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누적 사전계약이 8,500대를 돌파한데다 
생산량을 월 5,000대로 증산하였음에도 대기 기간이 약 1달 정도 걸린다는 
실 구입자들의 이야기로 미루어 볼 때 당분간 판매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8월 판매량 지표에서는 셀토스가 총 6,109대가 판매되어 
소형 SUV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2019년 9월 판매량 지표에서도 총 6,109대가 판매되어 
소형 SUV 중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면서 국산차 판매량 4위에 올랐다.

셀토스 X-라인 컨셉트카

2019년 11월 20일에 열린 LA 오토쇼에서도 공개되어 
북미 시장에서도 곧 판매될 예정이며, 
일반 셀토스 1대와 셀토스 X-라인 컨셉트카 2대가 소개되었다.


북미형 셀토스는 1.6 디젤 대신 146마력 2.0 가솔린을 탑재하며 
국내와 동일한 1.6 가솔린 터보도 내놓는다.

2020년 슈퍼볼 광고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실제로 등장했고 
원래는 2020년 2월 2일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1월 29일에 처음 공개되었다.

작년에는 기아 텔루라이드를 통해 
조지아 주 웨스트 포인트 지역의 사람들을 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었다면, 
이번 해는 노숙자 출신에서 한계를 극복한 미식축구팀 
라스베가스 레이더스의 러닝백인 조쉬 제이콥스 선수가 등장했다. 
역시 진지한 광고는 기아차에서 만들었고 
재미있는 광고는 현대차에서 만들었다는 게 중론.


2019년 인도 시장 SUV 판매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같은 해 단일 차종만 판매했던 기아자동차는 
단숨에 인도 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하였다. 
거기에 2020년 2월에 셀토스와 카니발 단 2개의 차종만으로 
단숨에 인도 시장 점유율 3위로 끌어올렸다.

유럽 일부 시장에서는 스토닉과 엑씨드가 대신 팔리고 있기 때문에 판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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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드러나는 평가들은 출시 전 받았던 기대에 비하면 조금 미묘한 편이다. 
셀토스를 시승 및 평가한 사람들은 볼보 XC40 또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연상되는 외관, 동급 최대의 크기, 
편의 및 안전 장비에 대한 부분은 크게 호평하는 반면에 
동 세그먼트의 다른 국산 차종 대비 높은 가격, 
다소 떨어지는(또는 B세그먼트 양산차라는 차급에 맞는) 내장재 품질, 
비교적 부족한, 특히 플랫폼을 공유하는 코나에 비해 떨어지는 주행 성능 등에 대해서는 
대체로 좋지 못한 평을 내리고 있다. 


2WD 모델에 존재하는 트랙션 모드에 대한 평도 좋지는 않은데, 
트랙션 모드의 실제 성능이나 효과 자체에 대한 것보다도 
4WD 모델에서는 트랙션 모드를 뺀 것이 
2WD에서 아무리 트랙션 모드를 사용해 봤자 결국 4WD보다 못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해버린 모양이 되어버려서 
기아자동차가 자충수를 둔 것 같다는 평가가 있다.


2WD 전용 트랙션 모드는 오히려 무늬만 SUV에 불과한 
니로, 쏘울, 스토닉에 적용시켰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텐데 
기존 4륜구동 SUV 차량에 터레인 모드를 제공하지 못하기는 망정 
쩨쩨하게 2륜구동 차량에 트랙션 모드를 적용했으니 
소비자들에게 공정성 결여로 인해 비판을 피할 수 없다.


2019년 7월 판매량 지표에서 3,335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3,435대를 판매한 티볼리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다나와 자동차 판매량 당장은 티볼리가 1위를 수성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티볼리는 7월 한달 전체의 판매량 집계인데다 
티볼리 에어를 같이 합친 집계인 반면, 
셀토스는 7월 18일부터 판매되어 2주도 안되는 짧은 기간동안 
기록한 판매량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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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미출시 국가들은 다음과 같다.
인도(관세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당분간 출시가 어려울 듯)
러시아
남미, 중동(요르단), 동남아 국가들
동유럽 일부 (크로아티아 등)

2018년 4분기: 판매대수 63,359대
2019년 1분기: 판매대수 50,928대
2019년 2분기: 판매대수 77,634대
2019년 3분기: 판매대수 79,600대, 모델3 분기별 최대 판매 기록


2018년 12월 미국 전체 승용차(SUV,트럭제외) 판매대수 4위(1위 캠리,2위 어코드, 3위 시빅),
메르세데스 C/CLA/CLS/E 클래스 합친 것의 1.9배, BMW 2/3/ 4/5 합친것의 2.5배
2018년 4분기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5위(4위 코롤라)
미국 전체 승용차 매출액기준 1위(34억불, 2위캠리=25억불)

2019년 2분기: 47,000대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9위
BMW 2/3/4/5 총합의 1.5배, 메르세데스 C/CLA/CLS/E 클래스총합의 1.8배, 
아우디 A3/4/5/6 총합의 2.4배, 렉서스 ES/GS/IS/RC의 2.4배


2019년 3분기: 46,850대
미국 전체 승용차 판매대수 6위
고급 중소형 승용차 1위 및 전체 판매랑의 24%(2위 렉서스 ES 13,916대보다 3.4배)
BMW 2/3/4/5 총합의 1.8배, 메르세데스 C/CLA/CLS/E 총합의 2.2배, 
렉서스 ES/GS/IS/RC총합의 2.4배, 아우디 A3/4/5/6총합의 2.5배


미국 판매기록에서 주목할 부분은 
고급차 모델 중 가장 많이 팔리던 렉서스 RX(2019년 1월-8월: 76,170)를 넘어서 
모델 3가 고급차 모델 판매량 1위(2019년 1월 - 8월: 113,825대)를 항상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다. 
고급차 중소형 승용차에서는 독일과 일본 각 브랜드별 소형, 중형 판매량
(BMW 3 시리즈나 메르세데스 E같은 인기 차종까지도)을 다 합쳐도 
모델3가 항상 1.5배이상 팔리고 있으며, 
모델 3 생산량이 정상궤도로 올라선 이후 이들 독일, 일본의 고급 소형, 중형차의 미국 판매량이 
계속 줄어 들고 있다.
이런 이유로 메르세데스는 가솔린 엔진 개발을 멈추고 
전기차량 개발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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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앞부분의 후드가 바뀌면서 차체 일부도 같이 변경되어 

기존 포터의 완전한 신형 개조는 어려울 듯 하다. 

133마력 6단 수동변속기로 바뀌면서 126마력 5단 수동변속기 차량보다 

차량 반응이 좀 더 둔해졌다고는 하는데, 

실제로 운전해보면 고속구간에서 여유출력은 5단 변속기에 비해 훨씬 개선되었다. 

포터2 순정휠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또한 이때부터 휠커버 없는 최하트림을 제외하고 기본 스틸휠을 검게 칠한 상태로 나온다. 

그리고 이전 모델까지 기본형 트림이었던 DLX 트림이 플러스 트림으로 대체되었으며, 

그 이외의 트림은 기존 명칭을 그대로 유지한다.


동세대 구형 94마력 or 123마력 or 126마력 + 5단 수동미션 조합에 비해 

133마력 + 6단 수동미션의 클러치가 민감한 편이다. 

포터 6단미션을 처음 타거나 차가 익숙하지 않을 때, 

특히 정차 후 출발 시 1단으로 출발하게 되면 말타기가 있는 편이다. 


엔진출력도 좋기 때문에 평지나 공차상태에서의 약한 오르막은 2단출발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그러나 2단 출발이 엔진과 클러치, 변속기에 무리가 가는 주행이므로 

1단 출발 시에는 1단 출발 직후에 바로 2단 변속을 하면 그나마 조금 낫다.

포터2 4wd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3년에는 4WD 모델의 출시 소식이 나왔다. 

파트타임 4WD가 출시되면서 자연히 포터의 고상형 모델이 부활했다. 

다만 4WD 모델은 자동변속기를 선택할수 없고 6단 수동변속기 고정이다.


1톤트럭 시장을 봉고와 양분하고 있는 특성상 수요가 장난이 아니라 판매량이 어마어마하다. 

아반떼, 쏘나타와 같은 이런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국내 판매량 1위를 몇년째 고수하고 있다는 데에서 그 위용을 알 수 있다. 

경기가 안 좋을 때엔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수요가 늘어나기에 

포터/봉고의 판매량이 한국 내수 경기를 반영한다는 의견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포터2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한때엔 포터가 봉고보다 힘이 약하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파워트레인이 통일되며 편의사양에서 조금 앞서는 포터가 봉고보다 판매량이 많다. 

또한 봉고와 포터 엔진이 동일해졌다. 

보통 주 판매 옵션인 슈퍼트림 수동의 경우는 출고기간이 거의 2달이 걸리기도 한다. 

그나마도 상위트림인 골드로 가면 더 오래걸려 

거의 3달 이상을 바라볼 정도. 

참고로 봉고는 포터보다는 판매량이 적어 출고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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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운전석 에어백이 기본사양으로 변경되었고 

조수석 에어백과 내비게이션이 선택옵션으로 추가되었으나 

4WD 사양은 여전히 에어백이 적용되지 않는다.

봉고3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현대 포터와 함께 수요가 장난아니라 판매량이 엄청나다. 

특히 불경기일수록 자사의 3총사의 세단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인다. 

다만 파워트레인이 동일한 현재에는 힘이 동일해서 소형 트럭 시장의 특성상 

봉고의 장점보다는 포터의 장점이 두드러져 판매량으로는 포터에 밀리는 콩라인. 

그나마 봉고만의 선택사양으론 포터에는 없는 LPG모델의 존재인데, 

사실 소형트럭의 LPG 모델은 판매량이 거의 없는 수준이라 

큰 자랑거리는 못된다. 

연비도 매우 좋지않다. 

공인연비가 리터당 6.8km.

봉고3 LPG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요즘 세대부터는 봉고를 단순히 소형 트럭으로만 생각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승합차 모델이 단종된지 13년 되었기 때문. 

하지만 과거 봉고가 승합차의 대표명사가 되었듯 

현재는 포터가 소형트럭의 대표명사로서 여겨지기 때문에 

봉고차라는 말은 여전히 승합차를 지칭하는 명사로 쓰이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현대 스타렉스 후속이나 포터의 실질적인 후속모델을 

전혀 준비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봐서 봉고는 당연히 후속은 준비할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봉고3 유로6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경쟁모델인 현대 포터는 2016년에 페이스리프트 계획이 잡혀있는데 반해 

봉고는 그런 계획 없다. 

기껏해야 유로 6 사양 엔진으로 바뀌고 의무사항으로 바뀐 

주간주행등이 들어가는 정도일 것이라는 평이 중론.


그런데 2016년 7월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근처에서 위장막을 쓰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참고로 포터의 위장막 차량은 LED 사이드 리피터를 달고 있으나 

봉고 위장막 차량에는 기존의 턴시그널이라 봉고에는 달리지 않는 줄 알려져 있었으나 

1.2톤 위장막 차량이 LED 사이드 리피터를 달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7월 16일부터 부터 유로6 봉고트럭 계약이 시작됐다.

(현대 포터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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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에 8단 자동변속기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자동변속기 옵션 가격이 무려 320만원이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자동변속기가 기본사양이 되고, 

수동변속기는 마이너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게 되었다.


번외로, 마이티랑 엑시언트와 더불어 현대 상용차 중 최신형의 다이캐스트 모형이 있다.

쏠라티 자동 변속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5년 4월부터 터키의 카르산 사에서 모델명 H350으로 생산된다.

15인승 사이의 밴과 화물차 모델을 선보인다. 

스프린터 등 세미보닛 형태의 박스형 경상용차가 대부분인 유럽 시장에서 

후발주자인 만큼 현지 조달을 통한 저렴한 가격 공급으로 승부할 것으로 보였으나 

경쟁 모델인 푸조 BOXER나 피아트 Ducato 오펠 Movano보다 비싸고 

심지어 길이 및 높이, 엔진 선택이 무한히 자유로운 스프린터와도 

크게 차이나지 않는 가격 등으로 판매량은 바닥을 찍고 있다. 

터키 카르산 H35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어느 정도냐 하면 2018년 3월 5일 기준으로 2016년 8월에 등록된 차량이 

아직도 신차로 팔리고 있을 정도. 

심지어 해당 차량은 주행거리가 50킬로밖에 안 되는데 가격도 

2만유로 이하로 낮춰 떨이 판매를 하고 있을 정도다. 

게다가 유로5 차량들은 도심통행규제로 인해 가격이 바닥을 향에 급가속 중이다.


그리고 유럽에서의 마케팅 역시 거의 안 하다시피 하는지라 

현대에서 경상용차가 나온 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특히 신형 포드 트랜짓과 전면부가 유사하게 생겼기 때문에 헷갈리기도 하고, 

H350은 기존의 현대에서 유럽에 파는 승용차들처럼 푸짐한 옵션을 넣어 팔고 있는데, 

문제는 영업용 차량에 꼭 필요하지 않은 옵션들이 많이 있다. 

쏠라티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위에서 언급한 비싼 가격도 다른 회차의 동급 차량들도 비슷한 옵션 수준이면 

가격자체는 엇비슷하지만 상용차 시장에서는 라디오 기능밖에 없는 

카스테레오마저도 옵션으로 선택해야 할정도로 단가에 신경을 쓰기 때문에 

업자의 시선에는 괜히 쓸데없는 기능이 많고 비싼데다가 검증되지 않은

3박자를 고루 갖춘 구입을 피해야 할 차량이었다.


더구나 2018년 3월 현재까지도 독일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H350의 견적을 낼 수 없는 상태다. 

유럽은 자동차 회사 홈페이지에서 옵션하나하나 세세하게 정해서 견적을 낼 수 있는데, 

이런 기초적인 비교조차 못하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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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현재, 출시 초반인 영향도 있겠지만 호평 일색이다. 

주행 성능은 기대 이상으로 나타났고, 

연비 역시 뻥연비 논란에서 완전히 벗어날만큼 좋아졌다. 

수치상 낮아진 출력에비해 잘 체감되지않는 성능하락폭과 

오히려 증가한 연비에 대해서 현가장치를 타협한 탓인지 

전반적인 노면소음 및 정숙성 부분은 아쉽다는 평이다. 

올뉴k3 연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외관 디자인 역시 반응이 무척 좋다. 

특히 '리틀 스팅어' 라는 별명다운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내장과 

옆면이 길쭉해보이는 외장이 호평받고 있다. 


2018년 3월, 5,085대가 판매되며, 

준중형급에서 군림하던 아반떼의 위치를 위협하게 되었다. 

2017년 3월, 아반떼와 K3 모두 1만 여 대 가량 판매되었으나, 

그 중 7천 여 대를 아반떼가 차지했다. 

2018년 3월 아반떼+K3 판매량도 1만 1천 여 대로 나타났지만, 

K3가 5,085대, 아반떼가 5,928대 판매된 것이다. 

올뉴k3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8년 4월 K3가 출시 6년만에 아반떼 판매량을 앞지르는데 성공하였다. 

K3는 6,925대를 판매하고 아반떼는 5,898대를 판매하였다. 

이러한 K3의 선전은 2세대 K3의 새로운 파워 트래인의 우수한 성능과 

차급을 뛰어 넘는 상품성, 아반떼 AD의 모델 노후화 등 다양한 요인이 결합된 것으로 여겨진다.


2018년 4월, K3가 현대 아반떼보다 1,100여대 더 팔리며, 

준중형 분야 1위, 내수 국산차 판매 5위 자리에 올라섰다. 

특히,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의 차종 별 판매 공시가 시작된 

2001년 7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아반떼가 준중형 분야에서 

단 한 번도 1위를 놓친 적이 없었던 전례로 볼 때, 

K3의 실적은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다. 

올뉴k3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K3의 판매 실적은 단순한 신차효과라기 보다는 

디자인, 성능 등이 결합된 상품성에서 기인한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2018년 하반기에 고성능 지향 모델인 K3 GT가 출시된다. 

1.6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에 7속 DCT가 장착된다. 

다만, 신뢰할 만한 내부 출처에 따르면 

아반떼 스포츠와는 달리 후륜 서스펜션은 토션빔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에는 출시 안한다더니 인기가 높아지자

조금이라도 더 판매하기 위해 파워트레인의 다양화와 GT트림의 출시를 하는것 같다.

디자인이 워낙 잘 나왔고 하체 세팅도 괜찮은 편이기에

아반떼 스포츠처럼 고성능 버전에 대한 요구가 상당했던 것으로 판단이 된다.


벨로스터 N으로 국내 모터스포츠 업계가 들썩이고 있는 이때,

기아자동차의 첫 N 모델은 뭐가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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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이제 출시 초기로 본격적인 리뷰가 나오는데, 

기아자동차로서는 놀라운 발전을 이루었다는 평이 많다. 

탑기어에서는 6점/10점을 받았다.

스팅어 탑기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7년 모터트랜드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뽑을때 

46대 중 최종후보 8대에 뽑혔고, 

인테리어 품질과 노면소음이 단점이지만 엔진과 주행질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한자동차산업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7월, 8월 수출 물량은 

각각 860여대, 9월 1021대, 10월 3297대, 11월 5472대, 12월 4151대, 18년 1월 3722대로, 

수출 물량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 물량은 국내 판매량의 3배에 달한다. 

국내 스팅어 판매량 비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국내에서는 제네시스 G70이나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등 비슷한 가격대의 수입차에 밀려 

기대에 못미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유럽에서 기아자동차의 브랜드 선호도가 현대자동차보다 오히려 높은 데서 기인하기도 한다.


12월 들어서는 해외에서의 수출 물량이 밀려 들면서 

소하리 공장의 스팅어 라인을 만가동해도 해외 발주물량을 맞추는 것이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그외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2017년 6월 9일, 차량 한 대가 연기가 피어오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참고로 시승차량이고 2.0T 모델이다. 

기계적인 결함은 아니고 영업사원이 런치 컨트롤을 시험한답시고 

정지 상태에서 런치 컨트롤 상태로 몇 분 동안 액셀레이터를 밟고 유지해서 

엔진이 과열된 것이 문제였다.

스팅어 런치컨트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공차 중량이 1.7톤~1.8톤이나 된다. 

의외로 무거운 편. 

2톤이 넘는다는 것은 공차중량이 아닌 총 중량이다.


론치 컨트롤이 있어 후륜구동 모델의 경우 사람 3명을 태우고 

거기에 촬영용 카메라 장비까지 싣고 있음에도 

0-100km/h 가속시간이 4.8초~5.3초 정도로 나온다. 

계측기 오차를 감안하더라도 4.9초라는 홍보 문구가 과장되지는 않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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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 모터스, 포드 유럽지부, BMW, 크라이슬러의 전 경영진이었던 밥 루츠가 

북미국제오토쇼에 전시된 스팅어를 보고 코멘트를 남긴 적이 있다. 

평가를 종합하자면 대체로 호의적인 편. 

그동안 현대기아자동차를 포함한 한국 차들은 디자인같은 면에서 많이 부족했지만 

대중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쓴다는 점을 간파해 피터 슈라이어를 영입하는 등의 노력으로 

디자인 중심 업체로서 크게 성장했고, 

혼다나 토요타를 비롯한 일본 업체들은 오히려 디자인 면에서 후퇴하기도 했다는 식의 발언이었다.


스팅어에 대해서는 디자인, 품질, 신뢰성 등이 잘 조합된 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팅어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내수 시장 판매량은 5월 370대를 시작으로 6월 1322대, 7월 1040대, 8월 711대를 기록했다. 

당초 목표로 한 판매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크기에 비해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 국산차라는 점을 감안하면 

준수한 판매량이라고 할 만하다. 

2017년 한해동안 국내에서 팔린 스팅어 대수는 5994대이다.


유럽에서는 2017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돌입된것으로 보인다. 

9월에는 194대가 판매되었으며10월 한달간 416대가 판매되었다. 

순조롭게 판매량이 증가되고 있다.

스팅어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에서도 아직 정식 출시 전인데도 스팅어가 벌써 상당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자동차 관련 리뷰 잡지나 인터넷의 자동차 관련 전문 커뮤니티 등에서 

디자인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가 많고 

쎄라토, 쏘울, 옵티마 등의 중저가 자동차를 주력으로 만들던 기아자동차가 

본격적인 고성능 스포츠 세단을 만들었다 하여 상당한 관심을 끄는 중이며,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중에선 보기 힘든 성능과 안락함, 

실용성을 갖춘 스포츠세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호평을 받고 있다. 

스팅어 생산라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에서 출시 가격은 $32,795부터 시작 예정. 

AWD는 전 트림에서 $2,200 옵션으로 제공 예정이다. 

카앤드라이버에서는 별4개/5개 만점을 받았다.

스팅어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미국에서는 2017년 12월 826대가 판매되었으며 2018년 1월에는 1021대가 판매되었다. 

미국에 출시되고나서 최초로 1000대 이상 판매되었다. 

2018년 3월에도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해 1555대가 판매되었다.  

슈퍼볼 광고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2.0 터보 사양은 팔리지도 않고 오히려 3.3 터보 사양의 고배기량 라인업이 

물량이 부족할정도로 인기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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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현대는 이 모양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절치부심을 많이 했는지,
2014년에 복귀한 i20 WRC는 이전과는 정반대로 현대 남양연구소가 직접 개발과정에 깊이 참여했고,
모터스포츠 참가를 위한 자회사도 설립하고,
출범과 운영에도 정의선 부회장이 개입하는 등,
본사가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모터스포츠 참여로 얻을 기술들을 적용할 N이라는 고성능 디비전까지 발표.
과거와 달리, 이제야 제대로 모터스포츠에 뛰어들었다고 칭찬할 만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WRC I2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결국 WRC 철수 10년을 꽉 채우고 엑센트가 아닌 i20을 베이스로
현대자동차가 직접 개발하는 현대 i20 WRC를 가지고 2014년 WRC에 복귀했다.

 

2014년 기준으로 15대에서 20대가 생존해 있다.
WRC경기에서 현대가 나간후 MSD는 개발중이었던 차량들이나 보유 중이던 차량을 다른곳에 팔아먹는다.
그러나 아민 슈워츠가 몬3.5 버전은 현대자동차가 MSD에서 인수하여
현재 티뷰론 F2 랠리카와 함께 독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 본사에 전시되어있다.

WRC I20 우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심슨 가족에서도 비슷한 차량이 등장한다.

엑센트 판매량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1년 상반기에만 전세계 25만대 이상 판매됐다고.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모든 차종을 통틀어 두번째로 판매량이 많은 차종이다.
2012년 기준으로 800만 대를 넘게 팔았다.
출시 초기에 현대자동차의 파업으로 인해 생산 차질을 빚었고,
하지만 디젤 모델이 출시되고 주행 기본기가 아반떼보다 낫다는 평이 나오자 판매량이 상승하였다.
2012년 당시 월 2,000~3,000대씩 꾸준히 팔리고 있으며
때문에 차를 주문하면 기존엔 1~2주 정도 걸렸으나 당시에는 1달이 걸릴 정도로
높아진 판매량을 체감할 수 있다.

 

2015년 슬슬 위장막을 쓴 후속차가 돌아다니는등 끝물이기도 하고,
티볼리, QM3등 소형 SUV들이 약진하므로써 판매량이 월 1500-2000대로 좀 떨어졌다.

엑센트 운전면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운전면허 학원에서 쓰는 2종 면허 교습차는 99%가 엑센트 또는 프라이드이며
그 중에서도 엑센트 비중이 높다.
대우자동차도 과거 운전교습용 차량을 만든 적이 있었으나
이제는 현대, 기아자동차만 만들고 있다.
브로셔에 교습 차량용 트림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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