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 브랜드 외에도 유노스, 앙피니, 오토잼, 오토라마 등의 

브랜드 디비전이 있었지만 일본의 버블 경제가 무너지면서 대부분 폐기되고 만다. 

이 무렵 포드에 인수된다.


1996년 포드에 매각되어 완전 자회사화되었으나, 

포드가 현금 확보를 위해 주식을 매각하여 이후로는 

기술협력관계 수준만 유지하는 상황. 


포드가 먹었다 뱉은 회사들 대부분이 그러하듯, 

2012년 이후 내놓은 차들이 호평을 받으며 성공세를 이어나가는 중이다.

MX-5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디자인 측면에서는 과거부터 묘하게 왜색이 짙어 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러한 느낌은 80년대 후반~90년대 디자인에서 잘 드러나는데 

모티브를 일본 전통 가면에서 따 왔다고 밝힌 1세대 MX-5와 

이니셜 D의 주력 차량 중 하나로 유명한 RX-7 FD3S 모델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RX-7 1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 '코도' 라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도입하고 

스카이액티브 테크놀로지라는 새로운 엔진 기술의 개발로 

디자인과 성능 측면에서 큰 쇄신을 이끌어내었으며 

아텐자/마쓰다6, 악셀라/마쓰다3, 4세대 MX-5 등 이 시기 이후로 개발된 차량들은 

디자인과 성능 양면에서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스카이 액티브 엔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2년에 RX-8이 단종됨으로 인해 로터리 엔진을 사용한 양산차량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데, 

2015년 도쿄 모터쇼에 등장한 RX 비전 컨셉트카를 통해 

대외적으로 스카이액티브 기술과 결합한 차세대 로터리 엔진의 개발을 천명하였다. 


FD3S RX-7의 그것을 계승한 디자인으로 매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2018~2020년 경에 양산할 예정이라고 한다.

RX 비전 컨셉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6년에 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이후 얘기가 더 없는걸로 보아 흐지부지 된듯하다.


과거 자회사로 자사 모델의 튜닝/드레스업 파츠를 개발하고 

모터 스포츠 담당 사업을 관리하는 마쓰다스피드(MAZDASPEED)가 있었다. 

1991년 르망 24시간 레이싱에 팀의 감독으로 참가했던 오오하시 타카요시가 이곳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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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차가 아닌 자동차 회사 마쯔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일본의 자동차 기업. 

일본 내 3강(도요타/혼다/닛산) 4약(미쓰비시/스즈키/스바루/마쓰다)으로 구분하는 

자동차 기업 규모 중 4약에 속하는 비교적 덩치가 작은 회사이다. 

생산규모는 2016년도 기준 154만대이다.

마쯔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과거 미국 포드의 계열회사로 있으면서 제휴선인 기아자동차의 모델에 베이스를 제공한 바 있다. 

2017년 8월 토요타와 제휴관계를 맺기로 발표했다.

공교롭게도 토요타 자회사인 히노자동차도 과거 기아자동차의 기술 제휴선이었다.


마쯔다에서 대표적인 차중 하나 RX-7이다. 

이니셜D의 다카하시 케이스케의 애마다.

명탐정 코난에서 오형사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자동차이다.


모태는 코르크 마개를 생산하던 도요 코르크 공업 자동차부로 1920년에 창업했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도요 공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1984년에 지금의 사명인 마쓰다로 변경했다. 

마쯔다 rx-7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소형 승용차를 주력으로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RX-7과 같은 스포츠 모델이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고정 팬이 많은 회사. 

이름은 조로아스터교의 신인 아후라 마즈다에서 유래. 

실질적 창업주인 마츠다 주지로의 성을 로마자로 표기한 MATSUDA를 

서구인에게 받아들이게 쉽게 썼다고 할 수 있다.


이 회사의 가치는 단연 로터리 엔진(반켈 엔진)이다. 

전 세계 자동차 생산 기업 중 유일하게 로터리 엔진을 얹은 

스포츠 모델을 많이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었지만, 

배기가스 규제로 2012년부터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 

마쯔다 rx-7 로터리엔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수소를 이용한 로터리 엔진도 컨셉트로 개발해 보기도 했다. 

특유의 저배기량에 고출력 특성으로 인해 매니아층을 끌어모으고 있는 주된 요인으로,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큰 엔진 특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단점을 개선해 오면서 성능을 올려 왔지만, 

RX-8이 단종되면서 현재는 그 행보가 멈춰져 있는 상태, 

대신 기존의 가솔린 엔진의 효율을 크게 올린 

'스카이액티브(SKYACTIV)'엔진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효율성 높은 파워트레인을 

속속 신차를 통해 선보이고 있으며, 

일본 내 자동차 업체 중 가장 적극적으로 승용차 라인업에 대한 디젤 엔진의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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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도쿄 모터쇼에서 4세대의 RS 모델이 공개되었다. 

3도어였던 이전과는 달리 5도어가 되었다.

4세대 메간이 공개됨에 따라, 르노삼성 SM3의 3세대로 메간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었다. 

르노 메간 4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여러 매체에서도 SM3 또는 SM4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지 여부에 대해 

기사가 여러 차례 작성되었고, 

결정적으로 2016년 7월, 세단 모델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하지만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은 2017년 1월 18일에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SM3 및 그 후속모델은 반드시 부산에서 만들어야 하고, 

르노 메간은 한국 시장에 안 나온다." 라고 밝혔다.

르노 메간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사장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뉘르부르크링에 가면 렌트해서 달려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차중 하나인데 

그 말은 곧 가장 많이 사고 나는 차라는 뜻도 된다. 

유튜브에만 찾아봐도 관련 사고 영상을 엄청나게 많이 볼 수 있다. 

만약 렌트해서 달리게 된다면 너무 무리하지 말자


2018년 7월, '메간 RS'보다 더 핫한 고성능 모델 '메간 RS 트로피'가 공개됐다. 

4기통 1.8리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은 280마력에서 300마력으로 늘었으며 

토크는 38.8kg.m에서 42.8kg.m으로 늘었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또는 듀얼클러치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르노 메간 RS 트로피 2018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리나라에 출시한다는 소문이 있다가 위에 이야기 처럼 없었던 일이 되었다.

하지만 점점 르노에서도 클리오처럼 해외 모델이 직접 들어오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메간도 언젠가는 들어오지 않을까 하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따.


세계적으로 핫한 르노 메간이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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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RS 역시 풀체인지를 거쳐 2.0L 가솔린 터보엔진을 탑재해 250마력의 출력을 냈다. 

2010년에는 1.4L 가솔린 터보엔진이 추가되었고, 

2011년에는 GT 및 GT 라인 트림이 신설되었다. 

2012년에는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져 1.2L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 

1.5L dCi 112마력(PS) 버전, 1.6L dCi 디젤 등 엔진 라인업 3개가 추가되었다.

르노 메간 R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4년에는 페이스리프트가 이루어져 동 시대 르노 차와 패밀리룩을 구성했다. 

1.2L 엔진은 112마력에서 130마력으로 출력이 올랐고, 

2014년 말에는 2.0L 220마력짜리 가솔린 엔진도 추가되었다. 

메간 RS 역시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출력은 275마력으로 향상되었다. 

그리고 RS 275 Trophy라는 특별사양도 공개되었고, 

이 차는 뉘르부르크링에서 7분 54초 36의 랩타임 기록을 달성했다.

르노 메간 RS 트로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4세대는 2016년 부터 현재까지 생산중이다.


2015년 9월에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5도어 해치백이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2016년 초부터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왜건은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2016년 7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르노의 최신 패밀리룩을 따르고 있고,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대신 전고가 낮아졌다. 

차체 라인업을 정리해 5도어 해치백과 왜건만 남겼고, 

대신 플루언스로 이관되었던 세단 라인업을 다시 합친 후 

2016년 7월에 공개했다. 

르노 메간 4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플랫폼은 르노의 CMF-CD가 쓰였고, 

서스펜션은 전륜에 맥퍼슨 스트럿, 후륜에 토션빔이 적용되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1.2L TCe130, 1.6L SCe115 가솔린과 1.5L dCi90/110, 

1.6L dCi130 디젤이 있고, 

고성능형인 GT 트림은 1.6L TCe205 엔진이 장착된다. 

변속기로는 듀얼클러치가 추가되었고, 사양에 따라 6단 또는 7단이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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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는 2002년 부터 2009년까지 생산이 되었다.


2002년 9월에 풀체인지되었다. 

외관은 먼저 나온 3도어 MPV인 아반타임(Avantime)에 처음 적용된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적용되었다. 

플랫폼은 르노의 C 플랫폼이 적용되었고, 

자사의 MPV인 르노 세닉 외에도 닛산 엑스트레일, 닛산 센트라, 닛산 라페스타, 

닛산 캐시카이, 닛산 로그 등 여러 닛산 차들과 플랫폼을 공유했다. 

르노 메간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엔진은 직렬 4기통 1.4 / 1.6 / 2.0L 가솔린 및 1.5 / 1.9 / 2.0L dCi 디젤이 제공되었고, 

변속기는 5단/6단 수동 또는 4단 자동이 제공되었다. 

이전 세대처럼 3도어/5도어 해치백, 4도어 세단, 2도어 컨버터블, 5도어 왜건이 존재했는데, 

3도어는 더 이상 쿠페라는 이름을 쓰지 않게 되었고, 

왜건은 그란 투어(Grand Tour)라는 서브네임이 붙었다. 

2003년에는 유럽 올해의 차에 수상했다.


고성능 사양인 메간 RS는 2004년에 추가되었는데, 

2.0L 가솔린 터보엔진이 탑재되었고 6단 수동변속기가 맞물렸으며, 

225마력(PS)의 성능을 냈다. 

3도어 및 5도어 해치백 사양이 제공되었고, 

여러 한정판들이 발매되기도 했다.

르노 메간 2세대 엔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5년에는 마이너체인지를 거쳐 전면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고 트림 체계가 조정되었다. 

고성능형인 RS와는 별개로 GT 트림을 운영하기도 했다. 

서스펜션은 메간 RS의 것을 가져와 주행성능이 향상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는 2006년부터 르노삼성자동차를 통해 르노 차를 수입해 

메간을 첫 번째 차량으로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결국 무산되었다.


3세대는 2008년 부터 2016년까지 판매되었다.

르노 메간 3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8년에 풀체인지되어 그 해 10월부터 3도어 및 5도어 해치백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플랫폼은 기존의 C 플랫폼을 계속 썼고, 3세대부터는 휠 볼트가 기존의 4개에서 5개로 늘었다. 3도어는 쿠페 형태로 회귀했고, 5도어 왜건과 2도어 컨버터블은 각각 2009년과 2010년에 추가되었으며, 왜건은 스포츠 투어러(Sport Tourer)라는 서브네임이 붙었다. 단, 세단 모델은 메간과 같은 플랫폼을 쓰되 플루언스(Fluence)로 이관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플루언스가 르노삼성 SM3의 2세대 모델로 2009년 7월 13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엔진 라인업은 직렬 4기통 1.6 / 2.0L 가솔린과 1.5 / 1.9 / 2.0L dCi 디젤이 있었고, 

변속기는 5단/6단 수동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이전 세대와 달리 자동변속기는 적용되지 않는 대신 CVT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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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알아볼 차는 르노 메간이다.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 르노에서 1995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차로, 르노 19의 후속이다.

파일:메간4-1.jpg

1세대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생산이 되었다.


코드네임 X64로 1990년부터 개발이 진행되었고, 

1995년 7월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그 해 9월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 

11월부터 5도어 해치백이, 

12월부터 3도어 쿠페형 해치백 모델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엔진과 5단 수동 및 4단 자동변속기, 플랫폼 등 기본적인 메카니즘은 19의 것을 가져왔으나, 

뒷좌석 중앙의 3점식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및 로드 리미터를 내장한 앞좌석 안전벨트, 

운전석 에어백 등이 적용되어 안전성을 확보했고, 

1998년에 유로앤캡에서 별 4개를 받으면서 동급 차량 중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었다. 

파일:메간1-1.jpg

엔진 라인업은 모두 직렬 4기통이었고, 

E-타입(에너지) 1.4 / 1.6L와 F-타입 2.0L 등 가솔린과 F-타입 1.9L 디젤이 제공되었다. 

1996년에는 세단과 컨버터블이 추가되었고, 

메간 세닉이라는 MPV도 이 때 추가되었다. 

1998년에는 좌핸들 시장 한정으로 왜건이 추가되었다.


1999년 봄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전후면 디자인이 수정되었고, 

메간 세닉이 별도의 모델로 독립했으며, 

우핸들 시장에도 왜건 모델이 제공되었다. 

파일:메간1-3.jpg

F/L 버전은 엔진 라인업을 16밸브 엔진으로 구성했다. 

유럽에서는 2002년에 2세대가 나오면서 단종되었지만, 

콜롬비아와 아르헨티나의 현지공장에서는 2009년까지 연장 생산되었다. 


남미 사양은 LA04형 1.6L 16밸브 110마력짜리 엔진이 장착되었고, 

시장에 따라 ABS, 전면 에어백 등 안전장비와 안개등, 전동식 사이드미러, 

파워윈도우, 가죽시트 등 편의사양이 옵션 또는 기본으로 적용되기도 했으며, 

저가 라인업으로 2세대와 병행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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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모델 라인업의 경우, RS3에 세단이 추가되었다. 

한국에서는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배기가스와 인증문제가 해결되면 출시될 듯하고, 

5기통 엔진을 장착한 RS3 세단 버전도 한국에 출시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차세대 모델에서는 3도어와 카브리올레가 단종되어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만 남을 예정이다.

아우디 A3 할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들리는 바에 의하면 현재 할인을 하는 A3의 경우에는

해치백이 아닌 세단이며,

평택한 에디션이라고 불리는 재고차가 아닌 2018년 신차라고 한다.

평택항을 통해서 들어오기는 하지만 평택항에 있던 2년 묶은 재고차는 아니라고 한다.


싸게 파는 이유는 안팔려서가 아니라고 한다.

들리는 바로는 2013년 제정된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떄문이라고 하는데

이법에 따르면 연간 4500대 이상 차량을 판매하는 완성차 브랜드는

일정 비율이상으로 친환경 차를 판매해야 한다고 한다.

아우디 A3 할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 비율은 연간 파매량의 9.5%로 지난 3년간 아우디는 2만대를 조금 못팔았는데

비율로 개산하여 3000대가 배정되었다고 한다.

이말인 즉슨 법을 지키기 위해 저공해차를 팔아야 하니

할인이라도 해서 빠르게 팔아치우려는 목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규정을 위반하더라도 벌금은 500만원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신뢰성 회복 차원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파는것으로 보인다.

아우디 A3 할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여기서 말하는 친환경차는 전기차, 하이브리드, 저공해차이다.

그러니 당연히 디젤은 제외가 되었고

전부 휘발유 사양의 40TFSI 버전이다.

2014년 월드오브 카 이어를 받은 만큼 차는 괜찮고

베이스도 골프 베이스라 나쁘지 않다고 한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얼른 근처 매장으로 연락 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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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는 2013년에 출시되었고, 

골프 R과 2.0L 터보 엔진, 변속기 등 주요 구동계를 공유한다. 

2013년 말에는 1.4L TFSI 엔진 사양을 기반으로 만든 천연가스 모델인 g-tron이, 

2014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인 e-tron이 출시되었다. 


초고성능 모델인 RS3는 2014년 12월에 공개되었고, 

직렬 5기통 2.5L 트윈터보로 400마력을 낸다. 

셋 다 5도어 해치백인 스포트백 모델이고, 대한민국에 판매하지 않는다.

아우디 RS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생산하던 2세대와는 달리 

S3을 포함한 3세대 A3의 대부분의 라인업은 아우디의 헝가리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며, 

헝가리의 죄르에 있는 현지공장에서는 경량 스포츠카인 TT도 생산 중이다. 

단 스포트백은 독일에서 생산한다.


2015년에는 브라질 파라나 주 쿠리치바 현지공장에서 A3 플렉스 퓨얼 버전의 생산을 시작했다.

아우디 RS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대한민국에서는 2014년 1월 6일부터 2.0L TDI 세단 모델이 수입되었고, 

출고 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evo가 장착되어 나온다. 

3세대로 모델 체인지를 거친 후 2014년부터는 가솔린 터보 해치백 모델이 단종되고, 

150마력 2.0리터 TDI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장착한 세단 형태만 수입되고 있다가 

2015년 1월 21일에 5도어형(스포츠백)의 수입이 재개되었다. 


이후 2015년 3월 2일에는 S3도 수입되었다. 

국내에서도 은근히 볼 수 있다. 

경쟁 모델인 벤츠의 CLA보다 수백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나, 

의외로 CLA보다 안 팔린다.

아우디 S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하지만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 배기가스 미인증으로 판매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A1과 함께 평택항에서 압수됐다.


2016년 5월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동 시대 아우디에 적용되는 버추얼 콕핏이 A3에도 적용되고, 

내 외관의 디자인을 많이 다듬었으며, 

특히 헤드라이트는 비슷한 시기에 나온 아우디 A4와 거의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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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는 1.6L TDI가 기존의 1.9L 엔진을 대체했고, 

2011년 초에는 RS3 스포트백이 출시되었다. 

RS3 스포트백은 직렬 5기통 2.5L 엔진을 장착해 340마력(PS)의 출력을 냈고,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2012년에 2세대 A3가 단종될 때까지 판매되었다.

아우디 A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대한민국에서는 1세대의 수입 중단 이후 한동안 수입이 안 되었다가 

2008년 10월 9일에 5도어 해치백 버전이 출시되었다. 

국내 출시된 2세대 A3은 대표적으로 5세대 후기형 및 6세대 골프 GTI에 장착되었던 

200마력의 2.0L TFSI 가솔린 터보 엔진 단일 사양으로, 

기본 탑재된 6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조합되어 

0-100km 6.9 초의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었다. 

아우디 A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판매는 바이제논 방식의 LED 주간주행등을 갖춘 헤드램프, 

파노라마 선루프, 18인치 휠 등을 갖춘 다이나믹과 

일반 트림으로 나뉘어졌으나 차량 크기를 중요시하는 국내 시장의 특성에, 

당시 막 시작되던 디젤 붐에 편승하지 못한 휘발유 엔진 단일 트림, 

폭스바겐 골프에 비해 비싼 가격 등의 이유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3세대는 코드명 8V, 2012~현재까지 판매가 되고 있다.

아우디 A3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3년 이후 9년만에 풀체인지된 3세대는 2012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고, 

그 해 9월부터 유럽에서 3도어 해치백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이후 2013년 2월에는 5도어 해치백인 스포트백이 추가되었고, 

이후에는 컨버터블을 비롯해 역대 A3 최초로 세단 버전이 추가되었다. 


폭스바겐의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같은 플랫폼을 쓰는 차로는 폭스바겐 골프 7세대, 세아트 레온 3세대, 

스코다 옥타비아 3세대가 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1.2 / 1.4 / 1.8 / 2.0L TFSI 가솔린과 

1.6 / 2.0L TDI 디젤이 제공되고,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6단 또는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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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는 코드명 8P로, 2003~2012까지 판매되었다.


200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2세대 A3는 

폭스바겐 골프 5세대, 세아트 레온 2세대에 쓰는 PQ35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고, 

이전 세대처럼 3도어 해치백을 먼저 판매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1.6L 및 1.6L FSI 가솔린, 1.9 / 2.0L TDI 디젤이 제공되었고, 

1.6L 깡통 사양에 5단 수동변속기가 장착된 것을 제외하면 

모든 라인업에 6단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장착했고,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었다. 

아우디 A3 2세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3년 중반에는 I4 2.0L FSI와 VR6 3.2L 엔진을 고성능 사양으로 제공했고,

할덱스 콰트로 시스템을 VR6 사양에 기본으로, 

나머지 사양에 옵션으로 제공했으며, 

140마력 이상 엔진 장착 사양에는 S-트로닉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옵션으로 제공했다. 


2004년에는 2.0L TFSI 엔진을 라인업에 추가하는 한편, 

5도어 해치백인 A3 스포트백이 추가되었고, 

3도어 대비 전장을 80mm 늘렸으며, 아우디의 싱글프레임 (일명 사다리꼴) 그릴을 적용했다. 

아우디 A3 2세대 실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리고 2005년에 3도어 해치백도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싱글프레임 그릴을 적용했다. 

또한 2005년에는 S-라인 패키지를 라인업에 추가했고, 

북미 시장에는 I4 2.0L TFSI 및 VR6 3.2L 콰트로 엔진 사양의 스포트백이 

2006년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했다.

아우디 A3 2세대 엔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06년 8월에는 S3가 추가되었는데, 

이번에는 3도어와 5도어 차체를 제공했고, 

할덱스 콰트로가 장착되었으며, 

2.0L TFSI 엔진을 얹고 265마력(PS)의 출력을 냈다. 

2007년에는 1.6L FSI 엔진 사양을 단종시키고 1.4L 및 1.8L TFSI 엔진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2008년에는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어 LED 주간주행등을 장착했고, 

컨버터블 모델이 추가되었다. 

컨버터블은 먼저 나온 아우디 A5와 비슷한 디자인의 테일램프를 장착했고, 

소프트탑이 장착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