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회의에서 사이버트럭의 인기로 인하여 
3-4년뒤의 생산량까지 주문량이 차 있는 상태라고 한다. 
지금 주문하면 2023~2024년에나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버트럭의 수요가 크다고 한다.


2020년 2월 19일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용자 그룹에서 예약번호들을 여럿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일련순서는 예약번호에서 112744100를 차감한 값으로 판명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사이버트럭이 무려 53.5만대나 예약된 상태임을 추정해 내었다. 
크라우드소싱으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매일 5,953대의 예약이 발생되어, 
싱글 17%, 듀얼 42%, 트라이 41%이며, 
FSD구매는 75%, 예약금 총합은 621억원, 
잠재 매출은 32조원에 달한다.

공개시 전폭이 84인치로 소개되었다가 80인치로 줄이겠다는 언급후 
다시 82인치(2,083 mm)이며, 
상단 레이저 블레이드 라이트는 기본 사양이 될 것으로 설명.


장난감 회사 메텔의 자동차 미니카 브랜드 핫휠서 테슬라와 협력하여 
사이버트럭 1:10 리모트 컨트롤카($400), 
1:64 리모트 컨트롤 미니카($20)를 출시하였다.


사이버 트럭 공개행사에서 2인승 전기 ATV(All terrain vehicle)이 공개되어 
볼트(후면적재공간)에 싣는 모습이 보여졌다. 
정확한 명칭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쿼드란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이버트럭 출시와 동시에 출시될 계획이며 일론 머스크는 
17세에 트럭과의 사고로 오토바이크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사이버쿼드를 제외한 전기 오토바이크 출시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사이버 트럭 공개 이벤트에서 보여진 모델은 


드라이브 트레인등을 보았을 때 야마하 랩터 700R SE(ATV)와 
많은 부품이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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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기 옵션 언급
금속구 기념품 증정 계획
2019년 12월
싱글모터는 1년 늦게, 트라이모터는 1년 일찍 생산시작 예상 연도가 조정되었다.
일론 머스크와 수석 디자이너 프란츠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사이버트럭을 몰고 식당에 밥먹으로 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사이드미러등이 없는 상태이나 연구 번호판을 달고 있어서 불법은 아니다.


미국 가정의 차고에도 들어가기 힘든 크기
(일반적으로 픽업트럭은 미국에서도 가정용 차고에 실내 주차하는 차는 아니다.)임에 대한 
지적을 하자,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폭은 25 mm, 길이는 152 mm 이상 줄이고, 
높이도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 최대 높이를 1,905 mm 이하로 낮출 계획임을 밝혔다.
기존 픽업트럭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승용 목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하여 
의식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8년에도 이미 상당한 개발을 진행한 상태에서 
트위터를 통하여 테슬라 트럭에 대한 아이디어를 요청하여 
2만 6천개의 아이디어를 받은 적이 있는 일론 머스크답게 
테슬라 커뮤니티의 지적에 바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2020년 1월
자동차 생산 분석 전문가인 Sandy Munro의 분석에 따르면, 
5만대의 트럭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을 준비하기 위해서 
포드 F-150트럭은 약 2억1천만달러가 소요되는데,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도장과 성형의 간편화로 인하여 1/7인 
약 3천만 달러의 투자만으로 가능하다는 등 비용적으로 
사이버 트럭이 테슬라의 순이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는 평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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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화물 차량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에 
번호판은 80~97의 화물 번호판을 부착하게 되며, 세금이 싸다. 
다만, 화물 차량이라서 1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며, 
보험료도 승용보다 비싸고, 
편도 3차선 이상의 고속도로에서 1차선은 주행할 수 없다.
이 때문에 312마력이 의미가 없어졌다.


국내 사전 계약을 시작하였다. 
쉐보레가 당초 예상한 양 보다 훨씬 많이 계약 되어서 경영진도 깜짝 놀랐다고 한다.

2019년 10월 28일 출고를 시작하였다. 
1호차 고객은 나는 자연인이다의 진행자로 유명한 코미디언 윤택이다.


모트라인에서는 휘발유 차량이 들어온 내용에 대해서 비판을 하였다.
위에서 서술 하였듯이 디젤 모델이 국내 출시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가솔린 엔진이 들어왔다는 것에 대해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자료를 찾아보니 현재 3.6리터 가솔린 엔진과 미션은 현재 미국에서 소송이 걸려 있다고 한다.
실제로 모트라인 도심 주행 리뷰에서도 떨림과 변속 충격등이 확인이 되었고
미국에서 소송이 걸려서 더이상 판매를 할 수 없자
이를 떨어내기 위해서 우리나라에 들여와서 팔고 있다는 추정이다.

상당히 그럴싸 하다. 
갑자기 픽업트럭을 들여오고 
우리나라 실정과는 잘 맞지 않는 가솔린 엔진이라는것에 모두가 의아했다. 

마이스토 파워 레이서 시리즈로 ZR2 사양이 모형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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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수입되어 출시된다면, 렉스턴 스포츠와 경쟁하게 된다. 
다만 상술한 이유로 가격 경쟁력이 낮아질 확률이 높다. 
포드 레인저가 국내에 출시 되더라도 비슷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번호판은 앞, 뒤 모두 긴 번호판이 적용되지 않는다.


전장은 5,402mm, 높이는 1,833mm, 전폭은 1,948mm, 휠베이스는 3,263mm이다.

시작가격은 예상을 뒤엎고 3,855만원~4,265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출시 이후 미디어나 시장의 반응은 말그대로 
픽업트럭의 본고장인 미국 정통 픽업트럭이 가진 장점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기존 국내업체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평가의 핵심적인 사항은 우선 압도적인 외관 디자인, 
뛰어나고 강력한 엔진 성능과 프레임 바디, 
판스프링과 디퍼렌셜 록킹 등에 기반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 
그리고 리어 범퍼 코너 스텝과 이지 리프트 & 로워 테일게이트, 
리어슬라이딩 윈도우 등 오랜 전통이 우러난 편의 장치 등 
국내에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미국 정통 픽업 트럭에 대한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오프로드 뿐만이 아니라 온로드에서도 3600cc, 312마력을 뿜어내는 
가솔린 V6엔진에 기반한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정숙한 주행감에 대해서도 
좋은 평이 이어지고 있다.


기존 렉스턴 스포츠나 칸이 자영업을 중심으로 한 업무용 위주로 쓰였다면 
콜로라도는 업무용은 물론 캠핑, 서핑, 사냥과 요트 등 
늘어나고 있는 레져활동에 최적화된 화물 운반과 트레일러링 등 
기능을 갖춤으로써 레져용으로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픽업트럭이라는 다소 생소한 차량 형태를 넘어 
기존의 SUV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보여 주고 있다.


다만 일부에서는 빈약한 옵션이나 실내 재질의 고급감 부족 등 
여러모로 한국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동떨어진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는 평이 있다. 
픽업트럭은 본래 실용성을 우선해 제작되는 차종이긴 하지만, 
미국 소비자들과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부분은 분명 차이가 있고, 
이를 생각하지 않고 미국 사람들 입맛에 맞춘 차를 
일체의 현지화 없이 그대로 들여온 건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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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2018년도 F150 모델의 차량 구분에 대해서 알아보자.


모델(트림)에 따른 구분(2018년도 포드 홈페이지 기준)

XL : 깡통 모델, 시작가 $27,705

XLT : 기본형, 시작가 $33,300

LARIAT : 중급형, 시작가 $41,015

RAPTOR : 오프로드 특화 모델, 시작가 $50,115. 폭스 레이싱 쇽, 

         450 마력의 High-Output V6 3.5L EcoBoost 엔진, 10단 자동변속기가 들어간다.

KING RANCH : 외장 스타일링 모델, 시작가 $51,930. 395마력의 V8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PLATINUM : 고급형, 시작가 $54,485

LIMITED : 최고급형, 시작가 $60,850

포드 F1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좌석(캡)에 따른 구분

레귤러 캡 : 1열에 운전석과 조수석만 있다.

수퍼 캡 : 익스텐디드 캡이라고도 하며, 좁은 2열이 있어 체구가 작은 사람의 승차가 가능하다. 

          2열 문은 1열과 반대방향으로 열리는 수어사이드 도어 형식이다. 

          2열 좌석의 좌판을 접어 올려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크루 캡 : 넓은 2열이 있으며, 수퍼 캡과 달리 일반적인 도어가 달려있고, 

          2열 좌석의 등받이를 접어 내릴 수 있다.


적재함(베드)에 따른 구분

폭은 전 모델 동일하며, 뒷바퀴 사이 간격이 50인치(127cm)이다.

5.5 feet : 약 168cm, 크루 캡 적용 가능.

6.5 feet : 약 198cm, 레귤러 캡, 수퍼 캡 적용 가능.

8 feet : 약 244cm, 레귤러 캡, 수퍼 캡 적용 가능.

8 feet bed 모델의 경우 48인치 x 48인치인 표준규격 팔레트를 2장 적재할 수 있다.

포드 F1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파워트레인에 따른 구분

2.7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 325마력 / 51.8kg.m + 6단 자동변속기 조합.

                          (도심연비 7.7km/l, 고속 9.8km/l, 복합연비 8.5km/l)

3.5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 375마력 / 65.0kg.m + 10단 자동변속기 조합.

                          (도심 7.2km/l, 고속 9.8km/l, 복합 8.5km/l)

3.5 Ti-VCT V6 엔진 : 282마력 NA + 6단 자동변속기 조합.

5.0 Ti-VCT V8 엔진 : 385마력 NA + 6단 자동변속기 조합. 

                     킹 랜치 모델에 적용 가능.

하이아웃풋 3.5 에코부스트 : 450마력 + 70.5kg.m + 10단 자동변속기 조합.

                            (도심 6.4km/l, 고속 7.7km/l, 복합 6.8km/l) 랩터에 적용 가능.

포드 F1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남자의 차이긴 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운행이 버거울 정도로 크다.

일부 직수입 업체를 통해서 수입이 되고는 하지만

시골이나 산악지역을 제외하고는 굴리기가 쉽지않다.

넓은 마트 주차장을 가도 양옆에 차가 주차되어 있으면 주차가 불가능하다.


그렇긴 하지만 아주 매력이 많은 차이다.

앞으로도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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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의 모델이다.

2013년 아틀라스 컨셉트카에 의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공개되었고 

2015년에 정식 모델이 출시되었다. 

차체 크기에 큰 변화없이도 750파운드 정도를 감량했는데 

차체 대부분을 고강도 강철에서 알루미늄으로 바꿔 경량화에 신경을 썼다.


그런데 IIHS 테스트에서 진행하는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픽업트럭중에서 

유일하게 별 5개 만점을 받아 안전성을 자랑했다.

또한 어라운드 뷰 카메라, 충돌방지 브레이크 어시스트,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덥티드 크루즈 컨트롤과 레인 키핑 시스템을 탑재해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 

파일:external/carslane.com/2018-Ford-F-150-8.jpg

그밖에 킹렌치, 플래티넘, 리미티드 모델 등의 상급 트림에는 

벨트에 장착되는 에어백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한 포드자동차에 따르면 차량의 85%가 미국에서 생산된다고 한다. 

유일하게 알루미늄이 아닌 부문은 차량 파이어월과 프레임이다. 

그중 프레임은 이전 세대의 고강도 강철비율을 23%에서 77%으로 높였다고 한다.


2.7 에코부스트 엔진과 함께 3.5 사이크론 V6와 3.5 에코부스트 V6, 

그리고 5.0 코요테 V8엔진으로 구성돼 있고 

포드 6R40 6단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한다, 

파일:external/autoguide.com.vsassets.com/2017-Ford-Raptor-F-150-Engine-01.jpg

F150의 경우 2군데의 거점에서 생산하는데 미주리 주 켄사스시티와 

포드의 본사가 있는 미시간 주 디어본에 위치한 디어본 트럭 플랜트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중 디어본 트럭 플랜트는 1928년 건설된 유서깊은 공장이며 

미국 내셔널 랜드마크로 지정되어 있으며 F150만 유일하게 생산한다. 


2017년에 2세대 랩터를 출시하였다. 

전세대에서 사용하던 6.2L 자연흡기 엔진을 버리고 전용으로 튜닝된 

3.5L 에코부스터 엔진과 쉐보레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10단 지동변속기를 매칭한다고 한다. 

기존의 3.5L 듀라테크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을 개량하여 

최대출력 400HP/5000rpm, 최대토크 690Nm/3500rpm을 발휘한다. 

파일:external/pictures.topspeed.com/first-ride-2017-ford_1280x0w.jpg

또 개선된 TOD 트랜스퍼 케이스와 알루미늄 로어 컨트롤암을 장착했으며 

가스식 Fox Snox 오프로드 전용 완충기가 장착된다. 

또한 픽업 트럭 중에서는 최초로 패들시프트를 장착했으며 

출시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MSRP $48,325이다. 


2018년형 F150을 디트로이트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기존 F150와 달라진 점은 전면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리디자인하였으며 

Wifi 핫스팟과 고강도 알루미늄 강판 비율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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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는 1997년부터 2003년까지의 모델이다.

1997년, 10세대 모델 런칭에 따라 포드는 F시리즈 제품군에 큰 변화를 주었다. 

그 전까지 수많은 F 시리즈 라인업은 잘 정리가 되어있지 않고 복잡하게 섞여있었다. 

그리고 10세대 모델이 출시될쯤, 

픽업트럭 구매자들 중 점점 자가용으로 픽업트럭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기 시작했다. 

그에 따라 이때부터 F-150은 크루캡을 출시하여 자가용 컨셉으로 나가고, 

헤비 듀티급은 슈퍼 듀티 모델로 분할하여 작업용과 견인 위주로 설계되었다.

파일:external/www.signitdriveit.com/2003-Ford-F-150-Lariat-4WD-Sign-It-Drive-It-Used-Cars-Denton-TX-76205-2-of-40.jpg

F 시리즈의 큰 성공에 고무된 포드 는 자사 계열사인 링컨 브랜드로 

'블랙우드'라는 픽업트럭을 출시했다.

내비게이터와 전면부 차체를 공유했던 블랙우드는 

오직 검은색으로만 판매되었고 낮은 판매고를 기록하다 2002년에 조용히 단종되었다.


사실 10세대부터 가솔린 모델에 한해서 수입이 가능하다.

픽업트럭은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삿짐으로 수입할 수 없다.


11세대는 2004년부터 2008년까지의 모델이다.

2004년에 출시된 11세대 모델은 완전히 새로워진 플랫폼으로 설계되었다. 

캡(지붕)에 관계없이 모든 라인업의 모든 모델이 4개의 문을 달았다.

파일:external/wmrogers.smugmug.com/355833665_rAEq4-L.jpg

2005년에도 포드는 11세대 F-150을 링컨 브랜드로도 내놓았다. 

블랙우드의 후속으로 만들어진 픽업트럭은 마크 LT라 불려졌는데 

마크 LT는 괜찮은 적재함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판매량이 신통치 않아 2008년에 단종되었다. 


2008년 말, 슈퍼 듀티 모델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나왔다. 

완전히 달라진 인테리어와 더 커진 그릴로 이전 모델과 차별화했다.

파일:external/spidercars.net/2014-Ford-F-150_3694.jpg

12세대는 2009년부터 2014년까지의 모델이다.

12세대 모델은 훌륭한 디자인과 함께 2009년 공개되었다. 

기본형 모델은 이전처럼 2도어 형태로 되돌아간 것이 특징이다. 

또한 라인업 추가가 이루어졌는데 마크 LT는 F-150 플래티넘으로 대체되었고, 

2010년에는 오프로드 주행력을 강화한 고성능 모델 '랩터'도 12세대에서 추가된 것이었다.


연료 절약을 위해 2011년에 랩터를 제외한 F-150의 엔진 라인업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3.6 V6 엔진과 에코부스트라 불리는 포드의 강력한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다. 

또한 모든 모델에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S)가 장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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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는 1973년부터 1979년까지의 모델이다.

6세대는 1973년 출시되었다. 

상당히 현대적인 개선이 이루어졌지만 아직까지 기반은 4세대에 있었다. 

프론트 디스크 브레이크, 히터와 에어컨, 이중 벽 구조의 적재함 등 

당시로서는 매우 혁신적인 장비들이 도입되었다. 

파일:external/13252-presscdn-0-94.pagely.netdna-cdn.com/s-l72068-620x349.jpg

20년간 쓰여져 오던 FE 엔진은 1976년에 351시리즈와 400시리즈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1978년에는 레인저와 같은 고급 모델의 헤드라이트를 사각형으로 교체하였다.


7세대는 1980년부터 1986년까지의 모델이다.

1980년에 출시된 7세대 모델은 더 커진 차체와 완전히 새로워진 섀시로 재설계되었다. 

7세대에서는 1965년 이후 처음으로 공기 역학 및 연비를 개선하기 위해 

꽤나 많은 외관 리디자인이 이루어졌다.

파일:external/www.tnrods.com/1437048820.jpg

연료 효율을 위해 1981년, 

포드는 F 시리즈에 쓰이던 M 시리즈 엔진을 버리고 윈저 V8 엔진을 탑재했다. 

이 V8 엔진은 단순히 연료 효율을 위한 5리터 엔진이였지만, 

힘이 부족해 판매량이 떨어졌다.


1983년, 포드는 F 시리즈에 처음으로 디젤 엔진을 추가했다. 

그리고 1985년에는 전자연료분사방식을 갖춘 새 V8 엔진을 장착했다. 


또 다른 변화가 있었는데 포드 픽업트럭 처음으로 지금의 포드 엠블럼을 장착했다. 

또한 7세대는 파워 윈도우, 전자 잠금장치 등 첨단 트럭으로 나아가는 첫번째 모델이었다.

파일:external/dealeraccelerate-all.s3.amazonaws.com/235112_1562a16670_low_res.jpg

8세대는 1987년부터 1991년까지의 모델이다.

1987년에 출시된 8세대도 마찬가지로 7세대와 같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나왔다. 

휠 아치 등도 원형으로 디자인되었다. 

인테리어는 더욱 세련되어졌고 마쓰다산 5단 수동기어가 달렸다. 

4단 수동기어도 있었지만 옵션으로만 선택이 가능했다.

8세대는 탑차, 견인차, 구급차, 덤프트럭까지 많은 라인업이 있었다.

파일:external/momentcar.com/ford-f150-1995-1.jpg

9세대는 1992년 부터 1997년까지의 모델이다.

1992년에 나온 9세대 모델은 이전 세대의 모델과는 또 다른 외관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전면 범퍼를 새롭게 디자인했고 그릴의 위치도 조금 높아졌다.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는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다. 

젊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적재함과 휠 디자인을 바꾸었다.


최초의 포드 픽업 트럭 탄생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판이 제작되었는데, 

스트라이프 무늬, 은색 범퍼, 75주년 기념 엠블럼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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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세대부터 알아보자.


1세대는 1948년부터 1952년까지의 모델이다.

1942년에 만들어진 픽업트럭 시장에 1948년부터 이 1세대 모델로 포드도 경쟁에 들어섰다. 

라인업이 매우 다양했는데 픽업부터 스쿨버스까지 있었다고 한다.

파일:external/cdn1.mecum.com/da0915-222999_1.jpg

2세대는 1953년부터 1956년까지의 모델이다.

1953년에 샤시와 엔진 등을 향상시킨 2세대 모델이 선을 보였다. 

F시리즈라는 이름은 이때부터 쓰여졌다.

0.5톤짜리 F-1 트럭은 후에 F-100으로, 

F-2와 F-3트럭은 F-250으로 

F-4 트럭은 F-450이 되는 등 F시리즈 네이밍의 시초가 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일:external/www.conceptcarz.com/55_Ford_F100_DV-12-MM-01.jpg

3세대는 1957년부터 1960년까지의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3세대 모델이 1957년 출시되었다. 

툭 튀어나와 있던 보닛이 평평해졌고, 

적재함의 스타일도 달라졌다. 

캡오버라는 트림이 단종되었다.

1959년에는 4WD 시스템이 추가되기도 하였다.

파일:external/www.schmitt.com/405607-3.jpg

4세대는 1961년부터 1966년까지의 모델이다.

좀 더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4세대 모델이 1961년에 출시되었다. 

전 세대보다 길어지고 낮아졌고 새로운 엔진과 기어가 장착되었다. 

1965년에는 상당한 변화가 이루어졌는데 후에 F-250/350에 쓰이는 

트윈-I-빔이라는 서스펜션을 달았다. 

또한 이 해에 포드 에드셀의 베이스 모델인 레인저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포드 픽업트럭에 달렸다. 

레인저는 현재 F 시리즈의 스타일링 패키지의 이름으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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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는 1967년부터 1972년까지의 모델이다.

4세대의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나 다름없는 5세대가 1967년에 나왔다. 

유리창이 조금 더 커졌고, 플러셔라는 트림이 등장했다. 

1969년형 F시리즈의 모든 모델은 서로 서스펜션 교환이 가능했다. 

미국에서는 1972년에 단종됐지만 남아메리카 시장에서는 1992년까지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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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배기량이 커서 순식간에 속도를 높여 사라져버린다. 

포드 차량을 주로 튜닝하는 쉘비에서는 온로드 사양으로 개조한 F150 수퍼 스네이크를 선보였다. 

5리터 V8 엔진에 수퍼차저를 얹어 최고출력을 750마력까지 끌어올렸다. 

F150 슈퍼스네이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하위 모델로는 미드사이즈 픽업트럭인 포드 레인저가 있으며 

그의 경쟁차종으로는 폭스바겐 아마록, 토요타 타코마, 쉐보레 콜로라도가 있다.


흔히 F시리즈 하면 F-150을 가리키며, 

그 위의 모델은 슈퍼 듀티라 칭한다. 

또한 슈퍼 듀티는 뒷바퀴가 복륜이고 적재중량이 더 높으며 화물 시장을 목표로 한다.

또한 디젤 모델이 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배기가스 검사 기준은 유럽의 것을 따르기에 

디젤 모델은 수입이 불가능하다. 

물론, 개인 서킷이 있으면 수입해서 타도 된다.

번호판 발급이 안 되기 때문에 서킷을 나가면 체포된다.

F150 슈퍼듀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국내에는 가솔린 엔진만 수입이 가능하며 주로 F-150 일반 버전이 수입된다. 

최신 F-150은 알루미늄 바디로 무게도 가볍고 에코부스트 엔진 덕에 

연비가 생각보다 잘 나온다. 

하지만 V8 6.2 엔진인 랩터와 대배기량인 슈퍼 듀티 계열들은 

여전히 기름을 무지막지하게 먹는다. 

적절한 속도로 달리면 그럭저럭 나오지만, 

시내 혹은 과속이라면 가히 극악의 연비를 보여준다. 

F150 연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다만 아래에 후술되어있듯 2세대 랩터의 경우는 

V6 3.5 에코 부스트로 다운사이징되었기 때문에 

언제 기름이 부족해질까 노심초사하며 다닐 걱정은 크게 줄었다. 


게다가 크기가 매우 커서 대한민국에서는 참 몰기 어려운 차량. 

미국에서도 랩터를 주차장 2칸 잡고 주차하거나 

아예 맨 끝에 주차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슈퍼듀티는 그냥 짧은 현대 메가트럭이라 생각하자.

사이드미러, 휠 사이즈, 차체 크기 등이 딱 그렇다.

F150 주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20년까지 전기모터가 들어간 하이브리드카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F-150의 플랫폼은 포드 익스페디션과 링컨 내비게이터에도 깔린다.

국내 병행수입되는 차량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모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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