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10대 이상의 적지않은 수가 존재한다. 
개중에는 일반 E36의 차체에 M3의 사고차에서 적출한 S50엔진과 수동미션을 올려 만든
짝퉁차량도 있다. 
M3 컨버터블도 적어도 3대는 존재한다. 
대부분은 일본 및 미국에서 직수입한 것. 
한국에서는 E46부터 정식으로 팔렸다.

3세대 (E46 M3, 2000~2007)


2000년 10월에 발표되었고, 2001년부터 판매되었다. 
쿠페와 컨버터블만 나오고 세단형은 안나왔다.

피스톤 속도 24 m/s (2005년 당시 F1 V10의 피스톤 속도가 25 m/s), 
최대 회전수가 8,000rpm에 달하는 고회전형 S54 직렬 6기통 3.2리터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여 343마력, 리터당 105마력, 제로백 4.9~5.1초 (SMGII vs 6MT)로 
역대 M 엔진 중에 가장 리스폰스가 뛰어난 엔진을 장착하였다. 
또한 E36 모델에서는 옵션이었던 SMG 변속기(321마력의 S50B32 유로 모델 한정)의의 신형인 
SMG2 반자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였다.
E46부터 미국형과 유럽형 모델의 성능이 동일하게 출시되었다.


M3 라인업 중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이나 최악의 고질병은 
서브프레임 마운트 균열 발생 현상이다. 

 


5년 이상 된 M3가 사고 한 번 없었는데도 차대에 금이 가며 찢어지는 현상이 
세계적으로 상당수 발생하고 있다.
차대 보강 전력이 있는지, 그외에도 바노스의 문제, 
SMG변속기의 경우 유압유닛의 문제 등등이 있으니 꼼꼼히 확인하고 사야 할 것이다. 
미국의 경우 goodwill로 보강 처리를 무료로 받은 케이스가 꽤 된다.

Posted by 그대옆에

2017년형 모델이 IIHS에서 신설된 Child seat anchors 항목과 
측정되지 않은 헤드라이트 항목을 제외하고 만점으로 통과했다. 
Child seat anchors 또한, Acceptable로 현재 Good 판정을 받은 차량이 거의 없는 상황인데다 
이 항목을 A를 받은 차량도 현재로서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게 나온 편이다. 


또한, 내수 판매 100만대 기념으로 1밀리언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였다
(3세대 DM의 풀옵션 모델). 
버건디 투톤 가죽시트에 반광크롬 사이드미러 커버, 듀얼머플러, 전용 도어스팟램프, 
스웨이드 내장재가 기본적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전 트림에 에어 소프트너(차량용 향수)와 세이프티 언락이 기본 적용되었다. 
그리고 계기판의 웰컴사운드와 굳바이 사운드도 기존과 다르게 그랜저 HG와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2017년 3월 6일 북미에서 판매하는 240마력 2.0리터 세타 가솔린 직접분사 터보엔진 모델이 
국내에도 추가되었다.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9.3km/L, 4륜구동 8.3km/L.

4세대 (TM, 2018.2.~현재)


2018년 2월 6일 공개되었으며, LF 쏘나타 플랫폼으로 제작되었다. 
코나와 넥쏘에 이어서 지프 체로키 비스무리하게 LED DRL이 위에 있고 
헤드램프가 중간에 있는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됐으며 
앞으로 현대의 SUV 라인업 차량들은 모두 상하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싼타페 DM의 후속 싼타페 TM의 전장은 4,770mm으로 전장이 커졌으며 
R-MDPS가 기본으로 들어가며 2.0L 디젤, 2.2L 디젤, 2.0T 가솔린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안전 하차 보조기능과 후석 승객 알림이 들어가며, 
능동 안전기술인 ADAS가 기본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벨로스터에도 들어갔던 사운드하운드가 적용되며,
국산 SUV 최초로 윈드실드 타입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HDA)이 들어간다.
그리고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후방 교차 충돌 경고, 
전방차량 출발알림 이라는 신 기술이 탑재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

3세대 (DM, 2012.4.~2018.2.)
2012년 4월에 3세대 모델인 코드네임 DM이 공개되었다. 
1,2세대와 마찬가지로 쏘나타의 플랫폼을 베이스로 했으며, 
이번에는 YF 쏘나타의 플랫폼을 활용했다. 


동력성능이 약간 향상된 R 엔진과 함께 북미 모델에는 2.0리터 T-GDi와 함께 
현대기아차 차량 중 최초로 2.4리터 GDi 엔진이 올라갔다. 
기존의 7인승 모델을 휠베이스를 늘린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별도 분리하고, 
5인승 모델을 '스포츠' 모델로 만들었다. 
롱 휠베이스 모델의 경우 202마력 2.2리터 R 엔진과 290마력, 
람다 V6 3.3리터 DOHC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 올라갔고, 
스포츠 모델의 경우 2리터 R 엔진과 2리터/2.4리터 세타 T-GDi 엔진이 탑재되었다. 


수동변속기는 특이하게도 고배기량인 2.2리터 모델에서만 선택이 가능했으나 
더 프라임으로 페이스리프트 된 이후로 현재는 불가능하다. 
그리고 DM으로 출시한 때엔 차량 도색을 레드 컬러 도색으로도 선택할 수 있었으나, 
더 프라임으로 변경된 2015년 이후 모델은 선택이 불가능하다. 
대신 순정으로는 불가능해도 간혹 커스텀 식으로 재도색해 다니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리고 이 도색은 4세대에서 라바 오렌지 컬러로 간접 부활했다.


그리고 2013년 3월에 롱바디 모델이 대한민국에 맥스크루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All around Perfection.
2015년 6월 4일에 싼타페 더 프라임이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데이라이트, LED 리어 콤비램프, 4각 HID가 원형으로 변경되는 등 
디자인적으로 큰 변화가 아닌 소소한 변화를 주었으며
유로6 대응, 스몰 오버랩 테스트를 대응한 강화된 차체 구조로 안전성을 더 확보했고, 
2015년형 제네시스에 이어 내수용 국산차에 두 번째로 4세대 에어백으로 불리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ISG,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의 옵션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2.2리터 R엔진에 달리던 수동변속기는 페이스리프트된 후에 완전히 삭제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

최근 나온 또다른 스페셜 모델 중에는 "4x4² 더블 서스펜션"이라는 모델도 있다. 
기존의 G550 모델에 서스펜션을 각 휠마다 두개씩 장착한 모델로 
그냥 6x6의 4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차체 자체는 일반적 G클래스과 차이가 없으나 바퀴도 진짜 오프로드 전용으로 크고 
서스펜션 또한 높아 일반 모델과 차체만 같고 높이면에서 차이가 난다. 
외모도 6x6에서 바퀴 한쌍을 뺀거랑 별차이 없이 거대하고 크다. 
뒤에 G클래스의 아이덴티티라고 볼수있는 스페어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대신 6X6버전과 다른 점은 일반적인 G클래스에 달리는 시트를 장착했기에 
2열 뒷시트가 암레스트 없이 평평한 벤치시트이다.


가격은 북미기준으로 $225,000 인데 AMG G65와 거의 동일한 가격이다. 
AMG나 마이바흐가 아닌 일반 벤츠 이지만 스페셜 에디션이라 가격이 
다른 일반 벤츠 모델에 비해 넘사벽급이다. 
한정판으로 100대쯤 양산될것으로 알려져있다.


4리터 바이터보 V8 엔진이 사용되었다. 
한국에는 직수입 업체들을 통해 소수가 수입되었으며 야생마가 이 차를 본인 채널에서 리뷰했다.

3세대 (W463 2세대, 2018~현재)


2018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겉모습에서는 다른 게 없지만, 곡선의 느낌을 주었다. 
이런 디자인상의 미묘한 변화에 해외 팬층은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기존의 강인한 이미지가 사라지고 순둥이가 되었다는 이유. 
헤드램프에 멀티 빔 LED을 적용하였고, 테일램프가 바뀌었다. 
후진등과 후방안개등이 통합되어 반사판이 범퍼에 위치하고 있다. 
그리고 플랫폼도 바뀌었고, 알루미늄을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크기를 약간 높였다. 
프론트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 리어서스펜션은 기존 리지드액슬 방식에 
멀티링크가 추가된 형상으로 바뀌었다.

Posted by 그대옆에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대체로 가솔린 모델은 디젤 모델에 비해서 
옵션이 약간 빈약하다고 하며 HUD가 탑재되지 않아서 아쉽다고 한다. 
가솔린 모델은 최상위트림에도 후측방 경고 옵션을 선택할 수 없었다.
여담으로 가솔린 모델의 가속영상을 보면 제로백 8초 초반 정도 나온다.

차 크기치곤 연비가 좋은데 살살 몰고 다니면 리터당 16km 이상 나오며 
정말 잘 몰아 준다면 20km 이상도 찍는다고 한다.


2017년 9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그랜저 IG를 이어 2등을 했으며, 10,000대를 돌파했다.

'쏘렌토 더 마스터'라는 서브네임이 붙은 2019년형 연식변경 부터는 
싼타페와 제대로 대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편의장비를 탑재하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4세대 부터 적용할 것이라 예상했던 장비들이 
모두 3세대 후기형부터 적용되었다. 
요소수, HUD, 후석 승객 알리미, 2.0L 디젤 엔진에도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UVO 3.0, 더 추가된 운전자 주행 보조 시스템 등 시스템을 대거 추가하고 
드라이브 와이즈와 후측방 충돌 경고가 하나로 통일되어 
가솔린 모델에도 후측방 경고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2020년형 연식변경된 쏘렌토는 첨단 안전사양 기본 적용 범위 확대 및 
신규 기술 탑재로 편의성 향상과 새로운 트림 신설 및 기본 트림 사양 강화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 등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마스터 모델에는 북미형 쏘렌토에 들어갔던 
19인치 크롬 스퍼터링 알로이휠을 기본으로 탑재하였다.


2019년 7월부터는 신형 싼타페 TM의 굳히기와 QM6의 상품성 개선으로 인하여 
중형 SUV 시장 점유율 3위로 하락하였다.

Posted by 그대옆에

2016년 9월 기준으로 대다수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QM 차량을 
쏘렌토의 중국형 모델이라고 확정짓는 분위기다. 
QM 차량이 기존의 쏘렌토와는 다른 점은 루프레일이 들어가고 
뒷부분의 번호판은 아래쪽 범퍼로 내려갔으며, 
전체적으로 중국형 디자인에 맞게 디자인되어있다.

기아차는 이 모델을 중국에서 KX7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했다.


2017년 7월 20일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고 이름은 '더 뉴 쏘렌토'라고 한다.

국산 동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이 변속기는 그랜저 IG 디젤, K7 디젤, 맥스크루즈 등에도 사용중이다. 
이 변속기가 킥다운이 상당히 늦다는 지적들이 있다.
전 사양 R-MDPS가 기본이라고 한다. 
하도 C-MDPS가 말이많아 그런지 광고에서 격렬하게 강조했다.


그리고 K7처럼 FULL LED 헤드램프가 탑재됐고, 
기어봉이 변경되고 머플러가 외장형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2017년 현대기아차 추세에 따라 노블레스 스페셜 기본 장착인 
스마트 오디오 혹은 옵션으로 내비게이션을 장착할 시 CD 플레이어가 삭제되었다. 
전반적으로 외장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못생겨졌을 것이라는 대중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오히려 전 보다 더 세련된 모습으로 바뀌었고 전조등과 후미등, 그릴 등등만 
소소하게 변경되었다.
그리고 스티어링 휠도 3스포크 휠에서 4스포크 휠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LKAS도 옵션으로 탑재하였다.


유로6 후처리방식으로 SCR 장치를 넣지 않고 여전히 LNT 방식으로 규제를 만족했다고 한다. 
이유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 한계가 있고 가격 상승 부담으로 LNT 방식을 고집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부에서 2017년 9월 부터 강화되는 배출가스 규제인 유로6C의 기존 차량 유예기간을 
2년으로 정함에 따라 다음세대 모델은 SCR을 탑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례로 2018년 상반기 출시된 싼타페 TM은 SCR 탑재가 확정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

그리고, 여담으로는 쏘렌토가 경쟁 차량인 싼타페보다 더 신형인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싼타페 DM 후속인 싼타페 TM이 나오면 털리겠지만 
싼타페가 쏘렌토보다 판매량이 높은 이유는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가 기아자동차보다 더 높은 점도 있고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의도적으로 현대자동차에 먼저 엔진 공급을 하고 
그다음으로 기아자동차에 엔진 공급을 해 준다. 
그렇게 의도적으로 기아자동차의 출고 지연이 일어나고, 
소비자들은 출고 기간이 적은 싼타페로 가게 된다. 


2016년 1월 판매량을 보면 
기아자동차로 엔진 공급이 이루어지자 싼타페보다 판매량이 높음을 알 수 있다.

2016년 9월 2017년형이 출시되면서 AEB가 추가됐고 
그래비티 블루 컬러가 추가됐다. 
또한, 스타일 옵션(노블레스 스페셜은 기본사양) 적용 시 
안개등 커버와 프론트 범퍼에 유광으로 처리되었으며, 
페달은 알로이 페달이 적용되었다.


2017년 3월 9일, 싼타페와 더불어 쏘렌토도 
240마력 세타 2.0리터 가솔린 직접분사 터보 모델이 추가되었다. 
전륜구동과 4륜구동 모두 출시되며,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복합연비는 전륜구동 9.2km/L, 4륜구동 8.2km/L.


2016년 3월에 F/L 모델로 추측되는 스파이샷이 잡혔다. 
사실 F/L 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게 일단 풀체인지가 아닌 이상 축거는 크게 늘어나지 않는데 
이상하게 기존 쏘렌토 보다 더 크고 맥스크루즈와 거의 비슷하다. 
거기다 쏘렌토 프로젝트명이 UM인데 사진상에는 QM이라고 되어있다. 
현대기아차는 F/L 하면서 프로젝트명을 잘 안 바꾸는데 QM으로 쓰여져 있다는 건 
새로운 모델이라는 것이다. 
즉 맥스크루즈 처럼 쏘렌토도 롱바디를 추가 할 것으로 보였으며.
다른 추측으로는 중국전략형으로 만드는 쏘렌토의 또다른 부분변경 차량이라는 기사도 있었다. 
이렇게 된다면 QM 차량은 KX3 차량처럼 중국 전략형 차량으로 추측되었다.

Posted by 그대옆에

3세대 (UM, 2014~2020)


2014년 8월 28일 정식 출시되었다. 
LF 쏘나타 플랫폼을 활용해 제작되었으며, 
전반적으로 2세대 쏘렌토에 비해서 차체가 커진 대신 무게도 같이 늘었다. 
무게 증가를 최소화하기 위해 파노라마 선루프 지지 프레임을 CFRP로 만드는 등 
자잘한 노력이 들어가 있다. 
외부 디자인은 2세대의 형태를 비슷하게 가져가면서도 
쏘렌토 이전에 출시된 올 뉴 카니발과 비슷해서 
초기 스파이샷이 유출되었을 때 카니발의 숏바디 모델이 아닌가 하는 오해도 받은 적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커진 차체 때문에 모하비의 후속 모델이라는 루머가 존재하기도 했다. d
모하비 오너들과 동호회에서는 초기 UM 스파이샷이 포착되었을때 
모하비의 후속에 대한 마지막 희망을 가졌지만, 
안타깝게도 모하비의 후속이 아닌것으로 판정되고, 
이후 모하비는 페이스리프트로 다시 한번 사골 우려먹기에 들어가 
대부분의 모하비 오너들은 실망했다고 한다.


커진 차체에 맞게 7인승 모델이 추가되었다. 
맨 뒤쪽에 3열을 추가한 형태. 
역시나 폴딩이 되어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미니밴이 아니다 보니 3열 자리는 단거리 이동에 적합한 수준. 
SUV에 제대로 된 3열을 바라려면 에스컬레이드 ESV(장축형)쯤 되어야 한다.
대신 북미 지역에는 싼타페의 북미 시판용과 마찬가지로 
엔진 라인업에 세타 2.0 T-GDi가 추가되었고, 
5인승과 7인승으로 탑승 인원이 달라지는 변화가 있다.
수출용 한정으로 2.4L 자연흡기 GDi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전 세대처럼 북미 시장용으로는 상위 트림 전용으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

2015년 8월 3일 2016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그간 북미형에서 밖에 볼 수 없었던 LED 안개등이 내수용에도 드디어 적용된 점이 외관에서의 변화다.
또한 국산차로는 4번째로, 
기아자동차 내수 라인업 중에서는 최초로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기본 적용되었다. 
또한, 조수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ASCC)가 옵션으로 추가되었고. 
동급 최초로 패들 시프트,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를 옵션으로 구비함으로써 
싼타페 더 프라임의 출시에 맞춰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유로엔캡 테스트에서는 별 5개를 받았다.

Posted by 그대옆에

국산 고급 세단이라 그런지 현대 그랜저, 제네시스 G90, 기아 K9 등과 함께 
고위 공무원들의 관용차로도 많이 사용되는 차량이다. 
장성들의 관용차로도 쓰이는데 각각 준장, 대장, 중장에게 지급되고 G80은 소장에게 지급된다.


영국에서는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후에도 G80이 아닌 현대 제네시스로 계속 팔리다가 철수했는데, 
그 이유는 현대차라는 평범한 중저가 회사에서 
가격만 비싸게 파는 차라는 이미지로 인식이 되어있는 데다가 
페라리보다 배출가스도 많이 분출하고 연비 또한 좋지 못한 차로 낙인찍혀서이다. 
2015년에 진출해서 철수 할 때까지 고작 50대만 팔렸고 
결국 영국 매체에서 가장 안 팔린차 1위로 찍혔다. 
정확하게는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전에 출시(?)했던 것을 
신 브랜드 런칭 없이 계속 팔다가 단종시킨 것이다. 


즉, 영국에는 브랜드로서의 제네시스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것일 뿐이며, 
G80의 신형이 출시된 후 G70, G90과 함께 정식으로 런칭될 가능성이 높다. 
현까들은 이 건을 물고 늘어지면서 '제네시스가 영국에서 판매가 부진하여 철수하였다'라는 
댓글을 여기저기 도배하곤 하는데, 
'현대 제네시스'라는 차가 영국에서 철수한 일은 있지만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는 아예 영국에 진출한 적이 없으므로 현까들의 뇌피셜이다. 

제네시스는 2020년에 유럽에 진출할 예정이다.


영실업 기획, 스튜디오 버튼 제작의 또봇 V에서 
현대 브랜드 시절의 제네시스 G80을 트래픽카로 볼 수 있다. 
같은 제작사의 강철소방대 파이어로보에서도 동일.

Posted by 그대옆에

출고가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2020년 6월까지 시행되는 개소세를 1.5%로 인하한 
기준으로 2.5T 기본 출고가는 5,247만원부터 시작해서 3.5T 트림의 모든 옵션을 다 넣은 
풀옵션 모델의 경우 8,272만원까지 올라간다. 
가장 잘 팔리는 주력트림 가격대는 2.5T 모델에 필수옵션 몇개를 추가한 
5천 후반~6천만원대 모델일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입 경쟁모델인 E클래스(6,300만원~1억 260만원), 
A6(6,650만원~7,200만원) 
ES(5,710만원~6,640만원), 
S90(5,930만원~9,900만원), 
5시리즈(6,210만원~9,990만원) 등의 하위트림 모델과 겹치는 가격대이며, 
수입차에선 선택조차 불가능한 고급 옵션이나 더 큰 배기량과 출력 등을 생각하면 
가성비 면에서는 오히려 더 우수한 상황이다. 
출시 첫날 그것도 3시간만에 1만대가 계약되며 현대의 베스트 셀링 준대형차인 
그랜저 IG와 비슷한 수준의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그 날 22,000여대가 계약되어 출시 첫날 국내 최다 계약 기록을 세웠다.


현대 브랜드컬렉션을 통해 1:38스케일 다이캐스트 모형으로 출시되었다. 
다이캐스트 컬렉터들은 당황스러우면서 반갑다거나 조금 아쉽다는 반응이다. 
제조는 웰리(WELLY)에서 하고, 
2세대 G80 외에도 제네시스 EQ900과 현대 아슬란도 같이 발매되었다. 
가격은 기존 현대 브랜드컬랙션 다이캐스트보다 1,200원 비싼 가격인 13,200원 판매되는 대신 
제네시스 브랜드 제품에 적용되는 고급 패키지가 적용된다. 
색상은 폴리쉬드 메탈, 코스트블루, 블랙퍼플 3종으로 발매되었다. 
판매는 G마켓에서 한다. 


미니크래프트에서도 1:18 모델인 제네시스 2세대 G80, G80 스포츠가 출시되었다. 
(9월 기준으로 모형이 다 팔렸다.)

Posted by 그대옆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