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코트


마스터의 3.0L 디젤 엔진 버전 차량으로, 후륜구동이었다.
알바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 슬로베니아 등 
동유럽 지역과 마스터 LDT로 판매된 벨기에 등에서 판매되었다. 
1997년부터 2013년까지 판매되었으며, 
르노 미들럼과 르노 마스터 사이에 위치하였다.

3세대(2010~현재)

2010년에 출시되었으며, 
복스홀 모바노와 닛산 NV400 등으로 판매되었다. 
프랑스 바띠이 공장에서 생산되며, 
145마력에 최대토크 36.7kg·m의 2.3L 4기통 커먼레일 디젤 엔진이 모든 트림에 적용되었다. 
2세대에 있던 마스코트 모델은 마스터에 통합되어 사라지고, 
대신 3.0 디젤에 후륜구동 사양이 마스터의 이름으로 나온다. 
2014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되었으며, 
2016년에는 오프로드 버전이 출시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2018년 10월 15일에 3세대 마스터 전륜구동 L1H1(S)/L2H2(L) 모델을 수입하여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했으며, 
10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중앙기술연구소인 
르노 테크놀로지 코리아에서 정식으로 공개했다.

당초 ZE 모델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것과 달리, 
일단 145마력 2.3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 및 6단 수동변속기 사양을 들여왔다. 
비싼 가격 탓에 잘 팔리지 않는 쏠라티에 대항하여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2018년 10월 2일부터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출시 가격대는 숏바디(S) 밴이 2,900만원, 
롱바디(L) 밴 3,100만원으로, 
상당히 싸고 공격적인 가격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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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2011~현재)

2011년에 3세대 모델을 출시하면서 미니밴 최초로 2열의 2석 시트에 
풋&레그 서포트를 장착한 일명 '오토만 시트'를 채용, 
다른 미니밴들과 차별을 두어 북미 미니밴 시장에서 경쟁자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전 세대들이 북미 지역에서 기존 미국 미니밴을 공략하며 자리잡은 덕에, 
2014년에는 북미 최고의 패밀리 카로 선정되기도 했다.


생산 회사는 일본에 본사를 둔 토요타이기는 하지만, 
일본에서 판매하지 않고 실질적으로는 미국 인디애나 주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는 미국차나 다름없다. 
덕분에 한미 FTA에서 북미 수입차 관세 철폐 대상에 해당되는 차종이기도 하다. 
토요타 대한민국 법인에서는 FTA를 앞두고 라인업의 다양화를 위해 시에나를 들여왔으며, 
이후 풀 모델 체인지된 캠리도 미국 켄터키 주 현지공장 생산분으로 들여오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11월 1일에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원정리에 있는 
평택국제자동차부두에서 토요타 대한민국 법인 사장과 토요타 미국 인디애나 현지공장 대표를 초청, 
시에나의 입항식을 갖고 정식으로 런칭했다.


266마력 V6 3.5리터 DOHC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며, 
이는 캠리의 268마력 버전을 살짝 디튠한 것이다. 
직렬 4기통 2.7리터 모델도 있었지만, 
현재는 들어오지 않고 V6 3.5리터 DOHC 모델만 들어오고 있다. 
AWD 사양은 출시되고 좀 지나서 2014년 1월에 추가됐다. 
복합연비는 V6 3.5리터 DOHC 기준으로 FF 8.5km/L, AWD 8.1km/L.

적은 사람들이 넉넉하게 탈 수 있는 고급 프리미엄 미니밴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기아자동차에서도 이 수요를 지키기 위한 3세대 카니발 리무진 9인승 모델
(V6 3,500cc 람다2 가솔린 엔진)을 출시하여 맞대응했다. 
대한민국에 출시하자마자 소리없는 인기를 끌며 800대 가까운 판매량을 기록하자, 
혼다에서도 미국 현지공장에서 생산한 북미형 오딧세이를 1년 뒤에 들여오고, 
크라이슬러 역시 그랜드 보이저를 펜타스타 V6 3.6리터 DOHC 가솔린 엔진으로 바꿔 
재판매하는 등 맞불을 놓고 있다. 


하지만 그래도 수입 7인승 미니밴 중에서는 시에나가 상대적으로 많이 보일 정도로 
소리없이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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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2004~2010)
2004년에 2005년형으로 출시된 3세대 북미형 오딧세이는 코드네임이 RL3으로 변경되었고, 
V6 3.5L 엔진의 출력은 255마력으로 상승했다. 
하지만 2006년부터 측정 기준이 변경되면서 244마력으로 줄었다. 
변속기는 5단 자동이 탑재되었고 사이드 커튼 에어백이 장착되었으며, 
3열의 경우 이전 세대의 매직 시트를 6:4 분할 기능이 있는 벤치시트로 대체되었고 
안전벨트는 천장에 장착되었다. 
좌석 배치는 2+2+3 형식의 7인승이었고, 
트림은 LX, EX, EX-L, 투어링이 있었다. 


2008년형부터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프론트 그릴 및 테일램프, 대시보드 디자인이 수정되었다. 
앞좌석 액티브 헤드레스트, 주간주행등, AUX 단자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했고, 
투어링 트림에는 블루투스를 지원하게 되었다. 
캐나다에서는 깡통 트림인 DX가 추가되었다.


4세대 (2010~2017)
북미형 4세대는 2010년 8월에 출시되었고, 
LX, EX, EX-L, 투어링, 투어링 엘리트(Touring Elite) 트림이 존재했다. 

VCM이 달린 253마력 V6 3.5리터 SOH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어 
5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고,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기본으로 장착하며, 17인치 휠이 제공되었다. 


EX 트림부터는 탈착식 센터콘솔이 장착되고, 
에어컨을 구동시켜서 작동하는 "쿨 박스"가 EX-L 이상 트림부터 제공된다. 
또한 투어링과 투어링 엘리트 트림에는 6단 자동변속기, 18인치 휠, 
음성인식 GPS 내비게이션이 제공되고, 그 중 내비게이션은 EX-L 트림에도 옵션으로 제공했다. 


투어링 엘리트 트림에는 제논 헤드램프, 650와트짜리 스피커 12개가 있는 오디오 시스템, 
16.2인치 모니터가 달린 뒷좌석 DVD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외부 HDMI 단자가 제공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2년 11월 30일에 출시되었다. 
앞뒤 모두 가로가 짧은 번호판이 적용되고, 4,790만원의 가격에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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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2003~2008)
국제시장용 3세대 오딧세이는 2003년 10월에 일본에서 출시되었고, 
2004년부터 국제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되었다. 
1994년 이후로 가장 큰 디자인 변화를 겪어 훨씬 늘씬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취했으며, 
일본 판매용 오딧세이 최초로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었고 
4륜구동 버전에는 DPS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2세대에 이어 시트 구조가 변경되었으며 차체 높이도 그때까지의 오딧세이보다 더 낮았다. 
혼다 CR-V와 혼다 어코드와 공유하는 I4 2.4L K24A형 DOHC 160마력 휘발유 엔진이 적용되었고, 
2륜구동이 앱솔루트 트림을 제외하면 모두 CVT 전용인 반면에 
4륜구동은 자동변속기 전용 트림이였다.

V6 엔진은 이 때부터 적용되지 않았으며, 
대신 앱솔루트 트림의 4륜구동 버전에 쓰이던 190마력 엔진을 
200마력으로 손봐 2륜구동과 4륜구동 모두에 자동변속기 전용으로 제공했다. 
더군다나 이 엔진은 이전 세대의 2.2리터 버전과 같은 공인연비를 기록해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었다. 

호주 시장에서도 2005년에 토요타 타라고(Tarago. 호주시장용 토요타 에스티마)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2006년 4월 13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LED 테일램프를 적용하고 
테일게이트에 크롬도금한 가니쉬를 추가했으며 
차명 로고를 뒷문 중앙으로 옮기는 등 후면부 위주로 변화가 이루어졌다. 
보조방향지시등도 프론트 펜더에서 사이드미러로 위치를 옮겼고, 
라디에이터 그릴에도 크롬도금이 적용되었으며, 
역대 오딧세이 최초로 18인치 알루미늄 휠이 제공되었다. 
동시에 1세대 전기형 이후로 사라졌던 깡통사양인 B 트림을 부활시켰다.

4세대 (2008~2013)
국제시장용은 2008년 10월 17일에 일본에서 데뷔했으며, 
3세대에 장착했던 K24A형 2.4L 엔진과 CVT, 토크 컨버터가 장착되었다. 
이전 세대에는 테일램프가 삼각형이었지만, 
4세대부터는 가로형으로 디자인되었고, 
3세대 후기형에 있던 LED 테일램프는 사라져 다시 벌브 형태의 램프가 장착되었다. 


일본 내수용은 같은 2.4L 엔진을 출력으로 구분해 173마력과 앱솔루트 전용의 206마력으로 나누었으며, 
수출 시장용 오딧세이는 5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다. 
호주 시장에서는 개인 고객들 사이에서 베스트셀러 미니밴이였다고 한다. 
2011년 10월 6일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프론트 그릴과 테일램프 디자인을 바꾸고 
테일램프에 LED를 다시 적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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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의 엔진은 1.6L 듀라텍 Ti-VCT, 1.6L 에코부스트 가솔린과 
1.6L 및 2.0L 듀라토크 디젤이 제공되었고, 
장착 엔진에 따라 5단/6단 수동,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북미형은 2.0L 듀라텍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사양에 따라 5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1년 9월 19일에 출시되었고,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이 있었으며, 
2.0L 직분사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북미형이 수입되었다. 
따라서 이 때 판매된 모델은 가로가 짧은 번호판이 장착되었다.

3세대 역시 세계적으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차종으로 등극했다. 
전 세계 주요 브랜드 단일 모델 중 판매량이 항상 10위권 안에 들어가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전 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포커스의 판매량이 신통치 못하다. 
독일차를 좋아하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골프와의 경쟁에서 밀려 버렸기 때문. 
사실 포커스도 독일산 유럽 포드임에도 미국 브랜드라는 인식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다. 
사실은 포드 특유의 흉악한 부품값 x 수리비 x 보험료 3콤보 때문이다.


2012년부터는 2.0L 에코부스트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얹은 ST 트림이 추가되었고, 
기존의 1.6L 듀라텍 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매우 독특한 엔진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차에나 올리는 직렬 3기통 1리터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100마력과 125마력, 145마력(!)을 내뿜고 
이는 출중한 가속력으로 이어진다. 
변속기는 5단 또는 6단 수동이 있다. 
참고로 이 엔진은 소형차인 피에스타는 물론, 
중형차인 몬데오에도 들어간다. 
참고로 1.0L 추가 이후에도 기존의 1.6L 듀라텍 엔진을 2016년까지 제공했다. 
북미형 포커스 역시 이 1.0L 엔진을 2015년부터 추가했고 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2013년 1월에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가솔린 모델의 수입을 중단하고 
2.0L 디젤엔진을 장착한 유럽형을 수입 판매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 때부터 가로가 긴 번호판을 뒤에 장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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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북미형 (2007~2010)

2세대 유럽형과는 전혀 다른 모델로, 
2007년 북미국제모터쇼에서 데뷔했으며, 
그해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갔다. 


기존의 C170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 디자인을 씌운 것이 특징이며, 
세단과 쿠페 버전만 판매되었다. 
실내에는 실내등, 모조 알루미늄 장식, 포드 싱크 오디오/블루투스 음성 제어 시스템이 제공되었고, 
대시보드에 보조 빔을 추가해 강성을 높였다. 
또한 포드에서는 LED가 적용되는 다리 공간 및 컵홀더 실내등을 선택장비로 제공했으며, 
기본 장비로는 법규 변경에 따라 타이어 압력 감지 시스템을 기본 장착했다. 

차대는 이전 대비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으며, 
엔진으로는 2.0L 듀라텍 엔진만 남긴 뒤, 출력을 136마력에서 140마력으로 높이는 데 만족했다. 


당시 다른 소형차 및 준중형차들처럼 출시되었을 때 높아져가는 휘발유 가격으로 인기를 끌었고, 
포드에서는 급증하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2008년 생산대수를 30% 이상 늘렸다. 
2009년에는 세단에 SEL 트림을 추가했고, 
앞펜더의 모조 크롬 그릴을 모든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쿠페 버전은 5단 수동변속기 사양 한정으로 143마력 엔진을 적용했으며, 

2010년식은 뒷좌석 천장에 독서등을 추가했다. 
2011년식은 쿠페 버전을 단종시켰으며, 
2010년 12월에 3세대가 등장할 때까지 생산했다. 
현재 그 인물이 타고 다니는 차도 이 차의 2010년식 파란색 세단 버전이다.

3세대 (2010~2018)


유럽 포드의 키네틱 디자인을 적용시킨 3세대 포커스는 
차체 라인업을 정리해 5도어 해치백, 4도어 세단, 5도어 왜건만 남겼다. 
포드에서 점진적으로 확대 중인 원 포드 정책에 따라 
유럽에서 디자인된 버전이 스테이션 왜건형(에스테이트)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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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1992년 9월 발매. 형식명 E-CD9A


WRC 참가를 위해 만든 모델. 
기존 랜서의 고성능 모델인 랜서 GSR/RS를 베이스로 
동사의 모델인 갤랑 VR-4에 탑재된 4G63 터보 엔진과 구동계를 탑재했다. 
250마력에 토크는 31.5kgm.

본 모델은 일반 판매가 목적인 아닌, 
WRC 참가를 위해 만든 모델이라 광고를 일절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500대가 매진되었다. 
이후 추가로 2500대를 더 생산했지만 역시 매진.

2세대
1994년 1월 발매. 형식명 E-CE9A


CD9A에서 CE9A로 바뀌며 차체 강성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고 
서스펜션도 완전히 물갈이하는 등 본격적인 랠리 머신으로서 거듭나기 시작했다. 
규정에 맞춰 타이어 크기를 확대시키고 휠베이스와 트레드를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단단한 승차감'이 사실상 완성된 시점이기도 하다.

엔진과 흡배기 성능도 개선하여 종전보다 10마력 상승한 260마력이 나왔으나, 
강화된 구동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출력에 비해 
브레이크와 타이어가 버티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5세대에 이르러서야 완전히 해결되었다.

3세대
1995년 1월 발매. 형식명 E-CE9A


2세대를 기본으로 엔진의 냉각 성능과 공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한 차량. 
덕분에 출력이 270마력까지 향상되었다. 
외관상으로는 당시 시판 차량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형 리어 스포일러와 
앞범퍼의 커다란 공기흡입구가 특징으로, 
이 3세대를 기점으로 란에보 시리즈의 리어 스포일러가 본격적으로 대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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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 9-2X (2005~2006)

참고로 2005년 두 번째 페이스리프트를 한 모델이 

사브 브랜드로 공급되어 9-2X라는 이름으로 2006년까지 북유럽 시장에서 판매되었고, 

이 때의 인기를 기반으로 3세대부터 직접 스바루 브랜드로 진출했다. 

GM이 사브와 스바루의 기술제휴를 주선하면서 나온 결과물로, 

서로 스타일도 안 맞고 투자비용도 너무 큰 탓에 금세 무산되었던 

기술제휴의 몇 안되는 결과물이였으나, 

북미시장 전용인데다가 그곳에서조차 사브와 스바루 고객 모두의 외면을 받다 

2년만에 단종되었다.

사브 9-2X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3세대 (GE/GR, 2007~2012)


2007년 4월 뉴욕 모터쇼를 통해 3세대를 발표하고, 

동년 6월에 GE 섀시로 풀 모델 체인지를 단행한다. 

WRX 모델의 경우는 동년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CBA-GR계의 독자 섀시코드를 쓰면서 이 시기부터 일반 모델과 WRX 모델의 호환성을 

조금씩 줄여 나가기 시작하게 된다.

임프레자 3세대 2007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때부터 다시 5도어 해치백 타입을 WRC 기본 프레임으로 삼게 되며, 

광고용 기본 모델도 해치백으로 변경했다. 

유럽 등지의 소형차 시장에 가까워지는 것 도 있지만, 

WRC 경쟁사였던 포드나 시트로엥, 푸조 등등을 따라가기 위해 

해치백을 기본 사양으로 해서 짧아진 오버행을 통한 기동성 상승을 꾀한 것. 

단 공력 성능은 해치백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후측 디자인으로 인하여 다소 떨어지게 된다.


중간에 한 번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세단형 모이 추가되었다. 

델 페이스리프트 이후 모델은 일반 모델이 GH 섀시, 

WRX 모델이 CBA-GV 섀시이다. 

스바루xv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참고로 2010년 6월에 GH 섀시를 기반으로 몸집을 불린 크로스컨트리 타입의 SUV인 

스바루 XV를 출시했다.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품명은 다르지만 

스바루 아웃백을 레거시의 일종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임프레자의 일종으로 취급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으로는 1.5 L EL15 H4/ 2.0 L EJ20 H4/2.0 L EJ20 H4-T/2.5 L 

EJ25 H4/2.5 L EJ25 H4-T 엔진들을,

디젤은 2.0 L EE20 H4-T 단일 엔진만이 사용되었다.

변속기는 4단/5단 자동,5단/6단 수동변속기를 체결하였다.


스모쉬 '이안 히콕스'의 자가용중 하난데 

전에는 같은 임프레자(1992~2000년형)GC 3도어쿠페를 타고다닌모습을보였지만 

요즘은 스모쉬나 현실에서도 이차를 많이 애용하는모습을 보인다.

임프레자 WRX STi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세대의 WRX STI모델은 우리나라에 유일하게 정식으로 나온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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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8일 S60의 뒷모습 사진이 유출됐다. 

리어램프 디자인이 S90과 비슷하게 'ㄷ'자 모양이지만 약간 다른 느낌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S90과 달리 번호판이 차량 아래 범퍼가 아닌 트렁크 리드 위에 있다. 

3세대 S60은 디젤 엔진을 제외하며 가솔린 또는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한 파워트레인만 제공할 것이라고 한다.

s60 volv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8년 6월 중순에 고성능 버전인 폴스타 엔지니어드의 티저가 공개됐다. 

이 고성능 모델은 T8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만 제공되며 

시스템 출력은 400마력에서 415마력으로, 

시스템 토크는 65.3kg.m에서 68.3kg.m으로 향상됐다. 

S60은 2018년 6월 20일에 공개되었다. 

미국에 배정된 폴스타 엔지니어드 20대가 6월 29일에 39분 만에 완판됐다.

s60 polesta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S60과 V60 모두 SPA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파워트레인과 각종 안전장치, 옵션 등을 공유한다. 

S60의 경우 상술한 대로 T8 폴스타 엔지니어드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미국 기준으로 S60의 시작 가격은 $35,800이며 T8은 $55,400까지 올라간다. 

생산은 2018년 하반기부터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장에서 시작되며 

고객인도 역시 2018년 하반기로 예상된다.

v60 크로스 컨트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V60 크로스컨트리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기사가 있었는데, 

2018년 9월 말 공식 사진이 공개되며 사실이 됐다. 

V60 크로스컨트리는 가솔린 엔진 한 종류(T5, AWD), 디젤엔진 한 종류(D4, AWD)가 마련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과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버전은 나중에 추가될 예정이다.


S60과 V60 크로스컨트리가 2019년 중에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2월 11일에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의 가격이 공개되고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가격은 V60 크로스컨트리가 5,280만원이고 V60 크로스컨트리 PRO가 5,890만원이다.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2019 올해의 차 최종후보 3대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에서 박복자가 빨간색 S60 폴스타를 타고 다닌다.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V60을 타고 다닌다. 

협찬은 아니고 기존에 소유하고 있던 차량이라고

(시즌1에서 협찬받은 차량은 같은 볼보社의 XC90으로 방송 이후 

이상순이 마음에 들어 자비로 구입했다고 한다. 

시즌2에선 XC60이 협찬 차량으로 나온다.) 

주로 이효리가 운전한다.

효리네 민박 볼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니드 포 스피드: 엣지에서 볼보 S60 T6 R-Design으로 등장한다.


앞으로도 볼보의 선전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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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는 왜건 라인업인 V60이 추가되었다. 

1세대 S60과 S80 사이에 있던 왜건인 V70을 대체하는 모델이다.

볼보 V6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2년 11월에는 유럽에서 2.4L D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의 판매가 시작되었다.


2013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전면 디자인이 차분해졌다. 

2014년에는 2.0L 트윈차저 엔진이 추가되었다.

볼보 V6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5년에는 크로스오버 모델인 S60/V60 크로스컨트리 라인업이 추가되었는데, 

여기서 S60 크로스컨트리는 2016년 9월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한 세단형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대한민국에는 1,969cc D4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델이 수입되며, 

가격은 S60 버전이 4,970만원, V60 버전이 5,180만원이다. 

V60 한정으로 2,497cc T5 가솔린 엔진도 장착되며 5,550만원에 판매된다.


3세대 (2018~)

볼보 V6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8년 2월 21일에 왜건형 모델인 V60이 스웨덴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공개된 다음 

일반 대중에게는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이다. 

정식 공개를 앞두고 이미지가 사전 유출됐는데 

예상했던대로 안팎 모두 볼보의 최신 디자인 트렌드가 반영됐다.


기본 적재용량은 2세대보다 99리터 증가한 529리터인데 

이는 BMW 3시리즈 투어링, 아우디 A4 아반트, 벤츠 C클래스 에스테이트보다 크다. 

적재공간은 뒷좌석을 접으면 1,364리터까지 늘어난다. 

시티 세이프, 차선 유지를 도와주는 반자동 파일럿 어시스트 시스템, 

다양한 에어백 등 볼보의 안전 기술이 예외없이 적용됐다. 

XC90, S90, V90, XC60 등 볼보 최신 차량에 쓰이는 SPA 플랫폼이 V60에도 적용됐다.

볼보 V60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전 세대보다 전폭이 15mm 축소됐는데(1865mm에서 1850mm로) 

이는 일본이 볼보 본사에 요청하여 수용된 사항이라고 한다.


가솔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T6(340마력), T8(390마력) 두 가지가 마련되며 

모두 AWD시스템이 적용된다. 

가솔린 엔진은 T5와 T6, 디젤 엔진은 D3와 D4 라인업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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