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 하계 올림픽 때 영국에서 은메달을 딴 출전선수들에게 포상으로 
이 차량을 지급하여 언론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한때 버스폰 카페에서 판매자들이 갤럭시 A7을 은어화시켜 아우디 A7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2세대 A7의 스파이샷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프롤로그 콰트로 컨셉카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A8과 비슷한 얼굴을 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큰고래의 애차였다.


하이라이트의 이기광이 오너이다.

턱형도 A7 50TDI 프리미엄 트림으로 구매하였다. 
5.0이 아닌 50인데 잘못본건지 영상에서 5,000cc라고 하지만, 
50TDI는 V6 3,000cc 엔진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고가 2번이나 나고 (침, 발차기) 테러, 
무료주차장에서 불법주차 스티커 도배를 당했다.


아이언맨 3에서 페퍼 포츠가 S7을 타고 다닌다.

학원 강사 이명학이 S7을 타고 다닌다고 한다.

작가 허지웅의 애마가 무광 블랙색상의 S7이였다가 
이차를 팔고 메르세데스-AMG GT로 바꿨다고 한다. 
참고로 미운 우리 새끼에서 S7을 판 이유는 방송국 사람들이 카메라를 차안에 달때 
자신의 의사를 신경을 안쓰고 달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람보르기니 우루스에 아우디 RS7엔진이 들어가는데 출력을 대폭 올려서 650마력이다.

EXO 백현이 검은색 RS7을 타고 다닌다.

히트맨: 에이전트 47 싱가포르 씬에서 에이전트 47의 차량으로 빨간 색상의 RS7이 나온다.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에서 검은 색상의 1세대 스포츠백 모델이 나온다.

기안 84가 과거 1세대 A7을 중고로 구입하였으나 
당시 네이버 사옥에 잡혀살던 시기라 정작 몇번 타보지도 못하고 돈만 나가는게 짜증나서 
6개월만에 처분했다고 한다.

아리의 이야기의 카푸어로 사는 남자에서 2세대가 김일진의 두번째 자가용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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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동방식은 50TFSI 콰트로와 같은 토크벡터링이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을 채택한다.

55TDI 콰트로 A7의 트림 중 가장 고성능 중 몇대 없는 디젤 고성능 트림이다. 
이 트림에 사용되는 엔진은 아우디 SQ5와 A6 55TDI에도 사용되는데 
기존 50TDI 트림의 엔진과 다른점을 꼽자면 터보차저를 하나 더 달았고 
엔진 회전이 가솔린 엔진 수준으로 부드러워졌으며 
레드존이 더 높은 RPM영역대에 잡혀있다. 


더불어서 사운드 액츄에이터 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차안에서 모드를 조절하여 배기음을 바꿀 수 있다. 
적용된 배기음은 일종의 스피커로 증폭되어 나오는데, 
전혀 디젤 차량답지 않은 8기통 가솔린 엔진의 소리가 난다. 
이는 바이터보 엔진이 장착된 A6 55TDI와 SQ5에도 동일하다.


55TDI 트림은 최대출력 320마력, 최대토크는 66.3kg.m인데 
이러한 동력 수치만큼 제로백도 5.3초에 불과해 
제로백 4초대의 고성능 차들 바로 아랫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다른 디자인 적인 측면들은 45TDI와 50TFSI 트림과 동일하나, 
팁트로닉 방식의 일반 자동변속기가 장착된다.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채택했으면 더 빠르고 스포츠 드라이빙에 적합한 차가 될 수 있었지만 
여러 이유들로 인해 듀얼클러치가 채택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이유 중 가장 대표적인 두 가지는 66.3kg.m이라는 토크를 받아낼만한 내구성이 되지 못한다는 점과 
듀얼클러치를 장착하면 A7의 고성능 버젼인 S7의 제로백인 4.7초보다 
55TDI의 제로백이 빨라지거나 같은 수준이 되어서 하극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구동방식은 다른 두개의 트림과 동일한 토크벡터링이 적용된 콰트로 시스템을 채택한다.

S7


A7의 고성능 버전 중 하나이다. 
차체 프레임은 동일하고 일반 A7에 비해 외관이 더 스포티하며 
사이드 미러에 알루미늄이 들어간다, 
기존 A7에는 딱히 없던 배기음이 S7부터 발생한다. 
V8 4.0 트윈터보 직분사 엔진과 S-트로닉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채택해서 
최대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m, 제로백 4.5초의 동력성능을 내며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되어 있다.
2세대 S7부터는 V6 직분사 터보차저 디젤엔진이 장착되며 
최대출력 344마력 최대토크 71kg.m을 자랑하며 
제로백 5.1초 최고속도는 250km/h를 낸다. 
S7부터는 가변실린터(COD)가 적용되어서 많은 출력이 필요하지 않은 주행상황에서는 
4개의 엔진 실린더만 가동하여 연비를 향상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성능과 스포티한 디자인과 에어로파츠 등을 제외하면 
50TFSI콰트로 트림과 다른 것이 많진 않다. 
서스펜션 또한 기존 A7의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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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아우디의 A7이다.

독일 폭스바겐 그룹의 자동차 브랜드인 아우디에서 생산 중인 준대형 패스트백이다.

1세대 (4G8, 2010~2017)


A6 7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차량이다. 
2009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스포츠백 컨셉트가 선보였고, 
이듬해인 2010년 7월에 A7이란 이름을 달고 양산형 모델이 나오고 있다. 
한국에는 2011년부터 정식 수입 중.

전체적인 컨셉이 4도어 쿠페 스타일을 지향하는지라 
트렁크 리드까지 이어지는 매끈한 루프 라인이 특징. 
트렁크는 해치 게이트다. 
기존 세단 차량들과는 다른 디자인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받고 있다.


고성능 버전인 S7과 RS7도 나오며, 
벤틀리와 같이 쓰는 420마력 V8 4.0L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된다. 
국내에선 2014년 3월부터 정식판매 중이며 1억 후반~2억 초반대의 가격을 형성중. 
고성능 세단계에서 상당한 인기를 달리고 있는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나 S 모델보다 
거의 절반정도의 가격에 성능은 꿀릴 게 없어 앞으로 라이벌 관계를 구축할 거라는 평가도 받는다.

2014년 6월 말에 A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적용되었다. 
LED 덕후 답게 A8과 마찬가지로 매트릭스 LED 전조등을 적용했다.

2세대 (4G9, 2018~현재)

2017년 10월 19일에 공개됐다.


LED 라이트로 유명한 아우디답게 후면 라이트의 디자인이 아주 멋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20년 3월에 V6 3.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린 55 TFSI 콰트로가 먼저 출시되었다. 
인증을 받은 디젤 모델도 2020년 5월에 V6 3.0L 디젤 터보엔진이 달린 50TDI 콰트로가 출시되었으며 
국내 출시가는 8,790~9,723만원이다.


2020년 7월 1일에는 고성능 모델인 S7 TDI가 출시되었다. 
전작과 달리 디젤로 도입되었으며 3.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을 장착하여 
350마력, 71.38kg.m/rpm의 엔진 성능을 보여준다. 
또 스포츠 S 시트 적용과 함께 1열 통풍기능이 빠졌으며 
D컷 스포츠 핸들에는 열선기능이 빠져있다. 
판매 가격은 1억 1,589만원. 
같은 날 45 TDI 콰트로 모델도 한국에 출시되었다. 
또한 전 세대와 달리 에어 서스펜션이 빠지고 전자식 댐핑 컨트롤이 들어간 차량을 수입한다. 
2021년 연식변경 모델은 가격이 300만원 올라가고 보증이 3년에서 5년으로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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