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은 이전보다 배기량/실린더 숫자가 줄어들었음에도 
트윈터보가 탑재되어 마력/토크/연비/제로백이 상당히 향상되어서 
실제로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으며 배기음 또한 상당히 큰편이다.


그리고 3시리즈가 F/L을 거치게 됨에 따라 M3 역시 부분변경을 거쳤다. 
테일램프만. 
이유는 F80 M3는 특이하게도 헤드라이트는 4시리즈, 
M4와 공유하고 테일라이트는 3시리즈와 공유하기 때문. 
그러한 이유로 헤드라이트는 4시리즈와 M4가 페이스리프트를 할때 바뀌었다.


연식변경 측면에서는 꽤 큰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 
2016년식에서는 그간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전자식 댐퍼가 기본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는 F80 M3가 한국에 발매되며 초도 한정물량이었던 
'런칭 패키지'에만 들어가 있던 옵션으로, 
2014년 후기 물량과 2015년식에서는 옵션으로도 넣을 수 없었던 기능이라 
많은 M3/M4 구매자와 구매 희망자들을 좌절에 빠뜨리는 항목이었다. 


전자식 댐퍼는 차의 성향을 일반적인 세단에서 
스포츠카 사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므로 
"현실적인 슈퍼카"인 BMW M의 성향에 너무나도 잘 맞는 옵션이기 때문. 
이에 관해 M3/M4에 탑재되는 전자식 댐퍼에 
결함이 있어서 뺀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 정도였는데, 
그런 걱정을 한 번에 불식시키며 화려하게 복귀. 
오히려 초창기에 구매한 사람들을 베타 테스터로 전락시킨 상황.

BMW M4문서에서 M4 그란쿠페 생산 예상이 나온 것처럼 
M3 쿠페 그런거 없다 M4 그란쿠페가 생산되면 M3의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그런 것처럼 M3 쿠페가 생산되면 M4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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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E36 M3 시절부터 항상 고질병이자 M3 최고의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바디강성이 크게 증가하여, 
코너만 만나면 고삐풀린 망아지 같이 날뛰던 구형과는 다르게 
좀더 세련되고 안정적인 주행질감을 갖추며 개선 되었다. 
반면에 M3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재미는 줄어들었다는 매니아들도 상당수 찾아볼수 있다.


또한 7단 M-DCT가 장착되어 훨씬 민첩한 변속능력을 선보이게 되었다.

2도어 쿠페로써 마지막으로 M3라는 이름을 사용하였으며, 
후대에는 세단 타입이 M3, 쿠페 및 컨버터블이 M4로 변경된다.

마지막 자연흡기 M3이며 다운사이징과 점점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에 
터보에서 자연흡기로 돌아올 일은 없어보인다.


경량화와 성능 튜닝을 거친 한정판 M3 GTS도 출시되었다.
GT2 모델이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의 표지모델이 되었다.

5세대 (F80 M3, 2014~2019)

2013년 12월에 발표되었다. 
F30 3시리즈 세단이 베이스로, 
BMW의 모델 체계 분리에 따라 M3는 앞으로 오로지 세단 모델만 출시될 예정이다. 
코드네임은 F80으로 처음으로 3시리즈와 코드네임이 분리되었다.


기존 M3를 상징하던 쿠페 모델은 F32 4시리즈 쿠페가 출시됨에 따라 
별도로 F82 M4 쿠페로 출시된다. 
대세에 맞춰 다운사이징한 431마력 직렬 6기통 3.0리터 트윈터보 엔진(S55B30A)을 적용했으며 
7단 M-DCT 듀얼클러치 미션과 조합된다. 
제로백은 4.1초이다.

M3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기 위하여 보닛에 엔진부근이 불룩 솟아있으며 
탄소섬유 재질의 루프를 지속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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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E92 M3, 2007~2014)

8기통! 자연흡기! 고회전 지향! 후륜구동! 카마로? 아니죠! 머스탱? 아닙니다! 
선택은 하나 뿐!! E92 M3을 사십시오!!! 중고 E92 M3만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최고출력이 무려 8300RPM!!! 8300!!!!
부기영화 30화 포드 VS 페라리편 中.


4세대 M3. 
3시리즈처럼 차체 형식별로 코드네임이 분리되었다. 
E90은 세단, E92는 쿠페, E93은 컨버터블로, 왜건형인 E91은 M버전이 나오지 않았다.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되었고, 
실용적인 면을 내세운 세단 모델도 발매됐다. 
르망에 참가하기 위한 M3 GTR모델도 공개됐으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거의 레이스 사양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달리기 성능을 가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대배기량을 사용하는 유러피안 머슬에 가까운 이미지를 가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AMG와는 달리 BMW의 M시리즈들은 대체적으로 마력상승과 더불어 
전체적인 주행성능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최고 속도는 유럽의 속도 안전규제에 의하여 250km/h로 제한되어 있다.


여러가지 BMW의 기술들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데, 
고회전수(8,300rpm)를 자랑하는 BMW의 V8 4리터 자연흡기 엔진은 
420마력을 뿜어내며 제로백은 4.6초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이 엔진은 E60 M5의 V10 자연흡기 엔진인 S85B50에서 실린더 두 개를 쳐내서 만들어졌다. 
지붕의 검은색은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이며, 
알루미늄 합금 서스펜션으로 경량화를 이루어 공차 중량은 약 1.5톤이다.


BMW S65 Eng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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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M3 대비 110kg를 경량화하고 본격 트랙용 머신으로 튜닝한 M3 CSL은 
1,400대 한정 판매되었다. 
출고때부터 세미슬릭 타이어를 끼우고 나왔고, 
'세미슬릭 타이어로 인해 공도에서 사고위험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구입함' 이라는 각서에 
오너가 사인해야 출고받을 수 있었다.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공식기록은 7분50초로 
2016년까지 E92 M3는 물론 F82 M4도 이기록을 깨지 못하였으며 
이후 모델에서 파생된 GTS버전들만이 이 기록을 넘을 수 있었다.


E46 M3와는 달리 흡기 변경을 통해 360마력이며 
안티롤바, 스프링, 세미슬릭 타이어로 인해 더욱더 날카로운 코너링이 가능해졌고 
E92 M3에 와서 기본이 된 카본파이버 루프 역시 CSL에 최초로 쓰였다. 
레카로 버킷시트가 기본장착, 에어컨과 라디오 등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었다.


M3 GTR 로드카도 한정판매되었다. 
미국 르망시리즈(ALMS)에 M3 개조차를 출전시키기로 했는데, 
포르쉐가 로드카 M3와 다르게 V8 엔진을 쓴 점을 트집잡아 출전자격 박탈 위기에 처했고, 
이에 BMW가 딱 10대의 로드카를 만들어 시판했던 것. 
경기차와 동일한 V8 엔진을 탑재하였으나, 
제반 장비들이 로드카에 맞게 튜닝되었으며, 
가격은 대당 25만 유로였다. 
성능은 레이싱 버전에 들어가는 4.0L V8 P60B40 엔진을 디튠하여 
7200rpm에서 350마력의 힘을 내었으며, 오른쪽 문 뒤에 달린 듀얼 머플러가 특징이다.


레이싱용 GTR이 게임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표지 모델이 되었다. 
게임에서는 주인공의 차로 등장하며, 
초반에 블랙리스트 1위인 레이저에게 뺏긴 후 최후반부에 레이저를 다시 이기면서 회수한다. 
스토리상 주인공이 같은 속편 카본에서도 초반부에 등장. 
M3는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데 인기도가 높아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으면 비닐로 커스터 마이징을 할 수 있다거나 DLC로 추가 되기도 한다. 
모스트 원티드(2005)의 대히트 덕분에 시리즈의 상징으로 자리잡아 시간이 자나면서 
후계, 다른 사양의 모델로 바뀐 적도 있지만 상징과도 같은 흰색+파란색의 비닐과 
카본 재질의 스포일러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Andre Klebleyev라는 유튜버가 BMW M3 GTR을 실제로 만들고있다고 한다. 
2019년 6월 16일, Andre Klebleyev가 자신의 M3를 팔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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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10대 이상의 적지않은 수가 존재한다. 
개중에는 일반 E36의 차체에 M3의 사고차에서 적출한 S50엔진과 수동미션을 올려 만든
짝퉁차량도 있다. 
M3 컨버터블도 적어도 3대는 존재한다. 
대부분은 일본 및 미국에서 직수입한 것. 
한국에서는 E46부터 정식으로 팔렸다.

3세대 (E46 M3, 2000~2007)


2000년 10월에 발표되었고, 2001년부터 판매되었다. 
쿠페와 컨버터블만 나오고 세단형은 안나왔다.

피스톤 속도 24 m/s (2005년 당시 F1 V10의 피스톤 속도가 25 m/s), 
최대 회전수가 8,000rpm에 달하는 고회전형 S54 직렬 6기통 3.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여 343마력, 리터당 105마력, 제로백 4.9~5.1초 (SMGII vs 6MT)로 
역대 M 엔진 중에 가장 리스폰스가 뛰어난 엔진을 장착하였다. 
또한 E36 모델에서는 옵션이었던 SMG 변속기(321마력의 S50B32 유로 모델 한정)의의 신형인 
SMG2 반자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였다.
E46부터 미국형과 유럽형 모델의 성능이 동일하게 출시되었다.


M3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이나 최악의 고질병은 
서브프레임 마운트 균열 발생 현상이다. 

 


5년 이상 된 M3가 사고 한 번 없었는데도 차대에 금이 가며 찢어지는 현상이 
세계적으로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
차대 보강 전력이 있는지, 그외에도 바노스의 문제, 
SMG변속기의 경우 유압유닛의 문제 등등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고 사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 goodwill로 보강 처리를 무료로 받은 케이스가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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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E36 M3, 1992~2000)


1992년 2월 파리모터쇼에서 발표되었고 그해 11월부터 판매되었다. 
당시 독일 레겐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3.0L 직렬 6기통 독립 6스로틀과 더블바노스를 갖춘, 
이른바 '실키식스' 엔진(S50B30)을 장착하여 286마력을 냈다. 
이후 1994년부터는 컨버터블과 세단이 출시됐다. 
또한 우핸들 버전이 처음나온 모델이기도 했다. 
같은 엔진에 캠섀프트 및 헤드 강화를 걸쳐 1994년 12월부터 생산된 E36 M3 GT는 
295마력으로 프론트 스플리터 및 경량 리어 윙, 알루미늄 도어와 경량 안티 롤바 등 
서킷 주행 스펙에 맞춰 약 360대가 판매되었다. 
1995년에는 연식 변경과 함께 새로운 3.2L 직렬 6기통 엔진(S50B32)이 탑재되어 
최고출력이 321마력으로 향상되었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적으로 탑재되었고 옵션으로 SMG1 반자동 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북미(미국)버전은 ZF의 5단 자동변속기(5HP18의 토크컨버터 강화형)까지 추가되었다. 
미국에는 1995년부터 판매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독립스로틀이 아닌 싱글스로틀 및 싱글바노스를 가진 3.0L 240마력 엔진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어 출시됐는데 이는 S50 유럽버전 엔진이 
미국 배기가스 기준을 맞추기 못했기 때문이다.


휠은 더블스포크1/2와 북미M3용 휠이 있었는데, 
더블스포크 휠 중에 스포크 5개짜리 타입1은 단조인데다가 디자인도 가장 인기있다.
영국에서 매우 인기가 많았으며 특히 영국(과 호주, 홍콩)전용 모델인 M3 EVO도 있었다. 
EVO는 EVOLUTION의 약자로 우핸들 후기형 M3를 지칭하는 데에 쓰였으나 
E36 M3 대수가 적어진 현재 E36 M3 후기형 (96-99년) 전반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최종적으로 쿠페 46,525대, 컨버터블 12,114대, 그리고 12,603대의 세단이 생산되었다. 
1997년 12월에 세단, 1998년에는 쿠페, 1999년에는 컨버터블이 단종되었다.
E36 M3는 레이싱 전용 모델인 M3 GTR이 파생형으로 존재하나 
소수 레이싱 팀에만 공급 했을 뿐, 양산형으로는 생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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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M에서 정면대결한 190E 이외에도 포드 시에라 코스워스,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등과 함께 
그룹A 투어링카 시대를 대표하는 명 레이싱카였으며, 
특히 시에라와는 터보 파워의 시에라 vs 자연흡기 밸런스의 M3이라는 
라이벌 구도를 연출하며 영국, 호주, 일본 등의 투어링카 무대에서 명승부를 여러 차례 연출했다. 


랠리 무대에서도 활약했는데, 
이미 란치아 델타와 토요타 셀리카 등 터보+4륜구동 랠리카들이 강세를 보이던 시기라 
큰 활약을 보이지는 못했지만 포장도로 무대에서는 예의 가벼운 무게와 
밸런스를 무기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1987년 코르시카 랠리를 우승한 것이 E30 M3의 유일한 WRC 승리.


이후 고성능 버전인 M3 EVO를 출시했다. 
505대 한정판인 EVO1의 경우 일반버전과 출력은 같지만 
섀시 강성과 브레이크의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500대 한정판인 EVO2는 엔진 압축비를 11:1로 높이고 단조피스톤을 사용해 
최대 출력을 215마력으로 끌어올렸다. 
최종형인 Sport Evolution은 600대 한정판으로 배기량을 2.5리터로 늘리고 
하이캠을 장착하여 258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유리의 두께를 줄이고 
에어컨, 선루프등 편의 장비는 물론 실내 방음재까지 제거하여 경량화에 힘썼다.


컨버터블 모델도 출시되었는데 모두 독일 가칭(Garching)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되었다. 
성능은 EVO2 버전과 같았고 출시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컨버터블이었다. 
총 786대가 생산되었다.

E30 M3는 좌핸들 사양만 생산되었으며 이후 E36 M3부터 우핸들이 추가되었다.

국내에는 5대 정도 존재한다. 
그중 한 대는 500대 한정생산된 호몰로게이션인 Evo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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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고성능 세단 BMW M3에 대해서 알아보자.


BMW 3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고성능 모델로, 
1986년에 E30 3시리즈를 기반으로 최초로 제작된 이래로 현재까지 
꾸준히 개발되어 온 유서깊은 고성능 모델이다. 
BMW M에서 개발하는 차량 중 컴팩트하고 스포티한 모델로서 인기가 높으며 
다른 M시리즈에 비하여 그 인기가 월등히 높다. 
특히 M3 쿠페는 고성능 쿠페의 기준이 될 정도로 많은 매니아를 보유한 인기 차종이다.

BMW의 고성능 모델인 M의 상징적인 모델이기도 하며, 
많은 경주에 참가한 모델이기도 하다. 
세대를 거치면서 다양한 종류의 파생 모델이 탄생하였다.

여담으로, 자동차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내로라하는 고성능 차들을 몰려면 
꼭 거쳐가야하는 관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기도하다. 
엄연히 고성능 스포츠카의 표준 모델로 자리잡은 차량이다.


1세대 (E30 M3, 1986~1991)
1986년에 출시된 1세대는 2세대 3시리즈를 기반으로 
BMW Motorsport에서 DTM에 참여하기 위한 5000대의 양산형 차량이 생산되어야 한다는 
호몰로게이션 규정을 지키기 위해 1981년부터 약 5년간 개발되었다. 
때문에 베이스 모델인 E30형 3시리즈와는 공유하는 부품이 본넷와 선루프뿐이었다고.
나중에 나온 E92 M3는 더 큰 엔진을 얹기 위해 베이스 모델과 후드가 달라졌다는 것이 아이러니.


직렬 4기통 2.4L 자연흡기 S14 엔진을 얹어 최고 출력 194마력, 23.5kg.m 토크의 성능을 자랑했다. 
게트락의 5단 수동변속기가 탑제되었고 제로백 6.9초, 최고속도는 225km/h를 기록했다. 
레이싱 사양은 레드존이 8100rpm부터 시작되는 고회전 엔진으로 
300마력에 가까운 출력을 뽑아냈으며 무게는 1톤을 겨우 넘는 수준이었다. 
출시된 이후에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서 벤츠 190E와 경쟁하며 
1987년과 1989년에 우승하였고, 
같은 그룹A 규정을 따루던 유럽/영국/일본/호주 등 세계 각국의 투어링카 챔피언쉽, 
마카오 크랑프리, 뉘르부르크링 24시, 스파 24시 등 에서 여러번 우승을 차지하며 
그 성능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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