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위에 나와있는 GV80의 가격, 옵션 문제로 겹치는지라 
인터넷 상에선 언론인들, 누리꾼들 사이엔 호불호가 단단히 갈리고 있다. 
다만 누리꾼의 경우 논리를 상실하고 차가 아닌 브랜드에 대한 욕을 하거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으니 차를 구매할 생각이라면 전문 매체의 내용만 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분명히 D로 기어를 변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어 변속 오류로 인해 내부에서 R로 작동하는 결함이 발견되었다. 
기어 조작부도 D, 메인 계기판도 D로 표시되었으나, 
차량 이동방향은 후진(R), 보조 네비게이션은 후방(R)카메라인 
인지부조화 상황이 녹화되어 공유되었다.


미정차 변속시 발생하는 상황인지, 전진-후진-전진시 나타나는 버그인지(...), 
다이얼 돌리는 속도에 따른 버그인지, 실험장소가 경사진 곳인지, 
저 차량만 그런 것인지, 일시적 우발적 발현 현상인지 등등 
자세한 상황과 변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단 현재는 R>P>D를 경유해야 정상작동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 커맨드라는 별명도 생겼다.
PDRD R

후기에 의하면 해당 차주는 현대자동차에서 차량 교환 약속을 받고 원글을 내렸다고 한다.


이러한 사태 때문인지 정차시 엔진을 정지시켜 주는 스탑앤고(ISG)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어서 리콜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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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된 투스카니를 일시적으로 대체하는 역할도 겸했었다.

여담으로 쿠페형 세단이라고 마케팅을 하여, 

삼성화재 한정으로 보험에 스포츠카 할증이 붙지 않는다. 

이외의 보험사는 스포츠카 할증을 하고 있다.


2013년 3월 28일에 뉴욕 모터쇼에서 후속모델인 K3 쿠페가 공개되었다. 

국내에서는 K3 쿱이라고 팔리고 있지만, 외국에서는 포르테 쿱이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변신 자동차 또봇의 등장 또봇인 또봇 Y의 모델이기도 하다.

포르테 해치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반떼 MD의 출시에 맞춰 2010년 9월 2일에 연식변경 모델이 나왔다. 

MD와 동일하게 1.6 감마엔진에 GDi와 6단 변속기를 얹고, 2.0 세타엔진 트림을 폐지하는 등 

파워트레인 구성을 변경하여 출력과 연비가 아반떼와 동일하게 나왔다. 

포르테 해치백도 당연히 적용되었지만 차체 뒷부분에 와류가 심하게 발생하는 해치백의 특성상 

불리한 에어로 나이나믹 때문에 연비는 포르테 쿱과 동일하다. 

또한 이 때부터 경쟁모델인 아반떼와 동일하게 전트림에 6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였다.


2009년 10월에는 LPI 하이브리드, 그후 GDI엔진 모델 출시 이후 렌터카용인 LPI모델도 출시되었다. 

그런데 LPI나 하이브리드나 판매량은 매우 적다.

포르테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2년형부터는 "포르테 에코플러스 GDI"라는 새로운 등급의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정차시 자동으로 엔진을 꺼주는 ISG(Idle Stop and Go) 시스템을 기아자동차 최초로 선보였다. 

이로써 포르테 에코플러스 GDI 모델은 자동변속기 연비가 17.5km/L로 

포르테 GDI 수동변속기 모델과 동일한 연비를 이루어냈다. 

허나 가격이 일반모델보다 140~180만원이나 비싼 가격정책 덕에, 

차액을 유류비로 환산하면 실효성은 없다는 평. 

다만 에코플러스 모델은 VDC, 후륜 디스크브레이크,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HAC), AGM 배터리, 

내구성이 강화된 시동모터와 점화플러그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어서 전체적인 패키지는 괜찮다.

포르테 에코플러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참고로 현재, 중고상들이 일반 포르테 GDI의 액티브 에코 버튼을 에코플러스 기능이라고 속여, 

눈탱이를 씌우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ISG 있다고 샀는데, 정차 중 엔진시동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는다며 엄한 정비소에 갔다 

충격받지 말고 구입하기 전에 주의하자. 

포르테 에코플러스 등급은 핸들좌측의 버튼을 봤을 때, 

모든 버튼이 가득 차 있어야 한다. 

포르테 에코플러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ActiveECO 버튼에 속지말고, 가운데 ISG 버튼이 없는 차량은 에코플러스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 

중고차를 살 때는 꼼꼼히 살펴서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2010년 12월 말에 주행중에 핸들이 뽑히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에 개발되었고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아반떼 HD에 비해 도강 사용률이 낮았었다. 

덕분에 리프트에 띄워보면 리어 패널 곳곳에 녹이 슬어있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