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했고, 

공개된 가격은 3,500~5,110만원까지로 옵션까지 하면 최고 5,340만원까지 간다. 

기본적으로 깡통에서도 고를 수 있는 옵션도 많고 

또한 최고 옵션에는 아예 작정하고 굴리라는 목적으로 넣어준 것인지 

기계식 차동제한장치(차동 기어)까지 넣어 놨다.


전체적으로 중형차 풀옵션부터 준대형차 풀 옵션까지 커버할 수 있는 가격대로 

잘 나왔다는 평가가 많다. 

그리고 기아자동차 최초로 HDA(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를 탑재했다.

스팅어 가격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6월 8일 미디어 데이에서 공개된 총 사전계약수는 2,700대로 

최소 3,500만원부터 최고 5,340만원까지 나가는 고가의 자동차 치고는 제법 선방한 수치다. 

또 사전 계약자의 40% 이상이 고배기량 모델인 V6 3.3 트윈터보 트림을 선택했다고 한다. 

이는 스팅어가 3.3모델과 비슷한 가격대의 벤츠 C200(184마력) 등보다는 

가성비 측면에서 유리하나, 

2.2D의 경우에는 준대형 세단인 그랜저나 K7이 300~400만원 더 싸고 

실내 공간도 더 넓고(동일한 202마력에 제로백도 비슷함) 

2.0T의 경우에는 쏘나타나 K5 2.0T 모델이 300만원 이상 더 싸다보니 

약간 애매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스팅어 카앤드라이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카앤 드라이버의 횡 G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스팅어의 횡 G값은 3.3T 후륜으로 0.93으로 측정되었다. 

이는 BMW 340i xdrive모델과 거의 비슷하며 

아우디 A4 2.0T 콰트로의 0.90보다 높은 수치이다. 

그리고 모터 트랜드의 Fugure 8 서킷 테스트에서 

스팅어 3.3T 후륜: 25.0 초, 

C450 AMG 4Matic:24.8 초, 

BMW 335i: 25.6 초가 소요되었다. 


그런데 북미에서는 내수용의 3.3T 타이어인 미쉐린 PS4와는 달리 

PS4S를 기본타이어로 장착된다고 한다. 

타이어에 따라서 테스트 결과 편차가 가능한 부분이다. 

또한 독일 아우트 빌드에서 진행한 평가에서는 조향능력 평가에서 

스팅어는 아우디 S5와 같은 점수를 받았다고 한다. 

스팅어 오토쇼 평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Auto Show에 의하면 파나메라 3.0,

스팅어 3.3T(기계식 디퍼렌셜 풀옵 사양), 

BMW 640i의 진행한 비교 테스트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0-60MPH는 스팅어가 가장 빠른 4.6초를 기록하였고 

코너에서의 G값은 파나메라 1.049, 스팅어 1.024, BMW 640i 0.966이 기록되었다. 

그외 슬라럼 테스트에서는 파나메라와 비슷한 속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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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서 2.0 터보의 제로백 편차에 관한 객관적인 데이터도 나왔다. 

특히, 일반유와 고급유 셋팅에 따라서 출력편차가 어느정도 나타난다는 것이 밝혀졌다.  

일반유 사양의 경우 191마력, 고급유 사양의 경우 212마력으로 

휠 마력이 21마력정도 편차가 존재한다. 

참고로 BMW 328i의 경우 일반유와 고급유의 차이가 8마력정도 난다. 

이에 대해서 세타2 엔진의 출력을 제한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엔진의 구조적인 문제로 최대한 엔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현행 세타엔진의 문제점을 감안하여 개발중인 후속엔진인 

2.5 터보(300마력 사양)이 적용되면 논란은 어느정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스팅어 인제 랩타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인제 스피디움 랩타임은 3.3T RWD에 타이어를 익스트림 퍼포먼스인 

한국 벤투스 R-s4로 바꾸고 1:56.09로 신쿱 380 수동과 비슷한 수준이다. 

C63 AMG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랩타임으로 화제가 되었다. 

순정 타이어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를 사용하면 1분 58초대라고 한다. 


그외에도 모터그래프에서 측정했을땐 2분이 나왔지만 해당 차량은 

이미 드리프트를 포함한 가혹운전을 장시간 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브레이크의 마모가 매우 심했던걸 감안해야 한다.


다른 현기차의 차량과 마찬가지로 차량 매뉴얼에서는 신차 길들이기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누적 1,000km 전까지는 과속, 급가속, 급제동을 하지 않아야 하고, 

변속 역시 자동변속 위주로 해야 한다. 

공회전이야 자동차 엔진에 치명적인 행위이니 말할 것도 없고, 

차량의 성능 안정화는 누적 6,000km 주행 이후 이루어진다고 한다.

스팅어 길들이기 매뉴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포츠 차량의 경우 일반 승용 차량보다 길들이기가 중요한데, 

장기적인 성능의 안정적 담보와 정비성 확보를 위해서다. 

스팅어 출시 직후 런치 컨트롤을 이용해 제로백을 시험하는 차주들이 많은데, 

길들이기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선 차량의 수명을 극단적으로 갉아먹을 뿐이다. 


결국 사고가 터졌다. 

한 시승차의 시승자가 런치 컨트롤을 계속해서 수차례 시도하다 엔진이 오버히트 상황에 빠진 것.

스팅어 화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대한민국 내수 사양에는 스팅어 전용 엠블럼을 부착했는데, 

닭발(...)같다는 느낌이 든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그냥 기아 엠블럼이 더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기아차는 엠블럼 하나만으로도 이미지가 달라 보이기는 한다고 한다. 

부가티의 B로고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수출용은 그대로 기아 엠블럼을 부착한다고 한다. 

그런데 기아 엠블럼도 엠블럼의 윤곽만 나타낸 버전도 있고 제각각이다. 

양산 출고시에는 정착될 것이다.

스팅어 엠블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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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2018. 7. 2. 12:58

국세환급금 환급통지서 재발급, 국세청 안내문 발송내역조회


안녕하세요? 

6월 27일에 발송된 2018년 종합소득세 환급금통지서는 다들 수령하셨나요?

미리 사업용환급금 계좌를 신청해두신 분은 알아서 환급금이 입금이 되지만, 아직 못하신 분들은 그 통지서를 들고 우체국에 가서 환급금을 수령하면 된답니다.


저도 종소세환급일 즈음부터 언제 환급금조회가 되나 기다리게 되던데요, 이런경우 국세청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국세청에서 발송한 우편물의 내역과 우편물 이미지를 미리보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종소세환급조회방법 아래 자세히 안내합니다.






먼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로 공인인증서를 통해 접속하고  

My NTS를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하단 부분에 우편물 발송내역 조회 란이 보이실 거에요.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우편물 발송내역 조회 화면이 뜹니다.

조회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국세청에서 나에게 보낸 우편물, 안내문의 발송내역이 쭉 뜨게 됩니다.






저는 국세환급금 환급통지서를 확인하고자 했으므로,

우편물보기를 클릭해 봤습니다.

국세환급금 통지서 이미지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답니다^^

쉽죠?




위 이미지 하단에 보이는 우편물 발송알림 신청하기를 클릭하여 

국세청에서 보내는 우편물이 있을때마다 알림받기를 신청해 두면 더 편리하겠죠? 





저는 이메일, 휴대전화로 국세청에서 우편물이 발송될때마다 알림받기를 신청하였습니다.

이제 세금과 관련된 정부의 알림, 놓치지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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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3.3L 엔진을 얹은 모델의 경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5.1초면 충분하다고 발표했다(아이들 스타트 방식으로 5.1초, 런치 컨트롤 방식으로 4.9초).


변속기는 현대파워텍의 후륜구동형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고, 

기아자동차의 세단으로서는 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또 그동안 논란이 됐던 컬럼식 EPS 대신 그룹 내 다른 후륜구동 차량과 마찬가지로 

랙 타입 EPS를 사용한다.

스팅어 서스펜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똑같이 K로 끝나는 코드네임을 가진 전 세대 차종인 제네시스 쿠페와 마찬가지로 

전륜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과 후륜 5링크 멀티링크 서스펜션, 

브렘보의 대향(opposite) 피스톤 4pot 캘리퍼가 전륜에 적용되었다. 

참고로 후륜은 2pot이다. 

제동성능과 출력에 걸맞게 타이어도 여름용 UHP인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가 

19인치로 적용되는 것이 확인됐다. 

다른 현대나 기아, 제네시스의 차종과 마찬가지로 

사계절용으로 콘티넨탈 콘티프로콘택이 제공된다고 했는데, 

정작 양산차에는 브리지스톤 포텐자 RE97AS-02가 17, 18인치로 사용되었다. 

휠과 타이어 사이즈는 7.0J×17과 225/50R17, 

8.0J×18과 225/45R18, 8.0J×19(F)와 

225/40R19, 9.0J×19(R)와 255/35R19인데 245/40R19도 쓰인다.

스팅어 제로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공차중량 감량과 최적화 과정을 통해 V6 3.3 트윈터보 모델의 경우 

제로백을 4.9초(!)로 끌어 올렸다.

제로백 4.9초 스포츠 세단이라는 엄청난 가성비를 가진다. 

그 외 2.0 터보 모델과 2.2 디젤 모델의 경우 제로백이 각각 6.0초, 7.7초 된다고 알려졌으나, 

실제 제로백 측정 영상을 확인해보면 2.0 터보의 경우 7초에서 8초 초반대로 

출력 대비 낮은 수치가 측정된다. 


2.0 터보의 경우에는 말이 많은데 

실제  오토 카달로그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2.0T의 제로백은 6.5초로 나온다. 

실제 3.3T 및 2.2 디젤의 경우 오토카달로그에 기재된 결과와 비슷하게 나온다. 

그런데 기아자동차 영국법인에 따르면 2.0T는 제로백이 6.0초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도대체 같은 엔진에 같은 기어비에 비슷한 타이어 인치를 끼우고도 

어찌 6.0초가 가능한지가 의문이다. 

고급유 셋팅에 인치수가 가장 낮은 타이어를 장착하고 숙련된 드라이버가 테스트한다면 

가능할진 모르겠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하드웨어 스펙은 같은데 

소프트웨어는 다르게 설정하지 않은건지 의문을 품기도 했다.

스팅어 2.0 제로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하지만 해외 리뷰의 2.0T 실측정 결과에서는 6.6초 정도가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빠른 수치는  2.0터보 AWD 사양이 6.1초가 기록되었다. 

km단위를 사용하지 않는 국가라 정확히는 시속 96km인 걸 감안해도 

제로백 6초대는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도 동호회 등지에서도 런치컨트롤+고급유 조합으로 6.8~7초 정도가 

나왔다는 게시글이 올라오는걸 보면 운전자의 런치컨트롤 사용 미숙+일반유 사용으로 인해 

성능이 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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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기아의 후륜구동 GT카 스팅어 이다.


국산최초의 스포츠세단


기아자동차가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후륜구동 기반 고급 D세그먼트 스포츠 세단이다.


대한민국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공장에서만 생산되며, 

2017년 5월 23일에 출시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만 전용 엠블럼이 부착된다.

기아 스팅어 나무위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발표 이전에는 기아자동차의 네이밍 전략에 맞춰 K8으로 나온다는 설이 유력했지만, 

예상과 달리 스팅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그리고 내수형 이름도 K8을 버리고 스팅어라는 이름을 쓴다고 한다.


생소하지만도 않은 것이, 

기아가 2014년 GT4 Stinger라는 컨셉 모델을 발표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당 모델은 스팅어와 달리 2도어 쿠페라는 차이점이 있다.

GT4 Sting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었다. 

국산차 최초로 V6 3.3T 모델은 계기판상 최고속도는 300km/h이고 

실제는 270km/h까지 속력을 낼 수 있다고 한다.

3.3 터보 AWD 사양의 차량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250km/h까지 31초만에 도달하는 것으로 나온다.

대단한게 제로이백까지의 걸리는 시간은 같은마력의  BMW M2와 비슷한 수치이며  

BMW의 440I,  아우디 S5 와 비슷한 가속력이다.

실제 최고속도는 274km/h까지 확인되었다.


기아자동차 에게는 라이센스 생산하다가 1981년에 단종된 

피아트 132 이후 36년 만에 내놓는 후륜구동 중형급 모델이다.

피아트 132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G70의 후륜구동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전장은 K5보다 2.5cm 짧고 G70보다 14.5cm 길다. 

다만 앞뒤 오버행을 최대한 줄인 전형적인 후륜구동 차량의 비율을 따르기 때문에 

휠 베이스는 K7보다도 길다. 

트렁크 공간은 유럽 VDA 기준 406리터로 비슷한 체급의 스포트백 차량과 비슷한 수준.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팅어는 직렬 4기통 2.0L 세타2 GDI 터보와 

V6 3.3L 람다2 GDI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 2가지로 구성되었다. 

2.0L 엔진은 최고출력 255ps에 최대토크 36.0kgf.m의 성능을 발휘하고, 

3.3L 엔진은 제네시스 G80 스포츠의 것과 같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370ps에 최대토크 52.0kgf.m의 힘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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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워런티도 6년 72천 마일로 대폭 늘려 판매하고 있다. 

기존에는 3년 36천 마일이었으니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에서 얼마나 공격적으로 나온 것인지 알 수 있다. 

구동방식은 FF와 4WD(4MOTION)이 제공된다.


IIHS Top Safety pick에 선정되었다. 

Front small overlap에서 드디어 Good 등급을 받았다. 

티구안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년 7월 20일 기준, 

티구안 올스페이스 또한 인증 신청이 들어간걸로 봐선 올스페이스 또한 

한국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속 지연되다가 2018년 4월에야 발표을 했는데 

그나마도 숏바디 버전부터 출시고 Allspace는 2018년 말 출시리고 하니 

한국 출시는 첫 출시대비 1년반 가까이 늦어지는 셈이다. 

2018년 5월 18일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출고가 시작되었다. 

티구안 2세대 올스페이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동급 경쟁 차량으로는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쌍용 코란도C

토요타 RAV4, 혼다 CR-V, 닛산 캐시카이, 포드 쿠가, 지프 컴패스, 푸조 3008SUV이다.


디젤게이트로 인하여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던 SUV가 한동안 들어오지 못하였다.

이제서야 1년반 가까이 늦어서 들어오기 시작하고 있으니

곧 있으면 자주 보이게 될것 같다.

티구안 2세대 가격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격은 기본형이 3천만원 후반부터 시작하게 되며

프리미엄 모델이 4천만원 중반,

올스페이스 모델이 4천만원 후반이 될거라고 한다.

국내 모델들과 비교하면 한등급 위의 모델의 가격과 같은 수준이고

국내 현기차나 쌍용 SUV들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된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티구안이 판매가 될지 궁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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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안전성은 96.3%, 주행안전성은 90%로 

이 두개 항목만 놓고 봤을때는 1등급인 트랙스와 차이가 없으며, 

역시 1등급인 캡티바보다 안전도가 높다. 

하지만 2009my에 대해 미국 IIHS에서 진행한 Front small overlap 테스트

(구조변경이 없어 동일 결과가 2016my에도 적용)에서는 Marginal 등급을 받았다.

티구안 충돌테스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4년 6월 산업부가 연비 사후관리 조사를 실시한 결과, 

티구안의 실제 연비가 허용 오차범위 5%를 초과하여 공인연비가 과장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5년 4월 대한민국에서 누수 현상을 보이는 티구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리 과정과 보상 조치에서 폭스바겐 코리아의 뻔뻔한 모습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아지고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티구안의 EA189 커먼레일 디젤 엔진의 배출가스 조작이 확인되었다.


2세대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판매가 되고 있다.

티구안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5년에 공개되었고 2016년부터 판매되고 있다. 

2016년 디젤게이트의 여파로 대한민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으나, 

추후에 들어올 예정이다. 

다만 폭스바겐의 차량 대부분이 국내에서 판매 중지된 상황이라서 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미국에서는 크기를 키운 미국시장 특화 새 모델이 2018년형으로 

2017년 7월 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외 지역에서는 Allspace라는 별도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Allspace만 판매하고 (숏바디 모델은 미출시) 대신 2열 시트(5인승)와 

3열 시트(7인승) trim 두 가지를 모두 판매하고 있는데 

같은 차량 크기에서 좌석 배치만 2열이냐 3열이냐 차이기 때문에 

2열 시트 버전에서는 대신 무한히 커진 트렁크를 즐길 수 있다. 


Allspace 모델은 기존 일반 모델의 2017년형과 비교하면 무려 10인치가 길어졌다. 

현대 싼타페와 거의 같은 크기라고 한다. 

미국 시장에 최대한 특화하여 크기가 확 커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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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2018. 6. 26. 12:46

종합소득세 환급금 조회 확인, 인터넷 홈택스


안녕하세요?

2018년 종합소득세 신고는 잘 마치셨는지요? 저는 회사원이면서도 개인사업자를 갖고 있기에 종합소득세 신고를 했는데요, 이번에 종소세환급일인 6월말이 다가오길래 인터넷 홈택스에 접속을 해서 확인을 해 보니 종소세환급액이 조회가 되네요 ^^


그렇게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환급금이 발생을 했다는 것은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그만큼 사업에서 적자가 났다는 슬픈 소식이기도.... ^^;;

어쨌든....국세청홈택스 사이트에서 종소세환급조회하는 방법, 함께 공유합니다.






먼저 공인인증서를 사용하여 홈택스에 로그인합니다.

그리고 My NTS를 클릭하고, 



중간의 세금납부, 환급, 고지,

체납내역 탭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


그러면 작년에 내가 납부한 종합소득세 내역이 보입니다.

세금납부 옆의 환급 탭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저는 6월26일에 조회하니 확인이 되었습니다.




종소세환급금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면 왜 좋을까요?

결국 내가 냈던 세금의 일부인데...  ㅜ.ㅜ






아래의 환급계좌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봅니다.

그럼 은행을 등록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내가 쓰는 은행명과 계좌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환급 받을 계좌가 짠~ 하고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은행에 입금되기만을 기다리면 됩니다.

5월종합소득세환급일확인과 환급액조회,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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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폭스바겐의 티구안이다.


티구안의 어원은 영어로 호랑이인 타이거와 이구아나를 합친것이라고 한다.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폭스바겐에서 2007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 SUV이다.

티구안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2014년 한국 시장에서 한 해 8천여대가 팔린 베스트셀링 수입차다.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PQ35 전륜구동 플랫폼을 바탕으로 탄생한 물건이다. 

같은 폭스바겐 그룹의 차량들인 골프, 아우디 Q3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2007년에 데뷔한 후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 지금은 SUV계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덕분에 여타 제조사의 SUV들과 비교되는 기준 역할을 한다.

티구안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1세대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판매되었다.


헤드램프는 호랑이의 눈, 테일램프는 이구아나의 눈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름이 티구안이다.


독일차답게 차체강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2세대 스포티지를 포함한 

다른 SUV 차량들과 루프 강도를 비교했던 실험으로 유명하다.

2009년 미국 IIHS에서 시행했던 이 실험에서 같은 힘으로 천장을 짓눌렀을 때 

티구안은 차량 천장이 공차중량의 4배 이상의 하중을 견뎌 Good 등급을 받아냈다. 

기아 2세대 스포티지가 이 테스트에서 2.5배 미만을 견뎌 poor 판정에 그쳐서 

비교당하며 까였는데, 

2010년부터 판매되는 3세대 스포티지는 티구안과 같은 Good 등급의 좋은 루프 강도를 가지고 있다. 

티구안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1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는데, 

전기형에 있던 호랑이 눈 헤드램프와 이구아나 눈 리어램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폭스바겐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


국내에서도 티구안의 안전성이 테스트되었다. 

의외로 티구안의 국내 KNCAP 평가는 좋지 않다. 

국산 수입 통틀어 티구안은 2013년 시험차 중 유일하게 안전도평가 3등급으로 제일 뒤쳐졌다.

3등급 이유는 보행자 안전성이 너무 낮아서 

전체 등급을 끌고 내려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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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2018. 6. 25. 12:24

부동산 대리계약 위임장 양식, 매매 전세 월세 전세권등기


안녕하세요?

부동산 임대사업자, 매매사업자 여러분들은 각종 부동산 계약을 위해 직접 참석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위임장을 부동산공인중개사에게 보내서 대리계약을 하는 일이 많습니다.


매수인, 매도인, 임차인 등등 많은 분들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동산 계약당일에 참석하지 못할경우, 인감도장이 찍힌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첨부하면 대리 계약을 할 수 있습니다.


매매, 전세, 월세 계약의 경우 특정한 위임장 서식은 없어서 자유 양식으로 쓰셔도 됩니다만, 전세권을 설정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정해진 서식을 사용해야 한답니다. 그래서 그 서식 공유해 드리려고 하니 일반 부동산 대리계약 하실 때에도 활용하시면 좋겠죠.






전세권설정 등기 위임장 양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주인 임대인은 전세권 설정자라고 하고,

임차인은 전세권자라고 합니다.




임차인은 일반 도장을 찍어도 되지만, 

집주인은 인감도장을 날인하면 됩니다.






일반 월세, 전세, 매도매수 계약을 할때도 위 위임장을 활용하시면 됩니다. 위임장과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서 우편으로 대리인에게 보내면 그 분이 나를 대신해서 계약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세권 설정자를 임대인으로 바꾸고,

전세권자를 임차인으로 바꾸는 센스는 필요하시겠죠.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아래 서식도 첨부하오니 활용 해 보시길 바랍니다.


등기위임장(전세권설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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