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테슬라 모델 Y에 대해서 알아보자.

미국의 프리미엄 전기 자동차 브랜드인 테슬라의 중형 SUV

2019년 3월 15일 공개되었고, 2020년 3월 13일 출시되었다.


2020년 가을부터 생산될 것으로 발표되었고 2021년 2월 12일 한국에 출시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지연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였으나 
2019년 3분기 투자자 회의에서는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어 여름부터 생산될 수도 있다고 발표하였다. 
2019년 4분기 투자자 회의에서 2020년 봄부터 출시하며 
항속거리가 공개시보다 10%이상 증가되어 출시함을 공개하였다. 
테슬라 모델 3와 부품을 70~75%가량 공유하고 
생산시설도 공유하게 되어 프로토타입 공개 후 1년도 지나지 않아 출시하게 되었다.


발표 당시 테슬라는 자동차의 전체 배선을 갈아엎어서 심하게는 수km까지 들어가는 배선을 
수십~수백미터 수준으로 줄이는 프로젝트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리버스 엔지니어링 전문가 먼로가 모델 Y를 분해한 결과 모델3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LG화학과 파나소닉의 배터리가 탑재될 예정이라고 하며, 
생산지는 북 캘리포니아 프리몬트 공장과 중국 "기가 상하이", 독일 "기가 베를린"이 될 예정이다.

2021년 2월 12일 대한민국 모델 Y 주문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열흘 후인 2021년 02월22일, 
가장 저렴한 모델이었던 ' 모델 Y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전세계적으로 돌연 판매 중단되었다. 
이유에 대해서는 여러 관측이 있으나 일론 머스크는 이미 모델Y 스탠다드 레인지에 대해 
1회 충전시 주행거리가 250마일(402km)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출시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나타낸 바 있다. 
모델Y 스탠다드레인지의 주행거리는 미국 기준 393km다.


미국,유럽, 중국 시장에서는 롱 레인지 AWD와 퍼포먼스만 주문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전세계 테슬라 홈페이지 에서 2021년02월21일경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이 사라져 버리며 롱 레인지 AWD와 퍼포먼스만 주문할 수 있게 되었다.
7인 좌석 옵션은 2020년 12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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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볼 때 차의 크기가 작아 보이는데, 
차체 크기는 4,635mm, 전폭 1,880mm, 전고 1,605mm로 
투싼 NX4보다 조금 큰 정도지만, 
축간거리는 무려 3,000mm이다.

 
이 정도면 팰리세이드보다 100mm 더 길고, 모하비보다 105mm 더 길고, 
GV80보다 45mm 더 길다. 
이 때문에 차가 기형적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축간거리가 길고 차체가 비교적 짧다는 것은 전기차 특성상 
배터리를 많이 저장할 수도 있고, 
같은 크기의 차보다 훨씬 많은 실내 공간을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대형급 자동차의 실내를 가지고 있어도 차체는 짧은 편이기 때문에 
주차도 비교적 수월하게 되어 큰 차와 작은 차의 다양한 장점을 가지기 때문에 
디자인적으로 차의 비율이 기형적으로 보이는 것 외에는 
축간거리가 긴 것은 상당한 장점이 된다. 


축간거리가 길면 회전반경이 커지면서 코너링이나 급격한 움직임에 약해지는 
악영향을 주는 부분도 있으나, 
오히려 장거리 크루징 상황에서는 편안함을 주는 장점을 가지기도 한다. 
또한, 회전반경이 커지는 부분은 4륜조향 시스템이 들어가면 상당 부분 상쇄되기도 한다.

실내는 E-GMP 덕분에 센터터널 없이 완전 플랫한 플로어를 보여준다. 
이는 전기차 플랫폼의 장점으로, 
2016년에 출시된 쉐보레 볼트EV 역시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설계되어 
마찬가지로 센터터널이 없고 플로어가 평평하다.


1열 가운데에도 센터 콘솔박스가 없어 마치, 레이나 스타렉스와 같은 형상을 보여준다. 
암레스트가 앞뒤로 조수석과 같이 움직이고 
기어 레버는 컬럼식 레버가 적용된다. 
현대자동차가 승용 라인업에 컬럼식 레버를 적용한 것으로 트라제 XG 이후 처음이다.

앞으로의 선전이 기대되며,
아이오닉 브랜드로 출시될 다른 모델들의 기대감도 높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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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시작 첫날에만 무려 23,760대가 계약되면서 
경이로운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아이오닉 5의 1년 목표 판매량을 26,500대로 잡았는데, 
사전계약에서만 23,760대나 계약된 것이다.
아이오닉 5가 기존 내연기관보다 소비자들에게 거리감이 있는 '전기차'라는 점과 
테슬라라는 전기차 업계 선두주자이자 큰 경쟁자가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로 대단한 수치이다.
현대차의 진정한 첫 전기차라는 점을 꾸준히 광고한 것이 큰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로써 카니발의 사전계약 기록 23,006대를 몇달 만에 새로 갱신하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초도 물량 3000대에 한해 사전계약이 실시되었는데 
목표의 3배가 넘는 1만 명이 접수했다고 한다. 
사전계약금이 한국의 10배인 1000유로(한화 136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높은 수치. 
또한 사전예약과는 별개로 구매 문의 건수는 23만 6000건이라고 밝혔다.


디자인 베이스인 45 EV Concept
양산형 45 EV(아이오닉 5)가 확실해 보이는 테스트 카가 
독일 뉘르부르크링과 대한민국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었다. 
콘셉트 카에서는 롤스로이스처럼 코치 도어를 사용했지만 
양산형 버전은 일반 레귤러 도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휠부터 차량의 전체적인 차량의 라인 등이 콘셉트 카와 크게 다르지 않으며 
콘셉트 카 앞모습에서 볼 수 있었던 역 이등변삼각형의 디자인도 양산형 차량에 그대로 적용된듯하다. 
이런 디테일 한 점까지 비슷한 것을 보아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의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콘셉트 카와 거의 비슷하게 
출시될 가능성이 커보였었다. 
심지어 몇몇 스파이샷을 보면 캠 타입의 미러리스 사이드미러가 장착되는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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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컬러는 아틀라스 화이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 루시드 블루 펄, 올리브그린 펄, 디지털 틸그린 펄 등 
총 9가지이다. 
내장 컬러는 다크 페블 그레이 투 톤, 테라브라운/머드그레이 투 톤, 옵시디안 블랙 모노 톤, 
다크 틸 그린 투 톤 총 4가지이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벌써부터 수 많은 옵션 항목이 있는 
임시 가격표가 공개되어 또 옵션으로 가격대를 올린다며 
넷상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는 오히려 가격을 낮추려는 시도라고 보는것이 더 옳다. 
6000만원이 넘어가는 모델은 보조금 지급이 되지 않으므로, 
6000만원 미만 가격대 모델 하나에 선택가능 옵션을 더 다양하게 넣어서 
옵션추가로 가격대가 높아져도 보조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려는것. 
테슬라가 보조금을 얻기 위해 가격을 5999만원으로 맞춘 것과 여러모로 비슷하다.


다만 직접적인 경쟁차종이될 모델3 롱레인지와 모델Y 스탠다드의 경우 
색상과 휠을 제외한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별도옵션없이 
기본옵션이 풀옵션인 형태라 풀옵션끼리의 가격경쟁에서는 다소 불리한 것이 사실이다.


400 초반대의 짧은 주행거리 역시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 
406km를 주행할 수 있는 코나 일렉트릭보다 조금 길지만 의미있는 차이는 나지 않는다.
코나 화재 사건으로 인해 배터리를 소극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2월 25일, 사전계약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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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소개할 차량은 현재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오닉5이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서브브랜드 아이오닉에서 2021년 출시 예정인 중형 전기 CUV.


콘셉트카의 공개 시점이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포니가 출시된 지 45주년을 맞아 Hyundai 45 EV Concept라는 이름이 붙었다.


2021년 1월 13일에 티저 이미지와 티저 광고가 공개되었다.

2021년 2월 23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정식 공개되었다. 
택시 모델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형이 컨셉트카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공개되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나, 픽셀로 된 라이트 부분도 그대로 적용되어 디자인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첫 번째 양산차량으로, 
친환경 브랜드인 아이오닉을 런칭하면서 양산차의 이름은 
아이오닉 5로 결정되었다. 
국내에서는 코나 일렉트릭의 포지션까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부는 얇은 전조등과 클램쉘 후드를 적용해 
파팅 라인을 최소화하여 유려하면서도 하이테크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전면 범퍼 하단의 지능형 공기유동 제어기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줄여 주행거리 연장 및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측면부는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20인치 공기 역학 구조를 갖춘 휠을 적용했다. 
후면부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와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이 적용되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HDA(고속도로 주행 보조)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편의 기술도 탑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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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회의에서 사이버트럭의 인기로 인하여 
3-4년뒤의 생산량까지 주문량이 차 있는 상태라고 한다. 
지금 주문하면 2023~2024년에나 인도받을 수 있을 정도로 사이버트럭의 수요가 크다고 한다.


2020년 2월 19일
테슬라 사이버트럭 사용자 그룹에서 예약번호들을 여럿 수집하여 분석한 결과, 
일련순서는 예약번호에서 112744100를 차감한 값으로 판명된다고 한다. 
이에 따라서 사이버트럭이 무려 53.5만대나 예약된 상태임을 추정해 내었다. 
크라우드소싱으로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매일 5,953대의 예약이 발생되어, 
싱글 17%, 듀얼 42%, 트라이 41%이며, 
FSD구매는 75%, 예약금 총합은 621억원, 
잠재 매출은 32조원에 달한다.

공개시 전폭이 84인치로 소개되었다가 80인치로 줄이겠다는 언급후 
다시 82인치(2,083 mm)이며, 
상단 레이저 블레이드 라이트는 기본 사양이 될 것으로 설명.


장난감 회사 메텔의 자동차 미니카 브랜드 핫휠서 테슬라와 협력하여 
사이버트럭 1:10 리모트 컨트롤카($400), 
1:64 리모트 컨트롤 미니카($20)를 출시하였다.


사이버 트럭 공개행사에서 2인승 전기 ATV(All terrain vehicle)이 공개되어 
볼트(후면적재공간)에 싣는 모습이 보여졌다. 
정확한 명칭은 아직 공식화되지 않은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쿼드란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사이버트럭 출시와 동시에 출시될 계획이며 일론 머스크는 
17세에 트럭과의 사고로 오토바이크는 위험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사이버쿼드를 제외한 전기 오토바이크 출시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사이버 트럭 공개 이벤트에서 보여진 모델은 


드라이브 트레인등을 보았을 때 야마하 랩터 700R SE(ATV)와 
많은 부품이 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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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기 옵션 언급
금속구 기념품 증정 계획
2019년 12월
싱글모터는 1년 늦게, 트라이모터는 1년 일찍 생산시작 예상 연도가 조정되었다.
일론 머스크와 수석 디자이너 프란츠가 
로스앤젤레스 시내에서 사이버트럭을 몰고 식당에 밥먹으로 가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사이드미러등이 없는 상태이나 연구 번호판을 달고 있어서 불법은 아니다.


미국 가정의 차고에도 들어가기 힘든 크기
(일반적으로 픽업트럭은 미국에서도 가정용 차고에 실내 주차하는 차는 아니다.)임에 대한 
지적을 하자, 
모든 기능을 그대로 살리면서 폭은 25 mm, 길이는 152 mm 이상 줄이고, 
높이도 에어 서스펜션을 사용 최대 높이를 1,905 mm 이하로 낮출 계획임을 밝혔다.
기존 픽업트럭과 달리 많은 사람들이 승용 목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하여 
의식한 것으로 평가된다. 
2018년에도 이미 상당한 개발을 진행한 상태에서 
트위터를 통하여 테슬라 트럭에 대한 아이디어를 요청하여 
2만 6천개의 아이디어를 받은 적이 있는 일론 머스크답게 
테슬라 커뮤니티의 지적에 바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2020년 1월
자동차 생산 분석 전문가인 Sandy Munro의 분석에 따르면, 
5만대의 트럭을 생산하기 위한 시설을 준비하기 위해서 
포드 F-150트럭은 약 2억1천만달러가 소요되는데,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도장과 성형의 간편화로 인하여 1/7인 
약 3천만 달러의 투자만으로 가능하다는 등 비용적으로 
사이버 트럭이 테슬라의 순이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는 평가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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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쿼드(전기 사륜 ATV; all-terrain vehicle; 전기 4륜 오토바이)가 소개되어 
트럭 적재 공간에 수납되어 충전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끌었다.
사이버쿼드(ATV)의 약자인 A를 사용하여 
S3XY CARS(S, 3, X, Y, Cybertruck, ATV, Roadster, Semi)로 언급하는 사람들도 있다.


발표내용을 종합하면 람보르기니급의 가속력, 
픽업트럭들을 압도하는 힘, 현대 아반떼수준의 경제성과, 
우주선 재질의 방탄 장갑을 갖추어 화성탐사에서도 사용될 미래형 픽업트럭 혹은 개인수송장갑차(Armored Personnel Carrier)로 요약할 수 있다.

2019년 11월 발표 직후
실적 개선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던 테슬라의 주가가 
다음 날 약 6% 하락하였다.
(대중적으로 친숙하지 않은 디자인과 데모 실패에 의한 영향으로 분석됨)  
그러나 약 3주만에 다시 원 가격을 회복했다.


발표된 지 하루만에 14만 6천대가 예약되었다.
(42%는 듀얼모터, 41%는 트라이모터, 17%는 싱글모터)
나흘 후에는 25만대가 예약되었다. 
예약비를 한국돈으로 계산시 300억원이 넘으며, 
판매액으로 계산한다면, 16조원을 넘어선다.

장기적으로는 좀 더 작은 트럭(폭 1850 mm)을 만드는 것과, 
같은 플랫폼에 3열이 뒤를 향하는 9인승 SUV에 대한 언급도 함


포드 X의 VP인 서니 매드라가 사이버트럭 한대 보내주면 
공정하게 다시 줄다리기 비교를 하겠다고 하자 
일론 머스크는 도전으로서 받아 들이고 웹 캐스트로 생중계하는 것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다음날 포드가 발을 뺐다. 
"포드는 42년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트럭을 만들어왔다. 
남들이 뭐라하든 우리는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공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포드는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트럭, 몇 년 뒤에는 전기 트럭을 내놓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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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9년 11월 21일 테슬라에서 공개한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


외부 재질은 "초고경도 냉간압연 30X 스테인레스 스틸"
엑소스켈레톤 방식의 3mm 두께의 방탄(9mm 총탄)
충격에 의한 찌그러짐 및 손상, 긁힘과 녹슮에 강하도록 설계
스페이스 X의 차세대 재사용 로켓 스타쉽의 외부 재질로 개발된 소재
테슬라 아머 글래스
전면 최상단에 레이저 블레이드 라이트 장착
타이어/휠은 35인치
B필라와 앞바퀴 커버 뒤편에 옆면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 
좌측 뒷바퀴 뒤쪽에 충전포트로 보이는 자리가 있다.
도어 창문은 프레임이 없어 열릴 때 살짝 내려온다.
무광검정(Matte black) 색상도 제공될 예정


포드 F-150와 거의 같은 크기
사이드 미러가 없으며, 전면 와이퍼가 보이지 않는다.

어른 6인승(1열 3인, 2열 3인), 1열 가운데 좌석은 등받이가 접혀서 컵홀더등으로 수납
스티어링 휠은 테슬라 로드스터(2020)처럼 비행기 조종간 형태.
속도 계기판은 없으며, 가로형 17인치 터치 스크린 장착.
룸미러는 거울이 아니고 후면 카메라의 시야를 보여주는 디지털 스크린
대쉬보드는 하얀 대리석처럼 보임(실제로는 종이를 재사용한 재질)


픽업트럭의 후면 적재공간(Truck Bed)으로 "Vault"(금고형 적재공간)로 부르고 있다.
매직 토너 커버(Magic Tonneau Cover)는 자동으로 개폐되며 
위에 사람이 설 수도 있을 정도로 튼튼하고 잠금장치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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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 3는 모든 트림에 자율주행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여 판매되고 있다. 
완전 자율 주행 기능을 완성하면 일론 머스크는 고객들의 참여하는 테슬라 네트웍 
- 로봇택시 서비스를 2020년말부터 시작하겠다고 하였다. 
모델3를 타고 회사에 출근하고 나서 자동차가 퇴근 때까지 주차장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밖에 나가서 무인으로 우버와 같은 자동차 공유서비스를 하여 돈을 벌고 오는 
택시 서비스를 의미한다.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차주가 연간 3만불(3천6백만원;미국기준)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런 정보를 바탕으로 일론 머스크는 FSD 옵션을 가진 테슬라 자동차의 중고 가격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올라간다는 드립을 펼쳤다. 
또한 그런 이유로 현재 5000불 수준의 자율주행패키지(FSD) 가격을 
향후 더 인상하겠다는 언급도 하였다. 


실제로 하드웨어가격은 최저 마진($18000 재료 + $10000 인건비; 혹은 그 이하)으로 떨어지고, 
차주에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첨단 기능인 자율 주행기능의 가격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2019년에 두차례에 걸쳐서 2000불인상하였다.


로보택시로 벌어들인 수익중 배터리 수명(48만km~80만km, 600만원~840만원)등 
따른 감가상각 비용을 고려하여도 차주에게 
상당한 소득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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