출시되었고, 

숏 휠베이스 뉴 카니발은 2006년 1월 12일에 출시되었다. 

1세대 카니발이 동급 모델에 비해 전장이 짧았기 때문에 풀체인지를 하며 

휠베이스와 전장을 대폭 늘린 그랜드 카니발과 숏바디인 뉴 카니발 두가지로 이원화했다. 

그랜드 카니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랜드 카니발과 뉴카니발은 헤드램프를 비롯한 전장류 일부를 차별화했다. 

이 중 단축형인 뉴 카니발은 2세대 까지만 나오고 이후론 완전히 단종

(1세대는 밴 형태도 있어, 사실상 3가지였고 2세대는 2개 모델). 

그 외에 휠 규격도 볼트론 6개에 맞춰져 있다.


라인업은 아래와 같다.

그랜드 카니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랜드 카니발(11인승 롱바디)

뉴 카니발(9인승 숏바디)

카니발 리무진(9인승)

그랜드 카니발 하이리무진(11인승 하이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7인승 하이리무진)

카니발 이지무브(장애인 이동차량)


또한 트림은 최고급 President, 일반고급형 Limited, 중간형 GLX, 저가형 GX로 나뉘어졌다.

그랜드 카니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1인승 이상만 승합차로 인정되도록 국내 자동차법이 개정되어, 

3세대 카니발은 11인 이상 탑승 가능하도록 차체를 부쩍 키웠다. 

전장 5m가 넘고 4열 시트 배열(2-3-3-3)을 가지는 11인승 그랜드 카니발은 

승합차로 분류되어 연 자동차세가 65,000원이었고,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선 혜택을 입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불합리한 규정으로 비판받는 것이, 

11인승을 모두 편안하게 수용할 수 있는 설계가 승용차 기반 승합차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때문에 카니발도 그렇고 쌍용 로디우스도 그렇고 3열 좌석부터는 거주성이 불편해진다. 

어쨌든 이때까지는 70번대 승합차 번호판을 단 차량들이 많다. 

롱바디라 9인승과 공간차가 크지 않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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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내구성도 좀 꽝이어서 대략 15~20만km 정도 주행하면 엔진보링을 고민해야 한다. 

1세대 카니발이 희귀해진 이유 중 하나. 

다만 연비가 탁월하여 고속도로에서 13~17km/L대의 연비를 낸다고는 하나 

유지보수의 문제가 심각하여 2000년대 말 이후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었다. 

1999년에 V6 2,497cc 150마력 엔진을 장착한 LPG 모델도 출시되었다. 

그런데 연비가 심각하게 낮다. 

본격적으로 LPG값이 오른 2000년대부터는 역시 애물단지가 되어가기도 했다. 

여름철 에어컨 틀고 시내주행시 1리터에 4km 정도(4km/L)라 카더라. 

북미시장 엔진은 V6 3500c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었는데, 반응은 그럭저럭이었다고 한다.

카니발 엔진 보링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페이스리프트인 카니발2는 2001년부터 2005년까지 모델이다.

2001년 2월 26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카니발 II가 출시되었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를 비롯한 전장류와 사이드가니쉬 본닛과 범퍼등 

외관에서 차별성을 두었고 실내 인테리어도 대대적으로 개선하여 

사실상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를 주었다. 

카니발2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엔진은 역시 같은 J3엔진에 터보 인터쿨러를 장착하여 135마력의 출력을 냈다. 

하지만 매연과 내구성 문제는 여전했고, 

2004년 1월 15일에 출시된 2004년형부터는 LPG의 경제성이 감소해서였는지 

LPG 모델이 단종되었다.


2002년부터는 기존의 J3 엔진에 플런저 타입 터보 인터쿨러 대신 CRDi를 적용하여 

출력은 145마력으로 증가하고, 소음도 디젤답지 않게 정숙해진다. 

이론상 매연 문제도 상당히 해결해 친환경적으로 개선되었다고 이야기들을 하나 

여전히 카니발2 모델 중에서도 뒤꽁무니에 검은 연기 내뿜는 차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터보차저로 유명한 미국의 가레트에서 카니발 전용의 그린 터보라는 모델을 출시했다니 

할 말 다했다. 

소음으로 따져도 구형 카니발 근처에 가면 양카 수준의 BGM을 들을 수 있다.

카니발2 미국 수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카니발2부터 미니밴 장르의 최대 수요처인 미국으로 수출되었다. 

수출형은 현대 에쿠스에 장착되는 V형 6기통 3,497cc 시그마 가솔린 엔진을 장착하였다.

호주등 우핸들국가에 수출되는 모델은 카니발1의 대시보드가 장착되어 나간다.


고길동이 카니발 II를 몬 적도 있었다. 

물론 광고모델로 출연한 것이고 2009년 SBS만화 기준으로는 다른 갈색 승용차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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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는 기아의 카니발이다.


대한민국의 최초 미니밴이자 국민 미니밴.

기아자동차의 전륜구동 대형 미니밴.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장수 브랜드 차량이기도 하다. 

1998년 1월 28일에 출시되어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된다. 

그리고 기아자동차를 오랫동안 지탱해왔던 3대장인 봉고, 프라이드, 스포티지가 있고 

그 다음으로 카니발이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

카니발1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세대부터 알아보자.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모델이다.


1998년 1월 28일에 출시됐으며, 

기아 크레도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개발 당시 코드네임은 KV-II. 

IMF 사태에 휩쓸려 파산직전까지 몰렸던 기아자동차를 살린 1등공신이다. 

카니발 1세대의 트림은 고급형인 Park와 중간의 일반형인 Land, 그리고 저가형인 Trip이 있었다. 

초창기 광고에 마지막에 차에서 캥거루가 뛰쳐나오는 장면이 있었다. 

사진에 보면 기아 마크가 밀레니엄으로 되어있으나 차주가 따로 붙인거다. 

밀레니엄 기아 마크가 달린 카니발은 카니발 II가 유일하다 

카니발1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당시 미국과 일본 업체만이 주도적으로 내놓던 미니밴 장르를 

국내에 최초로 도입한 모델로, 

북미시장 전략형 모델이다. 

다만 IMF 이후 개선된 노동 환경으로 인해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미니밴 수요가 증가, 이와 맞물려 판매량이 호조를 보였던 것.

카니발1 매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98년에 출시된 1세대 모델은 130마력 4기통 2,902cc 배기량의 J3 엔진과 

V6 2,497cc 175마력 로버 KV6 엔진 두가지를 장착. 

당시 경쟁차종은 아니지만 동급의 엔진이라 할 수 있는 

무쏘의 5기통 2,874cc 엔진이 120마력이었으므로 출력에서 월등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하지만 몇 년 가지 못하고 심각한 매연 문제를 일으켰다. 

때로 인심 까칠한 동네에 사는 카니발 오너는 이웃 주민의 민원신고로 

매연 수시 검사를 받게 하는 등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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