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는 2018년 출시 예정이다.


르노-닛산 그룹의 신형 플랫폼 CMF-B를 기반으로 하여 

2018년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일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 클리오 5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르노삼성자동차가 4세대 클리오를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 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꾸준하게 들려왔었다. 

처음에는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SM2를 국내 생산 방식으로 만드는 계획이었으나, 

이후에 유럽 공장에서 생산한 클리오를 국내로 들여와 클리오라는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여 

판매하는 쪽으로 계획이 변경되었다. 

2015년 12월에는 국내에서 연비 인증을 받았는데, ?

르노삼성 CLIO라는 이름으로 인증받았다. 

통합연비는 17.0km/L, 도심연비 16.2km/L, 고속도로연비 18.0km/L로, 

1,461cc 디젤 엔진과 6단 DCT가 맞물린 사양이다.

르노 클리오 국내 출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국내에는 르노삼성자동차의 태풍 마크가 아닌 르노 마크를 그대로 달고 판매된다. 

관심이 높았던 RS 모델은 국내에 출시하지 않으며, 

국내 생산이 아닌 해외에서 완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상황에서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들여오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2017년 3월 30일에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었는데, 

예상대로 르노의 마름모 모양 마크를 달고 공개되었다. 

예상가격은 1,900만원대~2,000만원대 초반. 

르노삼성자동차도 국내 소형 해치백 시장의 규모를 고려한 듯 

클리오의 월 판매 목표를 500대 정도로 보수적으로 잡고 있다.

르노 클리오 국내 출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당초 2017년 6월 출시가 목표였으나, 9월과 10월로 두 번씩이나 출시가 연기되더니 ?

결국 2017년 내 출시는 어려워지게 되었고 사실상 2018년 상반기에나 출시될 예정이다.


2017년 12월 25일, 포항에서 클리오로 추정되는 차가 위장막에 가려진 상태로 뒷모습이 찍혔다.


결국 2018년 5월 14일에 출시된다고 하나 

서울모터쇼 공개로부터 1년도 더 넘게 지난 상황이라 

출시만을 기다리던 고객들에게도 잊혀지고 신형 모델의 출시도 

2018년에 예정되어 있어 앞날이 밝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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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에는 폭스바겐 파사트와 5점 차이로 "2006년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2006년 6월에는 핫해치 사양인 클리오 르노스포츠가 판매되었다. 

이전 세대의 엔진을 개량한 2.0L 16밸브 엔진에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해 

196마력(PS)을 기록하고 최고시속 215km/h에 0-100km/h까지 가속시간 6.9초를 기록했다. 

2007년 3월에는 클리오 사상 최초로 왜건 버전인 스포츠 투어러(Sport Tourer)가 등장했으며, 

1.4L 엔진을 101마력(PS) 1.2L TCe 터보차저 엔진으로 바꾸었다.


2009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이 출시되었다. 

영국에서는 5월 15일에 출시되었으며, 

외양상으로는 이전의 양갈래 그릴을 없에고 한 줄의 공기흡입구로 바꾸었으며, 범

퍼 디자인도 수정되었다. 

실내 품질이 개선된 것은 물론 편의장비도 더 많이 추가되었으며, 

일반 클리오와 클리오 르노스포츠/182RS 사이를 매꿀 RS 트림도 출시되었다. 

클리오 르노스포츠 2006년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클리오 GT도 라인업에 추가되었고, 

훨씬 과감한 앞모습이 적용된 것은 물론 

전용 스커트, 전용 서스펜션 세팅, 이중 배기관, 리어스포일러 등이 적용되었다. 

영국에서는 2010년에 한정판으로 클리오 고르니디(Gordini)를 

출시했으며, 2.0L F45 197마력(bhp) 엔진을 장착하되 가격은 기존 가격대를 유지했다.


2012년 말에 4세대 클리오가 출시되면서 라인업이 축소되었고, 

프랑스와 스페인에서는 2014년까지 클리오 컬렉션(Collection)이라는 사양을 병행 판매했다.


클리오 G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나라에 들어온 4세대는 2012년 처음 출시했다.


2012년 가을에 풀체인지된 4세대가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전면은 르노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적용한 디자인을 하고 있고, 

뒷문 손잡이는 쉐보레 스파크처럼 C필러에 위치해 있다. 

이 때부터 3도어 해치백이 삭제되어 5도어 해치백과 왜건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클리오와 같은 B 플랫폼을 쓰는 크로스오버 SUV로 캡처를 별도 모델로 추가했다. 


파워트레인은 직렬 3기통 0.9L TCe, 직렬 4기통 1.2L 가솔린과 TCe 등 

가솔린 3종과 1.5L 디젤엔진이 적용되고 5단 수동 혹은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왜건 버전은 2013년 초에 추가되었다.

르노 클리오 출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6년 6월에는 클리오 Mk4의 페이스리프트 버전이 공개되었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그릴 안쪽에 위치했던 주간주행등이 

헤드램프를 "ㄷ"자형으로 감싸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앞범퍼 역시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실내는 기존 모델의 모습에서 상품성이 개선된 형태를 하고 있으며, 

동급 최초로 보스(BOSS) 오디오가 적용되었다. 

파워트레인은 1.5L 110마력짜리 디젤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 조합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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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2018. 6. 7. 10:46

사업용계좌 신고방법 인터넷 홈택스 (변경신고, 추가신고)


안녕하세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사업용계좌신고서를 받은 분들이 있더라구요.

사업소득이 7천5백만원이상이거나 도소매업 3억원이상, 제조 음숙 건설업은 1억5천만원이상, 부동산임대와 서비스업은 7천5백만원이상, 변호사 세무사 의사 수의사 약사 등 전문직 사업자들은 모두 복식부기 의무자로서 사업용계좌를 사용해야 합니다.


소득세법 제 160조의 5에 따른 것이라고 하니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가볍게 신고 해 봅시다.

이 계좌로는 사업상의 수입과 지출만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먼저 국세청 홈택스에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합니다.



그리고 신고/납부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신고/납부의 우측 하단쪽의 일반신고를 찾습니다.

그리고 사업용계좌 개설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사업자등록번호를 선택하게 나오고요.

내 개인정보를 확인 한 후,

신청내용-조회하기를 눌러봅니다. 계좌신고한 것이 없다면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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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사업용계좌 신고하기에 맞추어 신고가 가능합니다. 개인사업자든 전문직사업자든 일정 매출기준을 충족하면 반드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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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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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3 사양은 1.6리터 16밸브 엔진과 dCi 100마력 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뒷바퀴에 디스크브레이크를 장착했고, 

클리오 RS의 출력도 178마력으로 올라가면서, 그

출력 변화를 따라 영국에서도 "클리오 RS 182"로 명칭이 바뀌었다. 

차대 강성을 개선하기 위한 선택 사양이 추가되어 컵(CUP) 사양을 고를 경우, 

전고를 20mm 낮춘 서스펜션과 크기를 키운 안티롤바, 견교한 서스펜션이 추가되었다. 

2세대 클리오 페이즈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6년 파리 국제 농업박람회에서는 브라질 사양의 개발을 통해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하이플렉스(Hi-Flex) 사양을 공개했으며, 

1.6리터 16밸브 엔진을 기반으로 0~100% 사이에 이르는 

다양한 옥탄가의 연료를 쓸 수 있도록 개조했다.


2세대 클리오는 3세대가 출시된 뒤에도 클리오 캠퍼스(Campus)라는 이름으로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팔렸다. 

2006년~2009년식 클리오 캠퍼스는 페이즈 4로 분류되고, 

모든 트림의 편의장비를 이전보다 훨씬 다양하게 추가했으며, 

뒷부분도 대폭 변경되어 번호판 위치도 트렁크 대신 범퍼로 이동했다. 

클리오 캠퍼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에서는 2008년 말까지 판매되었고, 

2009년 5월에 그릴과 범퍼 디자인을 다시 한번 바꾸면서 평범한 검은색 그릴이 장착하는 

페이스리프트(페이즈 5)가 이루어졌다. 

멕시코에서는 닛산 플라티나의 헤드램프를 장착한 차량이 2010년 1월까지 생산되었으며, 

프랑스 시장에서는 2012년까지 판매되다가 

"바이 바이(Bye Bye)"라는 한정판을 마지막으로 단종되었다. 

클리오 bye by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반면 남미 시장에서는 2012년 10월에 클리오 미오(Mio)라는 이름 하에 

또다시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공개해 아르헨티나 등지에서 생산, 판매하고 있다.


3세대는 2005년부터 2014년까지 팔렸다.


200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그 해 10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닛산과 공동 개발한 닛산 B-플랫폼을 르노 모뒤스(Modus), 닛산 마치, 닛산 노트 등과 

같이 사용했다. 

이전 대비 고급 시장을 노렸기 때문에 중량이 130kg 가량 무거워지고 

덩치가 대폭 커져, 왠만한 동급 소형차들보다 덩치가 상당히 크고 가격도 비싸졌다. 

편의장비 역시 "르노 카드(Renault Card)"로 불리는 리모컨식 키레스 엔트리를 도입했으며, 

유로 NCAP 충돌 테스트에서 캉구, 트윙고를 제외한 모든 라인업들처럼 별 5개를 받았다.

직렬 4기통 1.0 / 1.4 / 1.6 / 2.0L 가솔린과 1.5L 디젤엔진이 있었고 

5단/6단 수동 혹은 4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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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는 1998년부터 무려 2012년까지 만들었다.

 

1998년 봄에 출시된 2세대 클리오는 Pierre Beuzit의 지휘 하에
훨씬 둥글려진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수리비와 차량 중량을 줄이기 위해 자주 쓰이지 않는 재질로 여러 부품들을 만들었다.

 

가령 앞펜더는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이전 세대의 녹 문제를 잡으려고 했고,
일부 차량의 보닛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1.2리터와 1.4리터, 1.6리터 휘발유 엔진 및 1.9리터 디젤엔진을
주요 라인업으로 유지했다.
 르노 클리오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99년에는 세단 버전인 클리오 심볼(Symbol)이 출시되었고,
주로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다양한 이름 하에 판매되었다.

 

고성능 버전으로는 2리터 16밸브 168마력 엔진을 얹은
클리오 르노 스포츠(Renault Sport. 이하 RS)/르노 스포츠 172를 준비했는데,
최고시속 220km/h를 기록했다.
또한 고성능 버전은 전, 후기형 모두 르노 스포츠에서 개조한 클리오 V6가
최고 사양으로 등장했으며,
뒷좌석을 탈거하고 229~250마력 3리터 V6엔진을 미드십 구조로 배치한 괴물 핫해치로,
실질적으로 르노 5 터보의 후계모델이라 할 수 있다.
르노 라구나와 같은 엔진을 사용했으며,
최고시속 235km/h를 기록했다.

르노 클리오 2세대 스포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0년 초반에는 1.6리터 16밸브 엔진을 얹은 16V 트림이 도입되었으며,
나중에는 16밸브를 추가함으로서 휘발유 엔진 전반을 정비해 출력과 연비를 끌어올렸다.
그 외에도 2000년에는 라인업을 손보고 새 계기판과 조수석 에어백을 기본으로 추가했으며,
EURO NCAP 충돌 테스트에서 동급차 대비 고득점인 별 5개 만점 4점을 받았다.

 

2001년 6월에는 페이스리프트(페이즈 2)를 통해
실내 품질을 개선하고 범퍼와 헤드램프에 각을 집어넣는 등으로 디자인을 바꾸었으며,
1.5리터 CRDi 디젤엔진을 추가했다.
당시 르노의 새 패밀리룩이었던 2분할 그릴도 이때 추가되었다.

르노 클리오 2001년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4년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페이즈 3)가 이루어져
범퍼 그릴을 넓히고 안개등을 좀 더 밖으로 튀어나오게 했으며,
그릴 디자인도 바꾸고 헤드램프 베젤을 회색으로 바꾸었다.
172와 디나미끄(Dynamique), 익스트림(Extreme)에 적용되는 15인치 알로이휠의 디자인도 바꾸었고,
클리어 타입의 측면 방향지시등과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리어스포일러가 장착되었다.
시트 패턴은 훨씬 간결하게 바뀌었고,
계기판은 트립컴퓨터 등의 디지털 게이지 공간을 넓힌 뒤 연료계와 수온계 간의 거리를 넓혔다.
에어컨 장착 차량은 글로브박스에도 에어벤트가 추가되었으며,
100마력 dCi 엔진 및 닛산과 공동개발한 1.2리터 16밸브 휘발유 엔진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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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는 고성능 버전인 클리오 윌리엄스(Williams)라는 한정판도 상당히 유명한 편이다.
르노에서 자동차 경기를 위해 특별 제작한 차종이며,
규정상 2천 5백대를 만들고 거기에다가 1천 3백대를 더해 한정 판매하려고 계획했다.
이름은 르노의 포뮬러 1 레이싱팀 이름인 윌리엄스F1(WilliamsF1)에서 따 왔으며,
최고출력 147마력을 내는 2.0L 16밸브 엔진과 JC5 변속기를 얹고
성능 중심으로 핸들링과 승차감을 단단하게 세팅한 뒤
프론트 트랙, 흡배기 매니폴드 등을 손보았다.

클리오 윌리엄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외양상으로는 스피드라인(Speedline) 알로이휠과
진청색 외장 도색 등을 추가했고, 최고시속은 215km/h를 기록했다.
처음에는 3천 8백대만 판매하려고 했지만 반응이 생각보다 열광적이었기에
윌리엄스 1에 이어 윌리엄스 2와 3으로 계속 업데이트해 총 1만 2천대가 판매되었다.

클리오 윌리엄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세대 클리오는 출시 1년만에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져 새 르노 엠블럼과 앞좌석이 장착되었고,
1994년 3월에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페이즈 2(Phase 2)'로 알려진
1차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도입했다.

 

우선 그릴을 약간 둥글려 흡기구 수를 2개에서 1개로 줄인 뒤
차체 색상으로 마감했고,
몰딩을 살짝 키운 뒤 트렁크 몰딩에는 탄소섬유 느낌을 가미했다.
차량 이름과 트림명을 나타내는 레터링과 트렁크 엠블럼도 위로 약간 옮겼고,
후미등도 살짝 둥글려 훨씬 현대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클리오 1세대 페이즈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96년 5월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진 '페이즈 3' 클리오가 도입되었으며,
1.2리터 에너지 엔진을 1149cc D7F MPI DiET 엔진으로 대체했다.
디자인도 크게 둥글려저 헤드램프와 방향 지시틍이 통합되었고,
보닛을 둥글리는 동시에 트렁크에는 보조 브레이크등과 새로운 글씨체의 모델명 레터링을 부착했다.
기술적으로는 사이드 임팩트 바와 에어백을 추가했으며,
1.4리터 E-타입 휘발유 엔진은 실린더헤드를 수정해 연비를 끌어올렸지만
대신 출력이 전보다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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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는 우리나라에 이제 막 들어온 르노 클리오 이다.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르노에서 1990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 소형차다.

르노 클리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같은 차대를 쓰는 차종으로는 캡쳐(QM3)가 있다.

 

1세대부터 알아보자.
1990년부터 1998년까지 생산하였다.

르노 클리오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르노 5의 후속으로 데뷔한 차량으로,
1990년 6월 파리 오토살롱에서 공개되었다.
2세대 르노 5의 서스펜션과 플로어 팬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으며
앞바퀴에는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 뒷바퀴에는 토션 바와 트레일링 암이 적용되어 있었다.
처음에는 1.2리터(1171cc)와 1.4리터(1390cc) E-타입 "에너지" 직렬 4기통 휘발유 엔진,
1.7리터(1721cc) 휘발유 엔진, 1.9리터(1870cc) 디젤엔진이 제공되었다.
출시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기에 1990년 12월에는
"1991년 유럽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
영국에서는 1991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그곳에서도 매년 5만대 가량을 팔아치우며 10위 이내의 판매량 순위를 유지했다.

르노 클리오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91~1993년 사이에는 왠만한 유럽 시장에선 똑같은 트림 라인업이 준비되었지만,
1993년부터는 지역마다 다양한 트림이 제공되기 시작했다.
1991년에는 르노 19에서 도입한 1.8리터(1764cc) 16밸브 136마력 엔진을 클리오에도 추가했으며,
클리오 16S/클리오 16V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최고시속 209km/h를 기록했다.
이전의 르노 5 GT 터보의 자리를 대신했으며,
외양상으로는 플라스틱제 범퍼 스포일러와 보닛 흡기구,
넓은 뒷바퀴 펜더, 새로 세팅한 서스펜션과 브레이커,
차체 색상으로 마감된 백미러와 범퍼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엔진 유압계와 오일 온도계, 오일 레벨을 표기하는 계기판을 추가했으며,
훨씬 스포티한 시트가 적용되었다.

르노 클리오 1993년식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993년식 클리오는 새로운 핫해치 버전으로 109마력 1.8리터(1794cc) 8밸브 엔진과
사이드스커트, 4륜 디스크브레이크, MPI식 연료 분사장치를 장착한 RSi가 추가되었다.
1.7리터 엔진을 장착한 최고급 사양인 바카라(Bacarra) 트림은
가죽 인테리어와 우드그레인, 파워윈도우, 파워 도어 락을 비롯한 호화로운 구성을 갖추었으며,
1991년에 1.8리터 SPI 엔진을 같이 추가한 뒤
1997년부터 휠 등을 바꾼 뒤 이름도 이니셜(Initiale)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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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액셀레이터에서 발을 땠을 때 사용자가 회생제동식 브레이크를 조절할 수 있는
"One Pedal Driving" 시스템을 고안해 냈다.
여담으로 플러그인 볼트 개발에 관여했던 밥 루츠는 이 차에 대해 칭찬하면서도
"금전적 손실이 생길 것"이라고 밝힌 바가 있었으며,
"다른 업체들과 협업해서 개발하는 것이 낫다"고 밝힌 바가 있다.

볼트EV 보조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대한민국에서는 위장막 차량이 먼저 포착되었고,
한국GM은 이 차량을 2017년 중으로 대한민국에 정발하기로 결정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볼트와 구분을 위해 "볼트 EV"로 명칭을 바꿨으며,
스파크 EV를 단종시키고 수입하여 판매하기로 했다.

 

2017년 1월에는 북미지역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볼트EV 보조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년 3월 기준으로 기본적인 보조금만 적용해 4,779만원에서 시작한다.
여기에 105만원짜리 '세이프티 패키지' 단일 옵션에 단일 트림으로 제공된다.
각각 최하 트림 기준으로 쏘울 EV와는 약 650만원,
아이오닉 일렉트릭과는 970만원 정도의 차이가 발생한다.

 

물론 순수한 전기차가 맞기 때문에,
보조금은 상기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볼트보다 좀더 나온다.
타사들의 전기차들에 비해 주행거리가 거의 2배에 달해서인지
준비된 초도물량이 완판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정작 쉐보레에서는 올해(2017년) 주문이 끝났다며 추가주문도 받지않고,
추가 수입도 없다고 발표했다

 

2018년 1월부터 주문을 다시 받고 있다.
유튜브 등에서 1980년대 고전게임 느낌을 살린 동영상 광고를 송출하고 있으며,
볼트 EV의 강점이 집중하고 있다.

볼트EV L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여담이지만 이 차에 사용되는 배터리, 구동모터, 인버터등 8가지
무려 70%의 부품을 LG전자 한국공장에서 생산한다.
즉, 이 차를 주문하면 부품의 70%를 미국까지 갖고 갔다가 한국으로 배달하는 뻘짓을 봐야한다.
게다가 원래 개발도 한국GM을 중심으로 했다.
하지만 한국GM 군산공장을 2018년 5월말에 폐쇄하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미국에서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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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27일, 한국GM은 일반인들에게도 볼트를 정발하기로 결정했다.
보조금 적용 전의 순수 차량 가격은 3,800만 원.
경쟁차량인 아이오닉이나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비교했을 때 많이 애매한 편이다.
사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보조금이 적은것은 볼트뿐만 아니라
다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들에게도 큰 골치거리이면서
국내 전기차 보급을 늦추는 악영향중 하나라고 볼수있다.

쉐보레 볼트 보조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BMW코리아도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i3에 레인지 익스텐더 옵션을 아예 배제시켜 버렸다.
충전 인프라가 잘 구축되지 않았고,
전기가 떨어져 언제든 차가 설 수 있다는 불안감을 크게 해소시켜 주는것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체계인데 국내에서 홀대를 받고 있는것이 안타까운 현실이고,
언젠가 논의해야 할 문제 중 하나다.

볼트ev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제 전기차 Bolt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전기차 컨셉트카 볼트(Bolt)가
2세대 볼트(Volt) 양산형과 함께 공개됐다.
3만달러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20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소형차로 분류되는 차량이며,
CES 2016에서 양산형이 공개되었다.

배터리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을 LG가 관여했음이 확인되었다.
하이브리드 차량인 Volt를 대체하지는 않고,
유럽에서는 "오펠 암페라-e"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당시 발표된 EPA 기준 공인 주행거리는 383km(238마일)이며,
생산은 인천광역시의 LG 공장에서 동력계통 부품을 수입해
미국 디트로이트 오리온에서 최종 완성한다.

 

2016년 10월 기준 가격은 정부지원금 포함 37,495달러며,
지원금 없이 파는 가격은 320km의 주행 거리를 넘기는 전기차로서 유일하게
5만 달러 밑을 기록하고 있다.

 

차량 디자인은 한국GM이 담당했으며,
볼트만을 위한 전용 플랫폼인 BEV-II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그러면서도 일반 차량의 연료 탱크와 같은 위치에 배터리를 부착해
내연기관 차량과 같이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를 고안해 냈고,
문, 트렁크, 보닛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중량을 줄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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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위장막을 씌운차량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도 시판하는 것이 확정되었고,
2016년 6월 3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됐으며,
2016년 6월에 열린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실물이 공개되었다.

쉐보레 볼트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다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인증되어 대한민국에서는 순수한 전기차로 인정받지 못해
보조금이 500만원밖에 나오지 않는다.
즉,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다는 것.
본래 순수한 전기차가 아니라 '내연기관을 함께 갖춘 전기차'
즉 '하이브리드 자동차'이기 때문이다.

 

이 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므로
전기차가 아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인증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다만, 볼트인 경우 순수 전기 모드로만 주행거리가 89km로,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행가능 거리를 능가한다.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주행거리가 44km에 불과한 만큼
전기 모드로 더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다는 것이다.

쉐보레 볼트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참고로 100%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191km, 쏘울 EV가 148km, 스파크 EV가 128km 정도다.
미국은 순수 전기 모드로 갈 수 있는 만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점에 착안해서
보조금을 달리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전기차'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이 차를 전기차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 이상 아무 것도 아니다.

 

솔직하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것은 맞지만 전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를 늘렸으니
좀더 혜택을 달라'고 말하면 사기극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이지만
한국 GM은 여전히 온갖 블로거지들과 기자들을 동원하여
이 차를 전기차라고 홍보하고 정부가 전기차임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욕하는
감성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일단 한국GM은 렌터카 및 카셰어링 업체에 2세대 볼트를 우선 판매했으며,
이로 인해 2016년 8월부터 12월까지 40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볼트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임팔라, 카마로처럼 수입해서 판매하는데,
문제는 카셰어링 회사들이 충전을 안 시켜 놓는다는 것.
때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임에도 항상 엔진을 켜 둬야 할 정도다.
이런 문제점을 한국GM과 카셰어링 업체들도 인지했는지,
이제는 대부분이 충전기를 꽂아 놓고 있다.

 

참고로 대한민국에 판매하는 볼트는 임팔라와 달리 앞뒤로 가로가 긴 번호판이 적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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